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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국장애학생체전 '메달 행진'

전북선수단이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사흘째를 맞아 전국 17개 시도 중 금메달 순위 5위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전북은 18일 육상트랙 임진홍(군산옥구중)이 남자 중등부 200m(T38)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전날 100m 금메달에 이어 3년 연속 대회 2관왕에 올랐다.이현지(전주솔내고)도 여자 고등부 200m(T20)에서 1위로 골인하며 100m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기록했다.수영의 김영진(상관중)은 남자 자유형 100m(S5-6)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고 실내조정의 박연(전북맹아학교)은 여고부 1000m 타임레이스 시각(OPEN)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대회에 처음 출전한 정읍다솜학교 플로어볼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와 함께 남자 6인제(지적) 입식배구팀(전북혜화학교)도 결승에 진출하는 저력을 발휘했다.앞서 17일에는 역도 여자 -50kg에 출전한 안희경(전북혜화학교)이 데드리프트, 스쿼드, 파워리프트종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도내 첫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수영의 장종윤(전주온빛중)은 남자 배영과 자유형 50m S5-6에서 두 번의 금물살을 가르며 2관왕에 올랐다.또 디스크골프 혼성종합 오픈(남원한울학교 서형규, 동암차돌학교 최윤수, 남원한울학교 김경우, 전북푸른학교 손성주, 동암차돌학교 박은혜, 이혜나), 디스크 골프 혼성 퍼팅(남원한울학교 김경우, 서형규, 동암차돌학교 최윤수, 전북푸른학교 손성주), 육상 이현지(전주솔내고), 육상 쌍둥이 형제 임진홍과 임진현(군산옥구중), 디스크 혼성 라운딩 오픈의 김경우(남원한울학교)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전북선수단은 이밖에도 이날까지 은메달 16개와 동메달 22개를 획득하는 선전을 펼치고 있다. 이로써 전북은 애초 목표인 금 17, 은 20, 동 23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19 23:02

전북지사배 등산 1800명 참여 '성공 예감'

제2회 전라북도지사배등산대회가 오는 21일 진안 마이산 일원에서 14개 시군 산악연맹과 도내 산악단체 동호인 등 1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전북산악연맹(회장 김성수)이 주최하고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와 전북체육회가 후원하며 (주)콜핑과 군장대 새만금 CEO특별과정이 협찬한다.대회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에 따른 화합과 상생 차원에서 전북산악연맹 정진 명예회장이 추진위원장을 맡고 고병수 상임고문이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아울러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산을 통한 행복시대 구현, 안전산행과 건강한 산악문화 창달, 시군연맹과 동호인 단체의 우호증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3인조로 구성된 선수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평가는 이론평가(등산상식, 응급 처치, 구조요령), 실기평가(심폐소생술), 장비평가(산행장비, 헤드램프, 비상식량, 구조의약품), 산행 예절 및 팀워크, 정해진 포스트 통과로 한다. 입상자에게는 제50회 대통령기등산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전북산악연맹을 마이산에서 산림정화활동과 자연보호활동도 병행한다.한편 전북산악연맹은 매년 도지사배 대회와 함께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외국인근로자, 자립장애인, 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사업을 계속해오고 있다.전북산악연맹은 작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산악부분 전국 종합 3위의 성적을 일궈냈으며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연맹 중에서 우수단체로 인정받아 김성수 회장이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상을 받는다.전북산악연맹 김성수 회장은 안전한 산행과 건전한 산악문화 조성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 및 산을 통하여 행복시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18 23:02

[U-20 월드컵은 전주컵 ⑩ 관광도시 전주를 알린다] 아시아 3대 명소…축구 열기 식혀줄 '전주 속 한국'

한국이 오랫동안 태국이나 베트남처럼 식도락 여행지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주는 비빔밥의 본고장이자 식도락 여행지이다.세계 배낭여행의 지침서라 할 수 있는 여행 잡지 론리 플래닛이 1년 안에 가봐야 할 아시아 10대 명소 3위로 전주를 선정하며 평한 내용의 한 대목이다.이 잡지는 전주는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왕관을 머리에 썼다면서 전주의 비빔밥, 한식, 다양한 길거리 음식, 야시장 등을 소개했다.특히 이 내용이 미국 뉴스 전문방송인 CNN을 통해 세계 각국으로 보도되면서 전주는 대한민국 1등 관광도시로 세계인의 머릿속에 각인됐다.여기에 전 세계 축구인들의 축제인 U-20 월드컵까지 열리면서 전주는 세계 속의 관광도시이자 1000만 명이 찾는 문화관광도시로 더욱 많이 알려지는 기회를 맞았다. 월드컵 기획의 마지막으로 관광도시 전주의 명소에 대해 살펴본다.△근대 역사 함께 해온 전주 한옥마을1910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전주 한옥마을은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 발달과정을 옅볼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 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1977년 교동과 풍남동 일대가 한옥보존지구로 지정되고, 1987년에는 제4종 미관지구(2층 이하로 건축 제한)로 지정되는 등 한옥마을의 기초가 다져지기 시작했다.본격적인 한옥마을의 개발은 민선 2기와 함께 시작됐다.2002년 전주한옥보존지원조례(한옥 개보수비 지원 등)가 제정되고 2003년 지구단위계획, 2005년 전통문화중심도시 전주육성사업 기본구상이 수립됐다.민선 2기와 3기를 거치며 전주 한옥마을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정비가 마무리 된 뒤 민선 4기 들어서는 본격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2006년 대통령자문위원회는 전주 한옥마을을 지속가능한 마을로 선정했고 2010년에는 한국관광의 별인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됐다.2011년 한국관광의 으뜸명소, 2012년 지방브랜드 세계화사업 시범사업 선정, 2013년 국토교통부 대통령 업무보고시 도시재생모범사례 발표, 지역희망박람회에서 창의적 성공모델 소개 등 전주 한옥마을은 주목받는 국제관광지로 정착하기 시작했다.△전주시 전역이 국제슬로시티민선 6기 들어 전주 한옥마을은 문화특별시를 향한 토대가 됐다.전주 한옥마을은 세계의 관광도시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한옥마을을 넘어 전주시 전역이 국제슬로시티로 재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는 문화융성의 도시이자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의 위상을 인정받은 것으로 글로벌 문화특별시를 향한 전주시의 문화정책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는 성과로 평가받는다.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전주 관광의 성공 요인으로는 관광객 수용을 위한 인프라 개발과 특화 콘텐츠 및 상품개발, 지역중심, 전주다운 공동체 회복, 휴먼웨어 구축, 슬로시티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지구단위 계획 수립, 체계적 통합 홍보마케팅의 활성화를 들 수 있다.한옥마을은 전주에서 1박 이상 체류하는 숙박객이 늘어나면서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전주의 역사문화자원들을 활용한 다양한 야간 문화콘텐츠와 볼거리가 확충되고 있기 때문이다.2011년 이후 문을 연 청년몰과 남부시장 야시장은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또한 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 확대와 한옥마을 콘텐츠 강화, 체류형 관광객 확보 등을 위해 평일 야간 상설공연이 운영 중이다.△경기전경기전은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봉안돼 있다. 또한 1439년(세종 21)에 설치된 전주사고(史庫)가 있다.또 태조의 22대조이며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肇慶廟유형문화재 제16호)가 있고, 태조 어진(국보 제317호)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일본과 중국에서 온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관광명소가 된 경기전은 전주 관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전동성당경기전 바로 앞에 위치한 전동성당은 1791년 신해박해 때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이 참수형을 당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순교터이며, 호남의 모태 본당이 된 전교의 발상지이다.초기의 성당들이 대부분 구릉지에 세워진 것과 달리 평지에 세워진 몇 안 되는 성당이다.두 성인이 순교한 지 100년이 지난 1891년 봄, 순교터에 본당 터전을 마련해 전교를 시작했다. 초대 주임신부인 보두네 신부가 순교 100주년을 기념해 1908년 건축을 시작,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의 설계로 1914년 완공됐다. 착공에서 성전봉헌까지 무려 23년이 걸렸다.일제 강점기였던 당시 통감부는 전주에 새 길을 내기 위해 풍남문 성벽을 헐었는데 보두네 신부가 그 성벽의 돌들을 가져다 성당 주춧돌로 사용했다고 한다. 지금도 성당 지하에는 당시 썼던 주춧돌이 성당을 떠받치고 있다.공사는 중국인 벽돌공 100여 명이 동원돼 전주성을 헌 흙으로 벽돌을 구웠고, 석재는 익산 황등산의 화강석을 마차로 운반해 왔다. 목재는 치명자산에서 벌목해 사용했다고 한다.전동성당은 완전한 격식을 갖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동서양이 융합된 모습이어서 어머니의 품처럼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호남지방의 서양식 근대건축물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것의 하나로, 평지의 성당으로는 대구 계산동(桂山洞) 성당과 쌍벽을 이루고 있다.△전주향교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향교는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바쁜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고즈넉한 선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곳이다.전주향교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건물은 조선 선조 때 건립되었다고 한다. 대성전 중앙에는 공자를 비롯해 안자, 자사, 증자, 맹자 등 다섯 성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향교에는 다섯 그루의 크고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는데, 향교 내 서문 앞 은행나무는 수령이 400년이나 된다. 향교에 은행나무를 심은 것은 은행나무가 벌레를 타지 않듯 유생들도 건전하게 자라 바른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향교는 지금의 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조선시대 교육기관이다. 대성전(大成殿)을 중심으로 양쪽의 동무와 서무로 구성된 배향(配享)공간과 명륜당을 중심으로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로 구성된 강학(講學)공간으로 이분된다. 대부분의 향교가 언덕에 자리해 대성전이 뒤에 위치한 반면 전주향교는 평지에 위치하고 있어 전묘후학으로 대성전이 앞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의 향교는 1987년 대대적인 보수를 거친 것으로 1992년 사적 제379호로 지정됐다.대성전과 명륜당 앞뜰에는 약 400여년 정도 된 은행나무가 각각 2그루씩 있다. 향교 내 대성전 우측 은행나무는 수컷이 암컷으로 변해 은행이 열게 되었다고 해 자웅나무라고 부르는데, 이 은행을 따 지금도 제사를 지내고 있다.△남부시장 야시장청년몰전주에서 흥겨운 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단연 남부시장이다.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남부시장에는 특별한 볼거리가 두 곳 있다. 바로 청년몰과 야시장이다. 청년몰에는 적당히 벌어서 잘 살자는 가치관을 가진 청년 상인들이 모여 작은 식당과 이색적인 상점들을 운영하고 있다.남부시장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열리는데, 시장 안 250m 골목에 수제버거와 꼬치, 맥주아이스크림, 만두, 다코야끼 등 길거리 음식과 향초, 수제비누 등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판매점이 펼쳐진다. 먹거리와 쇼핑도 즐겁지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끝>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17.05.18 23:02

전북, 전국장애학생체전 '금 3'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대회 첫 날 잇달아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전북선수단은 11일 충남도 일원에서 개막한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은 전주선화학교 박정화 선수로 육상트랙 여자 높이뛰기(DB)에서 1m35cm의 기록으로 시상대의 맨 위에 섰다.이어 육상필드 남자 중등부 원반(F20) 경기에 출전한 동암차돌학교 이상준 선수가 24m76cm를 던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전북혜화학교 김진수 선수도 육상트랙 남자 1500m(F20)에서 5분33초90으로 결승선을 맨 먼저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했다.육상필드 남자 원반던지기(F12)에 출전한 전북맹아학교 김희찬과 김명찬도 각각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다.전북은 금메달 순위로 4개를 딴 서울과 울산의 뒤를 이어 경기, 강원,충남 등과 함께 공동 3위의 성적을 거뒀다.전북선수단은 이튿날인 17일에도 메달 행진을 계속하겠다는 각오다.역도 여자의 안희경 선수와 육상트랙의 임진홍, 이현지의 금메달이 기대되고 있으며 탁구 이윤호, 유수영 선수의 입상도 예상되고 있다.이 외에도 전북은 남자6인제 입식배구 인천과의 예선전, 부산과 제주를 상대로 한 플로어볼 예선 1, 2차 경기도 갖는다. 또 실내조정 500m, 1000m 예선전과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전도 치르게 된다.전북은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전에 금 17개, 은 20개, 동 23개를 목표로 10개 종목 131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17 23:02

농어촌공사, 전북도지사배 직장대항축구대회 우승컵 '번쩍'

한국농어촌공사가 제35회 전라북도지사배 직장대항 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남원에서 생활체육 축구를 통해 직장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목적으로 전라북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주에서 개막하는 FIFA U-20월드컵 성공 기원의 의미도 담았다.대회 스페셜리그 결승전은 한국농어촌공사가 고창군청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한국농어촌공사는 전반을 2-0으로 앞서갔지만 고창군청이 후반에 2골을 몰아넣는 뒷심을 발휘했고 결국 최후의 승자는 승부차기로 결정됐다.대회 챌린저리그에서는 이미 FA컵 대회에 아마추어 팀으로 출전한 경험이 있는 예수병원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2018년도 FA컵 출전권을 다시 한 번 따냈다.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축구공 그리고 FIFA U-20월드컵 개막경기 입장권이 주어졌다.전북축구협회 유종희 전무이사는 FIFA U-20 월드컵이 막바지에 다다르며 바쁜 일정 속에서 치러지는 대회였지만 내실있는 경기가 진행됐다며 참가팀이 함께 즐기며 상호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축구 한마당이 되었다고 말했다.다음은 입상 팀 명단.△챌린저리그 : 우승 예수병원, 준우승-세아베스틸, 공동 3위 KCC, 전라북도체육회, 페어플레이팀 세아베스틸. 최우수선수상 이용(예수병원), 우수선수상 김승범(세아베스틸), 페어플레이선수상 김영찬(예수병원), 감독상 장훈(예수병원)△스페셜리그 : 우승 한국농어촌공사, 준우승 고창군청, 공동 3위 전북도청, 익산시청, 페어플레이팀 전북도청. 최우수선수상 김우석(한국농어촌공사), 우수선수상 방현창(고창군청), 페어플레이선수상 이광우(한국농어촌공사), 감독상 정광교(한국농어촌공사)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15 23:02

전주시, 전북장애인체전 우승

전주시가 2017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전주시는 축복의 땅 부안에서! 생동하는 전북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부안에서 열린 전북장애인체전에서 2위 정읍시와 3위 남원시를 제치고 우승의 명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2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화합의 체육 한마당을 즐겼다.폐막식에서는 군산시가 응원상, 진안군이 질서상, 고창군이 참가상, 무주군이 노력상, 순창군이 모범상, 개최 도시인 부안군이 화합상을 받았다.부안군은 신명나는 개폐회식 행사를 포함해 대회의 전반적인 운영에 성공하면서 도내 장애인 선수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전북도와 도장애인체육회, 부안군청의 긴밀한 협조로 경기장 자원봉사 배치와 운영운 물론 의무반과 교통질서 계도요원 배치에 대한 호평도 뒤따랐다.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펼친 김종규 부안군수와 부안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음에도 올해의 성공을 발판삼아 도내 장애인체육인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12 23:02

'제2의 정유라'는 없다…문재인 정부, 체육계 대변화 예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서 국내 체육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예고된다.예전 주요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선에서도 각 후보 진영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쪽 공약을 우선하느라 체육 관련 공약을 뒤로 미루거나 분량이 ‘몇 줄’ 정도로만 서술한 것이 사실이다.그러나 ‘조기 대선’이 성사된 실마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불린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관련된 체육특기자 입시 부정이었다는 점에서 체육계에서는 이번 대통령 선거를 남다른 시선을 지켜봤다.특히 2013년 4월 경북 상주에서 열린 승마대회에서 정유라 씨가 우승하지 못하자 이례적으로 경찰서에서 해당 대회 심판들을 조사하고, 청와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승마협회 감사까지 지시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공교롭게도 박근혜 정권은 이 사건 직후인 2013년 5월부터 난데없이 ‘스포츠계 병폐를 없애겠다’고 팔을 걷어붙이더니 승마협회 감사를 ‘뜻대로’ 하지 않은 문체부담당자들을 한직으로 내몰기까지 했다.이런 이유 등으로 인해 이번 조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체육인들은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잇달아 선언했고 이번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가 각별할 수밖에없다.지난해 10월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시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며 ‘야권 후보’로 평가된 이기흥 회장이 당선된 것도 위와 같은 최근 체육계 분위기를 대변한 결과였다.문재인 대통령은 우선 ‘공정한 스포츠 생태계 조성’과 ‘체육 단체 자율성 보장’을 체육 관련 공약으로 내걸었다.이는 지난해 엘리트와 생활체육 단체 통합 과정 등에서 불거진 정부의 체육 관련 과도한 개입을 줄이고 체육계 스스로 공정한 생태계를 유지 및 관리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또 체육특기자 입시 전형도 개선해 ‘공부하는 선수’를 양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이에 따라 대학스포츠 총장협의회가 올해부터 적용한 ‘직전 2개 학기 평균 학점C 제로 미만 선수들의 경기 출전 금지’와 같은 조항들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연세대와 고려대에서는 이미 지난달 ‘2021학년도부터 체육특기자 선발 때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런 방침은 다른 학교들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이 밖에 문재인 대통령 측에서는 생활체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지역 단위 공공스포츠클럽 도입과 생활체육시설의 주민 개방 등을 약속하는 등 유아와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유형별 맞춤형 스포츠도 확대할 방침이다.다른 후보의 공약이었으나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약속했던 ‘체육청 설립’과 같은 체육 전문 기관의 신설이 가능할 것인지도 지켜볼 일이다.새 정부의 체육 정책과 관련해서는 4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체육인 지지 선언 등을 준비한 조현재 전 문체부 차관 등이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5.11 23:02

전주서 전국 스쿼시 최강자 가린다

제11회 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가 11일부터 사흘간 전주에서 열린다.전국 50개팀 450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체육회관과 전주비전대의 스쿼시경기장에서 치러진다.전북스쿼시연맹은 지난 200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 11회 대회까지 전주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대회를 통틀어 출전선수가 가장 많은 대회로 꼽히고 있다.특히 회장배 전국선수권대회는 초,중,고, 대학, 일반부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국내 스쿼시대회 중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대학 진학에도 성적이 반영될 정도로 전통과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전북 남자일반부 이승택과 전북출신 현 국가대표 이건동 등이 출전해 국내 스쿼시 최강자를 기리게 된다.전북스쿼시연맹 김현창 회장은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이 총무과장 시절 비인기종목이었던 스쿼시에 대한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세워 체육회관에 훈련장을 마련함으로써 전북의 스쿼시가 발전할 수 있게 됐다며 전북연맹도 스쿼시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인적, 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북 스쿼시 선수단이 2연패를 달성했다며 도내 스쿼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5.11 23:02

전북 장애인 체육 한마당 잔치 10일 부안서 체전 개막

도내 장애인들의 체육축제 한마당이 부안 축복의 땅 부안에서! 생동하는 전북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전북장애인체육회는 8일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부안에서 2017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개회식은 10일 오전 10시 부안실내체육관에서 14개 시군 선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되며 폐회식은 같은 장소에서 11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올 전북장애인체전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2600여명의 장애체육인과 임원 및 보호자들이 참여해 20개 종목에서 화합과 소통의 잔치를 벌이며 기량을 겨루게 된다.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 누구나 체육을 통해 사회 참여 의식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 건강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체육행사다.대회는 부안실내체육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시군간 노래자랑도 열려 흥을 돋울 예정이다.식전 축하공연에는 가수 전부성과 아이린이, 노래자랑에는 가수 삼순이, 박필승, 오현, 하태용 등이 출연한다.종목은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골볼, 론볼, 역도, 사격, 수영, 탁구, 배구, 볼링, 휠체어테니스, 파크골프, 게이트볼, 줄다리기, 족구, 디스크골프, 팔씨름, 고리걸기, 미니탁구 등이다.시상은 우승과 준우승, 3위 시군에 트로피와 상금이 지급되며 종목별 개인 1, 2, 3위에게 상장과 상품, 단체는 상금이 수여된다. 이밖에 응원상, 질서상, 모범상, 화합상, 노력상, 참가상은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수단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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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중
  • 2017.05.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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