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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상동 소재 위너골프아카데미 이남철 대표가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10일 정읍시장실을 방문한 이남철 대표는 정읍지역 우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지역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정성과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움 속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친화일촌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유)엔에스미트(대표 나성만)가 500만원 상당의 돈두육 꽃살 400kg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된 돈두육 꽃살은 여성가족과와 주민복지과를 통해 한 부모 및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한다. 나성만 엔에스미트대표는 이번후원 물품은 코로나 19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했다. 이 회사는 2015년 설립 당시부터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우수 기업으로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을 통해 여성 근로자를 채용해 여성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는 돼지고기 특수부위 가공업체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어려운 불경기에도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에 따스한 정을 나누어 준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실천으로 행복한 김제 만들기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최영오엄효정씨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412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최영오씨의 모친께서 손주들을 위해 조금씩 모아둔 것이라 의미를 더했다. 엄효정씨는 언젠가는 우리도 공동체의 도움을 받게 되는 날이 있을 텐데 조금이나마 이렇게 마음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고인이 되신 아이들 할머니의 사랑으로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동참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기탁해주신 가족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학생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읍시 곽승기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8일 사회복지시설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시장과 공무원들은 정읍노인복지요양원(노인 요양 주거시설)과 만복원(장애인 주거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시설관계자들의 노고와 입소자들을 위로격려하며 백미와 물티슈 등 212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곽승기 부시장은 소외되는 사람 없이 시민 모두가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BN전북교통방송(사장 이정상)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TBN 설날 특별방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교통방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5인 이상 모임 금지 분위기에 맞춰 고향방문 자제에 중점을 두고 올해 설날 특별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방송은 설 연휴기간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음만 고향으로란 주제로 각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스튜디오 1025와 오후의 음악창고 등 일부 지역 프로그램을 전국 연결 프로그램으로 대체해 각 지역의 명절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는다는 계획이다. 이정상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명절도 고향 방문이 어렵게 됐다며 설 명절에 자녀들의 고향 방문을 자제하도록 하고, 전화와 비대면으로 마음만 함께하는 대신에 저희 교통방송과 함께 이번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주성)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주 삼성휴먼빌(보육원),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 진북꽃길작은도서관, 전주 생명의 전화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총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매월 정기후원하고 있는 청소년, 노인 18명에게 10만원씩을 지급했다. 한국도로공사 김주성 전북본부장은 이번 위문활동이 코로나19 등 사회적 어려움으로 인해 더욱 힘든 명절을 맞게 되는 어려운 이웃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북일보 위병기 편집국장이 2021 전북대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전북대학교는 9일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김동원 총장과 박재홍 전북대언론인 회장, 대학관계자, 수상자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언론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위 국장과 전주MBC 이창익 사업국장은 2021전북대언론인상을, 전북도민일보 김경섭 편집국장과 전주KBS 김종환 보도국장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앞서 전북대언론인회는 정론직필을 실천해 온 동문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언론인상 수상자로 위 국장과 이 국장을, 대학 발전에 공헌한 이에게 주는 공로상에는 두 김 국장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오랜 시간 언론에 몸담으며 정론직필을 실천하고, 전북대 동문 언론인으로서 자유와 정의, 창조라는 모교의 정신을 가슴에 새겨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위 국장은 30년 언론인의 길을 걸어오며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해왔고 서울본부 정치부장 재직 당시엔 전북 향우들의 중심축 역할을 하며 지역과 모교 발전에 공헌해 왔다. 이 국장은 2016년부터 4년 동안 취재부장을 지내며 기획취재를 활성화시켜 지역 문제들에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고 2018년부터는 전북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무대에서 전북과 지역 언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공로상 수상자들도 역사의 현장에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김동원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론직필 실현과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동문 언론인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동문 언론인 여러분이 국가거점대학인 전북대학교와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주시고, 힘과 지혜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9일 설 명절을 맞아 도내 100세 이상 초고령 이산가족 11명에게 홍삼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북적십자사 직원과 봉사원들은 전주시 완산구에 거주 중인 한 이산가족을 찾아 설 선물과 함께 새해인사를 전했으며, 100세 이상 이산가족 나머지 10가구에는 택배로 선물을 전달했다. 올 1월 기준 전국의 100세 이상 초고령 이산가족의 수는 694명으로 전북지역에는 11명이 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적십자사는 매년 명절 이산가족 초청위로행사의 일환으로 망향경모제를 지원하며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며 고령의 어르신들은 코로나19에 대비한 철저한 생활방역이 필요한 만큼, 이번 설 선물 지원을 통해 고령의 이산가족 분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H전북본부(본부장 김승철)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복지시설 9곳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승철 전북본부장은 지난 8일 직원들과 함께 수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결연기관인 소화진달네집(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을 찾았고, 금암노인복지센터 등 8개 기관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대상 사회복지시설은 여성지적장애인,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 돌봄시설이며, 지역 소외계층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후원금으로 준비했다. 김승철 LH 전북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LH 전북본부는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최근 설날을 맞아 한국재가 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전북지부를 방문해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등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된 곳을 찾아 KF94 마스크 4000개를 전달했다. 마스크는 장기요양협회를 통해 노인복지센터에 배포될 예정이다. 양균의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설 명절을 맞아 따스한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시 오산면 소재 태흥한돈(대표 이정화)는 9일 찌개용 돼지고기 1톤(시가 1000만원 상당)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탁했다. 이번 돼지고기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화 대표는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에서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나눔 실천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익산시지부(지부장 이하일)도 이날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46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112kg을 쾌척했다. 이하일 지부장은 앞으로도 품질이 우수한 한우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본부(본부장 문정훈)익산후원회(후원회장 유기달)서울마스크(대표 정금자)에이플러스 아로마(대표 허진희) 등은 KF94 마스크 1만장과 아동용 아토피 로션 100개, 유기농 친환경 거품비누 100개 등 총 8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익산시에 기탁했고, 금마면 부녀회(회장 김영자)는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떡국 떡을, 삼성동 서강교회(목사 김혁중)는 취약계층 20세대를 위한 떡국 떡과 계란을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유)군장공조 전주환김희란 공동대표가 최근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환김희란 공동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해 뜻 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이 같은 지원에 나섰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운동하고 학업에 정진하는 군산지역 체육 꿈나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일관 교육장은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교육 및 체육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군장공조는 지역사회 발전과 군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정읍지역연합회는 지난8일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보육시설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을 방문해 원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문 방문에는 조주연 지청장, 김태영(소년전담)검사와 법사랑정읍지역연합회 임은택 회장, 정읍지구협의회 허수종 회장이 동참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따뜻한 정담을 나눴다. 법사랑위원 정읍지역협의회는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위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영자 의원 김제시의회 김영자(마 선거구) 의원이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자 의원은 2004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첫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시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해왔고,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 의원은 평화통일에 대한 바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것뿐인데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통일문제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주군에 설 명절을 앞둔 이웃사랑 온기가 뜨겁다. 9일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오영석)에서 쌀 100포대(345만원 상당)를 무주군에 전달했다. 오영석 지부장은 코로나도 이기고 설명절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무주군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 드리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같은날 설천연합건설중기협회(대표 박진용)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무주군한우협회(회장 길명섭)에서 소고기 100kg(41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반딧불기관장회 회원들은 지난 8일 관내 군부대와 경찰서, 119안전센터, 평화요양원, 하은의 집 등지를 찾아 근무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익명의 후원자가 10kg 쌀 100포를 완주군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의 희망나눔가게 앞에 놓고 갔다. 익명의 기부자는 농협을 통해 쌀 배달을 부탁했고, 고산면은 후원받은 쌀을 마을 이장들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희수 고산면장은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후원이 많이 줄었는데, 얼굴없는 천사가 나타나 쌀을 후원해줘서 고맙다며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따뜻한 설날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곤 아영면 발전협의회장 남원시 아영면 발전협의회는 9일 제12대 회장으로 김종곤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종곤 신임 회장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아영면 발전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한다. 김종곤 회장은 전 아영면 이장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현안 및 문제점 해결에 앞장섰다. 김 회장은 아영면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발전협의회장의 중책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윤수 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소통하며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 장애아동센터를 찾아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체장애가 있는 소외계층 장애우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사가 함께 생필품, 방역용품 등을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경영계획처는 코로나19 방역용품 후원, 지역 상품권 지원, 김장 전달 등 지역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세환 금강유역본부장은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를 보내고 희망과 용기를 갖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이 폐교된 서남대 의대정원을 활용한 남원지역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챌린지에 8일 참여했다. 앞서 정부는 남원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고 법률안도 국회에 발의됐지만, 일부 정치인들과 의료계 등의 반발로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강동화 의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보건의료 서비스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제고하기 위한 공공의대 설립을 더이상 정치 희생양으로 전락시키지 말아야 한다며 서남대 의대정원을 활용한 남원시 공공의대설립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희재 남원시의회의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강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명연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전주 완산동에 위치한 온고을재활의학과병원(원장 임성일나승용오수미)은 8일 설명절을 맞아 20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완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온고을재활의학과병원은 지난 2004년 전북 최초의 재활치료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 장애우에 대한 포괄적 재활치료에 힘써오며 장애를 가진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센터에 쌀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임성일 온고을재활의학과병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박종진 완산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 나눔을 실천해 준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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