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외부기고

[새 아침을 여는 시] 늦여름 - 최병현

눅눅한 여름을 말리느라

매미는 시끄럽게 울어대며

가을을 재촉하는데

세월의 빠름에 아쉬움이 커가는

노인의 심사를 아는지 모르는지......

 

△장마가 끝이 나고 매미의 힘찬 날개 짓은 여름을 말리는 듯하고, 우렁차게 우는 소리는 가을을 부르는 듯한데, 자꾸 세월이 가는 것이 노인에게는 아쉬움이 더해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회일반전주시 자생단체 “전북정치권의 완주‧전주 통합지지 환영”

정치일반李 대통령 “현 입법 속도로는 국제사회 변화 대처 어려워"

법원·검찰‘25년 전 안산 강도살인’ 40대, 1심서 무기 징역

정치일반與재선의원들 "혁신당 합당 논의 멈춰야"…정청래 "조속히 결론"

경찰군산해경, 어선 불법 증·개축 특별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