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살롱이 26일 풍남문 앞 행원에서 '전북 청자문화 위상 바로 세우기'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발표회, 자유토론으로 진행한다. 진안 도통리 초기청자, 고창 아산 용계리 청자유적 등 발굴이 이어지고 부안 유천리 삼강청자가 고려시대 최고의 청자로 알려졌음에도 평가받을 기회가 없었다. 이에 전북문화살롱이 고려청자의 진실을 찾아 나서는 마음으로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문의는 010-3670-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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