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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일부 임원진 개편

전라북도체육회 이사회가 임원진 일부를 재편하면서 새롭게 진용을 갖췄다.도체육회는 23일 도체육회관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임용택 전북은행장을 이사에서 부회장으로, 김성희 감사를 이사로 직위 변경했다. 또 한준수 군산부시장과 도교육청 이상철 인성건강과장, 정희균 전북테니스협회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공석이 된 감사는 내달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도체육회는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재편안과 신임 감사 선출안을 내달 대한체육회에 보내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이사회는 또 이날 2016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결산심의 건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승인 건, 2017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건을 의결했다.앞서 도체육회 사무처는 제98회 전국동계체전 출전계획과 일부 규약개정에 대한 대한체육회의 불승인에 대해 이사회에 보고했다.규약개정 불승인과 관련, 도체육회는 각종 위원회 설치에 있어 사무처장과 본부장이 다른 위원회 위원을 겸임할 수 있도록 규약 개정을 요청했지만 대한체육회는 지난 해 말 사무처 직원의 위원회 겸임이 규약의 취지에 배치된다며 불허했다.이에 따라 사무처 직원이 겸임하고 있는 도체육회 일부 위원회의 위원 교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도체육회장인 송하진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FIFA U-20 월드컵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라는 굵직한 세계대회가 우리 지역에서 열린다며 전북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에 전북체육인들의 열정과 패기를 모아달라고 깅조했다.이어 송 지사는 내달 공식 개막하는 동계체육대회에서도 우리 선수단이 집중력을 발휘해 19년 연속 전국 종합 4위를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도체육회는 내달 1일 도체육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이날 의결된 사항을 최종 승인하고 공석이 된 감사 1명을 선출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송 지사는 도체육회 이사인 이흥래 전 전주MBC보도국장에게 전북체육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1.24 23:02

설날 백두장사 꽃가마 '3파전'

올해 설 연휴 기간 모래판의 최강자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까?통합씨름협회가 든든한 재정 스폰서를 영입한 후 처음 개최하는 IBK 기업은행 2017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꽃가마를 탈 체급별 우승자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씨름판의 꽃 백두급(150kg 이하)은 지난해 설날 대회 챔피언 김진(증평군청)이 여름 단오대회 때 부상 여파로 불참한 가운데 장성복(양평군청)과 손명호(의성군청), 정경진(울산동구청)이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명절 대회에 강해 명절 장사로 불리는 장성복은 네 차례나 백두장사를 차지했던 베테랑이다. 지난해에는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천안장사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자타공인 1인자 자리에 올랐다.장성복의 상승세 속에 작년 추석 대회 백두장사 손명호가 도전장을 던졌다. 손명호는 2012년 천하장사 대회부터 2015년 설날 대회까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다가 작년 추석 대회에서 장성복의 아성을 깨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부상 공백을 깨고 복귀한 정경진도 우승 다크호스다. 지난 2015년 추석 대회 때 개인통산 여섯 번째 백두장사에 올랐을 만큼 관록을 자랑하는 정경진은 타이틀 탈환을 노린다.정경진이 대진표상 초반 관문을 통과한다면 우승 후보인 장성복과 8강에서 맞대결할 가능성이 크다.손명호는 무난한 대진을 받아 4강에서 장성복 또는 정경진을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이들 3인방 외 신생팀 영암군청의 주장을 맡은 윤정수와 천하장사 대회에서 세 차례 2위에 그쳤던 김재환(용인백옥쌀)도 새로운 최강자 탄생을 기대한다.또 전주대 졸업을 앞둔 서남근(연수구청)과 장성우(용인대)는 젊은 패기를 앞세워 정상을 노크한다.설날 장사 씨름 대회가 24일 충남 예산 윤봉길 체육관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백두급은 설날 당일인 28일 예선을 진행하고 29일 8강부터 결승까지 치러 우승자를 결정한다.대회는 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 3판2승제, 결승은 5판3승제로 진행되며, 체급별 장사에게는 장사 인증서와 황소 트로피, 순회배, 경기력 향상 지원금을 준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1.24 23:02

박태환 "7월 세계대회 출전"

박태환(28)이 공개훈련과 함께 2017년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박태환은 23일 인천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는 게 목표라고 새해 목표를 밝혔다.올해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여부를 고민하던 박태환은 대회 참가를 결심하고 몸만들기에 한창이다.그동안 가볍게 연습하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 박태환은 혼자서도 잘 준비하고 있으며, 성과를 점검할 첫 기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될 것이다. 이후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며 전지훈련 과정에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추고 대회에 출전할 수도 있다고 올해 대회 계획도 공개했다. 수영선수로는 적지 않은 나이가 된 박태환은 이제 나이에 부담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나서 더 강하게 훈련하고, 보강운동도 잘해서 다치지 않고 잘 준비하면 어린 선수와 대결도 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했다.지난해 리우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며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부터 외압을 받은 일에는 자세한 답변을 피하면서 저 같은 일이 안 일어나길 바란다. 저로 인해 나아진 부분이 있을 것이고, 이중처벌로 후배가 불이익당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1.24 23:02

[동계체전] 전북, 빙상 사전경기 호조

전북선수단이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에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전북은 22 현재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내며 금메달 순위 전국 4위, 종합득점 전국 7위를 달렸다. 전북은 애초 지난해 금메달 2개에 이어 올해에는 빙상과 컬링에서 금메달 4개를 예상했지만 이날까지 금 2개를 더 따냈다.전북은 강세 종목인 빙상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5개를 수확했다. 지난 18일 한국체대 김아랑과 전북도청 노아름의 금 사냥에 이어 19일에는 전북도청 전지수가 여자 일반 500m, 같은 팀 황현선이 여자일반 3000m에서 각각 1위로 골인했다.또 전북도청 노아름, 이은별, 이소연, 황현선은 20일 열린 3000m릴레이에서도 우승하면서 노아름과 황현선은 대회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특히 여자 초등 빙상 피겨 싱크로나이즈드스케이팅 경기에서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던 전주 인후초가 값진 금메달을 따내며 정상 등극에 성공, 전북의 성적 향상에 힘을 보탰다.대구 상인고와 서울 대원고를 잇달아 제압하며 컬링 여고부 결승에 진출한 전주여고는 경기 송현고를 만나 분전했지만 준우승에 머무르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쇼트트랙 여자초 1000m에서도 전일초 김희원이 은메달을 추가했다.쇼트트랙 여자일반 3000m와 1000m에서는 전북도청 이은별과 한국체대 박지원이 20일 동메달을 획득했다. 컬링 남자일반 단체전에 출전한 전북연맹도 광주연맹을 25-1로 누르고 진출한 4강전에서 최강팀 경북체육회에게 승리를 내줬지만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전북은 23일 전북사대부고가 컬링 남고부 2회전을 치를 예정이며 서곡중이 여중부 컬링 1회전 경기를 벌인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1.23 23:02

[전북 체육계 신년설계] ④ 김인태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국제대회 역량 집중…생활체육도 강화"

전북도는 2017년 체육정책 비전을 스포츠로 행복한 전라북도로 정하고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도민 모두가 누리는 생활체육 활성화에 방점을 찍었다.도는 특히 15년 만에 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스포츠 행사에 역량을 집중, 전북체육의 새로운 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체육정책을 총괄하는 전북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FIFA U-20 월드컵 전주 경기를 통해 전북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한편 스포츠산업진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김 국장은 경쟁력 있는 전문체육 육성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2018년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올해 주요 과제로 꼽았다.오는 6월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관련, 도는 분야별 세부계획 점검과 관련기관과의 협업 강화, 분위기 고조를 위한 체계적인 홍보를 순차적으로 시행 중이다.도는 5월 20일 전주에서 개막식이 열리는 U-20 월드컵을 위해 지난해 전주시에 전주월드컵경기장 정비와 신규 훈련장 조성비 25억원을 지원했고 K리그 경기장 변경에 따른 전주종합경기장 잔디 교체 비용 2억원도 부담하기로 했다.전문체육의 경쟁력을 위한 대책도 세웠다. 전국 최초로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선수트레이너 지도자를 확대 운영하고 새로 출범한 전북스포츠과학센터를 활용한 경기력 향상도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77개 국내외 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도내에 전지 훈련단 5000여 명을 끌어들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특히 전북을 스포츠산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전북스포츠산업 현황 조사 및 발전 방안 연구용역을 처음으로 실시해 스포츠산업 정책의 밑그림을 만들기로 해 주목된다.100세 건강시대를 뒷받침하는 체육복지 정책도 강화된다. 도는 도민들의 체육활동 참여율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동호인리그 참여클럽을 늘리고 분야별로 체육지도자를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따른 예산도 작년보다 30% 증액했다.또 올 하반기에는 숙원사업이었던 무주 태권도원의 태권도명예의전당 건립에 착수하고 수련관 신축과 각종 세계대회를 열어 명실상부한 태권도 성지의 기틀을 구축한다는 것. 여기에 태권도원 진입도로 위험구간 개선과 민자시설지구 개발사업 공모도 병행된다.양대 국제대회 이후 내년에 도내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도 한창이다. 체 전준비단을 이미 꾸린 전북도는 올 6월 조직위원회를 발족하고 각종 경기시설의 확충과 개보수를 매듭지을 예정이다. 물론 전국체전 전후에 열릴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또한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김인태 국장은 2017년은 전북체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도민의 건강한 체육활동 확대, 국제대회와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효과 유발, 전문체육 발전에 따른 전북의 자긍심 고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국장은 세계태권도대회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오는 2018년 태권도원에서 프로태권도리그가 개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1.20 23:02

[전북 체육계 신년설계] ③ 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 "U-20 월드컵·금석배 성공 개최 만전"

새해를 맞는 전라북도축구협회가 2002년 월드컵 이후 15년 만에 전주에서 열리는 대형 국제축구대회 성공 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협회는 오는 5월 20일 전주에서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차질없는 경기 운영 준비에 한창이다.이와 함께 협회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9경기가 펼쳐지는 U-20 월드컵의 흥행에도 신경을 쓰는 분위기다. 전북축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한국이 출전하는 개막전은 물론 조별예선과 16, 8, 4강전 경기에 관중이 들어차야 한다는 판단이다.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은 협회가 지난 2011년 한국-가나 대표팀 평가전, 2012년 우즈베키스탄 평가전, 2013년 크로아티아와의 A매치 전주 경기를 매끄럽게 운영하고 흥행에도 성공했다며 U-20 월드컵 전주 경기도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도민들이 성원하면 지구촌 축제로 치러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회장은 올해 협회 행정의 무게 중심을 생활체육 활성화에 두겠다는 뜻도 밝혔다. 지난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된 만큼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협회 사무국 직원 1명을 보강하고 추가로 신입 직원도 모집 중에 있다.김 회장은 도내 14개 시군축구협회가 자생력을 갖고 독자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독립성 확보에 필요한 지원도 계속할 방침이다. 도내에서 열리는 각종 전국지역대회를 순차적으로 시군에 분산 개최해 마케팅 능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그는 올해 첫 사업이자 전북일보와 공동주최로 내달 11일 군산에서 개막하는 금석배전국학생축구대회 준비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모집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전국적 인기와 전통을 지닌 금석배를 통해 축구 붐 조성과 꿈나무 발굴을 이어가겠다는 것.축구인들의 취업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선다는 게 김 회장의 생각이다. 김 회장은 후배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 창설이 절실하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그는 전북축구의 내실화를 위해 연중 지도자와 심판 강습, 보수교육, 세미나, 윤리교육, 축구클리닉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축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한 브라질 해외연수와 국제교류전 등도 심화한다는 계획이다.협회는 오는 20일 도내 14개 시군축구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2017년 연간사업과 축구동호인 클럽리그사업 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김대은 회장은 올해 협회의 양대 과제를 U-20 월드컵 성공 개최와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두고 있다며 2년차를 맞은 통합 전북축구협회가 튼튼하게 뿌리내리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1.19 23:02

동계아시안게임 D-30…한국 금 15개 목표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2011년 카자흐스탄 알마티 대회에 이어 6년 만에 열리는 올해 동계아시안게임은일본 삿포로에서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다.동계아시안게임은 1986년 삿포로에서 1회 대회가 열렸으며 삿포로에서 이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1986년과 1990년(2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총 8차례 동계아시안게임 가운데 세 번이나 개최한 삿포로는 아시아 동계 스포츠의 중심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1972년에는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도 한 도시다.원래 이 대회는 2011년 알마티 대회 이후 4년이 지난 2015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동계아시안게임을 동계올림픽 1년 전에 열기로 함에 따라 2017년으로 개최 시기가 미뤄졌다.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동계아시안게임에는 31개 나라에서 1100명 정도의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빙상과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등 5개 종목에 총 금메달 64개가 걸린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선수 148명, 임원 82명 등 선수단 230여 명을 파견한다. 우리 선수단 목표는 금메달 15개를 따내 종합 2위에 오르는 것이다.2011년 알마티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3개로 일본과 동률을 이뤘으나 은메달 수에서 뒤져 종합 3위에 올랐다. 개최국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32개를 쓸어담았다.우리나라가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에 오른 것은 1999년 강원 대회(금메달 11개), 2003년 일본 아오모리 대회(금메달 10개) 등 두 차례가 있었다.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이상화를 비롯해 이승훈, 김보름 등이 금메달에 도전하고 심석희, 최민정이 이끄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도 금메달을 바라본다.설상 종목에서도 스노보드 이상호, 크로스컨트리 김마그너스 등이 금메달 사냥에 나서고 남자 아이스하키, 컬링 등에서도 메달 가능성을 타진한다.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루지 등 썰매 종목은 이번 대회에 열리지 않는다.개최국인 일본과 중국, 카자흐스탄 등이 메달 순위 상위권에 오를 전망이다.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1.18 23:02

전북, 올 동계체전 빙상·컬링에 승부 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에 따라 사전 경기가 시작된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과 컬링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이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 채비에 돌입했다.전북선수단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과 경기 일원에서 열리는 빙상, 컬링 종목에 선수와 임원 162명이 금메달 4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를 따내 동계체전 상위 입상의 기선을 제압한다는 전략이다.전북은 빙상 쇼트트랙에 초등부, 중등부, 대학일반부 남녀 선발 30명이, 피겨에 초중고 여자 선발 23명이, 컬링에 중등과 고등, 대학일반부 남녀 선수 30명이 메달 경쟁에 나선다.전북은 쇼트트랙 여대부 1500m 한국체대 김아랑과 여자일반 1000m 전북도청 노아름, 여자일반 3000m 전북도청 이은별, 3000m 릴레이에서 전북도청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김아랑과 이은별은 작년에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출전으로 동계체전에서 뛰지 못한 바 있어 올해 이 분야의 성적 상승이 확실시된다.또 쇼트트랙 초등 여자 전일초 김희원과 이유민, 여대부 3000m 한국체대 김아랑, 500m 한국체대 박지원, 여자일반 1500m 전북도청 노아름, 3000m 전북도청 황현선, 500m 전북도청 전지수가 은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피겨 싱크로 인후초등학교, 컬링 여고 단체전 전주여고의 은메달도 바라보고 있다.이밖에 전북은 숏트랙 여자초등과 여자일반, 컬링 남자일반부의 동메달을 전망하고 있다.전북은 작년 성적(금 2, 은 6, 동 5)보다 높게 목표를 세운 빙상과 컬링에서 거둔 득점을 바탕으로 내달 9일 정식 개막하는 올 동계체전에서 19년 연속 전국 종합 4위를 수성하겠다는 각오다.전북은 지난 해에도 금메달 14, 은메달 17, 동메달 17개 등 48개의 메달을 획득해 경기, 서울, 강원에 이어 종합 4위를 이어갔다.도체육회는 사전 경기와 관련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사무처 직원들을 현지에 분산 파견해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전북선수들이 출전하는 빙상 쇼트트랙 경기장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 피겨는 성남 탄천빙상장, 컬링은 이천컬링장으로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과 강동옥 본부장 등 10여 명이 순회할 예정이다.동계체전 총감독인 최형원 사무처장은 올 동계체전은 이른 사전 경기와 분산 개최 등으로 자칫 분위기가 어수선해질 수 있다면서도 우리 선수단이 집중력을 발휘해 전북의 자부심을 지켜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1.17 23:02

제4회 전북일보배 전국 스키·스노보드대회 성료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스키협회가 주관한 제4회 전북일보배 전국스키스노보드대회가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이날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루키힐슬로프에서 속개된 스노보드 경기에서는 윤종호 선수가 30초28의 기록으로 남자 일반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여자 일반부는 38초94의 기록을 낸 한송희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1, 2차전 기록 중 좋은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는 스노보드 경기에 출전한 윤종호는 2차전에서 1차전 31초04의 기록을 0.76초 앞당기며 우승했다. 33초37의 김진규 선수와 36초78의 윤철웅 선수는 각각 2, 3위에 올랐다.여자 일반부에서 강화정 선수가 39초28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한송희 선수의 뒤를 이었고 진이정 선수가 40초73으로 3위를 기록했다.이날 스노보드대회에는 무주초와 무주무풍초 선수들이 번외경기로 참여해 속도 경쟁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스노보드 입상자들은 전날 열렸던 스키대회 입상자와 함께 만선하우스 2층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금과 메달을 받았다. 스키대회 초등부 1, 2, 3위는 각각 10만원, 7만원, 5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을, 중고등부 1, 2, 3위는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을, 대학청년부 1위는 50만원, 2위는 20만원, 3위는 10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을, 장년부 1위는 50만원, 2위는 20만원, 3위는 10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을, 실버부 1위는 20만원, 2위는 10만원, 3위는 5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을 받았다.스노보드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1위는 50만원, 2위는 20만원, 3위는 10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을, 여자 대학일반부 1위는 30만원, 2위는 20만원, 3위는 10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을 각각 받았다.대회조직위원장인 백성일 전북일보 상무이사는 모든 출전 선수들이 부상없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해줘 감사하다며 전북일보는 동계스포츠 발전과 선수 발굴육성은 물론 스키스노보드 동호인들이 겨울스포츠를 더욱 즐길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시상식과 함께 열린 폐회식에서는 경품권 추첨도 진행됐으며 입상자와 출전 선수들은 내년에 다시 만나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 제5회 대회를 기약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1.16 23:02

전북, ACL 우승했지만…시즌 출전권 박탈 위기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우승팀 전북 현대가 올 시즌 출전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놓였다.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AFC는 지난 11일 전북의 ACL 출전권 박탈 사안을 출전 관리 기구에 공식적으로 넘기겠다고 밝혀 왔다.출전 관리 기구는 전북의 출전권 박탈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설치된 독립 기구로, 중국과 호주 등 5명의 패널로 구성돼 있다.AFC는 이 문서에서 관련 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전북의 출전권을 박탈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북의 출전권을 제한할 충분한 사유가 있다고 보고 기소를 셈이다. 이는 지난해 전북 소속 스카우트가 2011년 심판에 잘 봐달라는 취지로 돈을 건넨 사실이 드러났고, 법원에서 유죄로 판결 났기 때문이다.내년 시즌 전북과 한 조에 속한 호주 에들레이드 유나이티드는 이를 근거로 전북의 출전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최근 AFC에 요청했다.AFC는 승부 조작에 연루된 팀은 자동으로 1년간 ACL에 참가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AFC는 전북에 대해 오는 17일까지 소명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전북의 소명 시점과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시작 시점(내달 7일)을 고려하면 최종 결정은 오는 20일을 전후로 날 것으로 보인다.연맹 관계자는 최종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출전 관리 기구가 독립적인 기구라고 하지만, AFC의 그늘에 있고 5명의 패널 중 호주 위원도 포함돼 결과를 낙관할 수는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전북이 출전권을 잃으면 K리그 클래식에서 3위였던 제주 유나이티드가 전북이 속한 조에 편성되고, 4위였던 울산 현대가 티켓을 얻게 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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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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