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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시기상조" 완주군의회 통합반대특위, 청주시 통합 이후 현황 파악 나서

완주군의회 행정통합반대특별위원회(위원장 서남용)는 통합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청주시 사례를 실제 파악한 결과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 완주-전주 통합은 시기상조며,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군의회 특위에 따르면 지난 10일 통합 찬성측이 통합 성공모델로 제시하는 청주시를 찾아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이두영 원장(전 청원청주통합시민협의회 사무국장), 미원면의 전 청주시 농민회장과 지역농협 조합장 등을 만나 통합 10여년이 지난 청주시 현황을 들었다. 청원청주통합 당시 시민단체에서 실무책임을 맡았던 이두영 원장은 청주의 사례와 현재 완주와 전주의 사례는 완전히 다른 사례로 봐야 하고, 현재 두 지역간 공감대도 형성되지 않았으며, 통합 후 확실한 전략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는 것. 그는 청주시를 우수사례로 꼽아 청주시 사례를 벤치마킹 하려면 통합까지 가는 첫 과정부터 당시 청주시의 자세를 본받아야 할 것이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청주시 외곽에 자리한 미원면에서 활동하는 동청주농협(전 미원농협) 조합장은 통합이후 농촌지역의 80%이상이 후회하고 있고, 다시 그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절대 통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특위는 전했다. 함께 자리한 주민들도 “군 시절에는 공동체가 활성화 되었지만, 통합이후 그간 유지하던 공동체는 다 무너져 내렸고, 면적만 크고 인구가 없는 면단위에서는 시의원 한명 배출하기 힘들어 우리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는 이가 없다”고 입을 모았단다. 통합 이후 청원군지역에는 사실상 자치권이 상실됐으며, 농업예산이 수치상, 서류상 증가해 약속을 지킨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농민들에게 돌아오던 해택은 더 줄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특위는 전했다. 서남용 특별위원장은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청주지역에서도 완주·전주 통합 추진은 시기상조라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무조건 통합한다고 모든 지역이 발전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확인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4.09.11 17:19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명절 앞두고 고용승계 '합의'

전주시에서 발생하는 재활용·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하는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정상화를 위해 노사와 당정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고자 복직을 위한 고용승계에 합의하면서다. 11일 시와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 전북본부,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4개 운영사는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에서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를 위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우범기 전주시장,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김윤덕 국회의원, 이성윤 국회의원, 정동영 국회의원, 남관우 전주시의장, 박현호 태영건설 이사, 고광태 성우건설 대표이사, 이창석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 전북본부장은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나간다는 입장을 확인하며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에는 해고자 전원을 일괄 복직시킨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이에 따라 4개 운영사는 지난 1월 해직된 노동자 11명을 일괄 채용하고, 노조측은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 및 상생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복직 시기와 방식에 대해서는 이달중 실무적인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범기 시장은 이 자리에서 "노사가 함께 결단을 내려주셔서 추석을 앞두고 이번 합의가 이뤄질 수 있었다"며 "전주시도 앞으로 리싸이클링타운을 포함해 환경기초시설이 안전하고 시민을 위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석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장은 "그간 9개월 가까이 이어진 투쟁과정에서 우리 해고자들이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생각으로 본의아니게 감정적으로 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리싸이클링타운이 전주시민의 공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동자들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동합의문에 따라 시는 노동자와 시민을 위한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안전과 환경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전주 지역구 국회의원은 해고자 채용과 사업장 안전, 노사 상생협력 등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전주시의회는 관련 예산 반영 등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노·사·당·정은 이날 발표된 공동 합의사항의 성실하고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각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실무단을 꾸리고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노조에 따르면 해고자들은 일부 생계유지를 위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것 외에 약 9개월간 무직 상태로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250일 가까이 떠났던 현장을 다시 돌아가는 것에 대해 마냥 기뻐할 수 만은 없지만 해고자 원직 복직에 대해서 그간 명확한 답을 받은 적이 없었기에 중요한 첫걸음을 뗐다고 본다"며 "해고자들이 제대로 현장 복귀하고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이 실질적으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계속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
  • 김태경
  • 2024.09.11 16:31

후백제역사문화센터, 전주에 건립된다

후백제 왕도(王都)인 전주에 후백제 관련 역사 문화를 조사·연구하는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시는 올해 국가유산청(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실시한 ‘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 공모’에서 전주시 완산구 교동 낙수정 일원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030년까지 국비 450억 원이 투입되는 후백제역사문화센터는 후삼국시대 한반도의 주도권을 두고 고려와 경쟁했던 후백제의 역사와 흔적을 조사·연구하고 그 성과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유하는 중요한 거점 정부 연구문화시설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주시를 비롯한 전국 4개 기초자치단체가 응모했으며, 전주가 후백제역사문화센터의 건립 최적지로 평가됐다. 견훤왕이 전주를 도읍으로 정하고 ‘백제’ 건국을 선포해 37년간 통치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와 ‘고려사’, ‘동국여지승람’ 등 다양한 문헌에서 확인되고, 사적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동고산성과 도성벽 유적, 건물지, 사찰 터 등 후백제 관련 유적이 도시 곳곳에 산재해있기 때문이다. 특히 후백제역사문화센터가 들어설 낙수정 부지의 경우 동고산성과 후백제 도성벽, 후백제 왕실 사찰로 추정되는 낙수정사지와 우아동사지가 인접해 있어 후백제 역사 문화를 심도있게 연구할 수 있는 장소이자, 전주한옥마을 및 전주시내권과도 인접해있고 녹지에 둘러싸여 있어 문화시설이 들어설 최적지로 평가됐다. 시는 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에 발맞춰 연결도로 확장과 역사공원 조성 등을 통해 부지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시는 낙수정 새뜰마을 도시재생사업과 승암산 인문자연경관 탐방로 조성사업 등 기존에 추진해온 사업들과 연계해 후백제 역사 문화를 기반으로 한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핵심 시설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우범기 시장은 “후백제 학술 연구·조사와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구성,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 개정 등에 앞장서 온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김윤덕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 전주시민의 힘이 더해져 이번 후백제역사문화센터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후백제의 역사 문화를 알리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향후 건립될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후백제의 전 영역에 있는 자치단체들과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24.09.11 16:31

더불어민주당 다청년중앙회장, 개인정보 유용 '의혹'

최근 부안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개인 사업을 홍보하는 문자가 대량 발송돼 민주당 당원 명부가 대거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10일 부안 주민 A씨는 전북일보에 “엊그제 부안의 한 주간보호센터를 홍보하는 문자메시지가 왔는데 전혀 알지 못하는 유선 전화번호였다”며 “그런데 부안에 사는 지인도 똑같은 문자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다”고 제보했다. 이와 관련 전북일보 취재 결과, 상당수 주민들이 동일한 문자메시지를 수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간보호센터를 홍보하는 단순한 문자였지만, 수신인들은 대부분 발신자를 전혀 모른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문자 발신자는 문자메시지에 안내된 특정 주간보호센터 대표 B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더불어민주당 다청년(다음 세대를 위한 청년연합)중앙회 제3대 회장으로 활동하는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를 비롯해 특정 주간보호센터 홍보 문자 수신인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당원인 사실도 확인됐다. B씨가 더불어민주당 활동을 하면서 확보한 개인정보를 개인사업 홍보용으로 대거 활용한 것이다. B씨는 전북일보 통화에서 “오랫동안 민주당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지인들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었다. 홍보를 하고 싶은 마음에 안내문자를 보내게 됐다”며 “더불어민주당 당원 명부를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자 필수 동력을 자부하는 더불어민주당 다청년 전국 조직 수장이 당원 개인정보를 개인사업 홍보에 활용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 관계자는 “당원 명부는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어 명부가 유출될 수 없다고 본다”고 말했지만, 지역위원회 당원 관리에 문제가 터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A씨는 “정당에 가입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 제공한 개인정보가 특정 사업자에게 유출돼 개인 이익을 위한 사업 홍보용으로 사용됐다는 것인데, 너무 기분이 나쁘다”며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개인정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4.09.11 16:02

다문화해피센터, 가수 킴미 홍보대사로 위촉

사단법인 미래인재교육진흥원 다문화해피센터(대표 홍순경)가 가수 킴미(KiMMi)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다문화해피센터는 한국다문화이주여성연합회(10개국 이주여성 연합회)가 자발적으로 다문화이주여성 및 가족 발전에 기여하고자 구성된 순수 다문화이주 여성들의 연합 단체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킴미는 2년간 다문화이주여성들을 위해 다문화해피센터 홍보 및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킴미는 2015년 걸그룹 아이스(I.C.E) 로 데뷔한 뒤 현재 솔로 앨범 SOMETHING 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 방송사 HTV, YANTV , YEAH1TV 등 언론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을 비롯해 해외에 많은 팬덤을 보유 중이다. 홍순경 다문화해피센터 대표는 “킴미 홍보대사가 다문화이주여성 가족들이 한국사회에서 안정된 삶과 행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면서 “이를 통해 한국사회의 빠른 동화에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해피센터는 다문화이주민들 자녀에 한국어, 이중언어교육, 다문화가족봉사, 장애자봉사, 이주여성들의 설명절지내기, 이주여성가족 한마음 운동회, 중소기업 통.번역, 중소기업 언어교육, 가족 취업 등을 하고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24.09.11 16:01

'주민 76% 찬성' 전주시 금암1·2동 내년 3월 '금암동'으로 통합

전주시 금암1·2동 행정구역 통폐합이 내년 3월 이뤄지고 두 동을 합한 동의 명칭은 '금암동'이 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여론조사를 통해 두 동 주민들의 통합 의사를 확인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찬성 의사를 밝히면서 이달 중 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통합추진위원회는 주민대표와 행정, 시의원 등이 참여한 협의체로, 통합동 임시청사 소재지와 신청사 부지, 통합 관련 제반사항 등을 결정하게 된다. 시는 오는 10월 입법예고와 12월 조례 개정, 내년 1~2월 통합 시행 준비(주민홍보, 인계인수 등)를 거쳐 내년 3월 통합 행정동인 금암동을 출범시킨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지방자치연구소(대표 손정민)에 의뢰해 지난 7월 5일부터 23일까지 만 19세 이상 금암1·2동 주민 7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6.3%가 금암1·2동 통폐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7%p로 분석됐다. 또한 청사신축시까지 쓸 통합동 임시청사로는 현 금암1동 청사 55.9%, 금암2동 청사 44.1%로 금암1동 청사가 다소 우세했으며, 통합동의 명칭은 ‘금암동’이 92.8%로 조사돼 주민 대부분이 금암동의 명칭 사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사 신축 외 필요 사업으로는 △주민숙원사업 우선 추진(37.9%)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25.4%) △주민자치프로그램 지원 확대(20.7%) △동청사 주민편의시설 활용(11.5%) △주민화합행사 지원(2.8%)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금암1동과 금암2동의 인구는 각각 8041명과 9449명으로, 통폐합 시 금암동의 인구는 1만7490명으로 34개 동 중 인구수 13위 규모의 행정동이 된다. 시 관계자는 “금암1·2동 통폐합을 통해 행정효율성과 주민 편익을 높일 수 있도록 통합추진위원회와 협의해나갈 예정”이라며 “통합신청사는 오는 2028년 하반기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4.09.11 15:48

순창 전통시장, 추석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활기

순창군 전통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로 활기를 띠고 있다. 11일 순창전통시장에서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와 ‘추석맞이 시장 장보기행사'가 동시에 열려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순창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순창군과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전북상인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3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순창전통시장 홍보와 함께 코미디언 황기순씨의 사회로 순창군민 노래자랑이 진행됐으며, 유지나, 강혜연, 나혜진, 진현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상인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상인들이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추석맞이 시장 장보기행사'에 순창군청 소속 공무원, 사회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시장 곳곳을 누비며 추석 준비에 나섰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추석을 앞둔 시장 상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주민들과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입 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두 행사의 동시 개최로 순창전통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평소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다녀갔고 전통시장 내 상점들의 매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행사들은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24.09.11 15:43

남원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

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가 11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손중열, 이미선, 강인식, 이숙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안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 △손중열 의원(주천, 산동, 이백면) 손중열 의원은 파리올림픽 사격 25m 종목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원 출신 양지인 선수를 상기하며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센터에 사격경기장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손 의원은 "제 2의 양지인이 나올 수 있도록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사격 경기장을 마련해야 하고 일반 시민들이 사격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높은 접근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선 의원(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동) 이미선 의원은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의 성공이 스위스와 일본의 세계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초기 청사진과 달리 사업은 오랜 시간 난항을 겪고 있다"며 "대규모 사업 추진으로 발생할 위험 요소 등에 대한 몇 가지 사항에 잘 대비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 해당 사업의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강인식 의원(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동) 강인식 의원은 춘향제의 역사를 돌이켜보고 정체성 회복 방안과 춘향제 100주년의 성공적 준비를 위한 방향성에 대해 제언했다. 강 의원은 "춘향 정신에 근거한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을 위해 춘향 제향과 영정 문제의 선제적 해결이 시급하다"며 "전통에 기반한 프로그램 기획과 지역 상권과의 상생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높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숙자 의원(비례대표) 이숙자 의원은 최근 남원의 출산율과 혼인율 급감에 따라 결혼 장려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의원은 "저출산 대책으로 시가 주관해서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를 추진해야 한다"며 "여기에 대표적인 문화 유산 광한루원에서 진행하는 전통혼례체험 프로그램 확대도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남원
  • 신기철
  • 2024.09.11 15:42

남원시,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 선정...대규모 농업단지 조성 '박차'

남원시가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 선도지구'에 선정돼 미래 농생명 산업 선도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전북특별법에 따라 전국 최초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가 거점 농생면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도내 12개 시군, 19개 지구와의 경쟁을 뚫고 시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시는 47ha 규모의 ECO 스마트팜을 스마트 생산, 가공, 유통, R&D 집적 전후방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스마트팜 및 바이오 등 첨단기술과 문화·관광·체험이 어우러진 미래농업 복합단지로 농생명 산업을 선도한다는 취지다. 지구 내에는 2028년까지 2200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와 혁신단지 등을 조성하고 친환경 에터지타운 등 복합문화공간과 주거 공가을 집적화할 계획이다. 특히 농생명산업 지구 내에서는 설립 예정인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이 취업 시 체류 기간을 달리 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이 남원에서 교육받고 취업하여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농업진흥지역 해제, 농지전용허가 등 각종 권한을 갖게 되면서 기존 규제를 해결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시는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특별 조례를 제정해 혁신 기업 유치와 각종 국가 공모사업, 시범사업의 장으로서 지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최경식 시장은 “스마트팜·바이오·6차산업을 연계해 농생명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스마트팜 활성화와 혁신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해 청년층 유입 활성화를 이끌어 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이준서
  • 2024.09.11 15:42

호남 철도 관문 익산역, 확장·선상주차장 본격화

호남 철도 관문인 KTX익산역 확장 및 선상주차장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이는 민선 8기 정헌율 호의 대표 공약인 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일환으로, 국가철도망 거점역으로서 익산역의 역할을 확대하고 이용객 증가 등 미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11일 익산시 건설국 브리핑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익산역 확장·선상주차장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용역비 10억 원이 반영됐다. 지난 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발맞춰 지하 1층~지상 4층, 내부 면적 2477㎡ 규모의 선상역사로 조성된 익산역은 호남선·전라선·장항선이 지나는 철도 요충지답게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 2014년 390만 명이었던 익산역 이용객 수는 국토교통부 중장기 철도 운영 전략에 따른 일반열차 환승체계 구축과 서해선(일산 대곡~익산) 개통, 새만금항 인입 철도 건설 등이 이뤄지면 2030년에는 13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현 역사는 대합실 등 내부 공간이 협소하고 주차장도 산발적으로 조성돼 있다. 이용객 증가에 따른 불편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돼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기존 선상역사를 2000㎡ 가량 연장해 확장하고 현 역사 남쪽 선로 위에 2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지역을 방문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확장 사업을 건의하고, 이후 국토부와 기획재정부에 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비 반영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내년 정부 예산안에 10억 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과정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의 역할도 빛났다. 김성도 건설국장은 “미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익산역 확장과 선상주차장 조성은 지금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국회의 정부 예산안 심의가 남아 있는 만큼 용역비가 확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9.11 15:41

고창군 ‘고창 소작답 양도투쟁 농민운동 기념탑’ 제막식

고창군은 11일 심원면 궁산저수지에서 '고창 소작답 양도투쟁 농민운동 기념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농민운동 참여자와 관내 기관단체장, 인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주년 고창 소작답 양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고창소작답양도기념사업회(회장 이성규)가 주관했다. 고창 소작답 양도투쟁 농민운동은 1950년대 토지개혁 과정에서 제외된 삼양사 소유의 고창 간척지를 되찾기 위해 1985년부터 1987년까지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어나 조직적으로 벌인 투쟁이다. 약 3년간 심원면 궁산마을 김재만 씨를 비롯한 지역 소작농들은 궁산저수지 둑에서 시위를 시작해 카톨릭 농민회와 기독교 농민회, 고려대학교 농활단의 지원을 받아 서울로 상경해 삼양사 본사 점거 농성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저항을 펼쳤다. 이 투쟁은 1987년 9월 11일 삼양사가 소작농들에게 소작답 296㏊를 정부 고시가격인 평당 1881원에 양도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는 고창 소작농들의 승리로 기록되며, 이후에도 충남 서산, 전남 영암, 경기도 평택 등 여러 지역에서 토지 분배를 요구하는 농민운동이 있었으나 고창 양도투쟁만이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고창군은 이 투쟁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농민운동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심원면 궁산저수지 입구에 기념탑을 건립했다. 기념탑은 농민, 학생, 지역사회를 상징하는 세 조각의 조형물이 투쟁의 결실과 농민들의 땀방울을 상징하는 물방울과 함께 하늘로 비상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으며, 땅에서 익어가는 밀알은 황금색으로 표현해 농민운동의 성과를 형상화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오늘 건립된 기념탑은 우리 지역의 농민운동 역사를 기록하고 후대에 전하는 살아있는 역사의 증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기념탑이 단순한 조형물을 넘어선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4.09.11 15:40

임실군, 추석 기간 민생안정 종합대책으로 122명 배치

임실군은 추석을 앞두고 민생경제 지원과 연휴 기간 중 불편 사항 최소화를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 군민 안정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연휴 5일간 공무원 등 근무자 122명을 배치,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과 재해, 의료방역대책반 등 8개 분야를 가동한다. 특히 생활폐기물 배출 불편을 줄이기 위해 16일과 18일에는 임실군 전역의 재활용 및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터미널과 시장 등 다중 집합 장소에도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 응급진료를 위해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도 지정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침체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중점관리로 물가 안정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임실사랑상품권도 10%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기업 및 단체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소비 확대에도 앞장선다. 아울러 저소득층에는 생계비 및 물품 지원과 함께 명절 음식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정책도 추진된다. 심민 군수는 “귀향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풍성한 연휴를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9.11 15:40

무주군, 추석 전 농민공익수당 푼다

무주군이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농민공익수당으로 지역 내 5049농가에 30억 29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상자에게는 12일까지 농민공익수당(무주사랑상품권) 충전을 완료할 계획이며, 카드 발행이 안 된 신규 대상자 등은 전용카드 발급 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민공익수당 지급 대상은 2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또는 양봉업)를 유지하고 있는 농가 중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신청, 8월까지 자격 검증과 지급 요건 충족 여부 확인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농가다. 농민공익수당 전용 무주사랑상품권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12일까지 지급(농가당 60만 원)할 계획으로 농민공익수당 카드가 없거나 올해 신규로 신청한 농가에서는 카드를 먼저 발급받아야 한다. 카드는 해당 읍·면 산업팀에서 (재)발급신청서를 받아 농협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충전 잔액은 나이스정보통신 고객센터(1644 9760)나 고향사랑페이 앱, 농협 발급처, 읍·면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인홍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경영에 다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농민 공익수당 지급을 추석 전에 마칠 계획”이라며 “서로 보듬으며 기후변화와 일손 부족 대응 등 눈앞의 난관들을 하나하나 헤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4.09.11 15:40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취지 무색

한국농어촌공사가 올해 첫 시행에 들어간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이 긍정적인 취지와 달리 신청이 저조해 향후 보완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에 따르면 올해 김제지역 사업예산은 14억 원, 목표 면적은 82㏊이지만 8월 말 기준 10.2㏊만 신청이 접수돼 목표 대비 12%에 머무르고 있다. 농지은행 사업의 하나인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기존의 '경영이양직불사업'을 확대 개편한 사업으로, 고령 농업인의 영농 은퇴 유도와 은퇴 이후의 생활 안정 지원 확대, 청년 농업인의 농지 확보를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 신청대상은 10년 이상 계속해서 농업에 종사한 65세 이상 84세 이하 농업인으로, 3년 이상 소유 중인 농업진흥지역 농지 및 경지 정리된 비진흥지역 농지를 공사 또는 청년 농업인에게 매도하거나 일정기간 임대 후 매도할 경우, 매달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최대 10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은 최대 4㏊까지 할 수 있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 원, 일정 기간 농지를 임대한 뒤 매도하면 은퇴직불형 농지연금·농지임대료와 함께 1㏊당 월 40만 원을 지급한다. 농어촌공사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기존 경영이양직불사업과 비교해 지원단가가 2배 가까이 인상돼 고령 농업인의 영농 은퇴 후 소득보전이 확대될 뿐 아니라,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에게 이양받은 농지를 우선 지원하는 미래 농업을 위한 세대교체라는 점을 강조하며 내심 성공적인 출발을 기대했었다. 그러나 고령 농업인들의 호응도는 매우 낮았다. 동진지사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고령 농업인의 신청을 적극 권장했지만 현장의 반응은 기대와는 사뭇 달랐던 것이다. 노후소득에 대한 불안으로 은퇴를 주저하는 고령농들이 많아 지원금이 상향된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에 대한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영농 은퇴와 매도'를 전제로 한 지원사업이라는데 거부감을 나타낸 것이다. 자신의 농지를 자녀에게 상속이나 증여하려는 성향이 강하고 매도 후 농업인 자격 요건을 상실하면서 더 이상 정부의 농업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 등에 신청을 기피하고 있는 것이다. 동진지사 관계자는 "시행 첫 해이다 보니 예상치 못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며 "본사차원에서 도출된 문제들을 면밀히 겉토해 보완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지은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 대표전화(1577 7770), 농지은행포털, 그리고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 김제
  • 강현규
  • 2024.09.11 15:38

장수군, 추석 명절 민생안전 종합대책 추진

장수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더불어 살피고 더불어 나누는 민생경제 지원을 병행하는 ‘추석 명절 민생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연휴기간 동안 당직사령을 상황실장으로 장수경찰서와 장수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군민 안전을 전제로 한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종합상황 △재난관리 △물가안정 △생활민원 △교통 △의료·방역 대책을 담당하는 6개 반으로 편성된 장수군 명절 종합상황실은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연휴기간 생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난관리대책반은 재난·재해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물가안정대책반은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의 지도·점검 활동을 펼친다. 또한 생활민원대책반은 각종 민원의 신속한 처리, 교통대책반은 연휴기간 귀성객의 교통 편의를 위한 터미널 상황 파악 관리, 재난 안전사고 등에 대한 신속한 상황파악 및 보고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연휴기간 진료대책의 일환으로 의료대책반을 편성해 군민과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추석 연휴 기간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으로 군민과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도록 빈틈없는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가동하겠다”며 “군민들이 모두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4.09.11 15:38

군산시, 2024 짬뽕페스티벌 참가부스 모집

군산시가 오는 20일까지 ‘2024년 군산짬뽕페스티벌(축제)’ 먹거리 등에 참여할 25개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중식, 음식 및 음료, 특산품, 체험 등 4개 분야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군산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업체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 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기간 내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군산시청 위생행정과 방문 및 전자우편(이메일)로 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짬뽕페스티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홍보를 위해 짬뽕을 주제로 한 1분 영상제, 군산짬뽕 인생 1컷도 모집한다. 전 국민이 응모한 군산짬뽕의 다양한 콘텐츠 출품작 중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짬뽕 홍보 영상에 활용되며, 전국을 게릴라 방식으로 찾아가는 짬뽕페스티벌(축제) 홍보팀 운영도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짬뽕의 맛을 축제로 승화시키는 이번 행사에 지역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부스 운영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군산짬뽕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짬뽕특화거리에서 개최한다. 지난 2020년 첫 개최된 군산짬뽕페스티벌은 항구도시 군산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짬뽕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얼큰, 화끈, 개운한 짬뽕처럼 늦가을의 시민과 관광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 군산
  • 이환규
  • 2024.09.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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