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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공직사회 만들기 온 힘" 취임 1주년 맞은 노점홍 부안부군수

노점홍 부안부군수의 조용하지만 강한 군정 조정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특히 노 부군수는 온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취임 1년 만에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소통·공감·동행 행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 노 부군수는 취임 이후 각종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민선6기 부안군정 공약사항 실현, 군민과 소통·공감·동행하는 행정 구현 등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노 부군수는 전북도청 시절 15년간 기획부서에서 일했던 노하우를 토대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집중했다.그 결과 국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위도 낚시관광형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을 비롯해 국비 100억원이 투자되는 격포 대한민국 3대 아름다운 미항 조성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공모사업 선정 횟수만도 노 부군수 취임 이후 2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000여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민선6기 공약사항 실천을 위한 행보에도 적극 나서면서 군민과의 공적 약속은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 호평을 얻었다.노 부군수는 지난해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주광주 총영사관을 방문해 장소매 부총영사를 예방하고 부안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계획을 설명한 뒤 협조를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노점홍 부군수는 “군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일 잘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부안 만들기에 열정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 임실 출신인 노 부군수는 1982년 공직에 입문해 진안군 안천면장·환경보호과장, 전북도청 기획관리실·평가통계·기획담당 등을 역임한 정통 기획통이다. 1999년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7.21 23:02

[제7대 부안군의회 개원 1주년 성과] 군민 위한 현장중심 의정활동 온 힘

제7대 부안군의회(의장 임기태)는 개원 1주년을 맞아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하며 초심으로 돌아갔다.낮은 자세로 6만 군민들의 작은 소리까지 크게 듣고 세심하게 섬기며 소외계층을 보듬어 안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고 실천하기 위함이다.임기태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원들은 지난 7일 오전 제264회 제1차 정례회를 마치고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진행했다.의원들은 몸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직접 식사를 나누고 식판을 나르는 등 복지관을 이용하는 200여명에게 배식을 지원, 정성어린 시간을 보냈다.임기태 의장은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녹록치 않은 시간이었다며 그래도 군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뛰고 또 뛰었다고 회상했다.이어 임 의장은 부안의 희망찬 내일을 위한 모든 준비가 차근차근 이뤄지고 있으며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는 베스트의회로 우뚝 서기 위해 지난 1년의 성과를 토대로 6만 군민의 행복한 삶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발품을 파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제7대 부안군의회 지난 1년간 군민 위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그 결과 제7대 의회 개원 이후 지난 1년여(제253~263회)간 임시회 9회, 정례회 2회 등 총 124일의 회기를 운영하는 등 시기적절하게 군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의회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다.특히 이 기간 동안 경제사정이 어려운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등으로 고통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 조례 등 조례안 60건, 예산 및 결산안 6건, 승인안 7건, 동의안 13건, 기타 안건 32건 등 총 12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는 등 일하는 의회상도 구현했다.또 의원 5분 자유발언을 정례화해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정의 미흡한 부분 등을 지적하고 집행기관과 함께 고민하는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군정 전반에 대한 정책대안과 해법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에 중점을 뒀다.이중에서도 제7대 부안군의회의 가장 큰 성과는 바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연구하는 의회를 정립했다는 점이다.실제 부안군의회는 총 11회에 걸쳐 국회연수 및 지방행정연수원 연수, 전문가 초빙 연찬회 등 의원연수 등을 통한 연구하는 의회 구현에 솔선하고 있다.연수를 통해 전문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전문적인 의원상을 정착시킨 계기를 마련하고 연수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활용해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의원 역량 강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부안군의회는 올 상반기에만 하서면 청호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총 24개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진행상황과 애로건의사항 등을 보고받고 즉석에서 예리한 지적과 함께 개선방안 등을 제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살피면 사전에 문제점이 파악되고 시행착오 없이 사업이 완료운영될 수 있도록 감시견제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어 의원 모두 현장이야말로 가장 보람되고 알찬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곳이라고 여기고 있다.그 이면에는 의원 모두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해 대책과 대안을 찾는 자세가 뒷받침하고 있다.이와 함께 참뽕오디와 부안노을감자, 서리태 등 제철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판촉행사에도 어디든지 찾아가 함께하는 등 농민들을 위한 일에도 발 벗고 나섰으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처우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및 정책 마련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7.10 23:02

농특산물 마케팅 강화, 지역경제 견인

부안군이 농특산물 마케팅 전담부서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군은 기존 홍보활동 중심의 농산물마케팅 부서를 유통판로확보 등으로 확대하고 농특산물 생산에서 유통, 판매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 결과로 부안 농특산물의 국내외 다양한 행사 초청 및 타 시도 판매 확대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관련 부서들의 경우 대도시 아파트단지와 행정기관, 대형교회 등을 직접 방문해 시음시식 등 체험형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TV 홈쇼핑 판매 등 홍보유통구조를 다각화했다.이로 인해 부안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부안참뽕은 잇따른 수상초청에 이어 참뽕와인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전시판매를 확정하는 등 전국의 명품와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실제 부안참뽕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국가브랜드 선정위원회 주관, 지식경제부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5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오디(뽕)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지난해 9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같은 해 10월 서울특별시 덕수궁에서 열린 제9회 조선왕조 친잠례 재현 행사의 전국 농특산품 홍보행사에도 초청돼 수도권과 아시아 소비자들을 공략했다.이와 함께 이달 8일에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김종규 부안군수와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양기대 광명시장,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 부안참뽕와인 생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부안참뽕와인 판매 확대를 위한 부안군-광명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7.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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