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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농협, ‘농촌으로 찾아가는 왕진청춘버스’운영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이 지난 4일 적상면 성내마을 오색단풍이야기센터에서 ‘농촌으로 찾아가는 왕진·청춘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중앙회가 공동 참여하는 의료진료 사업으로 의료·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주민들을 위해 의료진들이 지역으로 찾아가 의료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자인병원, 원광대 치과병원, 더스토리 안경원 등이 참여해 적상면 지역의 농업인 200여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 사업으로 전북지역 대학교와 기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기전대, 비전대, 전북대, 전주대의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해 피부·네일·헤어 미용서비스, 인생사진 촬영, 간식나눔, 벽화그리기 등 대학생들의 재능기부활동도 펼쳐졌다. 더불어 KBS 전주 방송총국, 한전 전북본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동김제농협, 전북농협도 함께한 가운데 지원, 전등교체 및 전기시설 점검, 의료키트 지원, 동맥경화검사, 칼갈이, 중식 등을 지원했으며, 무주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직접 만든 식혜와 뻥튀기를 나눠주며 나눔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곽동열 조합장은 “의료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적상면 농업인들에게 의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왕진청춘버스사업과 더불어 쌀 소비촉진 나눔행사를 함께 진행하게 된 점이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5.04.06 09:35

순창군, 전통 도자기 장인 권운주씨 첫 명장으로 선정

순창군이 전통 도자기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지역 문화 발전에 공헌해 온 권운주씨를 순창군 제1호 명장으로 선정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12일부터 30일간 순창군 명인명장 지정 신청을 받은 결과, 2개 부문 4명의 신청자가 접수됐으며, 3월 31일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명장이 결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제도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장인정신을 보유한 인물을 발굴했으며, 권운주 명장은 도자기 분야의 깊은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첫 명장의 영예를 안았다. 권 명장은 35년 이상 도자 예술에 헌신하며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를 통해 한국 도자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무형문화재 청자 기능 보유자인 고현 조기정 선생의 수제자로서 청자 재현 작업에 깊이 몰두해 왔다. 현재 권 명장은 순창군의‘옹기체험관’을 위탁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옹기와 도자기의 미학과 전통 제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며 체험관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자문화 교육과 체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순창군은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매년 명인명장을 지정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순창
  • 임남근
  • 2025.04.06 09:32

[尹 파면] 윤석열퇴진⸱사회대개혁 익산비상행동 “사회대개혁 절실”

익산지역 정치·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윤석열퇴진·사회대개혁 익산비상행동이 윤석열 파면과 관련해 “이제 다시는 어떠한 권력도 헌정과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들 수 없도록 만들기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을 여는 사회대개혁을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익산비상행동은 4일 시국선언문을 통해 “120일 넘도록 내란이 지속된 상황은 단지 윤석열의 파면으로 이 사태가 종결될 수 없음을 분명히 보여 주고 있다”면서 “반드시 내란에 동조한 모든 관련자의 책임을 물어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회는 노골적으로 대한민국 법질서를 훼손하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풀어 준 법꾸라지 지귀연 판사와 심우정 검찰총장을 즉각 탄핵해야 하며, 국가와 국민은 없고 끊임없이 내란을 선동하고 폭동을 부추긴 국민의힘도 해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어떠한 권력도 헌정과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들 수 없도록 사회대개혁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고, 이 과정을 통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며 국민의 피와 땀으로 지켜 온 민주주의를 더욱 성장시켜야 한다”면서 “익산비상행동은 내란 관련자의 합당한 처벌과 사회대개혁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행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5.04.04 15:40

[尹 파면] 정헌율 익산시장 “이제는 시민의 삶에 집중해야 할 때”

“이제 시민의 삶을 지켜내는데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대통령 탄핵이 결정된 4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민생 안정’을 강조했다. 이날 정 시장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직후 간부공무원을 소집해 탄핵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흔들림 없이 민생 안정을 챙길 수 있는 대응 방안이 모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지역 경제 안정 대책, 집회·시위 안전 대응, 공직 기강 확립, 대통령 선거 일정 대비 등이 다뤄졌다. 시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소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골목상권을 지키는 소상공인을 위해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등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탄핵 인용 결정으로 인한 지역 혼란에 대비해 경찰과 협조해 시민 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불법행위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탄핵 여파로 혼란이 가중될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정치가 어지럽게 요동치더라도 시민의 삶은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면서 “행정이 가깝게 다가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더욱 차분하게 민생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몇 달간 이어진 어지러운 상황에 우리 시민들이 많은 피로감과 불안감을 느끼셔야 했다”면서 “앞으로 익산시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로지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어떤 시대든 지역사회를 지탱하고 올바른 길을 만든 것은 시민의 지혜였다”며 “행정은 시정을 단단하게 챙겨가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손을 잡고 혼란한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5.04.04 15:24

[尹 파면] 고창군의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에 대한 성명서 발표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선고 직후인 4일 고창군청 천막 농성장 앞에서 이번 헌법재판소의「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고창군의회는 이번 탄핵심판의 인용 결정 의미에 대해서 잠시나마 흔들렸던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며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천명하였고, 헌법과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한 불법 비상계엄 선포 행위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물음으로써 민주주의가 살아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고창군민들은 모두가 잠 못 이루며 한마음 한뜻으로 독재와 불의에 항거하여 만들어진 오늘의 헌법을 지키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군민의 민의가 헌법재판소의 인용 결정에 반영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고창군의회는 이번 탄핵 결정 이후 국정 공백이 최소화되고, 국민 화합과 사회 안정을 위한 방향으로 국정이 운영되기를 촉구하며, 고창군의 현안 문제인 농가소득 안정화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서해안 철도 건설 등의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요청했다. 끝으로, 고창군의회는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헌법과 지방자치의 정신을 지키며 우리 고창군의 미래 성장 동력인 친환경 농업과 문화관광 산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군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나갈 것을 약속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5.04.04 14:51

[尹 파면] 전북 시장·군수 “윤석열 탄핵은 민주주의의 승리”

전북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정헌율 익산시장)가 “윤석열 탄핵 인용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승리”라는 입장을 밝혔다. 협의회는 4일 입장문을 통해 “내란수괴가 총칼로써 말살하려 했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깨어있는 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끝내 지켜냈고, 동시에 4·19혁명 이후 수십 년간 피땀 어린 투쟁으로 쌓아 올린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고 평했다. 특히 “이번 헌재의 윤석열 탄핵 결정으로 12·3 내란 사태는 헌법과 법치를 부정한 친위 쿠데타였음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면서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은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로 헌법을 파괴했고 병력을 동원해 국회를 유린했으며, 무엇보다 전 세계에서 보기 드문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한국 민주주의의 명예를 더럽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번 내란 사태를 수습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불의에 맞서는 분노와 민주적 가치를 향한 국민의 열망을 보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여전히 굳건함을 목격했으며, 현직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헌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자명한 진리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민주주의는 법치와 자유 수호를 위해 행동하는 도민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어떠한 바람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더욱 깊고 단단하게 뿌리내릴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내란 사태로 인한 정치적 불신을 해소하고, 훼손된 민주주의의 회복과 비상계엄으로 극심한 타격을 받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5.04.04 11:51

진안고원 매력은?…‘미술문화융합포럼 2025 워크숍’ 진안서 개최

진안 김권희미술관(관장 김권희)에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국 미술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미술문화융합포럼 2025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진안고원의 매력을 찾아내 미술로 승화시키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미술문화융합포럼(대표 양성모)’ 전국 임원 300명가량이 참석했다. 첫째 날인 29일 열린 미술인 만찬에는 전춘성 군수가 시간을 함께하며 환영 축사를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에는 주제발표 및 토론,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미술인 일행은 김권희미술관 내에 임시로 마련한 숙소와 인근 펜션 등에 나뉘어 삼삼오오 밤을 새워가며 격의 없는 토론을 벌였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마이산, 명인명품과, 용담호 등 탐방하며 진안을 스케치했다. 미술인들은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진안고원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이날 오후 해산했다. 양성모 대표는 “전국 작가들이 미술발전 방안과 미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봄날 진안고원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환영사에서 “마이산, 용담호 등 진안고원의 경치가 화폭에 담긴다면 작품이 저절로 될 것”이라며 “전국 모든 미술인들이 진안을 찾아 천혜의 매력을 화폭에 담아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김권희 관장은 “우리 미술관은 사실 비좁은데 조금 있으면 진안읍에 예술복합센터가 건립된다”며 “멋진 작품을 전시한 그곳에서 미술발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날이 속히 오면 좋겠다”고 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권희미술관 김권희 관장은 원광대 미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예원예술대와 수원대에 출강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5.04.03 16:45

군산해경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막아라”

깨끗한 군산 바다를 지키기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군산해양경찰서는 3일 오후 2시께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를 위한 ‘2025년 지역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군산해경을 비롯해 전북도청‧군산시청‧군산해수청‧해양환경공단‧해양자율방제대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189t급 유조선과 2792t급이 충돌해 해상에 기름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 내용은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이 지역방제대책본부를 가동해 방제계획 수립하고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방제 작업에 나서는 내용이다. 또한 사고를 전파 받은 지자체 및 해수청은 해안가·항만에 유입된 오염물의 유입 방지를 위한 위험구역 설정하고 봉사자 모집 등을 맡았다. 박상욱 군산해경서장은 “ 바다로 유출된 기름은 조류를 타고 양식장에 피해를 주거나 해안가 또는 갯벌에 스며들어 어족자원을 파괴하기 때문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제대책본부는 해양환경관리법 제62조에 설치 근거가 있으며, 유출되는 기름의 정도에 따라 중앙·광역·지방 방제대책본부로 나뉜다. 지속성 기름 10~50kl 또는 휘발성이 강한 비지속성 기름·유해화학물질(HNS) 100~300kl가 유출되거나 유출될 우려가 있는 경우 해양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두고 1관(공보관), 3부(대응계획부, 현장대응부, 자원지원부)로 구성돼 운영 된다.

  • 군산
  • 이환규
  • 2025.04.03 15:46

"농촌금고와 함께 성장"...원광새마을금고, 태인새마을금고 물품 지원

원광새마을금고가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 일환으로 농촌금고인 태인새마을금고에 물품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도시와 농촌의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도입된 제도다. 원광새마을금고는 상호 호혜와 상생의 원칙에 따라 어려운 경영환경 속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농촌금고가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도·농 금고 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 사업이 시작된 2021년부터 계속해서 물품 지원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일 태인새마을금고에서 전달식을 열고 멀티쿠커 65개를 전달했다. 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 물품 전달이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취지에 맞게 지역의 농촌금고가 활성화되고 상호 동반성장하는 기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새마을금고는 비수도권 최초로 자산 2조 원을 돌파했으며, 다이로움 나눔곳간 물품 지원과 다이로움 밥차 지원, 다이로움 여름장터 후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후원, 시민들을 위한 국수 나눔과 문화공연 행사 등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익산시와 손잡고 지역사회 출산 장려 문화 확산을 위해 익산에서 출생한 아이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면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5.04.03 15:29

‘구곡순담 100세잔치' 순창군 18일 장수 어르신들 위한 축제 연다

순창군이 오는 18일 장수의 고장다운 특별한 행사를 갖는다. 3일 군에 따르면 순창·구례·곡성·담양군이 함께하는 ‘구곡순담 100세잔치’가 순창군 장애인체육관과 양지천 꽃잔디 길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를 주최하는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는 2003년에 창립돼 대한민국 대표 장수지역으로 손꼽히는 네 지역이 함께 어르신들의 장수와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회장군인 순창군은 같은 날 열리는 장수노인 파크골프 및 게이트볼 대회와 함께 이번 축제를 연계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 오전 10시부터 장애인체육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0세잔치에는 구곡순담 네 지역에서 선정된 95명의 장수 어르신과 관람객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장을 빛낼 예정이다. 행사의 백미는‘장수비결, 이곳에 있소이다’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준비된 장수기원 마당극이며 이 마당극은 실제 지역 어르신들의 생생한 장수 비결을 재치 있게 풀어내 참가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이후에는 분홍빛 꽃잔디로 물든 양지천으로 자리를 옮겨 특별한 추억 쌓기 시간이 마련된다. 장수 가족사진 인생네컷 촬영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 담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올해 첫 개최되는 '참두릅 여행 축제와 함께 봄나물의 향연까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꾸며진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많이 웃고 즐기는 경험을 제공해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 협의회가 계획한 다양한 노인복지 증진사업에 협력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25.04.03 14:38

"내년 예산 직접 참여"…완주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완주군이 주민참여예산 사업비를 대폭 증액하며 주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군은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14억 4,000만 원이 증가한 총 98억 원으로, 완주 군민뿐만 아니라 완주군 내 사업체 임직원도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 대상 사업은 군 단위 정책사업과 읍·면 단위 지역사업으로 구분된다. 군 단위 정책사업은 △군 정책 △아동·청소년 △청년 △사회적경제 △문화·관광 △농업 등 6개 분야이며, 읍·면 단위 지역사업은 △주민생활 편익사업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등이다. 다만 기존 추진 중인 유사·중복사업, 법령 위반 사업, 국고보조사업 및 타 기관 소관 사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완주군은 지역 간 예산 배분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와 면적을 반영해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조정했으며, 읍·면 단위 지역사업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주민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지역개발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익사업의 비율을 높였다. 사업 제안은 완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해당 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5월부터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후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심사, 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완주군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683건 중 641건을 반영해 올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완주
  • 김원용
  • 2025.04.03 14:36

임실군 "옥정호 벚꽃축제에 국민을 초대합니다"

2025년 임실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인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가 오는 5일 옥정호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다. 군은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에서 임실방문의 해와 만나는 특별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벚꽃 피는 봄날에도 이제 임실’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됐다. 축제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및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한다. 첫날인 5일에는 운수밴드와 아카펠라에 이어 팝페라 공연이 열리고 국가무형문화재인 임실필봉농악공연에 이어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축하공연에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과 트롯 프린스 양지원, 트롯 다람쥐 강혜연 등이 출연해 방문객들에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6일에는 임실댄스난장과 35사단 밴드 공연이 열리고 2025 옥정호 벚꽃가요제로 이틀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또 체험존에서는 벚꽃비즈 벚꽃공예와 도자기 체험판매, 옥정호 인생사진 및 페이스페인팅 등이 진행되고 먹거리존에는 가성비 높은 다양한 간식 등이 마련됐다. 특히 운암한우 특화거리에 최근 문을 연 ‘옥정호 한우’도 청정 임실에 자란 한우고기가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올해 임실군 옥정호 벚꽃축제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임실에서 우리 함께 꽃길 걷개’라는 이벤트로 눈길이 예상된다. 40팀(명)이 참여하는 이벤트는 장애물 넘기 및 점프훈련과 기다려 오래하기 등 반려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군은 축제기간에 쌍암리 주차장에서 행사장 입구까지 25대의 셔틀버스를 운영, 교통편의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옥정호 벚꽃축제에서 방문객이 만족하도록 풍성한 축제를 준비 중”이라며 “옥정호에서 봄의 기운을 실컷 만끽하고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5.04.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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