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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장용)은 암이 재발했다는 숙희(나영희)의 얘기를 듣고, 마음이 짠해진다. 악수를 청하며 숙희를 보내는영철. 숙희 역시 영철의 손을 잡으며 눈가가 붉어진다. 미소(박원숙)는 영철이 묵어있는 콘도 복도에서 숙희의 뒷모습을 보며, 유석이 말한 영철의 첫사랑을 떠올린다. 한편, 장미(사강)는 동생진민이네 집에 애인 헤리와 놀러가지만, 입덧으로 괴로워한다.
한섬은 군병을 청하기 위해 수원 이재준 대감을 만나지만, 조선비가 끌고 온 관군에 포위당한다. 그분은 선혜청 전투를 앞두고 업복에게 생포된 사람이 있으면 사살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업복은 괴로워한다.태하는 원손과 혜원의 안위를 위해 마지막 희망을 걸고 홀로 마을을 빠져나와 한양으로 향한다.
남자 배우들의 '몸짱' 경쟁에 또다시 불이 붙었다.KBS 2TV '추노'에서 장혁, 김지석, 한정수, 오지호 등이 몸매를 최소한으로 가리는 '간단한' 의상과 함께 근육질의 몸매를 이미 과시한 데 이어 안방극장 '몸짱' 경쟁에 송일국, 옥택연, 남궁민, 김지훈 등이 가세했다.16일 남궁민의 소속사는 KBS 2TV '부자의 탄생'에 출연 중인 남궁민의 사우나 장면 사진을 공개하며 '명품 복사근'이라고 홍보했다.'부자의 탄생'을 위해 이른바 '소녀시대 식단' 등을 통해 8㎏ 감량에 성공한 남궁민은 '부자의 탄생'에서 수영장 신에 이어 사우나 신을 통해 그동안 공을 들여온 운동의 결과를 공개한다.31일 첫선을 보이는 KBS 2TV '신데렐라 언니'의 홍보회사는 지난 15일 '옥택연이 거친 남성의 실체를 첫 공개 했다'는 내용의 홍보자료를 냈다.그룹 2PM의 멤버로 야성미를 과시해온 옥택연은 이 드라마에서 야구 선수 역을 맡았다.이 홍보회사는 옥택연이 윗도리를 벗은 채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무대 위 과감한 퍼포먼스를 통해 '찢택연'의 별칭을 얻기도 했던 옥택연이 탄탄하게 다져진 근육질 상체를 노출하며 촬영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MBC TV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는 송일국이 '말벅지'라는 말을 탄생시키며 지방 0%의 몸매를 연일 과시하고 있다.그는 이 드라마에서 해변 신, 수영장 신 등에서 연신 상반신을 노출하거나, 하반신 근육을 과시하며 '인고(?)의 세월'을 증명하고 있다.송일국은 "지난 15년간 채식을 하면서 고기를 안 먹었는데 이 작품 때문에 몸을만들면서 평생 먹을 닭 가슴살 요리를 다 먹었고, 계란 흰자위도 물릴 정도로 먹었다. 지난 1년간 칼을 갈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말벅지'라는 말은 트레이너가 붙여주며 너무 아까우니 방송에서 꼭 공개하라고 했다"고 웃었다.이에 앞서 KBS 2TV '추노'는 그야말로 '벗은 몸'의 경연장이었다. 노비는 노비대로, 추노꾼은 추노꾼대로 상반신을 가리는 둥 마는 둥 간단한 옷차림으로 남자 배우들의 맨몸을 보여줬다.
영화 '하모니'에 출연했던 이다희가 골프무협 드라마 '버디버디'(극본 권인찬, 연출 윤상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16일 밝혔다.이현세의 만화 '버디'를 원작으로 한 '버디버디'는 강원도 출신의 한 소녀가 골프 여제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다희는 이 드라마에서 천재 미녀 골퍼 민해령을 연기할 예정이다.본래 민해령 역에는 탤런트 서지혜가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진과 출연 조율 과정에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무산됐다.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멤버 한 명을 영입해 8인조로 25일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고 소속사인 플레디스가 15일 밝혔다.플레디스는 8인조로 변신하는 애프터스쿨의 단체 사진도 이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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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태 사건' 와중에 MBC 라디오의 DJ가 방송에서 '치한놀이'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MBC FM4U(91.9㎒)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DJ인 가수 김범수는 지난 13일 1부 방송에서 "어렸을 적 가끔 즐겼다"며 치한을 연상시키는 놀이를 했다고 말했다.김범수는 "괜찮은 처자가 밤늦게 골목 어귀에 가면 내가 일부러 속도를 조금 더빨리한다. 탁탁탁탁탁. 이렇게 가면 그 여자분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그럼 재밌다.내가 더 점점 빨리 가면 그 여자분 어깨가 들썩들썩. 이게 긴장하고 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러다 내가 점점 이렇게 빠른 걸음으로, 경보 수준으로 가다 뛰기 시작한다. 그럼 이분이 '아아아악~' 하면서 갑자기 막 도망간다.(웃음) 너무 재밌더라"라고 말했다.이에 초대 손님으로 나온 아나운서가 사과를 요구하자 김범수는 "죄송하다. 어렸을 때 뭐…철없는 시절"이라며 사과했다.이 발언이 방송된 직후 '꿈꾸라'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김범수를 비난하며 공개 사과와 DJ 하차를 요구하는 청취자의 글이 수십 건 올라왔다. 더군다나 이날은 녹음방송이어서 제작진이 사전에 편집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와 있다.ID '김윤경'은 "김범수씨 하차하세요. 밤길에 여자 위협하는 게 자랑입니까? 인성에 문제있는 사람이 DJ하면 안됩니다", ID '이재은'은 "남이 공포를 느끼는 걸 즐거워하는 당신은 사이코패스?", ID '신지은'은 "지금이 어떤 시기고 어떤 세상인데 그런 발언을"이라고 비난했다.연출을 맡은 송명석 PD는 현재 전화기의 전원을 꺼놓은 상태다.
강동원과 고수가 영화 '초능력자'에 나란히 캐스팅됐다고 제작사인 영화사집이 15일 밝혔다.영화는 평범하게 살고 있는 초능력자가 초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소시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맞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로, 강동원이 초능력자를, 고수가 의협심 강한 소시민 규남 역을 맡았다.2004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올드보이의 추억'으로 액션 장르 최우수상을 받은 김민석 감독의 데뷔작이다.영화는 오는 5월 크랭크인해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에 도전한다.서울시뮤지컬단이 5월 7-29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하는 '태양의 노래'는 색소성 건피증이라는 특이한 질병으로 낮에는 밖에 나갈 수 없는 소녀와 서핑을좋아해 늘 태양 아래서 사는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2006년 일본작가 덴카와 아야가 출간한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TBS드라마로 제작됐는가 하면, 일본 여가수 유이가 출연하고 주제곡 '굿바이 데이즈'를 직접 부른 영화도 나왔다.뮤지컬에 처음 출연하는 태연은 희소병을 앓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쓴노래를 부르며 삶의 희망을 찾는 여자주인공 카오루 역을 맡았다.극본과 연출은 '달콤한 나의 도시' 등의 황재헌이, 음악은 '형제는 용감했다' 등의 장소영이 맡았다. 영화 주제곡 '굿바이 데이즈'와 '스카이라인'은 무대에서도 들을 수 있다.
원광대 한의과대학 한방신경정신과학 강형원 교수의 아이디어'오지상승요법'이 드라마 소재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돼 극본으로 사용되게 됐다.15일 원광대(총장 나용호)에 따르면 SBS가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메디칼 드라마 '신의'제작을 앞두고 극본 사용에 필요한 한의학적 지식과 실질적인 드라마 소재를 얻기 위해 한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소재 공모전에서 강 교수의 아이디어 '오지상승요법'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90여편의 소재 및 아이디어가 제출된 이번 공모전에서 강 교수의 '오지상승요법'은 오행의 상생상극이론을 심리치료에 응용하는 요법으로서 서로 상극이 되는 감정으로 병적 감정을 치료하는 정신요법이다.이런 방법은 한의학의 기본이론이 되는 음양오행이론을 정신 치료에 응용한 방법으로 서양심리치료에서는 볼 수 없는 이론적 배경과 임상활용을 갖고 있어 이번에 드라마 소재 아이디어로 채택되게 됐다.강형원 교수는 "한의학에서 전통 한방정신요법을 통해 환자를 치료한 예가 문헌을 비롯해 현재 임상에서도 많이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는데 드라마 소재로 좋을 것 같아 응모하게 됐다"면서 "현대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 치료와 부부상담, 문제 아이 상담 등에서 드라마틱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드라마 '신의'는 고려시대 한의학을 공부하는 젊은 의생이 신의가 되는 과정을 그린 한방의학 드라마로 '태양사신기'의 김종학 감독이 제작하며, 4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8월말부터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SBS TV 주말극 '이웃집 웬수'가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1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3,4회가 연속 방송된 '이웃집 웬수'는 3회 18.4%를 기록한 데 이어, 4회에서는 20.4%로 20%를 넘어섰다. '이웃집 웬수'의 4부와 경쟁한 MBC TV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와 KBS 1TV '거상 김만덕'의 시청률은 각각 11.4%와 12.4%였다. 손현주, 유호정 주연의 '이웃집 웬수'는 자식을 사고로 잃고 이혼한 부부가 우연히 이웃 사촌으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웃집 웬수'는 SBS가 13일부터 토,일요일 오후 10시대에 방송할 예정이었던 김수현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의 첫방송이 20일로 미뤄지면서 13-14일 각각 2회씩 방송됐다.
그룹 애프터스쿨, 그룹 에프엑스, 휘성이 태국에서 열리는 '2010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이들은 19-21일 파타야 해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릴 '2010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에서 첫날 무대에 올라 태국을 포함한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8개국 가수들과 공연한다. 애프터스쿨은 이번 태국 방문이 첫 해외 프로모션으로 히트곡 '디바', '너 때문에' 등을 노래할 계획이다. 또 파타야 시 근교의 '파타야 고아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한글 티셔츠, 학용품 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에프엑스는 태국 위성 음악TV 뱅(Bang) 채널에서 올해 가장 주목하는 해외그룹으로 떠올라 태국관광청이 초청했다.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적 없는 휘성은 한국의 대표 R&B 가수로 널리 알려져 태국 음반사들의 높은 관심으로 출연이 결정됐다. 이 페스티벌은 태국관광청이 주최하고 태국 음악그룹 GMM그래미ㆍ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파타야 해변에서 3일간 펼쳐지는 야외 공연이어서 3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가수 중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파란, 베이비복스, 쥬얼리, 신해철, 임정희, 난타, 들소리 등이 이 자리에 참가한 바 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김경희 사무국장은 "태국 정상급 가수들과 아시아 가수들이 참가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해외 가수들이 현지에 진출하는 데 효과적인 무대다. 슈퍼주니어, 샤이니, 소녀시대, 파란 등이 현지 음악 시장에 진출하는 데 이 행사가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 페스티벌은 태국 지상파 TV 및 최대 위성 TV 트루비전을 통해 태국 전역에 방송된다.
박찬옥 감독의 '파주'가 14일 막을 내린 제12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대만의 '타이베이의 하룻밤'과 공동으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고 부산국제영화제가 15일 전했다. '파주'는 지난 1월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또 김용균 감독의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최우수 액션 아시아영화상을 받았다. 이 영화제에서는 2008년과 2009년 전수일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와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가 대상과 국제평론가상을 받은 바 있다.
배우 김민준이 일본영화 '심도'(The Depth)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가 15일 말했다. 김민준이 일본영화에 출연하기는 가와구치 히로구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라의 시' 이후 두 번째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연출하는 '심도'는 삶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이 사진을 통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김민준은 이 영화에서 한국의 유명 사진작가 '배환'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올 6월 일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배우 서우가 코리아나 화장품의 모델로 발탁됐다. 15일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우는 최근 코리아나 화장품과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지난 14일 CF 촬영을 마쳤다. 이 CF는 내달부터 방송된다. 2008년 CF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서우는 드라마 '탐나는도다'와 영화 '미쓰홍당무', '파주'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2년 사이 10여 개의 CF를 찍었다. 그는 31일 첫선을 보이는 KBS 2TV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과 자매로 호흡을 맞춘다.
준하는 강하에게 왜나때문에 형이 재영이와 결혼해야 하는거냐고 묻지만 강하는 시선조차 마주치지 못하며 아무말도 못한다. 강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탁하는거라며 못들은 걸로 해달라고 말을 하고 준하는 자신과 강하의 엄마가 다르다는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강하는 빨강에게 난늘 준하에게 뺏기만 했었다고 말하며….
가기 싫은 동창회 자리에 억지로 참석한 영철은 자신의 속물근성을 나무라는 친구들을 택시 태워 보내고, 함께자리에 참석한 친구 유석에게 우연히 첫사랑 숙희의 최근 근황을 듣는다. 미소는그시간, 중학교 친구들과 만나 남편이 출장 간 친구 집에서 화투를 친다. 미소는 남편이 실직해 보험판매를 하는친구와 버스를 타고 집으로오며, 친구를위해 한껏 주책을 부린다.
목걸이를 잃어버린 석봉에게 강우는 유전자 검사를 제안한다. 이중헌의 머리카락을 얻기위해 고군분투하던 석봉은 왕회장의 도움으로 머리카락을 얻어 유 전자검사를 하게된다. 한편, 신미는 석봉이 이중헌의 아들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석봉과 신미의 갈등은 극에 달한다. 드디어 검사결과가 나오고, 석봉은 떨리는 손으로 결과지를 뜯어보는데….
25년 문화자산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 안정’으로 재도약 기틀 세워야
전북여성가족재단 고강도 체질개선 선언
속도에 깎여 나간 현대인의 초상…배병희 개인전 ‘바디 로그’
스트레스 10.2% 감소…예술 치유 효과 데이터로 증명
2010 미스 전북 입상자들 전라북도 홍보대사 위촉
“소원은 단 하나뿐”⋯아흔 회장이 지켜온 금과들소리의 이야기
속도의 시대, 읽고 쓰는 시간을 묻는 공간 ‘익스’
[2004JIFF]올해 영화제를 무대로 이끈 주역들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황보윤 소설가-황석영 ‘할매’
‘3수’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국가무형유산 될까⋯올해 신규 조사 종목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