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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전북도 감염병대응팀장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지금까지 전북도민 여러분의 협조 없이는 올 수 없었던 길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현정 전북도 감염병대응팀장의 말이다. 지난 2020년 1월 31일 전북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830여 일이 지났다. 그간 전북에서는 11일 24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7만 97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올해 2월 들어서는 확진자가 폭증, 하루 확진자가 1만 7533명(3월 15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다시 1000명대로 낮아졌고 조만간 1000명 미만의 확진자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 같은 코로나19의 감소세 뒤에는 의료진의 헌신과 더불어 확진자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 전북도 감염병관리과의 감염병대응팀이 있었다. 안현정 팀장은 최근 감소세에 대해 “누그러지지 않는 확산세와 새로운 변이 출현 등으로 종식이 보이지 않는 감염병이라는 상황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었다”며 “그러나 다행히 경증 확진자가 대부분이고 올해 4월 이후 점차 줄어드는 확진자 수를 보면서 코로나 종식이 다가온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회고했다. 특히 안 팀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각종 민원에 대한 업무가 힘들었다고 기억했다. 그는 “고된 업무를 하면서 심신이 지쳐가는 상황 속에 항의성 민원에 대한 업무처리가 매우 힘들었다”며 “답답한 마음에 항의하는 것도 이해하지만 그래도 부적절한 언어로 폭언을 일삼는 민원은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반면 "임산부, 신생아, 혈액투석 환자 등 특수 상황의 확진자들의 병상 배정이 힘든 상황 속에서 치료해 줄 수 있는 병원을 찾고 입원을 도와드리며 치료 후 퇴원하셨다는 소식을 전해 들을때는 내 일처럼 기쁘고 보람찼다”고 전했다. 또 안 팀장은 코로나19 상황이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 묵묵히 현장에서 함께 해준 동료들에 대해서도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안 팀장은 “업무부담감, 피로감 등이 상당함에도 불평, 불만 없이 지금까지 함께 해준 팀원들과 항상 모든 상황을 살펴주신 과장님, 국장님을 비롯한 함께 대응해준 시군직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함께 고민하고 대응하며 해결을 위해 서로 노력한다면 그 어떤 감염병도 이겨낼 수 있다"고 자부하며 "지금까지 잘 이행했던 것처럼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 사람들
  • 엄승현
  • 2022.05.11 18:43

전주시, 시민대상·모범시민상 수상자 선정⋯6월 3일 시상

전주시의 투철한 봉사정신 실천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2022 전주시민대상·모범시민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는 각계 분야에서 추천된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전주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2022년 전주시민대상’ 수상자 8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자는 △효행대상 최경화(58·여) 씨 △교육학술대상 신상욱(56) 씨 △문화예술대상 김정순(71·여) 씨 △산업·기술대상 이운영(60) 씨 △사회봉사대상 강영이(71·여) 씨 △체육대상 백연기(67) 씨 △환경대상 정명운(57) 씨 △복지대상 성동학(63) 씨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김대준 씨(송천2동) △한정근 씨(평화1동) △이동엽 씨(여의동) △조지영 씨(효자3동) 등 4명을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된 2022년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전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황권주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전주시민대상은 우리지역 여러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쏟아 오신 분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며 “전주시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런 상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민대상 수상자는 ‘전주시민대상 수상자 예우에 관한 규정’에 의해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되는 등 수상자로서의 예우를 받게 된다.

  • 사람들
  • 강정원
  • 2022.05.11 17:42

원광대 탄소융합공학과 변유영 학부연구생, 국제저널 논문 게재

원광대 창의공과대학 탄소융합공학과 조충연 교수 연구팀의 변유영 학부연구생이 탄소나노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열전소자 개발에 성공하고, 관련 논문인 ‘고분자 형상에 따른 다층박막필름의 열전특성’ 연구 결과를 국제저명학술지 ‘Applied Surface Science’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와 수용성 고분자를 기반으로 다층박막 형태의 나노복합소재를 제작해 이를 적용하여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친환경 열전소재를 개발했다. 이 연구에서는 pH를 조절한 수용성 고분자와 나노카본 소재인 탄소나노튜브를 혼합하여 제조한 고분자/탄소복합소재의 물리·기계·전기적 특성을 분석하고, pH 조건에 따른 고분자 형상과 탄소나노튜브 배열로 인한 열전성능 향상 메커니즘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변유영 학생을 지도한 조충연 교수는 “지난 1년 반에 걸쳐 꾸준히 연구를 수행해 학부생으로는 드물게 SCIE급 국제 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친환경 에너지 수확소자 분야에 기초 연구 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체내 열을 이용하여 핸드폰 등 다양한 나노소자를 충전할 수 있는 전기전자 디바이스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엄철호
  • 2022.05.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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