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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새천년 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성철)은 추운 겨울철을 맞이해 2일 사랑의 연탄을 불우한 이웃과 독거 노인에게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각 읍면에서 홀로 생활하시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한 이웃 22명을 선정해 이들에게 사랑의 연탄 5,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회원들은 지금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이웃이 우리 주위에는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봉사에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새천년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월에는 경천의 웰빙 산책로길에 유채꽃을 파종하기도 했다.
익산서 발생한 조류독감으로 인해 닭고기 소비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이동기)이 지난 1일 지역 양계농가를 돕기위해 검찰청 구내식당에서 3백30명의 직원들과 함께 ‘검찰혁신 우수기관’ 장려금의 일부로 삼계탕을 준비, 시식회를 가졌다.이 검사장은 “이번 시식회를 통해 닭고기와 오리고기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함 불안감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전직원들이 소비 촉진 등을 통해 조류독감을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하며 고향의 양계 위기가 극복되기를 기원했다.
도교육청 최규호 교육감은 지난 1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원배 회장으로부터 대형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사랑의 열매는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을, 빨간색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초록색의 꽃받침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의미한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의 의료비를 긴급지원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난치병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언제나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고 순정축협과 축산인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일당백의 정신과 1등은 살고 2등은 죽는다는 차별화 전략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고 강조하며 지난 1일 제13대 순정축협 조합장에 취임한 최기환(48) 조합장.최 조합장은 “전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생축사업장에 한우 2,500여두 입식해 축사 증축 및 한우계열농가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최 조합장 특히 “정읍 가축시장 신축과 현장 중심의 지도사업 활성화를 도모 할 뿐아니라 임직원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최 조합장은 현재 최안순(43)여사 사이 1남을 두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92세의 중국교포 할머니가 군산의료원 사회복지후원회의 도움으로 백내장 수술을 받고 밝은 세상을 보게 됐다.군산의료원은 지난달 30일 양쪽 눈의 ‘노인성 백내장’으로 일상적 생활이 어려운 중국교포 이상예 할머니의 수술을 실시했으며, 평소 불우환자 진료비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군산의료원 사회복지후원회’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할머니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 듣고 100만원의 진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당초 이 할머니의 무료 수술을 자청했지만 치매증상이 있어 전신마취를 해야하는 문제 때문에 군산의료원에 수술 협조를 요청한 군산시 나운동 한마음안과는 진료비를 제외한 렌즈 및 기타 물품을 지원했다.지난 1949년 남편을 따라 중국 만주로 이주하면서 한국 국적을 상실한 이 할머니는 4∼5년전 한국에 있는 남동생의 권유로 입국했으나 남동생 내외가 최근 뇌졸중과 위암으로 치료받게 되면서 군산 모 양로원으로 옮겨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산의료원 사회복지후원회와 한마음안과 관계자 등은 “국적을 취득해 한국 국민으로서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고 싶다는 이 할머니의 소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소비자와 사업자간의 분쟁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분쟁해결을 위한 조정자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랜동안 세탁업에 종사해온 경륜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등 억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제11회 소비자의 날(3일)을 맞아 세탁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구제에 노력해 온 공로로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조영철씨(51. 정읍).정읍에서 24년간 세탁업에 종사해 온 그는 지난 95년부터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 소비자 정보센터에서 사고세탁물 심의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심의때 마다 일을 미뤄두고 전주로 출장나와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매월 두째주 목요일의 세탁물 심의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11년동안 매월 20여건의 사고 세탁물 심의 등 2000여건에 달하는 세탁물 심의에 무료로 봉사해 왔다.“세탁업에 종사하다 보니 적잖은 사고를 당해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사업자의 실수도 있지만, 일부 소비자의 경우는 보상을 많이 받기 위해 피해를 부풀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정확하게 정보를 알지 못하기 때문으로 조정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세탁물 사고의 경우 일반인들의 생활패턴 변화로 접수건수가 갈수록 늘어 올 상반기 동안 접수된 9619건 가운데 세탁물은 423건으로 22.3%를 차지하는 등 전체 300여개에 달하는 품목중 사고 접수건수가 7번째에 달한다.‘소비자와 세탁업자 모두가 억울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라는 방침을 정한 그는 공정한 판단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소비자와 세탁업자중 한쪽이 판정을 수긍하지 않을 때가 가장 어려웠다고 밝혔다.“소비자센터에서는 연구기관처럼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는 없고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책임여부를 판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판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문제를 제기할 때는 무척이나 힘이 들었습니다.”그동안 소신있는 판정으로 소비자와 사업자간의 분쟁 최소화 및 예방활동에 나름대로 기여했다는 그는 “이번 상을 계기로 다각도로 소비자권익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계농가들의 아픔을 함께 보듬겠다는 마음으로 살처분 작업을 벌였습니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초로 발생한 익산시 함열읍 석매리 양계농장에서 1일 오후 살처분 작업에 나선 익산시 사회복지과 복지기획계 나은정씨(39·6급)는 “자식같이 길러온 닭을 쳐다보며 눈물바람을 하는 농장주의 모습을 보는 순간 마음이 울쩍해 함께 눈시울을 불키며 시름에 지친 농장주의 마음을 덜겠다는 심정으로 쉬지않고 작업에 임했다”고 말했다.나씨가 살처분 현장 참여를 결심한 것은 지난달 30일 인부들이 인체 감염 등을 우려해 현장 접근을 꺼리면서 인력이 모자라 애를 먹고 있다는 소식에 선뜻 살처분행을 누구보다 먼저 신청했다.나씨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조차 모른채 여기저기 노닐며 뛰어다니는 닭을 포대에 담아 나르는 작업이 마치 자신의 일인양 마음이 좋지않아 울쩍한 생각에 눈물이 나기도 했다”며 작업 당시의 심정을 토로했다.또 나씨는 “전 시민이 나선다면 AI라는 재앙은 손쉽게 이겨낼 수 있다”면서 “지금은 공복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이며 그 역할을 다하고자 살처분 작업에 참가했다”고 말했다.처음 써보는 흰색 방역복과 고글, 마스크 등이 낯설고 어색했지만 나씨를 비롯한 여직원 동료들은 5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살처분 작업에 몰두했다.20∼40㎏에 달하는 마대를 2m 넘는 수거차량에 적재하는데는 혼자의 힘으로 부족한 탓에 참가 공무원들은 2인1조, 또는 3인1조로 구령을 맞춰가며 부지런히 몸을 놀리기도 했단다.익산시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살처분 작업에 이한수 시장이 직접 뛰어들자 익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참여자를 모집, 지난 1일부터 200여명의 공무원들이 살처분 작업에 투입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남자 직원들조차 어려운 이날 살처분 작업에는 14명의 익산시 여성 공무원들도 참여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1일 전주시청 뒤 동호빌딩 2층으로 이사했다. 국선희 대변인은 “향후 전개될 정계개편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사무실의 현실적 기능을 담아낼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민주적 운영을 위한 회의실을 마련하고 정책실을 독립된 공간으로 확보하여 생활정치를 담아내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도당 새 사무실 개소식은 오는 11일 오후 3시로 예정돼 있다.
도교육청 서정주씨(전기7급)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시설과에서 근무하는 서씨는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시설공사에서 안전문화의 정착에 노력해왔고, 찾아서 도와주는 지원행정 구현 및 학교시설유지관리에도 공헌을 한 점이 인정돼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산업자원부장관표창은 전기재해예방과 전기안전문화정착에 노력한 개인 및 단체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인 최초의 국제로타리 회장이 탄생했다.지난 2일 미국 시카고 국제로타리 세계본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회장 지명위원회에서 이동건 (주)부방 회장(68)이 만장일치로 차차기 회장으로 확정됐다.이 회장은 올해 초 인도 뉴델리 등에서 실시한 소아마비 박멸사업 전국 면역의 날에 참여해 7500만 아동들에게 백신을 투여하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등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왔으며 지난 1985년도 366지구 총재를 역임한 고 이원갑 총재의 장남으로 한국로타리 최초의 2대 총재 집안 출신이기도 하다.이 회장은 오는 4일부터 국제로타리 차차기 회장으로 활동하며 내년 7월부터 차기회장, 2008년 7월부터는 국제로타리회장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지난 1971년 로타리에 입회한 이래 35년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이 회장은 현재 국제로타리 재단관리위원으로 서울고와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부산방직공업㈜, ㈜부방테크론 회장이다.
◆ 12월 4일① 개화파들 일본망명민씨 일파의 사대당에서 개화파를 제거하려는 움직임을 알아차린 김옥균·박영효 등은 오히려 사대당을 타도할 계획을 세우고 마침내 1884년 오늘, 우정국 개설축하연회를 기해 쿠데타를 일으켰다. 이것이 ‘갑신정변’으로 이는 ‘3일천하’로 끝이 났다. 김옥균 등은 일본으로 망명. ② 왕관엔 8천개의 보석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독재자 보카사는 1978년 오늘, ‘종신 황제’라 선언하고 전대미문의 호화판 대관식을 가졌다. 이날 그의 왕관은 8천개의 다이아몬드 등 보석을 박은 것이었으며, 또 총경비는 국가예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억5천만 프랑이었다. 인구는 210만 명. ③ 서정시인 릴케 탄생신앙에의 동경과 고독을 노래한 독일의 마리아 릴케는 1875년 오늘 출생. 그는 뮌헨 베를린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파리에 가서는 로댕의 비서가 됐다. 그 후 유럽의 각국을 돌아다니며 종교적이고 신비적인 아름다운 시를 많이 발표했다. 그가 쓴 소설에 ‘말테의 수기’도 있다.④ 피아노의 고음은 황색추상화의 원조로 알려진 칸딘스키는 1866년 오늘 제정 러시아에서 출생. 처음엔 독일의 표현파에 속했지만, 한 때는 시와 희곡 등 문예창작에도 재주를 보였다. 또한 “피아노의 높음 음색은 황색”이란 독특한 색채론을 주장하면서 추상예술에 공헌.⑤ 남극 섬 화산 폭발1967년의 오늘, 남극의 디세프션 섬에서 화산이 폭발한 일이 있었다. 이로 인해 영국을 비롯하여 칠레·아르헨티나의 관측기지가 모조리 파괴돼 버렸다. 그러나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늘날 남극관측에 참가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러시아·프랑스·호주 등 10개 국.
전북지역 사이버안전협의회(회장 김용준)와 시설보안협의회(회장 조병모) 회원 22명은 지난 1일 서울 소재 국가정보원 안보전시관과 국가사이버안전센터 등 안보관련 시설을 견학했다.국정원 전북지부의 주선으로 진행된 이번 견학에서 회원들은 안보업무 수행체계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국정원 주관 오찬 참석 및 사격 연습으로 친목을 다졌다.회원들은 앞으로 지역 보안업무 발전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영일)는 30일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지체 장애우 복지 시설인 ‘예수재활원’을 찾아 ‘사랑의 전동 휠체어’를 전달했다.토공이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해 시작한 사랑의 전동 휠체어 보내기 운동을 통해 지난해 동암재활원에 이어 올해 예수재활원이 선정돼 도움을 받게 됐다.유영일 토공 전북본부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공사 기부금으로 마련한 전동 휠체어가 지체 장애우들의 재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해 도민들과 함께 하는 토공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농협(조합장 김기곤)은 환원사업 차원에서 원로조합원 200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일정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구 모자보건센터)에서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건강검진 항목은 내시경·흉부 X-Ray·혈액및 소변 검사 등이다.
전주 덕진구 금암1동(동장 김성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례) 회원 100여명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금암새마을금고에서 배추 600포기와 무 등으로 김장김치를 담아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 150세대에 전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함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다김성환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매년 직접 김장을 담가 나눠주고 있는데 올해는김장철 채소 값이 작년에 비해 절반가격으로 떨어져 시름에 빠진 농민들로부터 배추를 구입해 그 어느 해 보다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수교육청(교육장 신병호)은 지난달 30일 장수초등학교 강당에서 장재영 장수군수를 비롯해 황병근 전북예총회장, 최규호 교육감, 기관단체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학교-지역사회연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발표회 및 초, 중학생 논개골 예능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번암초의 가야금병창, 장수중의 한국무용과 가야금병창, 수남초의 시낭송과 함께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밴드인 설레임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됐다. 신병호 장수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특기를 신장하면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전주전통문화센터에서 35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안(국제결혼가정) 학부모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전통공예체험에서는 천연염색을 통해 머플러를 만들어 보고, 조리체험에서는 전주비빕밥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례체험에서는 전통차 우리기 및 생활예절을, 민속놀이체험에서는 널뛰기와 투호, 제기차기, 팽이, 굴렁쇠, 단체 줄넘기등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온누리안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결혼가정 간의 정보교환을 위해 실시됐다.
독거노인들과 결연해 매달 후원금 지원과 방문위로 활동을 펴오고 있는 군산시 조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봉) 위원 28명이 지난달 30일 경로잔치를 열었다. 조촌동 주민자치위는 이날 낮 12시 40명의 독거노인 집을 직접 방문해 차량으로 군산성결교회(목사 권성만)에 모셔온 뒤 식사를 대접하고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안창권 조촌동장은 “무의탁 독거노인 한가족 만들기 사업으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주민자치위의 봉사활동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소장 최영택)는 지난 29일 전주IC 등 도내 주요지점 13곳에서 직원 88명이 참가한 가운데 과적차량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화주의 과적 묵인과 운전자 의식 부족으로 과적차량이 근절되지 않음에 따라 국도유지사무소가 강력한 단속에 앞서 운전자들에 대해 중점적 홍보를 펼쳐 자율 참여를 유도키 위해 이뤄졌다.올들어 전주국도유지사무소는 505대의 과적 차량을 적발, 검찰송치 등 행정조치를 취했다.
◆ 윤현중군(서울 G&G, 전주공업고등학교장 윤여병씨 아들) 변상연양(권명이여사 장녀) = 10일 낮12시40분 전주동백웨딩타운.◆ 김희규군(김상정씨 3남) 전문주양(전 전북도 농림수산국장 전갑철씨 3녀) = 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 당일 낮12시30분 종합경기장 남문앞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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