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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부안으로 오세요"

부안군이 메르스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경기침체 등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30~31일 2일간 주요 대도시 및 관공서를 방문해 여름휴가 부안에서 보내기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군 전 직원들은 수도권과 대전권, 광주권, 자매결연도시 등을 방문해 터미널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및 관공서를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부서별로는 기획감사실·친환경축산과·맑은물사업소·주산면·상서면이 대전광역시를 방문할 계획이며 주민행복지원실·문화관광과·민원소통과·하서면·보안면이 광주광역시를, 자치행정과·해양수산과·건설교통과·보건소·동진면·백산면이 경기도를, 농업경영과·푸른도시과·재무과·안전총괄과·부안읍·진서면이 서울특별시를 찾을 예정이다.또 자매결연도시는 새만금국제협력과·변산면이 경북 포항시를, 문화체육시설사업소·줄포면이 부산광역시 수영구를, 미래창조경제과·행안면이 서울특별시 도봉구를, 농업기술센터·계화면이 경기도 고양시를 각각 방문한다. 군 관계자는 “여름휴가 부안에서 보내기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관광객을 부안으로 유치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메르스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시키고 관광부안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7.30 23:02

부안 고부천 홍수방지사업 실시 확정

고부천유역(하장천) 홍수방지대책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하여, 사업실시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고부천유역 홍수방지 대책사업은 2020년 까지 국비 1617억원을 투입, 유역내 하장천을 확장해 고부천의 홍수량을 분담토록 함으로써 유역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고 밝혔다.고부천 유역은 1998년, 2004년, 2005년, 2011년 태풍 및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매년 200mm 이상 집중호우시 침수피해의 위험이 노출되어 있는 지역이다.김춘진 위원장은 지난 2012년 19대 총선당시 고부천과 하장천등의 재해예방사업실시를 공약한바 있으며, 이번 사업확정으로 주민과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게 되었다. 그동안 김 위원장은 2006년 당시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면담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장차관 등을 수차례 면담하고 사업실시의 필요성과 협조를 요청해 온 것으로 알려 졌다.김 위원장은 그동안 이 사업을 위해 지역주민이 침수방지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사업이 조속히 완료돼 주민들이 재해위험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안
  • 양병대
  • 2015.07.29 23:02

부안군, 총선 공약사업 발굴 나서

부안군이 내년 4월 13일 열리는 제20대 총선 공약사업 발굴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제20대 총선에 대비해 각 정당 및 후보에게 공약사업으로 요구할 정책사업 발굴을 통해 부안의 미래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총선 공약사업 발굴 TF팀을 농어업분야, SOC분야, 문화관광분야, 지역경제분야, 복지분야 등 5개 분야로 구성하고 공약사업 발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군은 새만금 관련 사업 및 SOC사업 등 부안군 현안사업 중 정치권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한 대형사업과 부안군전북도 종합개발계획 등에 반영된 사업 중 타당성이 검증됐으나 실행하지 못하는 사업, 전북도 탄소산업 및 정부 국정과제 등에 기반한 사업으로 부안군 미래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중심으로 공약사업을 발굴한다는 구상이다.특히 군은 전북도 등과 연계해 군에서 발굴된 공약사업에 대한 검증 및 보완개선을 통해 실현 가능한 공약사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군은 각 분야별 TF팀에서 발굴된 총선 공약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오는 10월 중 개최하고 같은 달 말까지 최종 확정해 정당 및 후보자 공약사업에 채택될 수 있도록 요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부안의 미래발전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대형사업 등 총선 공약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발굴된 공약사업들이 최종적으로 정당 및 후보자 공약사업에 채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7.22 23:02

17기 민주평통 부안군협 출범

제17기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협의회장 이영식) 출범식이 21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영식 협의회장과 위원, 부안군 안보단체협의회,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부안지회,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삼남중학교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출범식에서는 부안군협의회 슬로건을 공표하고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결의, 제16기 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영식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주평통자문회의는 세계 유일 분단국가로서 6·25 전쟁이후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통일운동”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남북통일을 한발 더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특히 이 협의회장은 “남북통일은 민주평통 전 위원들의 적극적인 사고와 활동으로 앞당길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피력하면서 제17기 부안군협의회 슬로건을 ‘함께하자 통일준비 앞당기자 통일대박’으로 공표했다.이 협의회장은 또 “남북통일은 고립된 북한에 자유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통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제”라며 “과거 준비된 통일정책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의회 활동을 통해 통일대박을 앞당기자”고 결의를 다졌다.

  • 부안
  • 양병대
  • 2015.07.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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