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에서 시작해 K리그1, 중국·포르투갈까지 성장 U23·17 등 엘리트 코스 ‘착착’⋯성장형 수비수의 대명사
전북현대모터스FC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를 영입하며 강력한 방패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공격수 김승섭, 골키퍼 이주현, 센터백 조위제에 이어 네 번째 영입 소식이다.
전북현대는 8일 전주성의 새로운 성벽이 될 박지수(31)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지수는 K3리그에서 시작해 K리그1, 중국 슈퍼리그와 포르투갈리그까지 단계적으로 밟아온 성장형 수비수의 대명사다. 강력한 대안 마크 능력뿐 아니라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공격의 시발점이 되는 빌드업 능력까지 모두 갖췄다.
그는 A대표팀에서 16경기를 소화하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연령별 대표팀(U23·17)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전북현대는 수비진 세대교체와 전력 강화를 동시에 이뤄낼 핵심 카드로 평가했다. 풍부한 해외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을 이끄는 새로운 수비 리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지수는 “K리그 최고의 명문 전북현대가 지향하는 승리의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매 경기 헌신적인 수비를 선보여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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