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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책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한다 해당 책자에는 △기반구축 및 거버넌스 형성 △일자리 창출 △판로지원 △사회적경제 기업 성장 지원 △공유경제 활성화 △공정무역 지원 등 6개 분야 34개 주요 시책의 추진 일정, 지원내용 등의 정보를 수록했다. 이와 함께 전북도에서 지원하는 기술개발 인증지원, 수출 및 판로지원 등 117개 중소기업 지원시책도 담겨있다. 전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통합설명회를 대신해 손쉽게 시책안내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유관기관 및 시군청 민원실에 비치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에 온라인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책자 내용은 전북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가 세차사업을 통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등 상생발전을 도모한 공로로 15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자활사업 참여자의 일자리 만들기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전북광역자활센터와 전주-정읍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부터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혁신도시 3개 공공기관과 함께 친환경 세차사업을 벌이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고 있다. 자활사업 참여자의 세차기술과 국민연금공단의 세차수요가 만나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 상생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익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탁균)와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도 사례관리 고도화와 시설 및 장비 지원을 통해 지역자활사업 활성화 공로로 전북광역자활센터에 감사패를 수여 했다.
순정축협 고창인 조합장이 (사)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지회장 하재필)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지체장애인협회에 따르면 평소 장애인분들의 복지향상에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 실천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봉사정신이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 마스크 5000개를 제작해 지체장애인협회 및 취약계층에 무료로 공급하고 명절 맞이 사랑의 축산물 전달 등 평소 장애인분들을 돕고자 하는 사명으로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 고창인 조합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과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장애인과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유기상 군수)에 고창인재 키우기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대산면 박종대(한결영농조합법인) 대표가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고창군을 터 삼아 더욱 뻗어 나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약소하나마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8일에는 고창읍 신동일씨가 고창군장학재단에 200만원을 맡겨오며 농생명장학금이 더욱 확대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고창군의 농업생명분야 인재를 키우는 작은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 유기상 이사장은 나눔과 봉사와 기부의 한반도 첫수도 고창을 만들기 위해 고창군민의 정성어린 뜻에 감사하다며 고창군을 이끌 수 있는 능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원장 손종영)이 이서면(면장 김의철)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서면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손종영 공간정보연구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생활을 하게 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그동안 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의회 정종윤 의원(상관소양구이)이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자치분권 2.0 시대가 열리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처음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 의원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라는 메시지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의원은 진안군의회 김민규 의원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무주군의회 윤정훈 의원을 지명했다.
제태환 완주소방서장이 1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달 9일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메시지를 인터넷망(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현주 완주경찰서장의 추천을 받은 제태환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제 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전웅 완주4대대장, 전양권 완주우체국장, 임필환 완주군 산림조합장을 지목했다. 제태환 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방서 차원에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곽병선 군산대 총장 군산대는 최근 2020 군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산대 창업지원단이 주최한 이 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 맞춰 온라인 화상 플랫폼 접속 및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이뤄졌고,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과 예비창업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행사 첫날에는 향후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 기회를 위해 모의 IR 대회를 개최했고, 이튿날에는 2020 성과보고회인 G-Startup Festival을 진행했다. G-Startup Festival은 2020년 군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지원성과 보고, 창업지원사업 설명회,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19개사 소개, 스타트업 CEO 토크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씨에프이앤티 최양덕 대표는 회사 운영과 시제품 완성도에 있어 많은 분들의 도움과 지도 덕분에 성과를 끌어 올릴 수 있었다며 군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참가 소감을 밝혔다. 곽병선 총장은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대학의 특성화 분야는 물론 전라북도와 군산시의 전략 특화산업과 연계한 유망 창업자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과 예비창업가가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대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운영하면서 우수 창업기업 19개사를 선정했고, 사업기간 동안 매출 144억원 달성, 신규고용 76명, 투자유치 6억 원 등의 우수한 지원 성과를 거뒀다.
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림)와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단장 박병철노조위원장)은 15일 익산시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이날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림 지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익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줄수 있게 돼 뿌듯하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환 군산세관장 김영환 군산세관장이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세관장은 강원도 횡성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 관세학과를 졸업했다. 김 세관장은 관세청에 임용된 후 서울세관 감사담당관인천항 통관지원과장인천세관 감시국장김해공항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법리에 밝고 현장업무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세관장은 고용산업위기에 코로나19 까지 덮친 군산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수출입기업 지원 등에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관 본연의 업무인 마약 등 사회 안전 위해 물품 반입을 차단해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호원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유선영)가 2021학년도 전라북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시험에서 최종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전북 공립 교사 임용시험은 10.09대1 경쟁률을 보였으며, 호원대 유아교육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으로 다수 합격자를 배출해 저력을 입증했다. 호원대 유아교육과는 역량을 갖춘 예비 유치원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12년째 임용시험 지도교수를 배정해 스터디 그룹 및 임용 특강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속유치원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한 임용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임용 관련 수업 및 특강, 임용 동아리 활동, 임용자료실 및 스터디실 등 체계적인 지원과 동시에 공립유치원 탐방 및 임용합격 선배 초청특강을 열어 선후배 간 멘토링과 시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강희성 총장은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학교와 학과의 체계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다수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승 예수병원장 (재)예수병원유지재단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1년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 사업 협약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예수병원은 캄보디아 종합병원 설립을 준비하던 중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1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 사업 가운데 중대형 프로젝트에 선정돼 사업비용 3억 4000만 원 중 2억 4000만 원을 지원받아 연내 캄보디아 종합병원 설립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승 예수병원장은 예수병원은 그동안의 경험과 자산을 바탕으로 수년간 캄보디아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많은 선교사와 선교의료진 네트워크를 자연스럽게 확보해 왔다면서 이러한 선진 의료기술을 캄보디아에 전함으로써 한국의 선진의료를 널리 알리며, 예수병원의 설립이념인 의료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정환)가 겨울방학기간 중 청소년 비행활동을 예방하기 위한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 관내 학교 및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학교폭력의 발생 빈도가 높은 장소를 선정했다. 전주덕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방학에 청소년들이 주로 찾는 PC방을 비롯해 건물 옥상, 학교 주변 공원 등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지역을 순찰했다. 이를 통해 금품갈취, 폭행 등 비행 활동을 예방하고, 5인이상 집합금지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를 유도했다. 박정환 서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탈선하지 않도록 학교전담경찰관의 세심한 예방활동을 당부드린다며 경찰과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지부장 진기영)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다둥이 귀촌인의 집을 찾아 고창쌀(20kg들이) 10포대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흥덕면에 거주하는 박경호(60)씨는 2011년 고창으로 귀촌했다. 장성하여 경찰에 취직한 첫째 아들과 고창으로 귀촌하여 태어나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막내 딸을 포함, 3남 7녀의 열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생활하고 있다. 박씨는 고창군에서 귀농귀촌인의 정착지원을 위해 농촌지역의 빈집을 수리하여 무상으로 10년간 임대해 주어 대산면에 이어 흥덕면에 터전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오늘과 같이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자녀교육과 정착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설을 맞아 고창군 곳곳에서 사랑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양영택)가 불고기용 한우 124㎏(500만원 상당)을, 대한한돈협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동완)가 한돈 560㎏(450만원 상당)을 사회복지 시설 등에 각각 전달했다. 한결영농조합법인(대표 박종대)도 백미 100포(300만원 상당)를 고창군에 전달했다. 고창군 6급 팀장이상 공무원(141명)들이 설 명절을 맞아 결연 아동 및 청소년 141세대에 설맞이 선물을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김석봉 성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성내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으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에서도 고창에서 생산한 계란 500판을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또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부덕)도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남원시는 14일 우경건설 남원지사에서 설명절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경건설은 육상 금속 골조 구조재 제조업체로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남원지사는 현재 노암동에 자리 잡고 있다. 해마다 이웃돕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우경건설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구에 생계지원비로 쓰일 계획이다. 전경식 남원부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완주군산림조합(조합장 임필환)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완주사랑상품권을 지원했다. 조합 김현수 상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컸을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산림조합은 2016년부터 1111사회소통기금에 매년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가 생활 속 탈 플라스틱을 주제로 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운동은 플라스틱을 줄여 지구환경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환경부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 4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빨대 거절, 텀블러 사용)을 필두로 8개 지역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황 군수는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의 지목을 받아 9번째 주자가 됐다. 과대포장 제품 구입 말고! 친환경 제품 구입 하고!라는 구호를 외친 황 군수는 크게 보면 코로나19도 환경의 변화와 오염에서 시작된 만큼 환경을 되살릴 고민과 실천이 필요한 때라며 쓰레기를 줄여야 지구가 숨을 쉴 수 있다는 생각에서 과대포장을 지양하고 친환경 제품을 지향하는 구호를 외치게 됐다고 밝혔다. 황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정섭 공주시장, 최승준 정선군수, 김주수 의성군수를 지목했다.
나인호 군산대 교수 군산대 나인호 교수(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가 최근 한국콘텐츠학회에서 주관하는 학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0년에 창립된 한국콘텐츠학회는 국내외 콘텐츠와 관련된 제반 학술연구 및 교육활동을 수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 산학연 관련 기관과 상호 협력해 한국 콘텐츠 산업의 발전 및 콘텐츠를 활용한 지식 정보화사회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전문학술기관이다. 나 교수는 1995년 군산대에 임용된 후 학술 및 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업적과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의 광대역 재난안전망의 네트워크 신뢰성 향상을 위한 과제, 2018년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과학기술 통신부한전전력연구원으로부터 3개의 연구 과제를 수주해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나 교수는 최근 5년 동안 98억 원 이상 연구비 규모의 연구책임자 및 연구원으로서 선도적인 연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외교 및 통일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군산대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나 교수는 4차 산업과 융복합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져 가는 현실에서 콘텐츠 분야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본 학회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산업과 학문 분야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연구가 수행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은미 원광대 산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원광대 산본병원 순환기내과 이은미 교수가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혈압측정 질 관리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4개 권역 전문조사원들이 정확한 혈압측정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재교육에 힘써 왔다. 특히 2020년부터 수은혈압계 사용 중단에 따라 비교평가 연구를 수행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적절한 자동혈압계 기종 선정에 공헌했으며, 자동혈압계와 비수은 청진법 혈압계의 표준 혈압측정지침과 질 관리지침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치료 및 관리가 용이해 혈압 질 관리와 함께 세계적 흐름에 맞춰 국가 역학 연구를 위한 비수은 혈압계 선정을 통한 혈압 관련 지표의 올바른 산출은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연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공동연구자들과 병원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3년을 주기로 우리나라 국민 3만 명에 대한 건강수준, 건강관련의식 및 행태, 식품 및 영양 섭취실태 조사를 통해 국가단위 통계를 산출하는 전국 규모의 조사로써 국민건강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필요로 하는 국가 간 건강수준 비교 및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구에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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