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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교육지원청,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유효선)이 지난 16일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저연차 지방공무원의 빠른 직무 적응과 안정적인 공직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력 2년 이하의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무역량 향상과 조직 내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은 △실무 중심의 회계 및 행정분야 직무연수 △계약·시설물 유지관리 등 용어 및 실무시연 △고민 공유 및 현장 경험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협업 기반의 참여 활동 등을 통해 현장감 있고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혼자 고민했던 부분을 동료들과 공유하며 해답을 찾을 수 있어 좋았다. 조직 안에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연수를 총괄한 최미경 행정지원과장은 “저연차 공무원의 성장은 곧 조직의 성장과 직결된다”며 “행정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제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 형성까지 이끄는 것이 이번 연수의 핵심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 실무 중심 교육 뿐만 아니라 직무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인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마음치유'과정을 진행해 자기 성찰은 물론 업무고충 상담 및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조직 정착과 개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실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연 2회 교육에 그쳤던 신규공무원 대상 연수를 행정연구회 공모를 통해 예산을 추가 확보해 참여대상을 연 8회 이상으로 늘려 체계적인 적응 지원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연수 후 참여자 의견을 반영한 사후 피드백 체계와 실무 멘토 연결 지원도 강화해 저연차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공직 적응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임실
  • 임남근
  • 2025.07.17 14:35

임실군, 집중호우 대응 시스템 총가동…"피해 최소화 철벽 방어"

임실군이 17일 전북 동부 지역에 내려진 호우 주의보에 따라 자연 재난 비상 1단계 근무에 즉시 돌입하고, 선제적인 조치에 나섰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8일까지 전북 동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임실군은 하천 변 산책로와 세월교 등에 대한 사전 차단 조치를 실시해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군은 실시간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을 통해 10개 협업부서 및 12개 읍‧면에 총 43명의 직원을 신속히 배치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앞서 14일부터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인명피해 우려 지역, 침수 취약 구간, 배수펌프장, 우수 저류시설 등 주요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재차 확인했다. 또 하천 내 퇴적토 및 지장물 제거, 가도 정비를 통해 원활한 유수 흐름을 확보하고, 수방 자재 확보 상황 및 관련 시설물의 가동 상태도 철저히 점검했다. 심 민 군수는“호우 특보 발효 시에는 하천 변 및 급경사지 주변 마을 주민들께서는 재난방송 및 마을 방송에 각별히 귀를 기울여주시고, 대피 명령이 내려질 경우 가까운 마을회관, 읍‧면사무소, 학교 등으로 신속히 대피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이 장마철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재해 문자, 전광판,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민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 임실
  • 임남근
  • 2025.07.17 14:13

장수군, 민선 8기 3주년 군정 성과와 비전 공유 청원조회

장수군이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간의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전 직원 청원 조회를 15일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실무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군정 전반을 되돌아보고 남은 임기 동안의 정책 방향을 함께 다짐했다. 최 군수는 “취임 이후 ‘장수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자’는 목표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 결과 군민과의 소통과 공직자들의 헌신으로 장수군은 끊임없는 행정 혁신과 도전 속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이뤄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출마 당시 약속했던 ‘매관매직 철폐’를 실천하기 위해 행정의 근본부터 바꾸는 데 주력했고 그 결실이 내부 혁신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민선 8기 3년 동안 이뤄낸 성과는 두드러진다. 장수군은 △전국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SA 등급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지자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브랜드평판 전국 군단위 4위 △장수군 대표 축제 3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축제 선정 등 각종 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대외적인 위상을 높였다. 최 군수는 농업·관광·지역개발 등 분야별 성과도 밝혔다. 임대형 스마트팜과 동부권 수직농장 도입을 스마트농업의 대표 성과로 꼽았고 ‘제5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점을 언급하며 장수가 ‘산악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장수누리파크와 뜬봉샘 국가생태관광지, 만남의 광장 등은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연간 관광객 100만 명 유치 달성도 가시권에 들어섰다고 자신했다. 또한 군은 각종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개발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와의 384억 원 규모 농촌협약 체결로 오는 2029년까지 7개 읍·면에 걸쳐 주거환경과 생활 SOC 개선이 추진될 예정이라며 재정 기반 확대도 언급했다. 이 밖에 장수 천천면에서 진안읍을 잇는 국도 26호선 구간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며 추가로 3개 노선이 국토부 계획안에 포함돼 ‘고립의 산간 지역’에서 ‘연결의 거점’으로 도약의 기반을 갖추는 교통 인프라 개선도 주목된다. 최훈식 군수는 “함께 땀 흘려온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모두가 살기 좋은 ‘작지만 강한 장수’를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장수군은 민선 8기 3년간의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1년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실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장수
  • 이재진
  • 2025.07.17 14:06

완주·전주 통합 찬성단체들 "안호영 국회의원 사퇴하라"

완주·전주 통합 찬성단체들이 통합 절차 중단 의견을 밝힌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의 사퇴를 촉구했다. 완주·전주 통합 찬성단체들은 17일 전주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 정치의 최고 책임자인 안호영 의원은 공론화 장을 마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완주·전주 통합을 일방적으로 반대하고 있다"며 "완주·전주 통합을 염원하는 전북도민과 전주시민, 완주군민은 안호영 의원에게 엄중한 정치적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통합 운동을 추진하는 단체들은 완주군민 6152명의 서명을 받아 완주·전주 통합 건의서를 제출했다. 이에 지방시대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과 주민투표법에 의거해 주민투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통합 절차를 중단할 사유는 없다고 밝혔다. 완주·전주 통합 찬성단체들은 안호영 의원이 "완주군민의 주민투표권을 유린·박탈하려 한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들은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정치인들이 완주·전주 통합 문제를 이용하려 한다"며 "이는 전북의 발전을 외면하는 처참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완주·전주 통합은 전주와 완주의 문제가 아닌 전북 전체의 문제"라며 전북 정치권의 정치적 대타협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북 타운홀미팅 의제로 완주·전주 통합을 다뤄달라고도 요청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빠른 시일 내 전주에서 타운홀미팅을 열어 완주·전주 통합의 길을 열어주길 간곡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은 완주군민협의회 7개 단체, 전주시민협의회 3개 단체가 함께 했다.

  • 전주
  • 문민주
  • 2025.07.17 11:01

"고군산군도 '섬해진미' 맛보세요"...군산시 정통 섬 미식관광 추진

군산시가 오는 24일까지 체험형 미식관광 ‘GO! 군산 섬해진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군산시 공식 사회관계망 계정(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 있는 ‘GO! 군산 섬해진미’ 안내 게시글 내 QR 부호(코드)를 통해하면 된다. 이번 여행은 군산에서 처음 시도되는 정통 섬 미식관광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고군산군도 방축도 일원에서 26일과 27일 열리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제철 해산물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체험 △섬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어촌 체험 △섬 해설로 구성되어 진정한 미식 체험형 콘텐츠 등이 있다. 먼저 군산 방축도를 방문한 참가자들은 먼저 낚시·해루질·고동 채집 등 어촌 체험을 비롯해 직접 채취한 재료로 만드는 요리강좌(쿠킹클래스)에 참여한다. 이어 섬 바닷가에서의 미식 바비큐 파티, 섬 걷기 여행(트레킹)을 통해 섬의 일상과 식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씨투테이블(Sea to Table)’ 미식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모든 식사는 섬에서 나는 로컬 식재료만 사용한다. 특히 방축도 섬 주민들이 직접 식사 준비에 참여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형 미식관광의 선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어에는 총 25명이 사전 접수로 참여하며, 인기 콘텐츠 창작자(미식여행 인플루언서)가 동행하는 홍보여행(팸투어)으로 진행된다. 시는 현장 브이로그 및 숏폼 콘텐츠 등을 통해 군산 섬 미식의 매력을 온라인 기반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군산만의 섬 미식 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첫걸음”이라며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축도는 독립문바위∙시루떡바위 등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해안풍경이 어우러진 서해안의 대표명소 중 하나이다.

  • 군산
  • 이환규
  • 2025.07.17 10:13

고창군, 전국 최다 외국인 근로자 3000명 들어온다

고창군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3000여 명을 맞이한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다 인원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큰 활력이 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16일 오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과 의무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영농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군의회 의장, 군의원, 지역 농가 관계자들이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약 25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고창에 입국했으며, 하반기에는 500명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들은 총 570여 농가에 배치돼 영농철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게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통상 3개월에서 8개월까지 단기 체류하며 농·어촌의 계절적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제도다. 고창군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이를 적극 추진해왔으며, 2022년 300여명에서 2023년 600여명, 지난해 1800여명, 올해는 3000명으로 매년 참여 인원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고창군은 베트남·캄보디아에 이어 올해 라오스와도 협약을 맺으며 외국인 인력 도입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선운산농협과 대성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농협이 근로자를 고용한 뒤 하루 단위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소규모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고창군은 단순히 인력 공급에 그치지 않고,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언어소통 도우미와 계절근로자 전문관을 배치하고 있으며, 작은영화관 무료 관람, 건강검진, 의류 기부행사, 삼겹살 파티, 의료공제 가입, 관광·문화체험 등 체감형 지원책을 마련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는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과제”라며 “고창형 계절근로 모델을 더욱 체계화하고, 근로자가 고창을 가장 일하고 싶은 도시로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에 대비해 국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숙소·안전관리 등 제반 시스템도 정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고창
  • 박현표
  • 2025.07.17 09:59

우범기 전주시장 “완주군수·군민들과 조건 없이 대화하겠다”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양 자치단체장 간의 토론회가 무산된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16일 유희태 완주군수에게 “어떠한 방식이 됐든 만나서 대화를 나누자”고 제안했다. 우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완주·전주 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 되는 과제이고 숙명”이라면서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그 실마리를 풀어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 시장의 이번 제안은 두 단체장이 어떠한 조건 없이 만나 주민의 뜻을 공유하고 양 지역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함이다. 그는 또 “행정구역 통합 문제는 주민들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며 행정 통합에 대한 찬·반 여부와 관계없이 완주군민들을 적극 찾아가 어떤 형태로든 만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우 시장은 “완주군민들을 만나 행정 통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완주군민들이 갖는 불안 요소를 청취하면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서 “완주와 전주가 상생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해 나갈 수 있도록 만남의 기회를 주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이 참여하는 완주·전주 통합 관련 4자 토론을 제안했으나 남 시의장이 토론 참여를 고사하면서 무산됐다. 이에 우 시장은 시의장과 군의장을 빼고 유 군수와 양자 토론을 추진했으나 유 군수가 “당장은 참여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양자 토론 역시 성사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전주
  • 강정원
  • 2025.07.16 17:25

심덕섭 고창군수, 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 열어

고창군이 지역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고창군은 지난 15일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심덕섭 군수와 고창군 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를 열고,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 군수와 보육 담당 부서 관계자, 고창군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보육환경 개선과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언이 쏟아졌다. 고창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함께하는 보육’,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고창’을 비전으로 다양한 보육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보육 현장은 고창의 미래를 키우는 중요한 터전”이라며 “보육교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2025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 고창 개최를 함께 축하하며, ‘세계유산 도시 고창에서 뭉쳐라! 전북의 힘!’이라는 슬로건이 담긴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등 지역 자긍심을 드러내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5.07.16 17:12

제9대 후반기 순창군의회, 1년간 활발한 의정활동 성과

제9대 순창군의회(의장 손종석)는 후반기 1년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년간 순창군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군정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했다. 16일 군의회에 따르면 조례 제・개정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져 총 72건의 조례안을 처리했으며, 이 중 20건은 의원발의로 지역 현실에 부합하는 입법 활동의 모범을 보였다. 또 예・결산안 8건, 동의안 6건, 건의・결의안 10건을 심의・의결하며 군정의 건전한 재정운영과 정책 추진을 뒷받침했으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를 통해 총 11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56건의 시정 및 개선조치를 요구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와함께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총 147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해 시정 6건, 개선 72건, 건의 69건의 후속 조치를 요구하며 행정의 책임성과 효울성을 높였다. 손종석 의장은 “제9대 순창군의회는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늘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군민의 행복과 순창의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에 흔들림 없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25.07.16 17:11

농기계 안전수칙, 생명을 지키는 약속

최근 고창의 한 마을. “경운기가 논으로 떨어졌어요.” 한 통의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이 마주한 것은 뒤집힌 경운기와 의식이 없는 70대 농업인이었다. 고된 일과를 마치고 오르막길을 오르던 중 중심을 잃고 추락한 사고였다. 당시 폭염 속에서 흘렸을 땀과 피로를 떠올리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처럼 농기계 사고는 농촌 현장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 중대사고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많고, 장시간 반복 작업이 잦은 여름철에는 더욱 위험성이 커진다. 농업인안전 중앙DB센터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353명, 부상자는 3,710명에 이른다. 평균적으로 닷새에 한 명꼴로 농기계 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는 셈이다. 특히 경운기, 트랙터, 이앙기 등 중대형 기계는 한 번 사고가 나면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어 주의가 더욱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농기계 사고는 대부분 기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다”고 입을 모은다. 농기계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각 부위의 상태를 점검하고, 엔진을 끈 상태에서 정비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작업을 중단하고 정비를 마친 후 다시 가동해야 하며, 무리한 조작이나 속도 경쟁은 절대 금물이다. 또한 경운기나 트랙터 등은 반드시 안전프레임(ROPS) 또는 보호 캡을 장착해야 하며, 논밭 진입로는 충분한 폭을 확보하고 저속 주행을 생활화해야 한다. 좁고 경사진 도로, 미끄러운 출입로에서는 사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점검과 구조 개선도 필요하다. 작업 시에는 가능하면 두 명 이상이 함께 일하고, 소음이 큰 농기계를 사용할 때는 손짓이나 깃발 등 사전 신호 체계를 정해두는 것도 사고를 줄이는 방법이다. 농기계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에서 비롯되지만, 그 결과는 너무도 크고 깊다. 생계를 이어가던 농업인의 생명은 물론 가족과 마을 전체에 충격과 상실을 남긴다. 고창경찰서 해리지구대장 경감 김재경은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없이도, 기본적인 점검과 안전수칙만 지켜도 대부분의 사고는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며 “농민 스스로가 ‘나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5.07.16 17:11

㈜세아베스틸-군산시, 희망나눔 지역복지 업무협약 체결

㈜세아베스틸(대표이사 서한석)과 군산시는 16일 저소득층 복지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나눔 지역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아베스틸은 2억 50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추석 명절 성품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여름·겨울나기 성품 △연말 이웃돕기 성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후원 외에도 ㈜세아베스틸은 군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선풍기‧ 모기퇴치기‧제습제 등 총 21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성품을 함께 기탁했다. 김동혁 지원본부장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으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동행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지역복지에 크게 기여해 온 ㈜세아베스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과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군산시 소룡동에 자리한 특수강·대형 단조품 등의 제조기업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약 28억 9000만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25.07.16 17:10

부안농협, AI 활용 ‘저비용∙고효율 입시컨설팅’ 성황리에 개최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농업인 자녀들의 대학입시 지원을 위해 스마트(AI) 기반 입시컨설팅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AI를 활용한 저비용∙고효율 입시컨설팅’에는 전국 농업인 자녀 300여명 중 부안지역 농업인 자녀 40여명이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AI) 입시컨설팅 전문기관인 ㈜바이브온코퍼레이션이 진행했다. 대입 전형이 해마다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정보 접근성의 한계와 비용 부담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돼온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도농 간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두 시간으로 구성됐다. 첫째 시간에는 AI서비스의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AI가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받으며, 강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았다. 둘째 시간에는 입시전문가의 강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최근 대학입시 트렌드와 전형별 지원전략, 대학별 입시요강, 수시·정시 지원전략 가이드북 등 실전 자료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교육시간을 훌쩍 넘길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유석용 백산고 교장은 “오늘 AI 입시컨설팅을 통해 농촌 학생들도 도시 학생과 동등한 입시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부안농협과 조합장님께 감사드리고, 학생들이 대학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은 “전 산업에서 도농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농촌의 미래는 젊은 학생들에게 달려 있다”며 “오늘 입시컨설팅을 통해 농촌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 부안
  • 홍경선
  • 2025.07.16 17:09

권익현 부안군수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 적극 홍보로 지역경제 살려야”

권익현 부안군수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자원 홍보 강화를 적극 당부했다. 권 군수는 최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부안은 변산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해양 관광지와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 변산마실길 등 사계절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휴식과 체험, 미식 등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이라며 “여름 휴가철 부안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SNS,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숙박, 맛집, 체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한 관광코스, 교통‧편의정보 등 실질적으로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야 한다”며 “여름 휴가철 더 많은 관광객이 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가뭄 피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당부했다. 권 군수는 “여름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용수 공급 대책을 미리 마련하고, 저수지, 양수장, 관정 등 농업기반시설의 점검 및 정비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가뭄 취약지역을 집중 모니터링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가 지난 14일부터 공공기관이 보유한 체육시설과 회의실을 네이버 지도, 카카오톡 앱 등을 통해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공공개방자원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며 “각 관과소에서는 시설물 운영시간, 예약 가능 일자, 이용요금 등을 꼼꼼히 정비해 관광객과 동호회 등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이 앞장서서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 부안
  • 홍경선
  • 2025.07.16 17:08

부안군,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생 전수 점검’ 실시

부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일반음식점 위생 전수 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820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와 6월 신규 영업신고 업소 등 일부는 제외된다. 부안군은 위생팀 2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4명 등 총 16명으로 7개 점검반을 편성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사전 예방법 교육과 현장 위생 지도 점검을 집중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점검반은 음식물 보관 상태, 조리기구 청결도,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 식중독 발생의 주요 요인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하고, 현장에서 즉각 시정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노로바이러스 발생에 대비해, 지하수를 사용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를 병행해 추진한다. 이는 지하수 오염에 의한 감염병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름철은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위생 관리와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업소가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위생 관리를 강화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부안
  • 홍경선
  • 2025.07.16 17:08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폭염 속 취약계층 돌봄 봉사 ‘훈훈’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회장 황현대)가 여름철 폭염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지회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환경정비와 생필품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15일에는 회원 20여 명이 동진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안 청소와 세탁세제, 간식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집안 곳곳을 살폈다. 황현대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변함없이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봉사단의 보살핌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회원들이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줘 큰 도움이 됐다”며 “그동안 필요했던 생필품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회장은 “2018년부터 집수리 봉사, 밑반찬 나눔, 농촌일손 돕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공동체 행복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국민행복,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사회 파수꾼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피력했다.

  • 부안
  • 홍경선
  • 2025.07.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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