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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출시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 2021년식이 25일 출시됐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 10대를 선적해 스위스로 수출한 바 있다. 이후 약 10개월간 총 46대를 스위스로 수출, 현재까지 종합 누적거리 75만km를 달성했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동급 디젤이 1km 당 0.78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난 10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585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20년이상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 해외 고객사들과 함께 친환경 수소사회를 향한 비전을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21년형 모델은 기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신규 그릴을 적용하고 샤시 라인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직선적이고 굵은 V자 형상의 크롬 장식과 입체적인 메쉬 패턴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친환경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아울러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적용하고, 조향제어 시스템(MAHS, Motor Assist Hydrulic Steering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 스위스 현지 의견을 반영해 기존 운영 중인 4x2 샤시와 함께 6x2 샤시를 추가로 운영,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올해 말까지 총 140대가 스위스로 수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이미 인도한 물량을 포함해 총 1600 대의 수소전기트럭을 스위스로 공급할 계획이며, 다른 유럽 국가에도 진출하기 위한 논의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북미에서는 캘리포니아 등 지역 정부 및 민간 물류 프로젝트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일반 고객에게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올해 중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 산업·기업
  • 김재호
  • 2021.05.25 17:41

첨단 나노소재부품 실증 고도화, 전북도-대구시 ‘맞손’

전북과 대구시가 첨단나노소재부품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와 대구시는 20일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산학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산업 기술 분야의 시설장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31가지의 구성된 지원 대상 사업에서 전북도와 대구시는 첨단나노소재부품 사업화 실증기반 고도화에 응모했으며 최종 선정으로 오는 2025년까지 144억 원을 투입, 첨단나노소재부품 분야의 실증과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우선 대구시는 나노소재 기반 조명디스플레이, LED 및 반도체용 고방열(高防熱) 소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세라믹 소재 분야 등 나노소재 기술 개발 사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전북도는 전자부품 실증을 위한 신규 장비 구축과 함께 소재-부품 인프라 연계한 전자부품 공정 플랫폼 구축, 시험평가인증 등 대구에서 만들어진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 사업화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자동차, 조선, ICT 융복합) 기술독립을 위한 필수요소인 전자 부품 기술 경쟁력 확보로 산업위기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와 함께 첨단나소소재부품산업의 실증기반 고도화로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지역 내 소재부품 제조업의 첨단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및 나노기술 인프라 기능 고도화를 진행해 지역중소기업의 제품개발 및 첨단전자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그 밖에도 고도화된 기반을 바탕으로 매년 10개사 이상의 지역중소기업에 사업화 기술지원을 실시해 오는 2030년이면 국내 나노기업 누적 매출 1500억 원과 누적 고용 창출 600명의 경제적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제조기술 실증을 통한 사업화 목표 및 소재 개발 목표 구체화로 첨단나노 소재 기술력 고도화 등 다양한 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첨단나노소재부품 사업화 실증기반 고도화 사업을 통해 자동차용 센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초소형초경량 전자부품, 고성능 조명소자, 5G 통신용 부품 첨단 전자부품산업의 육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5월 중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 산업·기업
  • 엄승현
  • 2021.05.20 19:06

현대차, ‘2021 그랜저’ 출시

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1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형 그랜저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규 인테리어 컬러와 고객 선호 사양이 적용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캘리그래피 트림에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트림명 르블랑은 하얀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베이지(시트)와 블랙 컬러의 새로운 조합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그랜저에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12.3컬러 LCD 클러스터 △엠비언트 무드램프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앞좌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르블랑 트림에서 가솔린 3.3 엔진을 선택할 경우 카본 소재의 △사이드미러 △리어 스포일러, 알칸타라 소재의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 암레스트 등으로 구성된 르블랑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2021 그랜저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303만 원 △르블랑 3,534만 원 △익스클루시브 3,681만 원 △캘리그래피 4,133만 원이며 가솔린3.3 모델 △프리미엄 3,593만 원 △르블랑 3,929만 원 △익스클루시브 3,926만 원 △ 캘리그래피 4,388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679만 원 △르블랑 3,900만 원 △익스클루시브 4,012만 원 △캘리그래피 4,489만 원이다.

  • 산업·기업
  • 김재호
  • 2021.05.11 17:34

전북TP, 미래전지 소재·부품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가 지난 4일 전라북도 미래전지 소재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관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지관련 주요 소재부품기업인 뉴파워프라즈마, 비나텍, 테라릭스, 디쏠을 비롯 전후방산업으로의 실증검증 지원을 위한 자동차융합기술원, 캠틱종합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및 해외 인증을 위한 VCA Korea 등 12개 기관이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북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미래전지산업 혁신전략 및 로드맵 수립 등을 통해 육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전지 소재부품산업 공동연구 기획, 연구개발의 성과 극대화를 위한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미래전지 소재부품산업 R&D혁신밸리 협의체는 그동안 흩어져있던 전지 소재부품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탄소중립 및 한국판 그린뉴딜 등 중앙정부 및 전북도의 정책현안 해결에 큰 실마리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미래전지 소재부품산업 R&D혁신밸리 협의체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대한민국 전지산업의 중추적인 역할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변한영
  • 2021.05.05 17:57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고령자용 영양관리 스마트앱 개발

전라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진흥원(원장 김동수)이 고령자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관리 스마트 앱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령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4단계로 이뤄져 있다. 먼저 대상자의 영양 관련 문제와 원인을 결정하기 위한 자료 수집 단계인 영양판정과 앞서 발견된 영양 문제의 원인, 증상 등을 고려해 환자의 문제점을 도출하는 영양진단이 진행된다. 이어 도출된 영향 문제를 해결하거나 개선하기 위한 영양중재, 장기적인 평가를 통해 영양중재 효과 목표달성 정도를 확인하는 영양 모니터링 및 평가가 진행된다. 이 과정을 적용하기 위해 완주 두억마을 고령자를 대상으로 질병 유무, 운동량, 영양섭취상태 등 사전 설문조사와 영양진단과 중재, 모니터링 및 평가를 진행한 결과 식생활 변화와 영양섭취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고령자 맞춤형 앱에 해당 시스템을 적용해 고령자 본인 또는 가족, 지인들이 전문가 도움 없이 스스로 영양판정부터 영양 모니터링 및 평가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앞으로 요양원, 요양병원 등의 영양관리과정 시스템 활용한 빅데이터 수집을 통해 도내 고령자의 건강 예방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산업·기업
  • 변한영
  • 2021.05.05 17:57

김제시-㈜이엔푸드 지평선산업단지 투자협약

김제시는 농업회사법인 ㈜이엔푸드(대표 문형선)와 20억원 규모의 지평선산업단지 공장 및 설비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이엔푸드는 지난 2019년 지평선산업단지내 3306.3㎡ 부지에 신규공장을 건축해 본사를 이전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설비확충을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내년까지 현 부지내에 20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1214㎡ 규모의 공장동을 증축할 계획이다. 또 22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엔푸드는 지난 2013년 설립된 닭고기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2015년 자체브랜드수비드림을 런칭한 후 다양한 제품과 조리법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대 구축하는 등 지속적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고용노동부 지정 강소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불황속에서도 이번 투자를 결정해 준 ㈜이엔푸드 문형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김제시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최창용
  • 2021.05.05 17:10

새만금에 특장차 제조공장 들어선다

전북도가 27일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평강B.I.M과 새만금 산단에 전착도장 설비를 갖춘 특장차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신현승 군산시 부시장,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 ㈜평강B.I.M 최길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평강B.I.M은 국내 최초로 40톤 규모의 레커 차량을 개발하는 등 특장차(구난 및 견인차 등) 제조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새만금 국가산단(1공구) 내 6만5000㎡ 규모의 용지에 323억 원을 투자해 전착도장과 특장차 제조 등을 위한 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로써 특장차 분야의 기술향상은 물론 수출 증대와 새만금 산단 내 미래차 집적화단지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새만금지역에 도입하는 전착도장 설비는 소형 산업 자재부터 적재함, 중장비 등 대형자재까지 처리가 가능해 독자적인 설비를 갖추지 못한 다양한 기업들의 전착도장 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는 이번 투자유치로 신규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뿐만 아니라 인근 자동차 관련 기업들과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되어 새만금군산지역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 산업·기업
  • 천경석
  • 2021.04.27 19:25

전북 FTA활용지원센터,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

조지훈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라북도 FTA활용지원센터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 제고 및 FTA 협정국 수출 확대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원사업은 총 3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FTA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업체가 FTA 활용 애로해소 및 자문을 필요로 할 때 이메일, 유선전화, 내방 등을 통해 FTA센터 상주 관세사의 도움을 지원한다. 또 수출 협력기업의 원산지 확인서 검토 및 발급을 지원하는 원산지 확인서 제3자 확인사업, 원산지 증명서 및 확인서 발급, 인증수출자 취득, 영세기업 밀착 관리 등 One-Roof 기업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OK FTA 컨설팅 지원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진원 홈페이지 및 전라북도 수출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 또는 경진원 해외시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지훈 경진원 원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FTA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와 같다며 FTA 활용 제고를 통해 도내 수출 기업의 현지 시장 가격경쟁력 강화 및 진출 시장 확대를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변한영
  • 2021.04.26 18:33

전북에 수소저장용기 연구센터·제조공장 들어선다

수소저장 솔루션 전문기업 일진하이솔루스㈜가 완주에 연구센터 건립 및 제조 공장 증설 투자를 추진한다. 전북도와 완주군, 일진하이솔루스㈜는 지난 23일 전북도청에서 수소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수소탱크 연구센터 및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일진하이솔루스㈜는 올해까지 완주 테크노벨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수소저장 솔루션 관련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추가 검토를 통한 투자 확정 시 2025년까지 최대 1034억 원을 투자해 264명의 고용이 창출되는 제조공장을 설립할 전망이다. 전북도와 완주군은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지원과 인허가에 적극 협조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일진하이솔루스㈜의 수소탱크는 탄소섬유 기반의 복합소재로 만들어져 700바(bar)의 높은 압력에도 견딜 수 있는 첨단 기술집약적 제품으로 높은 안정성과 초경량화를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법규 인증 테스트 이외에도 극한 조건의 테스트를 적용해 업계 최고의 차별적 성능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승용차와 상용차 외에도 지게차, 드론, 선박, 열차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향후 제조 공장 투자 시 전북 도내에서 생산되는 탄소섬유소재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지역경제의 선순환은 물론 전북도의 전략산업인 탄소산업과 수소산업의 동반 성장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안홍상 일진하이솔루스㈜ 대표는 전북도와 완주군의 노력으로 완주군에 추가 투자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투자가 전북과 완주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관련 기업들과 협업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완주군의 수소 산업이 혁신과 도전을 모토로 하는 일진하이솔루스㈜의 추가 투자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됐다며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일진하이솔루스㈜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성장해 수소 관련 분야의 선두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수소 도시로 성장하려는 완주에 일진하이솔루스㈜의 통 큰 투자계획에 매우 감사하다며 완주군의 전략산업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천경석
  • 2021.04.25 17:51

완주군, 산업단지 1000만㎡ 시대 열었다

최근 완주군이 산업단지 1000만 ㎡(300만 평) 시대를 활짝 열면서 수소산업과 배터리산업, 바이오산업 등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신성장동력의 전북 거점으로 부상했다. 산업단지 규모만 커진 게 아니라 수소와 탄소복합소재, 배터리, 물류, 바이오 등 다양한 첨단 업종의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는 것.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년 가까이 진행해 온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이하 테크노2단지)의 산업단지개발계획변경 승인 신청안이 지난 3월23일 전라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산단계획변경안은 기존 계획에서 부족한 것으로 지적된 지원시설지구를 대폭 보강하고, 미니복합타운 내 연구시설용지를 준주거 용도로 전환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완주군은 전라북도가 개발계획변경승인 신청안을 이달 중 승인 고시하면, 5~6월까지 부분준공 절차를 마무리, 부지 분양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완주테크노2산단 입주를 확정한 기업은 세계적 물류기업으로 성장한 쿠팡을 비롯해 비나텍,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아데카코리아, 일진 등이다. 에스시엘, 제이앤씨테크, 조영산업, 비나텍, 에프엘에스정공, 코웰패션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분양 대상 110만㎡ 중 60%에 달하는 71만 4000㎡가 14개 기업에 분양됐고, 투자 규모는 700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이런 분위기라면 연내 100%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완주군에 따르면 기업들은 완주테크노산단의 사통팔달 교통 기반은 물론 전주 탄소산단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수소, 탄소, 식품, 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 등 주변 산업 인프라에도 주목하고 있다.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에 붙어 있는 완주군 산업단지는 익산~장수~통영고속도로, 익산~완주~순천 고속도로는 물론 향후 새만금~전주고속도로, 새만금~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산단을 잇는 국가철도망까지 갖추게 된다. 현재 완주군은 오는 6월 고시 예정인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완주산단을 연결해 줄 것을 강력 요구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완공 단계인 테크노2단지는 주차장, 공원, 주민편익시설은 물론 교통 중심의 업무, 판매, 숙박 기능과 문화거점기능, 기업들의 스케일 업을 위한 공공지식산업센터 등 복합지원공간까지 골고루 갖추게 된다며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를 비롯, 수소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등에 이어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까지 유치되면 제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명품 산업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 산업단지는 1994년 완공된 완주산업단지(335만 9000㎡)에서 출발, 과학산업단지(307만 4000㎡), 테크노1산단(131만 1000㎡), 테크노2산단(211만 5000㎡), 그리고 2개의 농공단지(69만 6000㎡) 등 1055만 5000㎡(320만 평, 산업용지, 지원시설 등 포함)에 달한다.

  • 산업·기업
  • 김재호
  • 2021.04.18 16:56

전북도, SGI서울보증과 업무협약

전북도는 15일 SGI서울보증과 전라북도 인증창업기업 보증지원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도내 중소기업에 무담보 보증 및 보증보험료 할인 등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확대 및 경영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유광열 SGI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가 참여했으며 도내 중소기업 지원 확대에 대한 뜻을 함께했다. 지원대상은 유망중소기업, 우수중소기업, 돋움기업, 도약기업, 선도기업, 전북지역스타기업 등 인증기업 120여 개 기업과 전라북도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의 창업기업 60여 개 기업이 해당되며 전북도는 협약에 따라 SGI서울보증과 함께 인증기업과 창업기업으로 구분해 도내 중소기업에 맞춤형 보증지원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 기업군 중 유망우수중소기업 등 인증기업군에 대해서는 계약차액선금급하자상품판매대금 등 이행보증보험료를 10% 할인하며, 기업당 보증 한도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0억 원까지 확대한다. 또 창업기업군에 대해서는 각종 인허가 및 계약 수주에 필요한 인허가보증보험, 이행보증보험을 별도의 담보 없이 신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 당 2년간 5억 원의 특별 신용한도를 부여한다. 이밖에도 신용 및 거래처관리 등 중소기업 신용관리 컨설팅 서비스 및 임직원 법정의무 교육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들이 보험료 부담을 덜게 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기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들을 확대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활동이 촉진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엄승현
  • 2021.04.15 18:57

“멍들며 버티는 수밖에”…현대차 전주공장 협력사 위기

물량이 없는데 방법이 있겠습니까. 회사가 멍들고 있지만 버티는 수밖에 없죠 15일 오전 완주 산단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협력사인 A업체. 공장 내부에 들어서니 기계 소리보다 적막감만 맴돌았다. 일부 설비라인은 가동하지 않은 채 멈춰 있고 재고 적재장은 절반 넘게 비어 있다. 일거리가 적다 보니 휴식을 취하거나 외주품 재고를 정리하고 있는 직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생산에 투입된 직원들도 있지만 당장 내일 물량도 알 수 없어 이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다. 평소 한 해 1만 4000대를 생산했던 이 업체는 지난해 생산량이 9000대로 줄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1/4분기는 1300대를 생산했는데 상황이 좋지 않아 올해 생산량은 5000대 이하까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소연했다. 다른 협력사들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익산의 B업체는 생산이 불안정해 가동률이 70% 이상 줄었다. 업종 전환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12차 협력사는 설비라인이 상용차 생산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결심하고 타 업종으로 전환하더라도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정상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라며 은행 대출로 경영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 상황이 장기화되면 폐업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며 한숨을 쉬었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1차 협력사는 29곳이다. 2차 이하 협력사까지 합하면 170여 곳에 달한다. 직원들 대부분이 도내 거주하고 있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적잖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상용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도는 협력사가 몰려 있는 완주익산김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받아 상용차 클러스터 중심의 주력산업 위기 등을 극복하는 것이다. 또 올해 상용차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국도비 등 1034억 원을 투입해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 반응은 시큰둥하다. 금속노조 전북지부 관계자는 아무리 많은 예산이 투입된다 하더라도 무의미하다면서 가장 중요한 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생산량 회복이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상용차 중심 생산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생산량이 줄어든 건 사실이지만 친환경 상용차를 생산하는 중장기적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현재 수소전기버스 등 4개 차종이 양산에 들어갔고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11개 차종을 신규 투입해 생산량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변한영
  • 2021.04.15 17:28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쌍용자동차가 지난 5일 내놓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기념으로 출고 고객에게 레저용품을 증정하고, 전시장 내방 고객 및 온라인 이벤트 참여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쌍용의 리얼 K-픽업(K-Pick Up)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고 고객 3000명(선착순)에게 원터치텐트&캠핑체어 등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를 출고기념품으로 증정(법인 제외)하고, 전시장을 방문하여 응모권을 작성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10명) △어반캠프닉 패키지(20명) △교촌치킨(20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이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이벤트)에서 신형 스포츠&칸의 다양한 레저활동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다운받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5명) △어반캠프닉 패키지(10명) △백화점 상품권(3만원/2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500명) 등을 제공하고, 즉석 경품 당첨 이벤트를 통해 △교촌치킨(300명) △GS25 1000원(3000명)도 증정한다. 한편,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 5일 출시 첫날 1300여 대가 계약되며 픽업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조선픽업, 신형 스포츠&칸을 주제로 래퍼 라비(작사작곡)와 한국의 소리꾼 방수미 명창이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였으며, 배우 이시영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영상 등 새로운 콘텐츠로 신차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장 및 SNS 공유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내방고객 이벤트의 추첨 결과는 오는 5월 14일, 온라인 이벤트는 5월 11일 각각 발표,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한다. 신차 정보와 출시 이벤트 참가 등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비롯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마이크로사이트 등을 참고하면 된다.

  • 산업·기업
  • 김재호
  • 2021.04.08 17:44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