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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새해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비만과 금연 임산부 건강 등 찾아가는 밀착 건강증진서비스를 적극 추진한다. 완주군 보건소에 따르면 농한기인 1월부터 3월까지 노인 건강을 위해 53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 9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헬스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헬스존 프로그램은 비만으로 유발되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체성분 검사 및 건강 체중 교육, 비만 예방을 위한 적정 운동· 영양 지도, 겨울철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 운동 및 건강 체조 교실 등 농한기 건강 마을 프로그램이다. 박현선 보건소장은 “요람에서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생애별 시기에 맞춘 지역주민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4일부터 22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중국어캠프에는 초·중학생 63명이 참여하며 원어민 교사와 합숙 캠프를 통해 중국어 소통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중국어를 학습이 아닌 언어놀이를 통해 흥미 유발을 하게 하며 중국어 골든벨 중국음식만들기 중국어신문만들기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중국어를 배우면서 중국 전통문화를 간접 체험하게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4일 열린 2016년도 시무식에서 “소통·변화·열정을 통해 위민행정, 한 단계 도약하는 행정을 펼치자”고 강조했다.박 군수는 이를 위해 “삼봉신도시와 테크노밸리 산단 2단계 추진, 미니복합타운 조성, 전북연구개발특구 추진, 귀농귀촌 등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힘쓰고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살맛나는 완주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그는 이어 “주민참여 예산제와 소통공감단 등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군정추진과 함께 창의적 행정과 업무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의식 투영, 행정의 최고 목적은 주민이라는 점을 견지해줄 것”도 주문했다. 박 군수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이란 말처럼 생각과 지혜를 모으면 이익은 커진다”면서 “올해도 소통과 변화 열정으로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완주군은 새해를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도전! 도서관 어린이 사서’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 수서 서비스 등 사서의 기본업무를 습득하는 예비사서 인턴십 과정을 운영한다. 둔산영어도서관에서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판소리계 소설로 조선후기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토끼전, 춘향전, 홍보전을 읽고 독서토론과 감상문쓰기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바비쌤과 영어로 놀아요, 펀 스토리텔링 등도 진행된다. 삼례도서관은 5일부터 28일까지 우리 역사 문화재 북아트 만들기, 선비의 마음을 그리다 등 문인화 교실을 운영한다. 고산도서관에서는 중국어를 친숙하고 재미있는 동요로 배울 수 있는 세계동요 중국어로 불러요, 어린이 토탈 공예를 운영 중이다.
완주군이 올해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에 99억원을 투입, 농민들의 영농불편을 개선한다.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영농불편 해소 및 농업인 편익증진을 위해 농업기반시설 정비 326개 사업에 99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배수로와 농로정비 등 농촌생활환경정비 26개소,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17개소, 주민참여예산사업 74개소, 소규모 농업기반 조성사업 55개소,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130개소, 농업용 수리시설 유지관리 24개소 등이다.군은 영농기 이전에 이들 사업 완료를 위해 수리시설 보수 및 저수지 정비사업 등은 자체 설계반을 운영하고 나머지 사업에 대해선 조기에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올 1월까지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실시하는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은 농촌지역의 정주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주민들의 편리한 영농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완주군은 또 노인들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3억6000만원을 지원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농산물을 매입 포장 가공하는 두레 유통사업을 비롯 김가공 제조·판매사업, 친환경영농사업, 밑반찬 제조판매사업, 고령자친화기업인 새참수레 운영 등을 통해 65세 이상 노인 118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완주군이 올해 장애인 복지분야 예산으로 185억원을 편성하고 다양한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높이는데 주력한다.군은 이를 위해 장애인 등급제개편 시범 공모사업을 확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등급제 제도정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 신규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 사업에 12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 완주떡메마을과 완주로컬유업 희망발전소12호점 여성장애인 떡카페를 지원한다. 또 장애인연금으로 32억원을 편성하고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시설 운영비로 62억원, 의료비 지원 2억원, 장애인 활동지원과 장애아동 가족지원 사업비로 58억원을 투입한다.새로운 시책으로는 거동불편 고령 장애인을 위한 이동목욕차량 운영사업에 1억6000만원, 난청 노인을 위한 보청기 지원에 2억6200만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비로 5000만원을 지원해 국외연수와 교육을 실시한다.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장애인정책 및 등급제개편 시범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 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분야 우수기관, 의료사례관리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완주군은 지난 28일 청주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복지사업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지역복지사업 시행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는 복지역점사업 9개 과정에 대해 매년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복지사업에 대한 시행결과를 공모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 수상해 오고 있다.완주군은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과중한 업무량, 낮은 임금수준 등을 해결하기 위해 3개년 처우개선 중기계획을 세우고 조례 제정과 지원협의회 구성, 소통간담회 시설종사자 해외연수 등에 1억5000만원을 투입해 9개 사업을 추진해와 주민친화적 현장행정 수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완주군이 공간정보에 대한 빅데이터 기반인 국토공간계획지원체계(KOPSS)를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도내 군지역에서 최초로 구축한 국토공간계획지원체계(KOPSS)는 경관계획원과 토지이용계획 도시기반시설입지분석 등 국토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정책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계획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이다. 유선희 종합민원실장은 “콥스가 행정업무 전반에서 활용되면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정책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에서 수립하는 각종 개발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29일 지방자치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이상윤 노인복지팀장 황철호 건축행정티장 이순덕 부과관리팀장 최우식 휴양림레저캠핑팀장 이수연 의회전문위원실 주무관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노인복지와 건축 민원 지방세 업무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친절한 태도로 지역 주민들을 대하고 성실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완주군의 2015년 최고의 뉴스는 전주-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인 것으로 나타났다.완주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과 공무원 언론인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 1위에 완주-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를 비롯 500원 으뜸택시 통합택시 수요응답형 콜버스 등 교통복지인 것으로 조사됐다.2위에는 용진읍 승격, 3위는 완주 인구 10만 시대 눈앞이 뽑혔다.이 외에도 군수 관사를 개방해 어울림카페 개관, 군청 민원실에서 여권 발급, 2015년 상복 터진 완주, 창의적 혁신교육특구 지정, 완주 9경(九景)8품(八品)8미(八味) 선정,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귀농귀촌 인구 급증 등이 완주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2016년 지도사업 지원계획 투명성 확보를 위한 농업관련 지원사업 안내책자를 마을별로 배부했다.군은 안내책자에 2016년도 완주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업농정에 관한 56개 세부사업에 대한 사업대상과 사업내용 신청기한 예산내용 지원내용 지원조건 등을 자세히 기재해 농업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완주군 홈페이지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안내해서 모든 사업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거쳐 농업인이 강한 완주 농업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전북금형산업협회(회장 권상식)는 28일 전북 경제 성장동력의 기반이 되는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성일 완주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박성일 군수는 취임 이후 전주과학산업단지중 금형업종 밀집지역 24만5000㎡를 완주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을 받았으며 2016년도 사업으로 수출 공동물류 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8억원과 도비 5억5000만원 등 총 27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또한 금형기업의 숙원사업인 200억원 규모의 금형 시생산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연구용역비를 확보해 2016년도에 본격 연구용역을 진행할 수 있게됐다.권상식 회장은 “박성일 군수께서 평소 친기업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기업인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통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왔고 금형기업인의 최대 숙원과제인 수출물류센터 건립사업 예산 확보 및 금형 시생산센터 건립을 위한 초석을 다져주셨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2017년까지 농업융성프로젝트 사업에 연간 164억 원을 투자한다.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농업융성프로젝트 차원에서 내년부터 강한농업과 먹거리 전략생산, 농산물 유통 플랫폼, 건강한 농촌 생태계 등 5개 분야 36개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이를 위해 내년에 총 64억2000만원을 들여 26개 사업을 우선 착수하고 2017년에는 100억원을 농업융성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완주 로컬푸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복지형 농업과 함께 청년들이 참여하는 경쟁력 농업과 대표 마을 관광지육성 등을 착수한다.이용렬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완주 농업농촌분야 핵심 프로젝트에 164억 원을 투자해 건강한 농촌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전라북도가 실시한 2015년도 보건사업 종합평가 결과 6개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한다.완주군 보건소에 따르면 국가암 관리와 치매관리 예방접종 금연 모자보건 구강보건사업 부분에서 차별화된 정책 수행으로 전라북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국가암 관리사업은 전라북도와 전북지역암센터에서 주관한 2015년 전북지역 암관리 및 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박현선 보건소장은 “사람 중심을 지향하는 완주군의 특화된 보건 의료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보건 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후원이 줄을 잇고 있어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폴린트컴포지트코리아 노조(위원장 최형학)에서 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24일 KCC전주공장(관리이사 이명우)에서 1224만원, 아트라스비엑스(공장장 심영섭)에서 1000만원, 지체장애인협회완주군지회(지회장 정진우)에서 8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군은 성요셉동산과 소외계층에 전액 지원한다.
완주 용진읍사무소에 얼굴 없는 천사가 8년째 쌀을 남몰래 놓고 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대해주고 있다. 용진읍에 따르면 24일 새벽 읍사무소 민원실 입구에 쌀 20kg들이 30포대와 손 편지 한통이 놓여져 있었다고 밝혔다. 편지에는 “손길이 못 미쳐 끼니를 걱정하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훈훈한 연말에 크게 발전하는 용진읍이 되었으면 합니다”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얼굴 없는 기부 천사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매년 쌀 30포대씩 모두 240포대를 기증해 어려운 아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완주군이 민선 6기 들어서만 24개 기업을 유치해 8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완주군에 따르면 민선 6기가 출범한 지난 2014년 7월부터 올 12월 15일까지 모두 24개 기업을 유치했다. 유치 기업의 투자금액은 총 2050억원에 고용인원은 8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올들어서만 완주군으로 유치한 기업은 13개에 투자금액은 1450억원, 고용규모는 41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주요 유치기업으로는 특장차량 제조업체인 한국토미를 비롯 대림씨앤씨 코비코데크 다산기공 정우정공 아시아 등 자동차 부품업체부터 펜스 생산업체에까지 다양하다.이 같은 기업유치 실적에 따라 지난해 9월 준공된 131만4000㎡ 규모의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1단계 부지 분양률이 93%를 기록했다.군은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 상반기에 총 3210억원을 투자해 212만7000㎡ 규모의 테크노밸리 산단 2단계 조성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군은 또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봉동 일대에 3000세대 규모의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도 추진한다.유형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완주 테크노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본 산업 인프라 조성은 물론 정주여건 개선에도 적극 나서 최고의 투자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이 서울시 구청에서 실시된 2016년도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강서친환경유통센터와 은평구 친환경쌀·잡곡 납품업체로 재선정됐다.고산농협은 이로써 영등포구 서대문구 등 4개 구청에 연간 800톤 규모의 친환경쌀·잡곡을 납품하게 돼 지역 친환경 생산자들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국영석 조합장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농업과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들고 “친환경 학교급식과 단체급식 및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농업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경쟁력 조사에서 전국 4위를 차지했다.완주군에 따르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발표한 ‘2015년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완주군은 전국 82개 군(郡) 가운데 전국 4위를 기록했다. 완주군은 경영자원과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부문에 걸쳐 이뤄진 기초 시군 평가에서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됐으며 도내에선 완주군이 종합평가 등 3개 부문, 전주시가 경영성과 부분에서 상위권에 올랐다.완주군은 특히 인구성장률, 1인당 지역내 총생산, 인구 1천명당 자원봉사자수, 주민 1인당 교육비 예산, 문화 및 체육시설 인프라와 재정자립도, 세수증가율 지방세 징수율, 사업체 1개소당 취업자수 등이 반영된 경영활동부문에서는 전국 2위, 경영성과부문에선 전국 9위로 나타났다.
완주군보건소가 23일 전북도와 전북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한 치매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날 평가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통합교육과 치매 조기검진, 환자등록관리, 인식개선상담 및 교육, 치매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치매환자 인식표 배부 등을 통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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