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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산4-1번지 일원에 자리한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은 221㏊의 토지와 54동의 건물 등을 보유하고 있다. 28명이 근무중인 시험장은 2016년까지 경남 함양으로 이전할 계획이다.남원시에 따르면 시험장은 한호주 면양 연구국책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1971년에 3.3㎡당 5070원대의 저가로 매입돼 조성된 운봉읍민의 애환이 서려있는 곳이다. 당시 운봉지역의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명분이었다.하지만 1975년에 한호주 면양시범목장 국책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남원시는 국토균형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남원시 환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시 관계자는 "시험장이 그동안 남원의 장기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데 걸림돌이 됐고, 바래봉 철쭉을 전국 관광명품화하는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해왔다"고 밝혔다.
남원지역 각계각층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전했다.남원시 금지면 의용소방대(대장 하승길·박영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돕고자 김 30박스와 화장지 51개를 금지면에 전달했다.(사진)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한 에코바이오영농조합법인(대표 이영수)은 국민기초수급자 가정의 청소년 10명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리산처럼(대표 정정은)은 1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최근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과 가정을 찾아 200만원 상당의 쌀과 컵라면을 전달했다.이환주 시장은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사과와 배, 컵라면을 전달하며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익명의 독지가 모임이 최근 어려운 이웃에 나눠달라며 20㎏들이 백미 28포를 수지면(면장 이기찬)에 기탁했다.운봉읍 의용소방대(대장 박춘상)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35개소 경로당에 쌀과 화장지를 선물했다.
남원시민들이 서남대 폐쇄반대 및 정상화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서남대학교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상근, 이병채, 조운기)는 6일부터 각 읍면동, 다중이용시설, 학교졸업식장 등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서명운동에 들어갔다.대책위는 2월 한달동안 서명운동을 전개한 뒤 교육과학기술부에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대책위 양경님 집행위원장은 "대책위는 서남대 폐쇄의 부당성을 알리고 학교 정상화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의 임시이사 파견을 주장하고 있다"면서 "영호남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설립목적에 맞게 서남대가 중부내륙 지리산권 거점대학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정부는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하라"고 밝혔다.대책위는 이와함께 지역 곳곳에 서남대 폐쇄반대와 정상화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시민들의 역량결집애 주력하고 있다.
남원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가 설 연휴기간(9∼11일)에 무료로 개방된다.남원시 시설사업소는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고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관광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무료 개방의 배경을 설명했다.춘향전의 무대로 널리 알려진 광한루원은 보물 281호로, 오작교와 월매집 등 조선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관아 정원이다. 이 곳은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3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춘향테마파크는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야기를 테마화한 곳이다.
남원시보건소가 설 연휴기간동안 응급 환자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시보건소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과 삼성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고 33개소의 당직의료기관과 30개소의 당번약국을 지정 및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또 관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38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소에 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이 설치된다. 진료 일정은 1339 응급의료센터, 시홈페이지, 지역정보지, 통반장 회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남원시보건소(625-4000, 620-7921)에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가 관내 35개 기업과 함께 2월말까지 135명의 취업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청년 및 중장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채용 기업에는 보조금이 지원된다. 참여 자격은 만 25세 이상부터 5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남원시에 주소지가 등록돼 있어야 한다. 신청 및 채용은 오는 28일까지다.시 관계자는 "전라북도일자리종합센터(http://www.1577-0365.or.kr)를 통해 채용조건을 확인한 후 온·오프라인으로 희망하는 기업에 지원하면 된다"면서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새터민정착지원협의회 남원지부(지부장 진상훈)가 최근 남원시 죽항동에서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현판식에는 이수봉 새터민본부회장, 이정환 본부사무국장, 황일상·손주상 본부이사, 도의원과 시의원,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진상훈 지부장은 "새터민 정착지원협의회는 북한을 탈출해 우리사회에 유입된 새터민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남원지부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보다많은 정착지원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농협(조합장 심상길)이 1월31일부터 2월6일까지 210개의 영농회를 돌며 2012년 결산 좌담회를 진행했다.남원농협은 2012년에 총사업량 1조91억5100만원을 달성해 탄탄한 사업기반을 구축, 평잔대비 21.9%를 조합원에게 배당 및 환원해 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밝혔다.남원농협은 또 34억6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11억3000만원), 이용고배당(8억6100만원), 사업준비금 적립(9억3200만원), 환원사업(11억1100만원) 등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심상길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이 남원농협을 믿고 애용해줘 지난해 사업이 비교적 순교롭게 성장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민들이 서울 애향장학숙 건립에 큰 기둥을 세웠다. 남원시민들이 서울 애향장학숙 건립에 써달라며 21억2900여만원의 기금을 남원애향운동본부에 내놓았다. 모금에는 개인, 사회단체, 재외 향우(재경향우회, 재부산향우회, 재인천향우회, 재안산향우회 등), 독지가 등 총 1998건의 참여가 이어졌다. 또 향우기업인 대상종합건설(대표 진재근)은 실시설계를, 건창기술단(대표 조태근)은 전기·소방·통신·감리를 무료로 맡았다.시민들의 이 같은 정성에 힘입어 3월중에는 장학숙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남원애향운동본부와 남원시는 "시민의 힘으로 건립한다는 자긍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3월중에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벽돌 한장한장을 손수 쌓는다는 시민들의 정성이 장학숙 건립에 큰 힘이 됐다. 서울 애향장학숙이 건립되면 학부모는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고, 학생들은 학업에 더욱 열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 애향장학숙은 성북구 보문동 966㎡ 부지에 2인실 33개와 장애인실 1개 등 총 6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및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남원시가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고자 슬레이트 지붕을 처리해주기로 했다.시는 올해 1억9200만원을 들여 80동을 선정해 가구당 240만원을 지원한다고54일 밝혔다. 시는 이달 22일까지 수요조사를 거쳐 대상 건물을 선정할 방침이다. 대상은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빈집정비사업 및 지붕개량 등을 하려는 주택과 그 부속건물인 창고 중에 슬레이트가 포함된 건축물로, 건축물대장이 없는 건물도 대상에 포함된다.하지만 주택에 부속되지 않은 별도의 축사와 사전 철거가 이뤄진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가구당 지원되는 처리비용의 초과분은 건축주가 부담해야 한다.
남원시의 현안 과제가 설 명절에 주요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춘향제 쇄신, 서남대 사태 해결, 화장품 기업유치 등 남원시의 현안문제가 최근 잇따라 부각되면서 지역민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이슈는 역시 춘향제와 서남대다. 남원시민들의 자존심으로 통하는 춘향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3년도 문화관광축제'에서 탈락해 민심이 뒤숭숭한 상황에서, 지역민들은 여전히 책임론을 운운하고 있다. 춘향제 탈락에 대해 누군가 책임을 지려는 모습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환주 시장이 내세운 춘향제 쇄신에 대해서도 우려의 시각이 지배적이다. 춘향제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이 기간동안 과연 쇄신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는 것.사학비리 등 비정상적인 운영으로 인해 폐쇄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서남대 사태는 남원시민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겼다.현재 48개 시민사회단체와 서남대 교수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 남원시의회가 학교폐쇄반대와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김완주 도지사와의 면담을 실시한 공동대책위는 조만간 교육과학기술부를 항의 방문하기로 했으나, 사태 해결은 한치앞도 내다보기 힘든 형국이다.일부 시민들은 또 남원시의 핵심 사업인 화장품 기업유치에 대해 "사업추진 1년이 넘도록 이렇다할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언제쯤 관련 기업이 입주하느냐. 남원의 실정과 맞는지 의구심이 든다"는 반응이다.하지만 남원시는 이 같은 난제에 대한 공식 입장표명을 자제하고 있는 듯한 모양새다.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첫번째 과제는 시민들의 힘을 모으는 것이다. 행정당국은 시민역량결집을 위한 노력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라는 일각의 목소리는 '남원시의 전략 부재'를 비난하는 원성으로 보여진다.
남원지역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남원 사매면에 위치한 그린환경건설(대표 정봉수)이 최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100만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지난해에는 쌀을 지원하는 등 해마다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는 이 업체는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전주 홍천한의원(원장 송진호)은 사매면 수월마을에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4일 양말, 김, 참치, 설탕 등 8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100상자를 남원시에 기부했다.
남원시 금지면(면장 박노정)이 '2012년 읍면동 주요업무평가'에서 장려상으로 받은 10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금지면은 2011년 업무평가에서도 최우수를 받아 상금 전액을 이웃돕기를 위한 행복나눔뱅크에 내놓았다. 박노정 면장은 "업무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을 설 명절을 앞두고 값지게 사용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금지면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시가 2월 한달동안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이환주 시장은 1일 청원조회에서 "올해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이 2월중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합당한 논리발굴과 동향에 예의주시해, 남원의 사업이 한 건이라도 더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이 시장은 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장보기와 내고장 농특산물 사주기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남원시가 노인복지 증진에 310여억원을 투입한다.시는 노인인구가 전체의 21.9%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인 점을 감안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주안점을 두고 3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관내 저소득층 1만6000여명에게 172억원의 기초노령연금을 지원한다. 또 노령연금을 받지못하는 소외계층 중 85세이상 60여명에게는 월 3만원의 장수수당이, 일을 통한 노인의 사회참여확대와 소득증진을 위해 24억원(1127명 일자리 제공)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의 운영에는 23억원이 각각 지원된다.시는 이 밖에도 노인돌봄, 저소득층 재가노인에 식사배달, 무료경로식당, 노인건강진단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경로효친사상과 노인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가 1일 2012년도 읍면동 주요업무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강면은 최우수, 이백면과 인월면은 우수, 송동면·금지면·대산면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에는 300만원, 우수에는 200만원, 장려에는 10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됐다. 또 최우수에는 2000만원, 우수에는 1500만원의 주민숙원사업비가 배정됐다. 시는 행정 최일선의 선의경쟁을 유도하고 성과중심의 행정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 시민소통 및 화합, 귀농귀촌 등 7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원 라이온스클럽(회장 전평기)의 회원 및 가족 62명이 최근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클럽은 또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50만원 상당의 쌀, 과일, 라면, 김 등을 지역 4개 동사무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클럽은 1000만원의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을 기탁하고, 45년동안 이웃돕기 성금을 내놓는 등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원연수원(원장 우성식)은 최근 2차 어학연수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2차에서는 전국 한국폴리텍대학 34개 캠퍼스에서 선발된 105명의 학생이 수료하게 됐다. 1차 때에는 105명이 수료했다.우성식 원장은 "국제무대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융합협 기술축적과 함께 외국기술인력과 대등하게 토론할 수 있는 어학능력이 갖춰져야 한다"면서 글로벌 인재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남원시의회(의장 김성범)가 1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서남대학교 폐쇄 방침에 대해 결사반대하고 학교 정상화를 촉구했다.남원시의회는 긴급 의장단 회의를 갖고 학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와 함께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시의회는 "서남대가 폐쇄되지 않고 존치될 수 있도록 '서남대학교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와 함께 힘을 모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서명운동과 중앙부처 항의방문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시의회는 또 "타지역에 의대를 유치하기 위해 서남대를 폐쇄하려 한다는 정치적 계략이나 음모설이 사실이라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면서 시민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서남대의 정상화를 거듭 강조했다.
신한레저(회장 박남식·사진)가 2012년도 지방세발전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남원시 대산면 옥율리 일대에 18홀 골프장을 조성해 2012년부터 운영중인 신한레저(주)는 최근 3년동안 총 13억4400만원의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자주재원확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한레저는 또한 춘향제와 흥부제에 6000만원을 지원하고 서울 애향장학숙 건립에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남원시 행정에 적극 보탬을 줬다.이와함께 이 회사는 정규직 직원 74명에 비정규직(매월 687명)을 상시 고용하고 지역 업체를 통해 매월 5000만원 가량의 식자재와 유류 등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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