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판소리 이야기…판소리 ‘담판’ 공연
Trend news
국립민속국악원이 오는 8, 15, 22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총 3번에 걸쳐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담판’을 선보인다.
‘담판’은 명창의 판소리를 듣고 그 의미와 사설을 알아보는 공연이다. 진행은 국립민속국악원 왕기석 원장과 원기중 국문학 박사가 맡았다. 8일에는 윤진철 명창과 윤영진 고수가, 15일에는 강길원 명창과 김태영 고수가, 22일에는 김경호 명창과 조용안 고수가 무대에 오른다.
관람은 사전 예약제다. 공연 7일 전부터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
[안성덕 시인의 ‘풍경’] 눈
자아의 어긋남을 마주하다⋯안현준 개인전 ‘Self-Discrepancy’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이진숙 수필가-하기정 ‘건너가는 마음’
“힘들었지만 즐거웠다”…1948편 접수된 전북일보 신춘문예 본심
단절의 시대를 비추다, 창작음악극 ‘말하는 인형과 말없는 마을’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 세가족 보금자리, 컨테이너 박스
종이·천·양말로 빚는 예술⋯인형 창작 40년의 기록
김명자 시인 첫 시집 ‘광야를 사랑하는 법’ 북토크 성료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빚어낸 박만식 동시집 ‘코끼리 잠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