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26 15:12 (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농어촌公 전북, 농지 임대수탁사업 연중 접수 중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농지를 수탁 받아 전업농을 중심으로 장기 임대를 지원하는 농지임대수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전북지역본부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6675ha에 이르는 토지를 위탁받아 농업인들에게 장기임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476ha의 토지를 위탁임대를 계획중이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에 토지주가 농지를 임대 위탁하고 농어촌 공사는 임차농 선정, 임대료 지급 등 임대농지를 책임지고 체계적으로 관리는 형태로, 농어촌공사는 전업농육성대상자(청년창업후계농과 2030세대, 후계농업경영인, 귀농인, 일반농업인) 등에게 5년 이상 임대해 일방적인 계약해지 등의 걱정 없이 장기간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지은행에 8년이상 임대위탁시 비사업용 토지에서 제외돼 농지처분시 중과세율이 아닌 일반세율이 적용돼 양도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고 직접 농사를 짓지 않아도 농지법의 농지처분의무가 면제된다. 농지은행에 소유농지를 임대 위탁한 고령(65세74세)의 은퇴 농업인에게는 연간 임대료이외에 75세까지 매년 ㎡당 매도 330원, 임대 250원의 경영이양직불보조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임대수탁 및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지원 신청은 해당 시군 인근지사 농지은행부를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577-7770에 문의하면 담당자에게 연결되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농지은행 홈페이지(www.fbo.or.kr)에서도 사업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경제일반
  • 박태랑
  • 2019.04.01 20:28

신입직 취업준비생, 취업까지 마지노선 나이?

신입직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 이상은 최대 이 시기까지는 꼭 취업이 완료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이, 즉 취업마지노선이 있다고 답했다. 취준생들이 생각하는 신입사원 취업 마지노선은 남성 기준 31.8세, 여성 29.9세로 조사됐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신입직 취업준비생 1,6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72.1%가 취업마지노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마지노선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묻자 일정한 나이를 넘어서면 취업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가 62.2%의 응답을 얻으며 압도적인 1위에 꼽혔다. 2위는 기존 직원들과의 관계형성, 조직 적응이 원활하기 위해(15.1%), 3위는 취업과정에서 보다 유리한 나이가 있다고 느껴져서(11.7%)가, 4위는 사회 통념상 그 나이면 해야 한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있어서(10.0%)가 각각 차지했다. 조사 결과 신입직 취업을 위한 취업마지노선은 △남성 31.8세, △여성 29.9세로 나타나 여성보다는 남성이 취업마지노선을 더 높은 연령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설문에 참여한 취준생 64.9%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1년 이상 취업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취업 공백 기간은 평균 17.4개월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1년 이상 취업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이유로는 △계속되는 취업 실패가 37.2%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직무 관련 자격증 준비 기간(19.9%) △공무원 시험 준비 기간(14.8%) △등록금 마련 등을 위한 알바 기간(6.7%) △어학 공부 등 해외 연수기간(6.0%) 등의 순이었다. 반면, 10명 중 1명 정도인 11.5%는 아무 것도 하기 싫어서 그냥 흘려 보낸 시간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공동조사에 따르면, 1년 이상 취업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취준생 중 55.6%가 취업 공백기로 인해 입사지원 했던 기업으로부터 불리한 대우를 받는 느낌이 든 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취준생 87.6%는 일정기간 내에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이 생각하는 안전하게 구직에 성공할 수 있는 적정 기간으로는 최소 13개월 이내에는 취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경제일반
  • 기고
  • 2019.04.01 20:28

국민연금, 2019년 1월 운용수익률 잠정 3.05%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1월말 현재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이 660조300억원으로 운용 수익률은 연초 이후 3.05%,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연평균 5.01%를 잠정 기록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1월말 현재 금융부문 투자 자산은 기금 적립금의 99.9%인 659조2700억원이며, 기금 설치 후부터의 누적 운용수익금은 잠정 313조3000억원에 이른다. 금융투자 부문 자산별로는 국내주식 8.95%해외주식 7.73%국내채권 0.03%해외채권 0.89%대체투자 자산 0.49%의 수익률을 각각 나타냈다. 올 해 한 달간 3.05%의 수익률을 보인 부분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국내외 주식시장이 미중간 무역분쟁의 완화 기대 등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인 점에 있다고 국민연금은 평가했다. 지난해 주요국가 사이의 무역 갈등과 통화 긴축 그리고 부실 신흥국 신용위험 고조 등으로 금융시장이 약세를 나타내면서 기금 수익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2019년에 들어서 무역분쟁 완화 조짐과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축소 전망 등으로 국내와 글로벌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기금 전체 수익률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것이 국민연금의 설명이다. 기금 자산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채권 투자자산은 우리나라와 미국 등의 저금리 상태 영향을 받아 다소 낮은 수준의 수익률을 보였다. 지난 글로벌 증시 상승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약화에도 지난 1월에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로 국내외 채권 금리가 일부 하락하는 등 저금리 상황이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과 같은 대체투자 자산의 1월 수익률은 대부분 해당기간 동안의 이자와 배당 수익으로 인한 것으로 투자자산의 평가 변동분이 반영되지 않는다. 국민연금 공단은 대체투자 자산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는 연말 기준으로 추후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제일반
  • 박태랑
  • 2019.03.31 19:59

최저임금 상승 속 전북 제조업, 인건비부터 줄였나

최근 3년 간 전북도내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제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수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군산 현대조선소와 GM대우 사태여파로 제조업 종사자가 줄어 든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여기에 제조업 종사자는 산업인력의 기본으로, 기업들이 최저임금 상승기조 속 경영난에 따라 인건비부터 줄인 것 아니냐는 분석과 함께 창업만을 유도하는 정부정책 기조에 따라 관련기관이 인력 수급 등 내실보다는 기업수 늘리기에만 치중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28일 통계청의 전라북도산업조직형태별 사업체수자료에 따르면, 도내 전체 사업(기업)체 수는 2014년 14만4900개에서 2017년 14만8269개로 매년 증가하면서 3년 새 3369개가 늘어났다. 이들 사업체의 종사자 수 역시 같은 기간 64만6649명에서 68만1638명으로 증가했다. 전체적인 사업체와 종사자수는 늘어난 반면, 제조업 부문 종사자수는 업체수 증가폭에 비해 그 수 증가가 미미했고 지난해에는 오히려 감소하기 까지 했다. 실제 전북도가 올해 1월 발표한 2018 제조업 총람에 따르면 전북도 제조업체 수는 2015년 4890개에서 지난해 5915개로 증가한 반면, 제조업 종사자 수는 2015년 10만6777명에서 2017년 10만7381명까지 증가했지만, 지난해 오히려 10만6311명으로 감소했다. 도 관계자는 사업체 수의 증가는 전북도의 창업정책 등으로 활성화 돼 기업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기업체 수가 증가한 요인으로는 1인 창업자 등 제조업이 상대적으로 창업지원이 많고 R&D창업 등 1인에서 5인 기업도 상당 수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군산 현대조선소와 GM대우가 무너지면서 하청업체까지 함께 무너지며 제조업 종사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제조업 경영자들은 전북경제가 침체된 것도 문제가 있지만 기업을 운영하며 겪는 어려움이 더 크다는 입장이다. 도내 차량용품을 제작하는 제조업체 대표는 최근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회사를 운영하기 너무 힘든 것이 사실이라며 열심히 해 지역경제를 일으키겠다는 간절함이 있지만 부딪히고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실제 한국은행전북본부가 이날 발표한 2019년 3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에 대한 질문에 내부수진(26.1%)에 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17.7%)경쟁심화(11.6%)불확실한 경제상황(9.3%)수출부진(8.6%)자금부족(7.4%) 등의 순으로 답했다.

  • 경제일반
  • 박태랑
  • 2019.03.28 20:20

전북 자동차산업 위기극복·성장발판 마련된다

전북지역 자동차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내 11개 자동차부품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자동차대체부품산업협의회(회장 제논전장 김웅일 대표)가 28일 출범했다. 협의회는 정보교류, 정책제안,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국내외 공동마케팅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대체부품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전북도는 자동차부품 기업의 보유기술을 활용한 제품 다각화와 고객사 다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대체부품(인증품)산업 육성을 추진했다. 그 결과, 한국지엠 1차 협력사였던 창원금속공업(주)이 지난해 12월 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로 국산자동차 대체부품(인증품) 12호 개발에 성공, 제품을 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희숙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대체부품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업체들에게 활로가 될 수 있도록 새롭게 출범한 글로벌자동차대체부품산업협의회와 공조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도내 자동차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대체부품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대체부품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강정원
  • 2019.03.28 20:2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