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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인월면의 새싹작은도서관이 4일 개관했다.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조성된 이 도서관은 132㎡ 규모에 3000여권의 책을 비치하고 있다. 이 도서관은 또 주민쉼터, 각종 자료검색공간 등 생활밀착형으로 만들어졌다.시 관계자는 "이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공간을 뛰어넘어 지역민 소통의 공간, 생활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관사또 납시오. 모두 길을 비키시오."관광객과 시민들의 눈길을 끄는 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차가 올해에도 광한루 일원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 행사는 6년연속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상설문화 관광상품으로, 시민 80여명의 자율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3월31일부터 시작된 부임행차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펼쳐지며, 7∼8월 하절기에는 행차가 열리지 않는다.사랑의 광장에서 광한루원을 왕복하는 이 행사는 부임행차 전·후에 열리는 마당 춘향전, 취타대 연주, 육방 퍼포먼스, 코믹 기생 춘향무 등의 공연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 불량 관광객 주리틀기, 변사또와 민속놀이게임 등의 체험마당도 인기를 얻고 있다.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신관사또 부임행차 프로그램은 춘향제의 군불을 지피고, 광한루원 등과 연계한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남원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정민)은 4일 남원시노인복지관에 25인승 승합차량을 기증했다. 이 차량은 원거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복지관 이용편의를 위해 지원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김동길 총재 및 임원, 남원중앙로타리클럽 박정민 회장 및 회원, 남원국제봉사단체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박정민 회장은 "차량 기증이 복지관 활성화와 어르신 이용편의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2년 10월 남원시 금동로 50번지에 들어선 남원시노인복지관은 장구춤,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컴퓨터교실, 서예교실, 장기바둑 등 3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남원시 보절면(면장 양정진)이 오는 13일 열리는 '제26회 면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3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공익장에는 한명숙(51남원농협보절지점) 씨, 애향장에는 안방수(60전 재경향우회장) 씨, 효열장에는 김경순(51보절면 금다리) 씨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한 씨는 10여년간 남원농협 보절지점에 근무하면서 면민의 소득증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씨는 2010년부터 2년간 재경향우회장을 맡으면서 각종 행사 때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한 공로다. 김 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95세 시어머니를 10년째 정성으로 봉양한 효부다.시상식은 13일 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실개천이 휘감는 남원시 주천면 용궁마을에서 산수유축제(4월6∼7일)가 열린다.마을 곳곳을 수놓은 용궁마을의 산수유는 100년이상의 수령으로 꽃이 크고 우람하며 노란 빛깔이 진한 게 특징이다. 골목 돌담길을 걸으며 장관을 이룬 산수유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축제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주천면농악단의 풍물놀이, 산수유 프린지페스티벌, 산수유그림그리기, 사진촬영, 어린이 장기자랑, 즉석 노래자랑, 산수유차·동동주 시음회, 산수유도토리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시 관계자는 "1960년대 전경이 그대로 살아있는 용궁마을은 도둑이 없고, 대문이 없고, 담장이 없는 마을로 유명하다'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돌담길이 아름다운 산수유마을을 걸으면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법인 춘향장학재단(이사장 이환주)은 지난 2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3년도 춘향장학생 선발 등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선발인원은 춘향장학생 29명, 인재양성 장학생 116명(일반계고 97, 특성화고 19), 명문대 진학생 3명 등 총 148명이다. 이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2억4380만원으로 의결됐다.이환주 이사장은 "교육 발전과 지역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교육여건 개선 및 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지난 1995년에 설립된 춘향장학재단은 94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난해까지 총 1412명의 학생에게 15억57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서남대 정상화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서남대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이병채 공동대표와 진보정의당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은 지난 1일 남원시민 3만103명이 서명한 '서남대 폐쇄반대 및 임시이사 파견 등 조기 정상화 촉구에 관한 청원'을 국회에 접수시켰다고 2일 밝혔다.대책위는 또 최근 청와대, 교육부, 국가권익위원회에 관련 진정서를 제출하기도 했다.이와함께 강동원 의원은 김완주 도지사, 이환주 남원시장, 민주당 유성엽 의원 등과 함께 오는 5일께 서남수 교육부장관을 공식 면담해 정상화 방안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다.이병채 공동대표는 청원서에서 "전라북도 동부권 유일의 종합대인 서남대의 재단비리문제로 인해 학생, 학부모, 졸업동문, 지역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비리재단 임원진의 취임승인을 취소하고 학교정상화를 위한 교육부의 임시이사 조기파견이 시급하다"면서 "교육부는 최악의 상황인 학교폐쇄라는 행정편의주의적인 조치에만 매달리지 말고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지사장 황휘연)는 2012년도 공단 청렴도 측정 결과 전체 178개 지사에서 10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2011년도 청렴도 측정에서 중하위권을 기록함에 따라 전체 직원이 심기일전해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그동안 남원지사는 전 직원 부패방지 자가진단 실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론회, 윤리경영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 청렴명함 및 청렴스티커 제작, 청렴 모니터링, 청렴도 취약분야 자체 점검 등의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추진해 왔다. 황휘연 남원지사장은 "이번 청렴도 측정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반부패 청렴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깨끗한 공직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남원지원 앞 공영 주차장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이 주차장은 모두 58대를 주차할수 있어 인근 상가와 사무실 차량의 불법 주차가 크게 줄어들게 됐다.법원이 위치한 용성로는 2009년 차선폭을 줄이고 인도 폭을 늘리면서 개구리 주차가 성행해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교통사고의 원인이 됐다.남원시는 공영주차장이 준공됨에 따라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와 개구리주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또 용남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외권에서 진입하는 시내버스가 주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한편 남원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앞으로 401억원을 투자하여 45곳에 2천200대를 세울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다.
남원의 춘향골쌀이 해외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뉴질랜드에 첫 수출된 춘향골쌀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등지로 잇따라 진출했다. 올해들어서는 호주 지역으로까지 수출이 확대됐다. 올초 18톤에 이어 지난 28일에 또다시 18톤이 부산항을 통해 수출된 것이다. 춘향골쌀은 2011년에 완공된 최첨단 미곡종합처리(RPC) 시스템으로 당일 도정 후 선적해 미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강점은 국내는 물론 국외 바이어의 상담으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수출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해외대형유통매장에서 판촉행사, 수출포장재 지원 등으로 춘향골쌀의 경쟁력과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대한한돈협회 남원시지회가 돼지고기 가격의 안정을 위해 어미돼지(모돈) 1177두의 감축을 결의했다.남원시와 대한한돈협회 남원시지회는 지난 28일 1000두 이상 규모의 전업농(31농가)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 결정은 공급을 줄여 가격폭락세를 막겠다는 대한한돈협회의 '모돈 10% 감축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시 관계자는 "남원지역 사육규모는 8780두로, 이번 결정으로 13.4%의 감축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시는 농가의 자율적인 모돈 감축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행락철에 남원 흥부골자연휴양림이 휴업 상태에 머물러, 그 배경과 향후 운영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총 17억원의 시설비가 투입돼 2002년 7월4일에 개장한 흥부골자연휴양림이 지난해 12월부터 문을 닫았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휴양림의 운영이 중단된 것일까?남원시는 휴양림 운영과 관련한 그동안의 복잡했던 속사정을 털어놨다.시 관계자는 "휴양림 위탁운영문제(위탁계약 해지)로 수탁자와 법정다툼에 휘말렸고, 남원시는 지난 2월20일 승소 판결을 받았다"면서 "하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른 리모델링 공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12월부터 휴양림의 운영이 중단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관계자는 이어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는 6월쯤에는 휴양림의 정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내년에 예산이 확보되면 추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원시는 리모델링 후 새로운 대상자를 찾아 위탁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 산 53-1번지인 덕두봉(해발 1150m) 일대에 조성된 흥부골자연휴양림은 수령 50년 이상의 잣나무 군락지가 형성돼 삼림욕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단체수련동(2동), 관리소, 숲속의집(7동), 취사장, 화장실, 공동샤워장, 교육자료관, 숲속교실 등 총 17동의 건축물이 휴양림에 들어서 있다.
남원시 향토박물관이 5월19일까지 춘향 관련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제83회 춘향제(4월2630일)를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외국어본 춘향전을 비롯한 춘향 관련 서적, 음반, 논문, 사진 등 50여점의 자료가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 및 출판된 책을 만날 수 있고 신문 자료 및 관련 책자, 포스터, 사진, 시집, 그림첩 등도 볼 수 있다"며 "여기에 뮤지컬 및 창극으로 각색돼 만들어진 작품 춘향전의 대본을 통해 소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소순섭)는 28일 관내 복지시설인 포도원(원장 김재영)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원시 광치동에 위치한 포도원은 중증장애로 불편을 겪는 48명이 거주하는 노인전문 요양시설로, 남원시지부는 이날 시설물 및 외부 청소, 세탁물 건조, 점심 급식 도움 등을 전개했다.소순섭 지부장은 "관내 복지시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분기에 1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고, 김재영 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급격하게 줄어든 상황에서 도움을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원시 주천면(면장 노인환)이 오는 7월31일까지 5개월 동안 노인일자리를 활용해 유휴농지에 감자식재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권희정 주천면발전협의회장의 농지(992㎡) 후원으로 이뤄진 이 사업은 지난 3월25일에 비료작업, 비닐씌우기, 씨감자심기로 시작됐다. 이 사업을 통해 얻게 되는 수익금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노인환 면장은 "이 사업은 노인 일자리 제공, 수확물을 판매한 이웃돕기 등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이라며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가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날'을 운영한다.시는 온실가스 줄이기 차원에서 매분기 첫째 달 목요일을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날'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첫 캠페인은 3월28일에 실시된다.시는 이날 직원들의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자전거 출근자에게는 후미등을 지급하고, 자전거 무료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원들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부터 솔선하자는 취지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날을 지정했다"면서 "이 캠페인은 장기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 지리산 인근에서 온천개발을 위한 굴착공사에 인근 마을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산내면 원백일마을, 중기마을, 작은마을, 하황마을 등 주민 70여명이 지난 26일 '생존권을 위협하는 온천개발을 반대한다'며 시청을 항의 방문했다.이들은 "산내면 원백일과 중기마을이 맞닿아 있는 곳(대정리 38번지)에 온천개발을 목적으로 대형 관정을 시추하려 한다"면서 "현재 지하수를 생활용수와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것도 그 양을 제한해야할 만큼 문제가 있는 실정이다. 대형관정을 시추할 경우 주민들은 물론 산내주민 전체가 심각한 물부족 사태를 겪게 되고, 지반침하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주민들은 이어 "온천이 개발되면 이 곳에서 나오는 뜨거운 오수와 폐수는 1급수인 만수천을 오염시킨다"면서 "주민들도 모르게 개발이 진행되려 했고, 온천법의 허가사항이 아닌 지하수법을 적용한 신고사항으로 승인절차가 진행된 점도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사업자는 주민들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사업자는 "식수는 100m 이내의 지하수를 사용하지만, 온천수는 일반 지하수를 사용할 수 없어 250m 이내는 차단시킨다. 1000m에 대한 굴착승인을 받은 것도 이 때문"이라며 "환경오염, 지반침하, 식수고갈은 사실이 아니다. 온천수가 나온다 하더라도 용수량이 부족하면 허가를 받을 수 없고, 환경영향평가 등 적법한 절차도 거치게 된다"고 말했다.사업자는 이어 "외지에서 들어온 귀농귀촌자들이 자연에 대해 일체 건드리지 말고 자기네들의 사는 방식을 따르라는 것인데, 사유재산에 대한 재산권 행사도 하지 말라는 것이냐"면서 "밭과 임야를 구입해 집을 짓고 들어와 사는 것은 환경파괴가 아니냐"고 반문했다.
남원시 재향군인회(회장 곽철곤·여성회장 강귀남)는 최근 지리산 육모정 일원에서 남원시청, 소방서, 지리산국립공원과 공동으로 봄철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남원시 재향군인회 소속 읍면동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겸해 이뤄졌고, 회원들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곽철곤·강귀남 회장은 "각 읍면동 지역의 신속한 연락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산불 발생 때 초기 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기봉 남원시 부시장이 26일 대강면 평촌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박 부시장은 박호택 이장으로부터 '마을 안길 배수로 정비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받고 "관련 부서와 검토해 빠른시일 내에 배수로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 부시장은 이날 120민원봉사대와 함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상하수도, 보일러 등에 점검을 실시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돕기도 했다.박 부시장은 앞으로도 오지마을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체험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88고속도로 지리산휴게소(소장 최영우)는 4월 중순까지 주말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리산 고로쇠 무료 시음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시음회는 지역 특산품을 소개해 판매촉진에 기여하고 봄철 고속도로 이용객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다.최영우 소장은 "변화하는 이용객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특성을 살린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리산휴게소는 휴게소에서 출발해 지리산둘레길을 체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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