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13 09:21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전북도의회 임시회…각 상임위 새해 의정활동 다짐

전북도의회는 12일 제32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원내대표의 연설을 들은 뒤 각 상임위원장들로부터 새해 상임위 운영방안을 청취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본다.△운영위 백경태 위원장도의회의 문턱을 낮춰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려운 곳을 먼저 긁어줌으로써 도민과 함께하는 도의회, 신뢰받는 도의회가 되겠다. 소통의 리더십으로 조화와 화합을 이뤄내고 인터넷 생방송 시스템과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의정활동 자료를 도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게 제공하겠다. 또 각종 현안에 대해 도의회에서 지적되고 논의된 사안에 대한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검토하겠다.△행자위 양성빈 부위원장견제와 감시, 조화와 균형의 역할에 충실하며 연구하는 위원회, 집행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위원회, 민생현장 위주의 활동에 주력하는 위원회로 품격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 행자위는 특정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예산, 인사, 감사, 조직 등 행정의 4대 시스템을 관할하는 도정의 중추기관을 살피는 곳이다. 그동안 전북도 구성 정책의 근간이 되는 시스템에 대한 정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제도의 설계와 실효적 운영에 주안을 두는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겠다.△환복위 강영수 위원장조화와 균형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연구하는 위원회, 집행부에 대안을 제시하는 위원회, 민생현장 위주의 활동에 주력하는 위원회의 모습으로 모범적이고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현재 우리가 처한 긴요한 문제에 대해 종합적인 시책을 개발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 전 방위적인 양육지원 시스템 구축, 장애인이 편견없이 생활할 수 있는 사회기반 마련, 노인이 소외되지 않는 고령친화도시로의 전환 등 세대간, 계층간 단절없이 융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및 대안마련에 힘쓰겠다.△산경위 강병진 위원장지난해에는 최악의 가뭄과 메르스 사태로 지역경제의 위축뿐 아니라 농업, 농촌의 발목을 잡았다. 휴교에 따른 급식자재 중단으로 농산물 판매와 체험객이 급감했고, 연초부터 시행된 쌀 관세화와 잇단 FTA가 농업을 휩쓸었다. 더이상 농업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일은 중단돼야 한다. 정부만 바라볼 수 없으니 우리라도 농업농촌의 앞날을 고민하고 살 길을 모색해야 한다. 농산물 최저가보장제도를 조속히 시행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 도내 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에 적극 나서고 도내 농어업을 보호 육성하는데 더욱 의정활동을 주력하겠다.△문건안전위 이성일 위원장지난해에는 정체된 경제성장으로 인해 서민들의 팍팍한 삶이 지속됐고, 노동시장 개악과 아물지 않은 세월호 상처로 많은 사람들이 아파했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새만금 신공항의 실현 가능성이 확인됐고, 호남고속철 개통으로 도민의 편의가 증진됐으며, 지역문화 창달을 주도할 전북문화관광재단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 올해는 전북문화관광재단의 철범과 안정적 운영을 가장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다. 문화행정의 민간이양이라는 재단설립의 근본적인 취지가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사무조직 운영과 예산집행, 각종 목적사업과 위탁사업 추진 과정을 면밀하게 지켜보겠다.△교육위 양용모 위원장우리의 교육현장은 무상보육 누리과정 예산이 아무런 대책도 없이 시도교육청에 떠넘겨지는 등 극심한 사회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도의회에서도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정부와 여당의 무관심을 질타했지만 메아리없는 외침으로 끝나고 말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교육이 우리의 미래이며,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과제임을 잘 알고 있다. 교육위는 올해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으로 교육행정을 개혁하고 도교육청의 행정능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

  • 자치·의회
  • 이성원
  • 2016.01.13 23:02

문동신 군산시장 "선택과 집중 미래 투자…새만금 수도 위상 높일 것"

군산시가 2016년 국가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을 알리며, 미래의 군산시가 새만금 배후도시로 입지를 다질 원동력이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간 발목이 잡혀왔던 군산시 주요 현안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은 물론 중앙부처와 국회, 지역 자생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 지역 현안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군산시는 역전의 명수답게, 군산의 단합된 뚝심을 부려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품격 높은 행복 군산을 만들어 가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새해에는 시정은 물론 공직 내부에 보다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문동신 시장을 만나 2016년 군산시정 추진 방향을 들어봤다. 문 시장은 먼저 “혹시라도 3선의 고령시장이 이끄는 조직이라서 느슨해졌다는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조직기강을 바로잡고, 공직사회 신상필벌의 원칙을 바로 세워 나갈 것”이라며 “ 지난해 현안에 대한 갈등과 분열로 큰 혼란이 있었지만 이제는 버려야할 것, 챙겨야 할 것들을 되새겨보고, 각 사업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지난해 큰 어려움 속에서도 군산시가 많은 부문에서 대외적인 평가와 두각을 드러냈는데 시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은 무엇인지.“2015년 군산시가 전국 23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산업 정책대상 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는 전북 최초로 컨벤션센터 건립을 통한 MICE 산업 육성과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체적이고 일관된 정책을 수립,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군산시는 2015년 11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개한 전국 1578개 외국인 투자기업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국 4대도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12월에는 자치단체장의 경영이념과 리더십 평가부문에서 한국경제 신문사가 주최한 올해의 CEO 대상을 수상하는 등 힘들지만 보람찬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2012년 6300억 원에 불과했던 국가예산이 4년 만에 1조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군산시가 올해 국가예산으로 295건 1조39억원을 확보했고, 이는 9365억원을 확보한 지 1년 여 만의 경사입니다. 국가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하는 비약적인 성장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시 관계부서와 정치권이 공조하여 각 상임위별로 문제점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대응과 설득을 통해 해결함은 물론 예결위에서도 민첩하게 대처한 결과입니다. - ‘어린이가 행복해야 어른이 행복한 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하셨는데 올해 운영방향과 역점 내용은.“군산시는 2016년을 ‘정도(正道)를 걷는 한해’로 정하고 전북경제를 선도하는 새만금 수도 군산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먼저 아동의 권리와 관련한 정책수립에서부터 아동친화정책 프로그램 개발, 어린이 동요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예산 규모 1조원 시대를 맞아 새만금신항만 건설사업과 군장산단 인입철도, 새만금 내부간선 동서2축도로 사업 등 각종 굵직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근대문화 관광도시로 전국에 명성을 날리면서 첫 관광객 200만명 시대를 연 만큼 ‘다시 찾고 싶은 군산’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입니다.”-군산시는 현재 각종 현안사업 갈등 해결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많은데올해 최대의 당면과제를 꼽는다면.“찬탈에 가까운 중앙 분쟁조정 위원회의 새만금 1, 2호 방조제 관할 결정은 새만금 사업의 성공만을 바라며,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던 우리를 망연자실하게 했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북대병원 건립, 새만금 산업단지의 전기 공급에 긴요한 송전철탑, 지역 활성화를 제고할 페이퍼 코리아 이전과 관련한 현안 또한 갖은 갈등과 어려움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군산은 어린이 행복도시 원년 선포, 예산 규모 1조원 돌파, 관광객 200만명 시대,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도 등 서해 중부권 중추적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토대를 구축했습니다. 올해 또한 새만금 1, 2호 방조제 행정구역 소송,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등 각종 현안과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의 품격을 더 높여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관할구역 관련한 향후 계획은.“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함은 물론 대법원에 행정구역결정 효력정지가처분신청 등을 제기하고, 나아가 위헌법률심판제청 및 헌법소원을 청구하는 등 모든 법적 대응에 나서 반드시 시민들의 억울함을 풀도록 하겠습니다.”-주민소환으로 인한 맘고생이 컸을텐데, 이론 인해 느낀 심정은. “늦었지만 개인의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밝힌 자진철회 결정을 받아들입니다. 그간의 활동으로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시민행복이 최우선’이란 각오와 시민 개인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저를 비롯한 전 직원들은 소환운동에 따른 후유증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될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즘 경제가 너무 어려워 살기 힘들다는 분들의 토로를 많이 듣습니다. 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이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군산시 역시 올해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시급하지 않은 신규 사업은 가급적 억제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미래투자를 위한 R&D사업, 사회적 약자 배려, 삶의 질 향상 등 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군산이 지방의 변두리 도시로 밀려나느냐,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성장하느냐는 바로 지금, 저를 비롯한 우리 모두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모두 뜻을 모으고 기본을 지켜 서로의 격을 높이는 한해를 만들어가도록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2016년 군산시 비전] 국제도시·관광도시·품격도시 조성군산시는 2016년 주요업무를 주요현안 146건, 중점과제 324건으로 정하고 이를 철저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올 한해를 내실을 기하는 ‘정도를 걷는 해’로 정하고 3대 시정 추진전략을 ‘국제도시·관광도시·품격도시’ 조성으로 정하고 업무보고를 통해 세부 실천과제를 정했다.먼저 상시적으로 불이 환하게 켜진 항구도시 조성을 위해 군산 쌀 생산·수출 시범단지 조성, 군산항 활성화와 수출자동차 환적화물 야적장 조성, 친기업 행정 및 마이스 산업 활성화, 중국 등 17개 도시와 국제 세일즈 교류 확대, 새만금 산단 국내외 기업 유치에 주력키로 했다.또 융화하는 도시를 업그레이드 한 관광도시 위상 정립를 위해 근대마을 조성, 근대역사박물관 특화운영, 새만금 어린이 생태 체험 학습랜드 조성, 1시군 1생태관광 청암산 에코라운드 조성, 국내외 유수대회 유치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시간여행축제 지역문화브랜드화에 나서기로 했다.이어 도시의 차원을 높이는 품격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어린이행복도시 유니세프 인증 획득, 복지 사각지대 해소 민관협력 강화, 군산 3·1운동 체험 교육관 건립, 고은 문화사업, 현장 시민과의 대화 군산정담 운영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시는 이러한 전략과 실천을 통해 5년 후인 2020년대가 되면 새만금 동서2축과 남북2축의 사통팔달이 연결되고, 새만금국제공항의 거점 도시로서 한중FTA 수출전진기지로 성장하여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문 시장은 “상전벽해(桑田碧海)에 버금가는 군산의 변화는 잘 사는 도시를 만들어 내기 위해 끊임없이 헌신했던 시민 여러분들의 열정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미분양이 속출했던 산업단지에 475개의 기업이 입주해 지금은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이 자리잡게 되는 등 지역발전의 걸림돌인 이합집산(離合集散)을 물리치고 2016년 한 해 시민 모두가 ‘동심동력(同心同力)’하여 국제·관광·품격 도시로 한단계 더 도약하자”고 말했다.

  • 자치·의회
  • 이강모
  • 2016.01.13 23:02

올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 151만9147명…전북도, 올해 적용안 확정·발표

전북도는 11일 올해 적용될 주민소환투표 및 주민투표, 지방자치법에 따른 조례제정 및 개폐청구에 관한 청구권자 총수를 확정공표했다.도에 따르면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는 151만 9147명이고, 주민조례제정 및 개폐청구 주민총수는 151만 8735명이다. 또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는 151만 7565명이다.주민투표 청구는 다수 주민의 이용에 제공하기 위한 주요 공공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대규모 투자사업 등 주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사항 등 전북도의 주요결정사항에 관한 도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청구권자 총수(151만 9147명)의 20분의 1인 7만 5958명의 서명을 받아 전북도지사에게 주민투표 실시를 청구할 수 있다.또 도민이 직접 입법에 참여할 수 있는 조례제정 및 개폐청구는 청구권자 총수(151만 8735명)의 100분의 1인 1만 5188명의 서명을 받아 전라북도에 청구할 수 있다.주민소환투표 청구는 도지사의 경우 청구권자 총수(151만 7565명)의 100분의 10인 15만 1757명의 서명으로, 도의원은 선거구 안 청구권자 총수의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인원의 서명으로 청구할 수 있다. 시장군수 및 시군의원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총수는 해당 시군별로 공고하게 된다.주민소환 투표를 청구할 경우에는 대상자별 청구 서명인 수 이상의 서명을 받아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면 되며, 주민투표와 주민소환투표는 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의 투표와 유효투표 총수의 과반수 찬성으로 확정된다.외국인은 조례제정 및 개폐청구와 주민소환투표의 경우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자 중 외국인등록대장에 등재된 자만 해당되며, 국내거소신고 및 주민등록 된 재외국민은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총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 자치·의회
  • 김준호
  • 2016.01.12 23:02

전북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하세월

임실 식생활교육문화연구센터 건립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전북도 농생명 수도 조성 프로젝트의 중점 사업이다. 지난 2013년 12월 시작된 예비타당성조사(예타)는 25개월째 보고서만 만지작거리고 있다. 새만금 수목원 조성사업은 사업비를 절반으로 줄이는 등 사업 계획까지 변경했지만, 20개월째 여전히 예타 진행 중이다.대선 공약 등 지역 주민에게 약속한 국책사업이 삽도 뜨지 못한 채 해를 넘겼다. 예타 결과 발표가 지연되면서 사업도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식생활교육문화연구센터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임실군 임실읍 일대에 국비 488억 원, 지방비 62억 원 등 총 550억 원을 들여 건립할 계획이다. 2013년 11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고, 같은 해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타에 착수했다. 이후 KDI는 몇 차례의 예타 기간 연장을 요청한 뒤, 2015년 4월부터 조건부 가치 측정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나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이로 인해 지난해 기획재정부에 조사 및 설계 용역비 등의 목적으로 요구한 70억 원은 세워지지 않았고, 지난해 하반기로 계획한 착공도 물 건너가게 됐다.또 다른 대선 공약사업인 새만금 수목원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새만금 농업용지 6공구 내 200㏊에 2476억 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새만금 수목원은 2011년 3월 새만금 종합개발계획(MP)에 반영됐고, 2014년 4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같은 해 5월 예타가 시작됐다. 예타 과정에서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2015년 4월 사업비를 애초 5874억원에서 2476억 원으로 대폭 줄인 바 있다.현재 예타가 진행 중인 사업은 식생활교육문화연구센터와 새만금 수목원을 포함해 동부내륙권 국도(정읍~남원) 건설 등 10개 도로사업, 메가 탄소밸리 조성사업, 한국소리창조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모두 5개다.도는 올해 상반기 예타 대상 사업으로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클러스터(2837억 원), 국민연금공단 플러스센터(1018억 원) 구축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2조 9392억 원), 새만금~대야 간 철도 건설(6270억 원), 호남고속도로(삼례 나들목~김제 분기점) 확장(2044억 원), 새만금 말산업복합단지(5000억 원), ICT 시설 농자재 클러스터(1000억 원), 전통 농경문화도시(1000억 원)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자치·의회
  • 문민주
  • 2016.01.11 23:02

"추가 유치 없는 U턴기업 정책 되짚어야" 송 지사, 익산시 민생탐방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새해 민생탐방의 익산시 방문에서 각종 현안사업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 규제완화와 법률까지 만들어내는 성과를 거두고도 추가 기업유치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U턴 기업 정책은 시작단계부터 되짚어봐야 한다고 말해 전북도 차원의 방안 마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8일 익산시를 찾은 송 지사는 주얼리 U턴 기업이 입주한 삼기산업단지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입주 업체들은 180억 원이 투입된 R&D센터가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의 개선을 요구하며 U턴 기업단지 활성화 방안에 전북도의 깊은 관심을 촉구했다.U턴 기업단지는 첫 번째 선도 기업으로 중국 청도에서 23개 업체가 입주했다 각종 여건이 맞지 않아 15개 업체가 입주를 포기하고 현재 8개 업체만 입주해 있다.도금시설과 연구시설 등 정부의 지원을 얻어 설립한 R&D시설은 업체들의 이용을 통해 운영비를 조달해야 되지만 입주기업이 적어 운영비조차 조달하지 못해 정상 운영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U턴 기업들은 훌륭한 시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은 U턴 기업 활성화나 애초 목표에도 맞지 않다며 제대로 안착될 수 있을 때까지 R&D시설이 가동되어야 추가 유턴기업을 유치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U턴 기업들은 추가 기업유치의 선제적 대응으로 R&D센터 활성화를 들고 있지만 정부나 자치단체는 운영비 지원에 한계를 보이는 문제의 개선을 요구했다.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다양한 업종을 유치하는 전략적 접근을 하고 있다며 전북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

  • 자치·의회
  • 김진만
  • 2016.01.11 23:02

전북연구원, 道 2016년 10대 어젠다 32개 추진과제 발표

전북연구원이 지난 8일 농업용 드론산업 등 32개 추진과제가 담긴 2016년 전북도 10대 어젠다를 발표했다.전북연구원은 세계적인 메가트렌드의 경향과 정부정책의 환경변화 속에서 전라북도가 2016년도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것인지를 10개 분야에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어젠다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전북연구원은 세계경제의 2%대 저성장 지속과 미국 금리인상 및 저유가로 인한 내수부족과 긴축재정, FTA체결, 인도베트남 등의 신흥교역국 등장으로 인한 세계경제지도 재편, 인구구조 변화에 의한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18대 메가트렌드가 올해 전북도에 직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분야별 10대 어젠다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민간육종연구단지의 기업입주가 시작되는 올해 미생물과 종자-농자재-식품으로 연계되는 농생명산업 가치사슬의 완성과 전북 관광패스라인의 본격 시행 및 토탈관광 궤도진입, 전북 4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탄소산업의 수요확대 등을 통한 탄소산업 C&C솔루션으로 세계시장 확대이다. 또한 공공 주도의 복지서비스와 복지재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북형 마을복지 공동체 구축, 새만금 국제공항과 한중경협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새만금, 지금 필요한건 속도 등 5대 전략사업에 대한 대응전략이 제시됐다.특히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상용차 자율주행 △농업용 드론산업 △3Tech(어그테크(Ag-Tech), 푸드테크( Food Tech), 바이오테크(Bio-IT Tech))가 미래신산업으로 제시됐다. 이어 제3의 금융허브육성을 제안한 전북혁신도시를 조성단계에서 지역연계발전 단계로의 도약이 전북을 이끌 미래산업의 대표주자로 제시됐다.더불어 안전한 삶과 생태환경의 문화적 기능을 강조한 환경, 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등 3대 국제행사 개최로 전북 글로벌 브랜드 인식제고 등이 포함됐다.

  • 자치·의회
  • 김준호
  • 2016.01.11 23:02

"모두 힘 모아 고향발전 매진" 2016 재경 전북도민 신년인사회 성황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북 출신 출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병신년(丙申年) 새해 전북의 웅비와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지역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와 재경 전북도민회(회장 송현섭), 전북출신 재경 공직자 모임인 삼수회(회장 김관진)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7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6 재경 전북도민 신년인사회에는 전북 출신 원로정치인과 전현직 각료를 비롯, 각계각층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새해 덕담을 나누며 고향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했다.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송현섭 재경도민회장은 이날 진취적이고 상서로움이 넘치는 붉은 원숭이의 해에 출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눌 수 있게돼 감사하다며 낙후된 전라북도가 새만금 개발을 비롯, 각종 청사진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갖게된 만큼 모두 힘을 모아 고향 발전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송하진 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 뿌렸던 희망의 씨앗을 싹틔워야 한다면서 모처럼 찾아온 상승과 도약의 기회를 살려 전북 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고,정체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도민들의 단합된 힘이 그 어느때보다도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축사, 자랑스런 전북인상 시상에 이어, 장학금 전달, 건배제의및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제12회 자랑스런 전북인 상 시상식에서는 공공부문 이석현 국회부의장과 경제부문에는 조시영 대창그룹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 신년하례회에는 출향인들은 물론, 도내에서도 각계 인사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송하진 지사, 김광수 도의회의장, 김승환 교육감, 이남호 전북대총장과 도내 시장군수, 송현섭 재경도민회장, 전북일보사 서창훈 회장윤석정 사장과 임원진, 최규성김춘진 의원 등 도내 국회의원, 이철승 서울평화상 문화재단 이사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이연택 전 새만금위원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정세균 더민주당 상임고문,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상인 소청심사위원장, 조남조유종근 전 지사, 정운천 전농림부장관, 김정숙 전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박태석 농협은행부행장을 비롯, 1000여명의 출향인들이 참석했다.

  • 자치·의회
  • 위병기
  • 2016.01.08 23:02

여성위원 찾기 '발등의 불'

전북도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가 각종 위원회에 참여할 여성 위원 찾기에 비상이 걸렸다.특정 성 비율 60% 이하라는 현행 법 규정에 따라 내년인 2017년까지 여성 위원의 비율을 최소 40%이상으로 늘려야 하지만, 성별 균형을 맞추기 위한 신규 여성 위원 찾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현행 양성평등기본법에서는 자치단체가 위원회를 구성할 때 위촉직 위원의 경우에는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며 여성 위원의 비율을 최소 40% 이상 유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이 규정이 오는 2018년부터 적용됨에 따라 각 자치단체는 그 이전까지 단계적으로 여성 위원 비율을 높여야 한다.전북도의 경우, 현재 설치운영 중인 120개의 위원회 가운데 성 비율 제한 규정을 적용받는 위원회는 106개로, 이중 위촉직 위원은 1456명이며, 여성은 362명(24.9%)이다. 규정에 따른 성별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는 218명(15%)의 여성 위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그러나 여성인력풀 부족이란 현실적 상황에 부딪혀 애를 먹고 있다.전북도 관계자는 여성 위원 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신규 여성 위원을 찾는데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기존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위원의 중복 참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농업과 토목, 재난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위원회는 이 조차도 힘든 실정이라고 덧붙였다.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양성평등기본법에서는 전문인력 부족 등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예외 규정을 두고 있다. 그렇지만 여성 위원의 절대적인 수가 부족한 군단위에서는 이 또한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전주와 군산 등 몇몇 시단위 자치단체를 제외하고 군단위 자치단체에서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위원회는 고사하고 일반 위원회에서도 여성 위원 찾기가 힘겨운 실정이다.이에 따라 지역별 다양한 여성 인재 발굴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고려, 탄력적인 운영 등의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도 관계자는 도 본청은 물론 일선 시군 모두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현상이라면서 이 같은 문제해결을 위해 각 시군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전북연구원 등을 통해 신규 여성인력을 발굴하는 등 여성인재풀 만들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자치·의회
  • 김준호
  • 2016.01.08 23:02

"전북 토탈관광 중심지 되도록 지원" 송하진 지사 '정읍' 민생탐방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도내 14개 시군 릴레이 민생탐방에 나섰다.송 지사는 7일 첫 민생탐방지로 정읍시를 방문해 김생기 시장과 장학수이학수 도의원, 우천규 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내장산 리조트 사업현장과 마을기업 내장산 쑥모시 영농조합법인을 찾아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이날 내장산리조트 홍보관을 방문한 송 지사는 KTX 호남선 개통에 이어 내장산리조트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돼 정읍이 명실상부한 사계절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면서 민선6기 핵심사업인 토탈관광의 중심에 정읍이 있으며, 정읍이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송죽마을 내장산 쑥모시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한 송 지사는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의 모델이라면서 가장 경쟁력 있고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마을사람들이 함께 집중 노력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운 내발적 발전 전략이 성공한 사례라며 치하했다. 송죽마을은 전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쑥 모시를 공동생산,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마을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노인들에게 마을연금을 지급하고 있다.한편 송 지사의 시군 민생탐방은 이날 정읍을 시작으로 오는 2월 4일(고창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자치·의회
  • 김준호
  • 2016.01.08 23:02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