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대신 날아드립니다] 2018.04.30. 흰 물결이 넘실넘실, 전주 팔복동 이팝나무길
Trend news
전주 팔복동 공단을 관통하는 북전주선(에서 뻗은 전용선) 철길, 그 옆으로 늘어선 이팝나무들.
4월 말에서 5월 초 무렵이 되면, 이곳은 흰 이팝꽃이 가득 넘실댄다.
금학천과 팔복동 철길을 둘러싼 이팝나무들은 1990년대에 조경수로 심어진 것으로, 봄이면 웨딩 사진을 찍으러 오는 이들로 북적이기도 했다.
전주시는 팔복예술공장을 시작으로, 팔복동 철길과 금학천 주변을 명소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듯 전주시민의 추억과 사랑이 어린 이곳의 모습을 드론으로 담았다.
/촬영=권혁일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새해 일출은 전북에서⋯해돋이 명소·축제 총정리
[팔팔 청춘] 우리는 ‘늦깎이’ 배우·작가·가수다⋯"이 시대에 고마워"
[뉴스와 인물] 호남권 최초 코스트코 부지 제공, 이성식 (유)삼학콘크리트 회장
전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포부 - 김춘진 "초심 잃지 않고 민심 받들것"
【전북대 취업지원본부 김승규씨】"중소기업 편견 버릴 수 있는 취업정보 제공하는데 주력"
[16. 재가 장기요양보험 명암] 어르신 집에서 서비스 받아 '만족'…기관 난립 부작용도
[세계기록유산이 된‘동학농민혁명 기록물’] 갑오십이월민장책 등 7건
[건강] "걷기운동 심장병 예방 최고"
백두대간 청정 자원 '치유 1번지' 발돋움
[에디터가 만난 전북인물] 유태호 HS그룹 대표이사, 전북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젊은 리더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