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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 희망의 2023년 시무 예배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본관 4층 예배실에서 2023년 시무 예배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예수병원 시무 예배는 코로나19 확산세 및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했으며, 나머지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 방송을 통해 참여했다. 김선중 원목실장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신동규 부원장의 기도, 예수병원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이사장 임기수 목사(전주예일교회)가 ‘임신합시다’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임기수 이사장은 “새해부터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일환으로 새생명의 존엄함을 강조하고 싶었다”라며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살기 위해 우린 새생명 탄생에 기뻐하고 소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부 시무식에서 신충식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기를 마주한 의료시스템 변화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경제위기 중심에 있다”라며 “병원 곳곳의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가는 집행부의 노력과 모든 직원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을 담아 예수병원의 미래를 향한 변화에 우리는 한 마음으로 도전할 것이다”라고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호권 기획조정실장의 ‘2022년도 실적보고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를 마치며 예수병원 전 직원들은 2023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 사람들
  • 천경석
  • 2023.01.02 16:46

[팔도축제]  2023년 ‘계묘년' 전라북도 해넘이, 해맞이축제

다사다난한 임인년이 저물고,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전국에서는 많은 가족들, 친구들이 12월31일과 1월1일에 있는 해넘이 축제와 해맞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직접 갈 장소를 다양하게 알아보고 있고 전국에 정말 많은 곳에서 축제가 진행한다는 걸 알게 된다. 전라북도에서도 여러 곳에서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데 먼저 전북 고창에서는 상금리 고산 정상 및 법우선사 일원에서 오전6시부터 일출 기원제, 떡국 나눔 행사, 경품 추첨 등의 행사로 진행하는 “고산 해맞이 기원제”가 진행된다. 군산에서는 선유도 해수욕장 일원에서 12월31일 오후4시부터 진행하는 “선유도 해넘이 문화제”가 각종 공연과 일몰 감상, 패션쇼, 불꽃놀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부안 변산 해수욕장 일원에서도 12월31일부터 1월1일까지 “변산 해넘이 축제”가 진행되는데 공연과 설숭어 잡기, 모래미끄럼틀대회, 소원 빌기 행사,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전주에서는 전주시청 노송광장 일원에서 12월31일 오후7시부터 “2022전주 제야 축제”가 각종공연, 기접놀이 거리 퍼레이드, 미디어 타종, 불꽃놀이 등으로 새로운 신년을 맞이한다. 한편,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들은 대한민국의 지방축제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 등의 협조를 받아서 매주 진행되는 중요 축제 관련 기사게재, 금주에 진행되는 전국 모든 축제일정을 요약한 “팔도축제”를 게재하여서 지방 축제의 홍보와 더불어 직접적인 축제 관광객 모객을 통한 축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 사람들
  • 전북일보
  • 2022.12.30 08:30

진안초등학교 총동창회, 신임회장 선출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 행사

진안초등학교 총동창회는 29일 총회를 소집해 신임 총동창회장을 선출하고 신구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졸업생 15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문화원 마이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62회), 주현오 진안경찰서장(70회), 전해석 진안군산림조합장, 우덕희 진안문화원장, 정인철·이충국·이상문·이한기 전 전라북도의원, 김정자 전 진안교육장, 최규영 전 진안문화원장 등 지역 내 오피니언리더 역할을 하는 이 학교 출신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민규 진안군의회의장, 정현명 진안초 교장 등 동문 외 유력 인사도 다수 참석해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짐작케 했다. 윤석정 이임회장은 진안초 39회 졸업생으로 현재 전북일보 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북애향본부 총재, 재전진안군향우회장 등을 맡고 있다. 19년간 총동창회를 맡아 동문 조직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대식 신임회장은 60회 졸업생으로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부 소속 직원으로 나라 안팎에서 일했으며 오만과 카자흐스탄 대사(2021년) 등을 거친 후 퇴직, 현재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정자 전임 수석부회장이 임시회장을 맡아 진행한 총회에서 김대식 전 대사는 만장일치도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윤석정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저는 어디를 가나 진안사람이라는 것을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살았다”며 “올해로 진안초가 개교 111주년 맞았다. ‘1’자가 세 개 겹친 이 시기에 새롭게 구성된 신임 회장단과 임원들이 최고의 총동창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60회 동기들과 힘을 합쳐 선배님들의 지혜와 경륜을 참고하고 후배들의 의견을 잘 귀담아 듣는 온고이신의 정신으로 총동창회를 이끌겠다”며 “마이산처럼 귀를 쫑긋 세우고 선후배님들의 얘기를 경청하며 동문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신임회장은 현재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1984년 한국외대 독일어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외무고시(제17회)에 합격해 외교부에서 일한 외교통이다. 주베를린 영사(1991), 주폴란드 1등서기관(1991),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2003), 주독일 1등서기관(2000), 주영국공사참사관(2005),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2011), 주오만왕국 대사(2013) 등을 역임했다. 특히 주카자흐스탄 대사(2021) 땐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새로 구성된 진안초 총동창회 회장단과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수석부회장 이문환, 부회장 김종구·김관수·최윤식·노병철·강호연·김문옥·이재현·고준식·최광석·이관성, 감사 신규섭·김경식, 운영위원장 이강수, 재무처장 김진용, 사무처장 김영묵 동문이다.

  • 사람들
  • 국승호
  • 2022.12.29 22:55

민주주의자 故 김근태 선생 11주기 추모식 “삶 전부가 온전히 민주주의”

고(故)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11주기 추모식이 29일 열렸다. 올해 추모행사에는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가 머릿말로 걸렸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 창동성당 ‘추모미사’를 시작으로 오후 1시 마석 모란공원‘묘역참배’ 오후 6시 30분 홍대 다리소극장에서 개최한 ‘제7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 및 ‘낭독 공연’등으로 연이어 진행됐다. 추모식은 매년 ‘김근태재단’과 김근태를 사랑하는 문화예술인 모임인 ‘근태생각’이 함께 주관하고 있다. 이날 추모식에는 한국 민주주의 운동의 근간인 고인을 기리기 위한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창동성당에 모여 김 전 의장의 추모미사에 참석했다.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출신인 박 원내대표는 오후 1시 남양주에 위치한 김 전 의장의 묘역을 참배했다. 고인과 생전 인연이 깊은 서창훈 김근태 재단 부이사장도 잠시 묘역을 찾아 김 전 의장의 넋을 기렸다. 제7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의 수상자인 미얀마 민주화 운동가 ‘판셀로(Pencilo, 필명)’작가도 김 전 의장의 정신을 강조하며, 존경을 표했다. 판셀로 작가는“전세계 다른 나라의 국민들이 누리는 자유와 기본적인 인권을 우리 미얀마 시민들도 당연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자유와 인권을 억지로 탈취해간 군부 독재자들을 몰아내고 군사독재체제에서 모든 국민이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투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노력을 민주주의의 아버지인 김근태 전 의장님 이름으로 주는 뜻깊은 상을 통해 인정해 주셔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상을 통해 연대와 사랑 그리고 공감까지 크게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이야기했다. 그의 언급처럼 김 전 의장은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 민주화의 산증인 등으로 불린다. 1965년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한 김 전 의장은 한일회담 반대운동과 삼성그룹 사카린 밀수 규탄시위 등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 학생운동의 선봉장이 됐다. 대학을 민주화 운동의 중심으로 우뚝 세운 김 전 의장은 1971년 서울대 내란음모사건, 1974년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수배됐다. 이 과정에서 1985년 서울대 민추위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풀려나는 도중 남영동 대공분실로 끌려가 22일 동안 고문을 당해 후유증으로 서거 전까지 고통받았다. 이날 추모식에 모인 추모객들은 “고 김근태 의장에게 민주주의는 오래된 스웨터처럼 한 뜸 한 뜸의 정성스러운 손길과 같았다”면서 “그 손길은 시대를 견디는 지극함이며, 죽음을 넘어 끝내 어둠을 이기는 믿음과 희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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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정
  • 2022.12.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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