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총궐기대회 통해 부안 유치 필요성 한목소리
부안군민들이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의 부안 유치를 촉구하며 뜻을 모았다.
에는 군민과 사회단체, 청년·어민·농민·소상공인 대표 등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1천여 명이 참석해 부안이 국가산단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이번 총궐기대회는 새만금RE100국가산단부안유치범군민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 입지 선정 과정에서 부안의 경쟁력과 타당성을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업이 지역 산업 구조를 전환하고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사업이라는 점에서 공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에서는 어민·농민·청년·소상공인 대표들이 차례로 발언에 나서 각 분야의 시각에서 부안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들은 부안이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고, 송전 인프라와 산업 확장 여건을 고루 갖춘 지역이라는 점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특히 RE100 국가산업단지의 취지와 방향에 부안이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낭독된 결의문에서 군민들은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가 부안으로 유치돼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여건과 정책 취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결정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군민들은 지역의 정당한 요구가 반영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번행사는 단순한 유치 희망을 넘어 새만금 개발과 국가 에너지 정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자는 지역사회의 메시지로 해석된다. 부안군민들은 재생에너지 중심 산업단지가 지역 균형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되기 위해서는 준비된 지역에 배치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행사 말미에는 ‘RE100 국가산단, 부안으로’, ‘새만금의 중심은 부안이다’ 등의 구호 제창과 함께 손피켓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방식으로 부안 유치에 대한 공동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총궐기대회는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 부안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와 결속을 대외적으로 보여준 자리로 평가된다.
부안=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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