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폐기물 처리 전문업체인 ㈜엔아이티(대표이사 김주한·이강욱)가 최근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군산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은파호수공원에서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은 ㈜엔아이티 임직원 워크숍의 일환으로 보다 의미 있게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시민들이 많은 찾는 은파 호수길 일대 약 4㎞구간을 걸으며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강욱 대표는 “군산의 자랑인 은파호수공원을 깨끗하게 보전하고, 청정하게 가꾸는 일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아이티는 군산시에 성금 3000만 원 씩 10년간 3억 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군산대에 발전기금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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