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양계장 화재...닭 3만마리 폐사

13일 오전 4시께 남원시 사매면 황모(66)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3천360㎡ 규모의 계사 6동과 황씨의 산타페 승용차 등을 태워 4천8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황씨는 "개가 짖는 소리를 듣고 나와 보니 비닐하우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항상 온풍기를 작동했다"는 황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

정치일반'학폭 전력' 전북대 수시 지원자 18명 전원 불합격

법원·검찰기표 잘못했다며 투표 용지 찢은 60대 ‘선고 유예’

날씨전북,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무주 덕유산 -13.8도

정치일반하루에만 ‘문자 15통’…지방선거 여론조사 ‘문자 폭탄’에 괴로운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