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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도 ‘반값 여행’시대 연다⋯4월부터 본격 시행

오는 4~6월 말까지 전국 16곳서 ‘반값 여행’ 시범사업 시행
개인 최대 10만 원, 단체 최대 2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지역사랑 휴가 지원 ‘반값 여행’ 시범시행 지역 그래. 연합뉴스 제공

고창 여행비가 반값으로 줄어든다. 

정부는 28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사랑 휴가 지원(반값 여행) 시범사업을 처음 편성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부터 진행되는 이 사업은 개인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앞서 정부와 공사는 지난 1월부터 84곳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 지역을 공모했다. 이중 평가를 거쳐 최종 16곳 지역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자체는 사전 준비를 거쳐 6월 말까지 반값 여행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전북 고창군, 강원 평창·영월·횡성군, 충북 제천시, 전남 강진·영남·해남·고흥·완도·영암군, 경남 밀양시, 하동·합천·거창·남해군 등 16곳이다. 이후 하반기에 4개 지역을 추가 공모할 예정이다.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 시 경비의 절반을 환급해 주는 이 사업은 지역 인구소멸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으로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신청자 18세 이상)은 먼저 해당 지역에 여행 계획을 신청해 승인받아야 한다. 지자체의 승인을 받은 국민은 실제 여행하고 지출한 여행 경비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지자체의 확인을 거쳐 환급받는다.

해당 상품권은 올해 안에 사용해야 한다. 여행 지역의 가맹점이나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 등 세부 사항은 4월 본격 시행 전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신청 가능한 지역과 경비 지원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올해 시범사업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부터는 점진적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구상이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시범사업이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 국민에게 알뜰하고 즐거운 국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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