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지난달 28일 진안중앙초등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날 견학프로그램에는 112종합상황실 체험활동,순찰차 탑승,경찰장비 체험 등을 하고 경찰관들과 대화 시간을 가지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었다.정방원 경찰서장은“앞으로도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28~29일 1박2일간 정천면 에코에듀센터에서 진안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직무교육을 추진한다.고당센터는 2013년부터 해마다 보건소의 주요사업의 하나인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최신 의학 견해 등 보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고혈압당뇨병의 합병증 관리에 대해 전북대 예방의학과 고대하 교수, 신장내과 박성광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또한 심뇌혈관질환의 관리방법 중 운동요법으로 고령화된 진안군민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만성질환, 심신이완 체험으로 홀리스, 당뇨환자 발 관리 차원으로 족욕체험 등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인드 코칭 방법 등을 경험한다.센터 관계자는이와 같은 직무교육을 통해 보건소와 고당센터가 좀 더 긴밀한 업무수행을 통하여 서로 협조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사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앞선 경험을 확산시키는 기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해석)은 27일 진안군 표고생산자들이 생산한 건표고 유통을 활성화하고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건표고 입찰을 실시하였다진안군관내에서 생산되는 건표고를 수집해 입찰, 청정 고원지역의 이미지를 살려 타지역의 건표고 입찰가 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도록 노력한 결과 생산자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당해왔다이번 입찰에는 표고버섯 생산농가 50명 전국표고버섯 업체 15곳이 참가해 건표고 1kg당 평균 3만2000원에 입찰이 이뤄졌으며 최고단가가 1kg당 17만원이 나오기도 했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지난 26일 후백제에서 고려 초기 청자가마터로 추정되는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중평마을 문화재조사 현장을 찾았다.이 자리에서 나 청장은 이항로 진안군수, 이지성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유병하 국립전주박물관장을 비롯한 조사관계자들과 이번 조사의 성과와 향후 조사방향을 논의했다.올해 3월말부터 최근까지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병하)과 군산대학교박물관(관장 김종수)에 의해 조사가 진행된 도통리 중평 청자가마터는 후백제에서 고려 초기로 추정되는 시기에 청자를 생산했던 가마터로,이번 조사를 통해 유적 내 최초로 가마의 흔적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조사현장을 찾은 문화재청장과 관계자들은 조사현장을 둘러보며 이번 조사의 성과를 보고 받고, 유적의 추가 발굴조사와 국가문화재 지정 등 향후 조사 방향과 유적 정비보존방안 등을 협의했다.
진안군 진안읍(읍장 김종구)은 26일 관내 과수농가 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진안읍과 군청 주민생활지원과환경보호과 직원 40여명은 계절적 특성상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노동력이 필요한 사과밭 적과작업을 펼쳤고,작업에 필요한 장갑 및 간식거리를 미리 준비해 농가의 부담이 없도록했다.김종구 읍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을 해소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로 농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한옥)는 지난 22일 여성가족부와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보금)의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수료식과 고용확대를 위한 미니취업박람회가 진행되었다.직업교육은 관내 기업의 구인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지난 4월8일부터 사무직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에게 120시간의 일반사무 및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20명 전원이 수료했다.이와 더불어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취업의지로 교육기간 중 구인업체 알선 및 동행면접을 통해 11명이 조기취업에 성공했다.50여명의 구직자와 (주)우양냉동식품 외 24개의 업체가 참여한 이날 미니취업박람회는 진안군의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창출 및 취업 활성화의 원활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26일 경찰서장실에서 본서 계장급 이상 중간관리자들이 공직사회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이날 정방원 서장은 화상을 통해 각 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 24명은 위로부터의 청렴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정방원 서장은“청렴서약은 국민과의 약속이며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국민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지난해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용담호 자연생태습지 일원에 세대간, 계층간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개방하여 정서함양과 휴양증진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행복나눔숲을 조성하고 있다.행복나눔숲 조성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하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이 취약지역 생활권 주변에 녹지환경을 개선하고자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또한 나눔숲 조성으로 인근 장애인 체력단련장(파크골프장)과 자연생태습지를 찾는 전북도내 장애우 및 노약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숲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가능해졌으며 지역주민,학부모 등 시설 이용자들에게 힐링공간의 장소를 마련해줄 수 있게 됐다.
진안우체국(국장 김광호)은 지난 21일 진안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새 우편번호 및 금융사기 예방 홍보 설명회를 가졌다.오는 8월 1일부터 6자리에서 5자리로 바뀌는 새 우편번호를 알리고 최근 늘어나는 금융사기에 어르신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설명회는 국가기초구역번호에 대한 설명과 새 우편번호의 도입 취지 등 새 우편번호를 알기 쉽게 설명했고 또한 최근 발생한 금융사기 피해 사례를 위주로 사기 판단법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해 진행했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진수)은 하절기 댐 저수지 녹조의 원인인 댐 상류지역 오염물질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전라북도, 새만금지방환경청, 지자체(무주·진안·장수)와 공동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19일 댐 상류의 오염원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대규모 공사현장 등 탁수발생원 7개소,부유물 발생원 1개소, 하천변 가축분뇨 적치지점 2개소 등 총 10여개 오염원을 발견해 관련기관에 개선조치를 요청했다.이번 점검에서는 댐 저수지의 부영양화를 가중시키는 상류하천 주변에 방치된 가축분뇨 적치지점을 조사해 집중강우 시 하천과 저수지로 유입되기 전에 차단하는데 주력했다.김진수 단장은 “1차 점검에서 지적된 오염원에 대한 조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홍수기 전에 2차 점검을 추가로 실시하여, 저수지 내 오염물질 유입을 최소화함으로써 전북도민의 상수원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현재 4900여명의 회원이 나눔포털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자발적으로 11개읍·면봉사단 및 사회봉사단체에서 노력봉사 및 전문자원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진안군자원봉사센터장을 맡은 김용진 센터장은 “자원봉사 1004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상해보험가입 후, 자원봉사자 교육을 중심으로 자원봉사 1004로써의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토요학교 운영처럼 지속적으로 희망을 여는 공모사업을 통하여 지역민에게 더 많은 혜택과 질 높은 자원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내 자원봉사 1004들이 전문적인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군예산에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재능나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자원봉사 1004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나눔의 폭이 넓어지도록 수요처를 발굴해 재능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진안군 자원봉사센터는 전라북도 최초로 ‘진안군 해외자원봉사단’을 2013년도 14명으로 구성해 해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15명의 해외자원봉사단을 구성해 3년째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용진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돈이 많아서 할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고 단지 자원봉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나눔운동”이라며 “우리지역에서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을 하고 있지만 많은 자원봉사 1004들이 좀 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불편하지 않게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더더욱 눈높이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진안군 마령면에 위치한 마이산골정보화마을에서는 호박고구마 캐기 체험 밭을 분양하고 있다.한 구좌당 4만원으로 마이산골정보화마을에서 분양한 밭에 농장주 팻말도 세우고, 맛있는 호박고구마를 심어 풀메기 작업까지 모두 마쳐놓으면 10월에 가족과 함께 즐겁게 캐기만 하면 된다.또한 아이들과 직접 캔 호박고구마로 군고구마도 해먹고 요즘 웰빙 간식으로 각광받는 고구마 말랭이를 만들면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맛있는 건강간식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분양문의는 정보화마을(http: //maisan.invil.org)홈페이지나 전화 063-433-8899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진안홍삼 원료삼의 품질을 향상과, 인삼 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인삼 무인방제시설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지원하고 있다.인삼 무인방제시설은 인삼 재배시 가장 노동력을 많이 투입하는 소독 작업을 시설내 지주목에 설치된 분사 노즐을 통하여 버튼 하나로 손쉽게 소독이 되는 최첨단 자동화 시설이다.1ha 규모의 인삼밭 소독시 수작업일때 3명의 인원이 하루종일 작업을 해야하나 무인방제 시설로 소독시 작업 인원없이 10분이면 충분하다.설치비는 1ha 기준으로 1500만원이나 보조50%, 융자 30% 지원으로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시설을 설치 할 수 있다.이와같이 진안군은 올해 전북도에 배정된 전체 국비 보조금중 60%를 확보하여 군비와 함께 농가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전략산업과장 김정배는과거에도 무인방제시설을 설치한 농가들이 더러 있었지만 살포노즐 막힘, 소독제 과다살포 등의 문제점이 있어 농가들이 꺼려했었던게 사실 이다고 말했다.그러나 지금의 안개분무식 노즐이 개발됨에 따라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되었으며, 초기 설치 비용이 들어가지만 보조사업을 통한다면 농가 부담을 줄일수 있고, 1년정도의 소독 비용이면 이를 충분히 만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에따라 군은 내년에도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귀자)과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20일 스마트(SMART) 진로체험 및 학교폭력 대응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장래 꿈이 경찰관인 아이들에게는 체험중심의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더불어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CSI 범죄수사교실,112 지령실 견학, SMART 경찰학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학교폭력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안군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와 농산물 수출과 선진농업기술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항로 진안군수와 농업유통 분야 실무자 등 진안군 일행은 농특산물 미국 진출과 선진농업기술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어바인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미국 최초로 재선에 성공한 최석호 시장의 제6회 어바인 한인문화축제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한인회와 우호협력회의, 한인문화축제 진안홍보부스 운영, 오렌지타운, 어바인시 상공회의소 방문, 현지 로컬푸드 직매장 시장조사 등의 활동을 벌였다.진안군 일행과 어바인시장과의 면담은 지난 15일 어바인시청에서이뤄졌으며,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청정 진안고원에서 자란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설명하고 향후 미국 진출 과정에서 도움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어바인시 최 시장은 진안 농특산물의 어바인시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향후 교류의 폭을 넓혀가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양측은 이번 방문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인 교류방안을 마련한 후 자매결연을 맺기로 했다.또한 진안군 방문단은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와의 우호협력회의도 가졌으며 한인회장 김가등 회장은대한민국 유일한 진안고원에서 재배된 인삼약초과 홍삼 한약재는 미국 현지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인회 회원이 운영하는 마트나 음식점 등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한인회의 도움으로 진안군 일행은 이해구 전 풀무원 지사장과 미팅을 갖고 홍삼 및 마이산김치 판매를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또한 진안군 일행은 제6회 어바인 한인문화축제에서는 홍삼농축액, 홍삼사탕젤리, 홍삼차 등 시음행사를 열고 지역농특산물과 진안관광지 등이 실린 홍보책자를 배포했다.이밖에 진안군 일행은 어바인시 상하수도 시설을 방문해 물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어바인시 쓰레기 매립장재활용 분리시설을 견학했다.이항로 진안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현지정보를 활용해 진안홍삼, 부귀마이산김치 등 진안고원 농특산물의 미국시장 진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향후 문화,관광,교육 등으로 교류분야를 넓혀가겠다말했다.
진안 마이산김치의 해외수출확대와 지역 우수농축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박민수 국회의원, CJ제일제당(주)와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옥)을 비롯한 진안군장수군무주군임실군 관내 농협 무진장축산농협간에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19일 진안 부귀농협 김치가공공장 2층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박민수의원과 CJ제일제당(주) 김철하 대표이사, 11개농협 조합장간에 체결을 마치고 향후 부귀농협 김치공장 수출용 설비라인을 설치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국가에 김치 수출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가 주관하는 2015 전북민속예술축제가 지난 16일 고창모양성 잔디광장에서 열렸다.진안에서는 대표관광지 육성 문화예술공연 프로젝트와 더불어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청소년부 진안한국한방고의 중평굿와 일반부 진안금척무용단이 출전하게 되었다. 이번 전북민속예술제에서 청소년부에서는 첫 출전한 진안한국한방고등학교농악단은 우수상을 수상했고, 일반부 진안금척무용단은 장려상을 수상했다.특히 진안 금척무는 지난 30여년 동안 주민들을 통해 계승발전시켜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태조이성계의 꿈,진안에서 시작되다’는 주제로 축제에 참여한 출전자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시에서 열리는 제6회 어바인 한인문화 축제 초청으로 어바인시를 방문했다. 이날 진안군 일행은 홍보부스에서 축제에 참여한 한인과 현지 주민들에게 홍삼젤리, 홍삼캔디, 홍삼차, 홍삼액기스 등 홍삼제품 시음회를 열어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이항로 군수와 최석호 시장은 우호교류 의사를 교환했으며, 어바인시 상·하수도 시설을 방문해 물관리 실태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어바인시 쓰레기 매립장 및 재활용 분리시설을 견학했다. 한편 진안군 일행은 어바인시 상공회의소 간담회와 로컬푸드 매장, 선진농업시설을 둘러보며 관련단체와 교류활성화 의사를 타진한 후 20일 귀국 예정이다.
K-water 용담댐관리단은 5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지역문화와 커뮤니티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용담댐 물문화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조철규 사진작가의 작품으로써 인간과 자연이 서로 치유하고, 치유 받아야 할 ‘힐링’이라는 큰 주제와 5개의 주제로 편성되어 있다.조철규 사진작가는“사람과 자연이 교류하여 힐링하는 사진 작품 23점을 교체 전시하고, 반사망원렌즈로 작업한 작품도 전시할 계획이며,사진 전시회를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받고 힐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진수 용담댐관리단장은 “지역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관장 김봉술)에서는 지난 13일 주공1차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어르신학교개강식을 진행했다.이날 개강식은 소외된 경로당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어르신들에게 교육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경로당을 활성화 위한 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김봉술관장은찾아가는 어르신학교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활성화되지 않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1차적 지지망을 형성하고 지역노인복지증진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삼성전자, 고창에 3500억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금요일 오후 2시 퇴근…전주시, 주 4.5일 근무제 시범 운영
이상길 정읍시의원, 정읍시장 선거 출마 선언
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
“10,000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
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군산시의회, 시정 전반 놓고 의원들 ‘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