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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노인지도자대학 제39회 졸업식 성료

'제39회 전북 노인지도자대학 졸업식'이 24일 전북 노인회관 강당에서 김두봉 전북연합회장, 김영구 전북연합회 자문위원장, 강영석 도 보건환경복지국장, 이병철 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김홍광 노인지도자대학장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5월 12일 개강 이후 지난 7개월간 소박하면서도 행복했던 노인지도자대학생활을 마무리하고, 서로의 손을 맞잡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졸업생들은 65세부터 91세까지 평균 연령이 79세에 달하는 고령임에도 평생교육의 의지를 갖고 열정적으로 수학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도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졸업식에서는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2022년 효행상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일반인 2명과 중·고등학생 17명 등 총 19명에게 시상했다. 효행상을 수상한 일반인은 표창패와 함께 50만 원의 격려금, 학생들에게는 효행상과 함께 2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김두봉 전북연합회장은 “오늘은 우리 노인 지도자대학생들의 졸업과 함께 손자 같은 어린 학생들에게 효행상을 시상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졸업생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당부하면서 내년에는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건강하게 만날 것을 약속하자"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가 지원하고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전라북도 노인지도자대학은 지난 1983년 11월 14일 제1회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이번 제39회 졸업생 70명을 포함해 총 2655명(남 1594명, 여 106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 사람들
  • 천경석
  • 2022.11.24 17:49

"전북 문화의 어울림 한마당" 전북 문화원의 날 기념식 개최

전북 문화의 어울림 한마당이라고 불리는 전북 문화원의 날 기념식이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봉업 행정부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나종우 전북문화원연합회장,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과 14개 시·군 원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공연은 국악인들과 14개 시·군 문화원의 활동 영상으로 꾸며졌다. 이후 개회선언, 전북 문화비전 다짐문 낭독, 축사, 공로패 시상 등이 이어졌다. 공로패는 도지사상 1명, 전북도의회 의장상 1명,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9명, 전북문화원연합회장상 2명이 받았다. 도지사상은 이재호 익산문화원장, 전북도의회 의장상은 우연태 장수문화원 부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현재 지역 소멸 위기 앞에 우리 지역의 고유문화 또한 위기를 맞고 있다. 지역문화의 소멸은 지역의 뿌리와 정체성을 잃는 것이다. 지역문화의 고유 원형을 발굴·보존하는 문화원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가 지속적으로 발굴·보전돼 후세에 전해질 수 있도록 전북문화원연합회와 14개 시·군 문화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나종우 회장은 "21세기 대중문화의 뿌리는 한국문화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한국문화는 갑자기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그 시원은 한국문화의 전통문화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며 "도내 각 문화원도 세계문화의 선도적 위치에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면서 미래의 문화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 이후에는 '전북의 고문서와 고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 사람들
  • 박현우
  • 2022.11.24 17:27

고창군·정읍시, 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기관 선정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청장 김은경)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전북환경청 관할의 고창군과 정읍시가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진안군은 전북청 관할 내 우수 기관으로, 익산시는 최근 3년 연속 평가점수가 향상된 지자체에 주어지는 발전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공공하수도를 운영하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01년부터 매년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관리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환경부의 최종 평가에서 정읍시의 ‘고농도 연계처리수 균등 투입시설 설치사업’과 고창군의 ‘하수처리수의 농업용수 재이용사업’은 안정적인 수처리와 물 재이용 확대를 통해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한층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청 관할 지역 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진안군은 하수처리시설, 하수관로 기술진단 지적사항 개선 및 노후 하수관로 개선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익산시는 풍수해 방지를 위한 하수관로 점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감시제어시스템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발전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 사람들
  • 천경석
  • 2022.11.24 16:19

KIST 전북 “지역 경제·사회문제 해결 연구 아이디어 제안해주세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는 지역 경제 또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는 홈페이지(http://jb.kist.re.kr) 내에 국가와 지역 현안을 과학기술 연구개발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연구주제를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게시판을 추가했다.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지역 기업 또는 주민들은 상시로 과학기술 지원이 필요한 지역 산업 또는 사회문제에 관해 연구주제를 제안할 수 있게 됐다. 제안된 연구주제는 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의 기획위원회와 전문연구인력이 검토하여 주요사업 기획 시 내용을 반영하고 신규사업 발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부출연연구소 지역조직이 지역 과학기술 구심체로서 역할을 고도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특화된 연구기획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상 KIST 전북분원장은 “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역 혁신 강화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한 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는 지역전략사업 육성과 연계해 복합소재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역기업 및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 산학연 융합기술 개발 및 인력양성도 지원하고 있다.

  • 사람들
  • 천경석
  • 2022.11.24 16:18

전북소방본부,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14곳 공표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24일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자율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14곳을 공표했다. 이번 갱신심사는 지난 2014년, 2016년, 2018년, 2020년 각각 처음 인증돼 현재까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관리되고 있는 29개 영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영업장 별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안전관리 이행실태와 관계인의 안전의식 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탐앤탐스 전주신시가지점 △무주덕유산리조트 찜질방 △고산 미소판매장 △익산 휴 산후조리원 △부안 풍경마루 가든플레이스 △메가박스 송천점 △롯데시네마 전주 △투썸플레이스 고창점 △CGV 전주고사점 △맥도날드 정읍 △남원 메이저 스크린골프 △완주 까미나레 △고창 힐링 스크린 △부안 이레커피 꽃을 피우다 등 총 14개 영업장이 적합판정을 받아 2024년 11월 9일까지 안전관리 우수업소 지위가 갱신됐다. 그 외, 15개 영업장이 영업주 변경, 종업원 교육훈련 미실시 등 부적정 사유로 우수업소 표지가 회수됐다. 최민철 본부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최초 인증 시부터 현재까지 항상 꾸준한 안전관리로 화재 예방에 애써주신 안전관리 우수업소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안전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전현아
  • 2022.11.24 16:18

올해 출범한 오케스트라 판 음악감독 겸 수석지휘자 김지환 씨

"연주는 혼자 하는 것보다도 함께 할 때 더 좋고 재미있습니다." 올해 출범한 오케스트라 판의 음악감독 겸 수석지휘자 김지환(51) 씨의 말이다. 오케스트라 판은 지난 1월 전문 음악인 위주로 결성된 협동조합 형태로 법인 출범했다. 젊고 유능한 음악인의 연주 무대를 늘리고 이를 통한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한 단체다. 김 씨는 "서로 주인의식 가지고 열정을 불사를 수 있는 형태를 모색하다 찾은 방안이 협동조합 형태의 오케스트라다. 도내에 전주시립교향악단,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있는데 도립교향악단은 없어서 큰 교향곡을 자주 연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과 졸업한 사람이 셀 수 없이 많은데, 다들 큰 교향곡을 연주하고 싶지 않겠나. 음악과 졸업생 대부분이 교육으로 빠지는 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하면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연주"라고 창단 계기를 설명했다. 오케스트라 판은 지난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창단 연주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출범을 알렸다. 연주 인원만 70명. 더 크고 웅장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김 씨는 "조합원뿐만 아니라 연주 인원까지 총 70명이 무대에 올랐다. 한 분 한 분 열심히 해 주셔서 감동적이었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올해 출범한 만큼 앞으로 하고 싶은 일도 셀 수 없이 많다. 그중 하나는 도내 곳곳 순회공연 개최다. 그는 "도내 방방곡곡을 가는 기회를 가지고 싶다. 도립교향악단, 도립오케스트라가 없으니 우리가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시립교향악단이 있는 전주, 군산 지역에서만 주로 공연이 개최되는데 도내 곳곳을 돌며 함께 오케스트라를 즐기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김 씨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작곡과(이론 전공)를 졸업했다. 그는 대구 MBC 교향악단 전임 지휘자,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단장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현재 전북대 예술대학 음악과 부교수, 앙상블 판 음악감독, 오케스트라 판 음악감독 겸 수석지휘자 등을 맡고 있다.

  • 사람들
  • 박현우
  • 2022.11.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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