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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섬 관광개발 및 활성화 도모

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섬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5일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됐다. 이 조례안은 군산시가 고군산군도라는 우수한 섬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관광개발 및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조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특히 섬 관광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 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조례의 목적과 정의 △시장의 책무 △섬 관광 육성 및 지원 △섬 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의 수립 △섬 관광 육성 및 지원사업 △군산시 섬 관광위원회 설치 및 구성 등을 담고 있다. 다만 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섬 지역의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관한 사항은 '섬 발전 촉진법'에 의해 사업계획 수립과 확정됨에 따라 조례안 제5조의 기본계획 수립에 대해서는 시장이 해당 관련 법률에 따라 수립·시행하도록 수정했다. 서동완 의원은 “고군산군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동으로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매력적인 관광지”라며 “섬관광이 활성화되면 자연스레 1박 이상의 체류형 관광이 증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됨에 따라 16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군산
  • 문정곤
  • 2024.07.08 15:47

무주군, 반딧불 과일 안정화 주력

무주군은 반딧불 사과와 포도, 복숭아의 고장 무주가 해당 품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이하 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활동은 9월 수확 시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지원단은 농촌진흥청(이하 진흥청) 관계자와 무주군농업기술센터(이하 기술센터) 담당 지도사 등 6조 25명으로 구성됐다. 진흥청에서는 사과연구센터에서 나와 사과를 전담하며 기술센터에서는 사과와 포도, 복숭아 품목에 대한 맞춤 기술을 지도한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우려되는 피해를 비롯해 고온과 폭염에 대비한 기술 지도가 주로 이뤄지고 있으며 탄저병 등 병해충 예찰을 비롯한 방제 지도에도 주력하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이종철 기술연구과장은 “해마다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 양상이 커짐에 따라 과수재배 농가의 우려는 물론, 과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고충도 같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무주군에서는 이러한 현실에 기반을 둔 품목별 전문 지도를 진행해 생산 안정을 꾀하는 한편, 맛과 품질 향상에도 힘써 무주반딧불사과·포도·복숭아의 명성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주군에서는 사과(1233농가, 793㏊)와 포도(293농가, 87㏊), 복숭아(334농가, 122㏊) 품목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농작물의 24% 정도로 규모나 명성, 연매출(650여억 원) 측면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4.07.08 15:47

완주군, 전북 귀농귀촌 9년 연속 1위

완주군이 9년 연속 전북지역 귀농귀촌 인구유입 1위를 차지했다. 통계청이 귀농어귀촌통계를 발표한 2015년 이후 매년 1위다. 완주군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서 작년 한 해 완주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 가구는 5675가구 831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 전체 귀농귀촌 1만 7417가구 중 약 37%를 차지한다. 군은 지리적 여건과 주택단지 조성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로컬푸드로 대표되는 농업농촌도시라는 강점이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군은 귀농귀촌 초기 정착 활동 지원을 위한 귀농귀촌 인턴십 지원사업으로 지역에 기여 할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완주에서 살아보기’를 단계별로 추진해 지역을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귀농인의 집,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귀농 행복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농촌체험의 살아보기 주거환경을 제공해 중, 장기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귀농귀촌을 한 경우 주택매입·신축·수리비 지원, 농지매입·임차비 지원, 교육훈련비, 이사비용, 영농정착장려금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도 벌이고 있다. 정착한 귀농귀촌인이 지역민들과 화합할 수 있도록 이주 전 지식,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재능나눔활동, 마을환영행사,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군은 내년부터 예비 귀농인에게 시설농업 운영 경험,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귀농인 미래행복 실습농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 정주여건 개선, 로컬푸드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모여 많은 도시민들이 완주군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민 유치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4.07.08 15:46

진안고원 명품 수박, 올해 첫 출하

진안고원 명품 수박의 계절이 찾아 왔다. 진안군은 최고의 당도와 품질을 자랑하는 진안고원 수박이 9일부터 첫 출하된다고 8일 밝혔다. 9일 출하되는 진안고원 수박은 지난 4~5월 하우스에 식재된 묘목에서 수확한 것들이다. 진안고원 수박은 이번 주 올해 첫 출하를 시작으로 7월 말 본격 출하를 거쳐 8월 중순 출하 성수기를 맞는다. 진안고원 수박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해발 350m의 준고랭지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해 소비자들의 재구매 욕구가 높은 농산물이다. 군에 따르면 진안지역 수박 재배면적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올해 수박 재배면적은 지난해 230㏊에 비해 소폭 상승한 232㏊다. 이 가운데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최종진, 이하 진안조공) 통합마케팅 사업으로 수박 약 3800톤(168농가, 103㏊)이 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을 통해 출하될 전망이다. 진안고원 수박은 철저한 선별과정을 거쳐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쿠팡, 도매시장, 온라인 도매시장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최종진 진안조공 대표는 “고품질 수박을 생산하기 위해 출하에 앞서 포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출하 농가 모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아 안전한 진안 수박을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남수 농축산유통과장은 “맛과 당도가 탁월한 진안 수박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정받으며 농가의 주요 소득원이 되고 있다”며 “수박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망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펼치겠다”고 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4.07.08 15:46

고창군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 지위유지 확정

국내최초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이 유네스코로부터 지위유지를 인정받았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제36차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국제조정이사회(MAB-ICC)는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을 비롯한 25개국 40개 지역의 정기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13년 5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된 지 10년 만에 이뤄진 첫 번째 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생물종이 풍부한 곳을 생태계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사회는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이후 보전, 발전, 지원 분야의 기능을 모두 충족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은 고창군 행정구역 전체(671.52㎢)가 지정돼 있다. 2013년 지정 당시 행정구역 전체 지정은 국내 최초였으며, 이후 2018년 전남 순천시가 행정구역 전체로 지정 받았다. 고창생물권보전 지역은 핵심·완충·전이지역으로 구분된다. 핵심지역은 고창갯벌람사르습지, 운곡 람사르습지, 고인돌세계문화유산, 동림저수지 야생생물보호구역, 선운산 도립공원 등 91.28㎢다. 완충지역은 핵심구역 주변의 산림지, 하천 등 265.54㎢며, 전이지역은 농경지나 주민거주 지역 등 314.70㎢다. 올해 군은 생물권보전지역의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장기 비전 제시를 위한 관리계획(2025~2030)용역을 추진 중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보전하고,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MAB-ICC 권고안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보전지역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세계 다른 생물권보전지역과 더욱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4.07.08 15:45

무주군, 식중독 예방 위한 급식소 등 위생점검

무주군이 여름철 군민건강을 위협하는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위생점검에 나섰다. 이를 위해 위생관리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사원 등으로 점검반을 꾸린 무주군은 오는 12일까지 지역 내 학교 등 집단 급식소와 식재료 판매업소 등 34곳을 방문·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소비기한이 지났거나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보관 여부 △보관 기준(냉장·냉동)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및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조리기구 세척·살균 관리 여부 △집단 급식소 신고 시설의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 업체 운송 차량의 온도 기준(냉장·냉동) 준수 여부 등을 집중해서 살핀다. 이지혜 군 위생관리팀장은 “이번 점검은 이상고온과 장마 등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식중독을 예방·관리해 나가기 위한 조치다”며 “실효성 있는 점검은 물론, 환경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계도와 예방수칙 교육·홍보 등을 병행해 식품 안전 확보는 물론, 군민건강까지도 지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점검 후 식품위생법 위반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등의 조치는 물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 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는 등의 강력한 대응을 해 나갈 방침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4.07.08 10:45

익산시의회, 도내 최초 자치경찰사무 지원 근거 마련

익산시민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치경찰사무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전북도내 최초로 익산에서 마련됐다. 익산시 범죄예방 등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가 제정돼 시민 요구를 반영한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추진과 선제적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이 가능하게 된 것. 이는 지난 2021년 1월 경찰법 전면 개정 이후 국가경찰에 의한 획일적인 치안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구현한다는 취지다. 양정민·박철원 익산시의원이 익산경찰과 협업해 도내 최초로 발의·제정한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는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 근거를 규정하고 있다. 구체적인 지원 범위는 순찰 및 범죄예방 진단 활동, 방범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운영·유지관리, 주민 참여 방범활동 지원, 안전사고·재해·재난 시 긴급구조 지원, 실종예방·대응, 청소년 비행 방지 및 보호, 성폭력 예방, 아동·여성·청소년 보호 및 범죄예방,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 안전교육·홍보, 통행 제한 및 허가, 교통법규 위반 단속, 어린이통학버스 점검, 지역 내 다중운집 행사 관련 혼잡 교통 및 안전관리, 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 피해자 등 취약계층 지원 및 연계, 인권 침해 방지 대책 수립 등이다. 아울러 방치된 공가·폐가·주택 등 청소년 범죄 및 탈선이나 강력범죄가 우려되는 장소에 건물주의 동의를 얻어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익산시·익산시의회·익산경찰서·익산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상시 협력체계 구축과 관계기관 실무 책임자로 구성된 자치경찰실무협의회 구성·운영 등도 규정했다. 익산경찰은 자치경찰 업무 수행 등에 필요한 예산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는데 이번 조례 제정의 의미를 부여했다. 또 장기 방치 공·폐가 등을 대상으로 범죄 위험도 분석 후 취약지를 온라인 지도로 제작해 심야시간대 순찰에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양정민·박철원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안전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영완 익산경찰서장은 “도내 최초로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과 질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7.07 17:31

정읍시, 전북자치도 임도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간선임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2025년 임도사업의 국비 예산확보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전북자치도와 산림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노선 선정의 적절성 △경관 저해 방지 △재해에 안전하고 산림사업에 활용도가 높은 임도 △사면 및 노면의 안정성 등을 평가했다. 평가 대상이었던 칠보면 수청리 간선임도는 총 4㎞ 중 2.7㎞가 시공 완료된 지역으로, 비탈면 녹화공법, 안정적인 종단경사와 노면 상태 등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특히 용출수 발생 구간에 담수시설을 설치하고, 습지 내 토양을 치환하며 나온 점토질 토양을 사면에 풀씨와 혼합시공함으로써 접착력과 발아력을 높여 훼손된 비탈면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한 것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와관련 시는 칠보면 수청리 간선임도 잔여 구간 1.3㎞를 올해 안에 완공해 칠보산 정상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기계 장비 진화를 위해 충분한 노면폭을 확보한 임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산불 등 산림 재해 방지나 산림경영의 기능 뿐만 아니라 산림휴양과 산림레포츠 기능으로서 임도를 활용해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다기능 임도를 더욱 늘리는 등 임도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7.07 16:26

익산 영등상권, 빛으로 물들다

익산 영등상권이 미디어아트를 통해 매력적인 야간 명소로 변신했다. 익산시는 영등동 롯데마트와 NH농협 익산시지부 인근 60m 구간에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바닥 경관 조명을 설치·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경관 조명은 상인회와 상권활성화사업단이 함께 추진하는 ‘익산 다e로움 상권르네상스 사업’ 일환으로 영등상권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하고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시범 운영을 거쳐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총 9개의 빔 프로젝트에서 송출되는 영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연결하는 프로젝션 맵핑 방식을 통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계절에 맞는 콘텐츠를 가미해 상권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절기에는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동절기에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야간 경관 콘텐츠가 송출되는데, 이번에 선보이는 콘텐츠는 ‘익산연꽃와당’과 ‘영등이와 떠나는 익산여행’이다. 익산연꽃와당은 익산의 역사적 유물인 백제시대 수막새 무늬가 들어간 와당과 연꽃의 화려한 움직임이 특징이고, 영등이와 떠나는 익산여행은 영등상권의 캐릭터인 영등이를 주인공으로 해 익산의 도시 성장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시는 영등상권이 야간 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아울러 백제단길 먹자골목에 빛의 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선 영등상권 상인회장은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이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사진을 찍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상인들도 거리에 활력이 돈다고 만족해 한다”며 “향후 빛의 거리 조성을 통해 영등상권이 야간 경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특색 있는 거리를 만들고 시민들과 상권 이용객들이 야간에도 힐링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경관 조명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7.07 16:25

부안군로컬JOB센터, 부안어울림센터로 확장 이전 개소식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5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하던 ‘부안군 로컬JOB센터’를 부안어울림센터(부안읍 부풍로 9-30) 3층으로 이전하여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익현 군수, 박병래 부안군의회의장, 전북특별자치도의원,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취업지원팀장,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참석했다. 부안군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사업인 ‘도농 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하고 부안군로컬JOB센터 운영을 통해 군민 고용률 향상과 일손 부족 농가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부안군로컬JOB센터(이하 센터)는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거점 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상담실, 교육공간, 회의실, 주민 편의시설 등을 갖춘 새로운 시설을 적극 활용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용일자리를 위한 구인·구직자 간 매칭, 채용연계 및 행사, 동행면접, 면접비 지원 사업이 있고 △농촌일자리를 위한 구인처·구직자 발굴, 농가일자리 촉진수당, 교통비, 중식비, 상해보험료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6월말 기준 상용일자리 채용연계는 118명, 농가일자리 지원은 4250명으로 각각 목표 대비 달성률 56%, 8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 중이다. 부안군은 성공적인 일자리정책 추진으로 지난해 고용률 78.6%(도내 3위), 청년 고용률 46.2%(2년 연속 도내 1위),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9246명(역대최고)을 달성한 바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일자리가 복지다!’ 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별․연령별 맞춤형지원과 함께 지역의 특화산업인 관광과 농업, 그리고 미래전략 산업인 수소를 중심으로 하는 세바퀴 경제를 바탕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사람이 찾아오는 지속가능한 부안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로컬JOB센터 구인·구직 상담은 전화(063 584 8032~4)로 문의하면 된다.

  • 부안
  • 홍석현
  • 2024.07.07 15:53

순창군청 직원들, 발 빠른 대처로 대형화재 막아

최근 순창읍 한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순창군청 직원들이 직접 진화해 대형 화재를 막으로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7일 순창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옥천미술관 앞에 대기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승차하기 위해 정차 중인 차량(운전자 이모 씨·여)의 운전석 아래 부근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과 연기를 보고 운전자가 119에 신고했다. 이 시각 인근에 위치한 옥천미술관에 근무중인 차명란·권동현 주무관은 미술관에 자체 설치된 CCTV에서 차량화재 현황과 사람들의 분주한 모습을 보고 미술관에 비치된 하론소화기 등 6개를 활용해 차량화재 초기진압과 동시에 차량 주변에서 구경중인 초등학생 7~8명을 대피시키는 역할까지해 인근 주택으로 화재 확대와 인명피해를 막았다. 차명란·권동현 주무관은 “순창군청 소속으로 평소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오늘같이 침착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껐다”며 “순창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역할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상일 순창소방서장은 “위험한 상황 속에서 큰 용기를 내준 순창군청 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차량화재는 초기진압용으로 소화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사례이며 평소 소화기를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24.07.07 15:52

군산시, 내항 ‘푸드트레일러’ 운영자 모집

군산시가 내항 진포해양테마공원 공영주차장에 위치한 ‘군산밤 푸드트레일러’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로,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군산시에 사업장 또는 본사 주소를 두고 있는 법인으로 6개 푸드트레일러 운영 및 관리, 영업신고, 사업자등록 신고가 가능해야 한다. 업종은 식품위생법시행령에 따라 휴게음식점 또는 제과점으로 제한된다. 시는 이달 중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뒤 2차 심사위원회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사과정에서는 △관련업 종사 경력 △가격·메뉴 적정성 △영업계획의 구체성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영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청년 참여인원에 따른 배점을 부여해 소자본 청년들의 창업기회를 우대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영업자는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영업허가를 받은 후 계약일로부터 2년간 지정된 장소에서 영업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군산시청 홈페이지(www.gunsa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푸드트레일러 운영을 통해 시간여행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쉽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4.07.07 15:52

민선 8기 강임준 군산시장 공약이행율 66%

민선 8기 강임준 군산시장의 공약 이행율이 평균 66%로 나타났다. 강 시장이 시민과 약속한 공약은 '5대 분야 61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 총 61건의 공약 중 6월 현재 22건은 이행 완료됐으며, 37건은 정상 추진 중이고 2건은 폐지를 검토 중이다. 이행율 100% 달성 공약은 △군산시 공식 카카오채널 활성화 △주민 화합 행정, 시민 갈등조정위원회 설립 △시장 직속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공공학습앱 ‘공부의 명수’ 운영 △청소년 자기계발연수비 지원 △RE100산업단지 기업유치 △지역산업 성장사다리 강소기업 육성지원 △기본소득실험 △ 찾아가는 동네작은음악회 △폐지줍는 어르신지원 강화 등 22건이다. 그러나 △4차산업 지식산업센터 설립 △청년창업박람회 △은파호수공원 어린이 상상도서관 건립 △교통취약지역 이동편의 증진 행복택시 도입 등 7건은 50% 미만의 이행율을 보여 분발이 요구된다. 성과를 내지 못한 사업 가운데 △문화도시 선정 사업은 2024년 선정에서 탈락한 상태로 재추진이 쉽지 않으며, △어르신 놀이터 조성사업은 올해 하반기 공모에 선정되면 정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 △동백대교 연계 상상포차·야시장 축제는 공약에서 사실상 폐지됐는데, 중고차 수출복합단지조성은 국비까지 반납했으며 부지활용계획 조차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약사업 중 10억 원 이상 사업은 전체 61건 중 31건이며, 15건은 10억 원 이상, 16건은 100억 원 이상 투자 사업으로, 원활한 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적기에 예산 확보가 필요한 상태다. 군산시 관계자는 “공약 추진 여건 변화로 사업 변경 및 폐지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공약 이행평가단의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사업이 조정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제때 이행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공약 이행율 제고를 위해 분기별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이행평가 회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 군산
  • 문정곤
  • 2024.07.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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