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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현판식

김제시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 & Communities, GNAFCC) 가입을 인증 받았다. 시는 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받아 24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위원 및 어르신섬김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축하하고 지속적으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고령친화도시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이 보장되는 평생 살고 싶은 도시로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WHO가 2006년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시는 제1기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네트워크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여 8대 영역별 심사를 받았으며, 고령화와 관련된 문제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다각적으로 해결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아 2024년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에 가입 승인됐다.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은 ‘어르신이 살기 좋은 100세 도시 김제’를 비전으로 4대 목표, 8개 분야, 40개 세부 추진과제로 3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8개 분야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위한 공간 조성, 교통환경 개선, 주거안정 보장,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를 위한 지역사회 돌봄 확대, 어르신 사회참여와 일자리 보장, 어르신 섬김문화 확산, 소통기반 구축 등이 포함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시가 추진하는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기반구축계획에 대해 국제적 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에 맞춰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4.06.24 15:38

순창군, 순국선열과 희생양민 기리는 '제19회 회문산 해원제' 개최

해원·화합·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19회 회문산 해원제’가 지난 22일 구림면 회문산 비목공원 위령탑에서 열렸다. ‘회문산 해원제(回文山 解冤祭)’는 6·25 한국전쟁 당시, 순창군 구림면 회문산을 중심으로 순직한 호국영령과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순국선열과 6·25 전쟁 희생 양민들의 넋을 기리고 지역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회문산 제전위원회와 구림면 청년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박희승 국회의원, 신정이 의장, 구림면 기관·사회단체장, 보훈회원, 청년회원,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한 행사는 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이날 청년회원 김현근의 헌시 낭송과 추모공연, 비목 노래 제창으로 행사 분위기는 한층 더 깊어졌다. 마지막으로 폐회를 선언하며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해원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순국선열과 희생된 양민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을 되새기며 지역사회 화합의 중요성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추념사에서 김윤석 회문산 제전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순국선열과 6·25 전쟁의 양민 희생을 기리기 위한 자리이며,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고, 오늘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이다”면서“이번 해원제를 통해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희생 양민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다시는 가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마음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24.06.24 15:36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행자 우선협상자 효성 컨소시엄 선정

군산시 주도형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행자 우선협상대상자로 효성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4일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에 따르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행자 모집을 위해 최근 재공모에 나선 결과 효성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시민발전은 사업시행자 첫 모집에 들어갔지만 당시 1곳만(효성 컨소시엄)만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이에 시민발전은 추가적인 공모 없이 사업자 선정절차에 들어갔다. 재공모에서도 단독 참여할 경우 지방자치단체계약법 시행령에 의해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효성 컨소시엄이 제안한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선정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시민발전도 효성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시민발전과 효성 컨소시엄은 이달 말부터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군산시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1.2GW) 사업부지 1.07㎢ 면적에 100MW급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시민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내용이다. 운영기간은 상업운전 개시일로부터 20년이며, 총사업비는 약 2400억 원에 달한다.

  • 군산
  • 이환규
  • 2024.06.24 15:35

“도로 위 지뢰 포트홀, 이대론 안 된다”

익산지역에서 갈수록 늘고 있는 포트홀 문제와 관련해 땜질식 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접근과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중선 익산시의원은 지난 21일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익산지역 주요 도로 포트홀 신고 건수가 2022년 1940건에서 2023년 2712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3월까지 벌써 710건으로 지난해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면서 “도로 위의 지뢰라고 불리는 포트홀이 발생하면 민원이 접수되는 대로 부서에서 정비하고 있지만 도로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익산지역 도로 노면은 여기저기 온통 패여 있고 균열로 인해 울퉁불퉁한데다 각종 공 공사로 인해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고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아무리 보수해도 끝없이 되풀이되는 포트홀 문제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접근과 종합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땜질식 보수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도로포장 상태 전수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한 도로 유지관리 종합계획 수립·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로 개설 시 내구성이 우수한 재료 및 공법 적용, 도로 파손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과적 차량에 대한 단속 강화, AI 포트홀 자동 탐지 시스템 도입, 인근 전주·군산과 같은 전담팀 구성·운영 등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정헌율 익산시장은 “포트홀은 제설작업이 완료되는 2~3월과 장마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우수 침투를 방지하기 위한 전면 재포장이 제일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지역 주요 도로 전반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포트홀에 대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으로 포트홀 발생 시 응급 보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서울시는 AI 기반 포트홀 자동 탐지 촬영 장치를 대중교통에 장착해 포트홀 발견 시 관련 부서에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는데, 우리시 역시 이 같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오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자율주행 유상운송 스마트 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하면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6.24 15:34

“분위기에 취하고, 음악에 취하고”⋯군산 수제맥주 축제 ‘후끈’

지난 22일 오후 2024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현장. 이날 비와 구름이 낀 궂은 날씨에도 가족‧연인‧친구 등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무대에선 화려한 조명과 함께 가수들의 노래가 라이브로 흘러나오고, 테이블에선 웃음소리와 환호로 떠들썩했다. 시민 뿐 만 아니라 군산을 찾은 관광객들도 대거 몰리면서 축제 기간 내내 빈 테이블과 빈 의자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한 관광객은 “주말을 이용해 시간여행마을을 찾았다가 음악에 이끌려 축제장까지 오게 됐다”면서 “(축제) 분위기가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고 말했다. ‘2024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수제맥주 일번지, 군산에서 즐기는 진짜 우리 맥주’라는 슬로건과 함께 차별화된 로컬 융복합컨텐츠로 진행됐다. 사실 군산의 경우 수제맥주의 불모지나 다름없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군산맥아로 만든 수제맥주가 업계의 큰 관심과 인기를 끌면서 타 자자체의 벤치마킹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수제 맥주가 수입 맥아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반면 군산맥아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보리로 만들어 차별화된 맛은 물론 맥주재료 국산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도 이 같은 배경에 탄생했다. 이 축제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및 수제맥주 대표 도시브랜드 인지도 제고, 지역농업·도시재생·청년창업을 연계한 관광자원 육성, 군산맥아 판로 확대 등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첫 축제 때부터 1만 67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을 만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축제의 경우 지역 기업 참여 확대와 함께 수제맥주 페스티벌이 단순 지역축제가 아닌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 내용 및 규모 면에서 한층 확장됐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군산 맥아와 자매도시 김천 밀을 반절씩 넣어 만든 '김군맥주'를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36개 부스 운영과 지역 업체 후원으로 해외여행 상품권, 호텔 숙박권, 특산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여기에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신촌블루스, 김창완밴드, 부활 등 16개 국내외 밴드가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시민 이모 씨(46)는 “맥주 한잔 기울이며 현장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낭만이 있는 축제"라며 "이 축제가 더욱 발전돼 지역 경제도 살고, 관광객도 더욱 유치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다만 축제에 대한 호평속에 수제맥주(1잔 5000원)가 여전히 비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역 수제맥주와 블루스 음악을 접목한 차별화된 시도가 갈수록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군산 수제맥주 축제가 복합문화콘텐츠로 인정받고, 나아가 국내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24.06.23 16:16

익산 이상한 감빵생활 시즌2 성료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펼쳐진 이색캠핑 '이상한 감빵생활 시즌2 미니멀캠핑 IN 이상한 교도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색적인 여행의 즐거움 제공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 총 48팀, 160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같은 인기 비결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친 '시즌 1'에 대한 입소문 탓으로 해석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경우 사전 예약이 1분53초만에 마감되는 등 시작부터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참가자들마다 대만족 호평을 아끼지 않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1박2일간에 걸쳐 가족 장기자랑, 가족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즐겼다. 특히 관광객이 모두 퇴장하고 비어있는 교도소세트장에서 DJ와 함께한 가족클럽은 선선한 밤공기를 뜨겁게 달구며 모처럼의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덧붙여, 관광의 재미를 더한 다채로운 콘텐츠뿐만 아니라 지역과 상생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점도 눈에 띄었다.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해 특산물인 탑마루 쌀 10㎏ 증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장에서 사용할수 있는 쿠폰 지급도 많은 시선을 받았다. 문화관광산업과 이윤리 담당은 "이상한 감빵생활 시즌2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 익산에서의 이색적인 여행 즐거움 만끽을 위해 한층 개선된 시즌3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4.06.23 16:15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

완주 9품 중 제1품인 ‘완주곶감’이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등록심의에서 최종 등록승인 결정됐다. 지리적 표시제는 지역의 특정한 지리적 환경이나 전통적인 기술 등이 제품 제조에 반영되었음을 보장하는 것으로, 완주군에서 농임산물로 지리적 표시제로 등록되는 것은 이번 완주곶감이 처음이다. 완주군은 완주곶감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위해 2022년부터 곶감 주요 생산지인 고산 6개면 농가와 농협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사단법인 완주곶감연합회(이사장 정택)를 구성했고, 생산자(약 500농가)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준비를 거쳤다. 지리적 표시제로 등록된 완주곶감은 흑곶감 두레시와 씨없는곶감 고종시 2개 품목으로, 이들 품목은 건조작업시 전통 자연건조 방식의 유지와 생산지 지리적 특징이 명확하고 당도,식감 등 품질이 무척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달 중 `완주곶감`이 지리적 표시제 등록 공고 절차가 마무리 되면 다음달부터 포장박스 디자인 개선, 생산 농가 역량강화, 품질관리원 운영, 포장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완주곶감`이 전국 명품으로 자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승인은 완주 곶감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점으로 완주곶감연합회와 함께 완주곶감 브랜드 가치를 계속 높여 나가겠다”며 “전통 자연건조 생산하는 완주곶감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4.06.23 16:15

김제 용지면, 실내게이트볼장 준공식

김제시가 오는 2025년 말까지 신규 체육시설 6개소를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 21일 용지면 실내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하며 건강한 스포츠도시 도약의 신호탄을 터뜨렸다. 이날 용지면(용지면 용수리) 실내 게이트볼장 준공식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시·도의원, 관계공무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자리해 노인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게이트볼장의 준공을 축하했다. 용지면 실내 게이트볼장은 지난 2023년 사업을 시작해 1년6개월여 만에 문을 여는 체육시설로 건립에 도비 3억을 포함, 총 7억 2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시설규모는 게이트볼장 1면과 화장실 등 부대 편의시설로 이뤄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용지면 실내 게이트볼장이 체육활동에 대한 시민의 갈증을 해소할 문화체육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스포츠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연말까지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체육관(부량면 용성리), 봉남·백구면 실내 게이트볼장, 죽산파크골프장 등 4개 체육시설을, 2025년 말까지 실내수영장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복합센터를 조성하며, 시민 누구나 거주지 가까이에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김제
  • 최창용
  • 2024.06.23 15:39

정읍시,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한국전기안전 인재개발원과 상생업무협약

정읍시와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 한국전기안전 인재개발원은 지난 21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읍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아우름캠퍼스 하범서 원장, 한국전기안전 인재개발원 오치영 원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 이용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돕기로 했다. 특히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정읍 홍보는 물론 관광,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는 용산동 내장산리조트 내 6만 7045.2㎡ 부지에 건축 연면적 2만 203.28㎡ 규모로 연수동과 빌라동을 건립하고 있다. 이미 준공된 연수동 건물은 시험 가동하고 있으며 빌라동이 6월 완공되면 개원식을 거쳐 7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 인재개발원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3만 6266㎡ 부지에 건축 연면적 1만 1726㎡ 규모로 건립돼 올해 1월 개원식을 갖고 현재 전기안전분야 전문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3개 기관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협약 발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6.23 15:39

순창군, 가루쌀 '바로미2' 직파재배 연시회

순창군이 쌀 수급 안정과 벼농사 최신 기술 보급을 위해 지난 21일 구림면 화암리 일원에서 가루쌀 ‘바로미2’ 직파재배 연시회를 가졌다. 가루쌀 전문 생산기업인 두레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관계자와 지역 관심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바로미2’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쌀가루 전용 벼로, 일반 쌀과 달리 쌀알 구조가 성글고 물러 쌀가루 제조가 쉽고 건식제분이 가능해 가공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앙 시기가 6월 하순으로 다른 동계작물과 안정적인 이모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바로미2의 직파재배 방법에 대한 실습과 더불어, 재배 과정에서의 주의사항과 효율적인 관리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재배 현장을 둘러보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군은 이번 연시회를 계기로 가루쌀 재배 기술을 더욱 체계적으로 보급하고, 나아가 다양한 농업 현장에서의 기술 지원과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최신 농업 기술을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두레영농조합법인 양만규 대표는 "‘바로미2'는 물에 불리는 과정 없이 바로 빻아서 쌀가루로 제조할 수 있으며, 만기 재배 적응성으로 10월 중순에 수확이 가능할 만큼 생육 일수가 빠르다”면서“이는 가공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이점을 동시에 제공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기홍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러한 혁신적인 품종의 도입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제 돈을 버는 농업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면서 "‘바로미2'의 성공적인 재배를 통해 순창군이 가루쌀 생산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나아가 농가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수확기까지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24.06.23 15:38

장수군의회, 제9대 후반기 원구성...야합설 논란?

장수군의회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장직을 두고 의원들 간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여기에 일부 언론매체가 가세해 여론몰이에 나서 지역 주민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장수군의회는 이번 주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의장단을 선출하고 내달 1일 제36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후반기 의장직에 최한주 의원(나선거구)과 지난 4·10 보궐선거를 통해 재입성한 한국희 의원(가선거구)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무소속 김남수 의원(나선거구)이 최근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전체 7명 의원 중 누가 과반의 지지를 얻어 내느냐에 따라 의장직의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그러나 지난 18일 후반기 원구성을 두고 일부 일간지와 인터넷 등 5개 언론매체에서 야합설을 제기하며 조사와 단어만 약간 바뀐 같은 내용이 보도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는 한 사람이 보도문을 작성해 공유한 것이란 합리적 의심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여기에 일부 매체는 A의원의 사생활을 거론하며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이번 후반기 원구성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법조계 관계자는 “보도 내용을 볼 때 다분히 명예를 훼손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며 “언론 중재를 통해 충분히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 B씨는 “지난 8대 의회부터 인신공격성 언론보도가 되풀이되고 있다”면서 “누군가 언론과 결탁해 이를 이용한 여론몰이를 통해 이득을 취하려는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며 “군민을 바보로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가장 이득을 얻는 자가 범인이다”고 성토했다. 또 다른 주민 C씨는 “선출직 군의원이 공정을 담보한 관계에서 정치력을 발휘해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거나 입지를 다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정치 행위이다”며 “이것을 야합이나 나눠 먹기로 치부하는 것은 정치를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지역 일각에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명 언론 플레이로 여론을 호도하는 자와 이에 동조한 언론 매체는 퇴출시켜야 한다”면서 “이번 기회에 주도한 인사를 색출해 일벌백계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 장수
  • 이재진
  • 2024.06.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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