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예촌 2지구·예촌길 조성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남원시는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예촌 2지구(남원 한국의 집)와 예촌길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의 기본구상과 개발방향,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됐다.

 

또 광한루원 주변이 남원에 마지막까지 존재했던 교방문화의 산실인 권번이 위치하고 있던 점을 고려, 이곳을 전통예술과 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조촌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9일부터 업무 개시

익산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착공

법원·검찰지인 속여 14억 편취한 60대 ‘징역 7년’

경찰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단행⋯전북경찰청 간부 20명 자리 이동

정치일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