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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배드민턴 손옥자 세계무대 '금빛 스매싱'

전라북도 배드민턴의 기둥 손옥자(44전북장애인배드민턴협회)선수가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3 장애인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휠체어 1부문 여자 복식 금메달과 여자 단식 은메달, 그리고 혼합 복식 은메달을 휩쓸었다.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도르트문트 헬무트코니 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손옥자 선수는 3개 부문 결승전에 올라 연속으로 3게임을 뛰어야 하는 부담감속에서 이 같은 성적을 일궈냈다.손 선수는 이삼섭 선수와 조를 이뤄 혼합복식 결승전에 임했으나 모르코-독일의 혼합복식조에 21-19, 23-21 아쉽게 두 셋트를 내주며 셋트스코어 2대 0으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손 선수는 이어 열린 여자단식 경기에서도 스위스의 카린 선수와 맞붙어 43분 동안 고군분투했으나 셋트스코어 1대 2로 패하며 또다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그러나 마지막 남은 여자 복식경기에서 손옥자는 이선애 선수와 짝을 이뤄 카린(스위스)-수지랏(태국) 선수조와 47분간의 결전끝에 2대 1로 물리치며 짜릿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동안 치러졌으며, 2011년 과테말라 세계선수권대회에 비해 2배나 많은 38개국 252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역대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손옥자 선수는 2011년 과테말라 대회에서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었다.전북도장애인체육회 노점홍 사무처장은 한번도 어려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손옥자 선수에게 도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더욱 좋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이성원
  • 2013.11.12 23:02

한국, 코리아오픈배드민턴 '싹쓸이'

2013 코리아 그랑프리 국제배드민턴대회 남자단식과 여자단식에서 이현일, 배연주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복식은 장예나·김소영조, 혼합복식은 유연성·장예나조, 남자복식은 김지정·김사랑조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10일 전주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의 성지인 전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것으로 지난 5일부터 경기를 시작해서 9일과 10일에 준결승과 결승전이 치러졌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국내는 물론 세계 25개국으로 중계됐다.5개 전 종목에 걸쳐 열린 이번 대회의 준우승은 남자단식 홍지훈, 여자단식 성지현, 여자복식 고아라·유해원조, 혼합복식 강지욱·최혜인조,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조가 차지했으며, 기대를 모았던 남자복식의 이용대·유연성조는 이용대 선수의 부상으로 부진했다.대회기간동안 1000여석의 관람석은 이용대 등 국내외 탑 클라스 선수들의 수준높은 경기를 보러 온 시민들로 넘쳐났으며, 경기장 인근은 물론 전주시내 숙박업소의 빈방이 없을 정도로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거둔 것으로 전주시는 내다보고 있다.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 6일 동안에는 비빕밥 전문점은 물론 전주 유명 음식점 등에 베드민턴 동호회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는 분석하고 있다.한편 송하진 시장은 지난 5일 이번 대회를 위해 전주를 방문한 박주봉, 김동문 등 올림픽메달리스트 6명을 만찬에 초청, 격려하고 전북 출신으로서의 대한민국 배드민턴 발전에 더욱 힘을 쏟아줄 것을 주문했다.이 자리에서 박주봉 일본대표팀 감독은 "고향에서 국제대회를 치르게 돼 가슴이 설레인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성지인 전주에서 매년 이 같은 국제대회가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이성원
  • 2013.11.11 23:02

동호인 주말리그 왕중왕전 후끈

2013 동호인주말리그 왕중왕전대회가 지난 9일과 10일 김제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 열려 8개 종목별 우승자를 가렸다.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주최하고 김제시와 김제시생활체육회, 전라북도 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축구, 배구, 족구, 탁구, 테니스, 야구 등 8개 종목에 275개클럽 4000명의 동호인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게이트볼에서는 덕성A클럽이 우승컵을 차지했고, 용담B클럽이 2위, 인송클럽과 논개클럽이 공동 3위에 올랐다.축구는 전주건지클럽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익산옥야클럽이 2위, 익산원광클럽과 남원사랑클럽이 공동3위를 기록했다.또 배드민턴은 고창클럽이 정상에 올랐으며, 전주신동클럽이 2위, 군산에이스클럽과 고창 새모양클럽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배구는 남자부 부문에서 고창방장산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익산제일클럽(1부)과 익산에이스클럽(2부)이 각각 부문 우승을 거머쥐었다.탁구는 남자부 부문에 전주허전클럽과 여자부 전주스마트클럽이 각각 왕중왕의 자리에 올랐다. 족구는 스카이클럽이 최정상에 올랐으며 청마클럽이 2위, 금강산족구클럽과 피닉스클럽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왕중왕전에는 전북과 교류를 맺고 있는 부산시생활체육회 동호인들이 참여해 김완주 지사 등과 친선 경기를 치르는 등 대회를 빛내기도 했다.부산시생활체육회 김영기 상임부회장은 "생활체육을 실천하는 전라북도 동호인들의 참여 열기에 놀랐다" 며 "앞으로도 전북과 지속적으로 교류관계를 맺고 선진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에 공존관계를 형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도생활체육회 박효성 사무처장은 "주말리그 왕중왕전대회는 명실상부하게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대회" 라며 "동호인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도민들의 건강과 체육복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이성원
  • 2013.11.11 23:02

17개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지방체육발전 정부가 나서라"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사무처장들이 '지방체육이 고사위기에 처해 있다'며 지방체육 발전을 위한 중앙집권식 체육행정의 개선과 권위주의 청산, 체육관련 법제의 과감한 개혁 등 민선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체육발전 정책을 강구해 줄 것을 정부와 대한체육회 등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회장 심규화, 이하 협의회)는 6일 대한체육회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엘리트-생활-장애인체육의 통합 등 지방체육의 발전과 한국스포츠의 선진화를 위해 보다 근본적이고 중장기적인 체육정책수립에 매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협의회는 우선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의 분리운영은 선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형적인 구조로 심각한 예산낭비와 스포츠의 정치화만을 초래하고 있다며 중앙체육단체를 우선적으로 통합해 지방체육에 통합모델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했다.협의회는 또 시도체육회를 법인격이 없는 임의단체로 대한체육회 정관에 의거해 운영하다보니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많고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등 어려움이 많다며 시도체육회에 특별법인의 법적지위를 부여하고 진정한 파트너십에 따라 중앙체육 의사기구에 지방체육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협의회는 이와함께 지방전문체육 육성경비의 국가 지원, 전국체전 운영종목 슬림화, 대학체육 활성화대책 강구, 체육발전 기여인사 사회혜택 부여, 중앙경기단체의 전국 및 국제대회 운영비 투명성 확보 등을 촉구하고 "사무처장협의회가 제시한 정책과제를 실현하고 선진 대한민국에 걸맞는 체육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 산하에 한국스포츠선진화 기획위원회를 설치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 스포츠일반
  • 이성원
  • 2013.11.08 23:02

전주빅터 코리아그랑프리 이용대・유연성 남자복식 8강 안착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 2013전주빅터 코리아그랑프리골드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8강에 진출했다.이용대-유연성은 7일 전주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전봉찬(동의대)-김대선(한국체대)을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지난해 고성현(김천시청)과 함께 출전해 남자복식 금메달을 딴 이용대는 새로운파트너와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7위인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도 16강전에서 프란 쿠르니아완-보나 셉타노(인도네시아)를 2-0(21-8 24-22)으로 물리쳤다.이들 외에 남자복식에서는 고성현-신백철(이상 김천시청), 김대은(요넥스)-이상준(백석대) 등이 8강에 합류했다.유연성은 장예나(김천시청)와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도 차유트 트리야차트-레이 야오(싱가포르)를 2-1(21-10 12-21 21-9)로 따돌렸다.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3위 고아라-유해원(이상 화순군청)과 14위인 장예나-김소영(인천대)이 나란히 8강에 올랐다.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채유정(성일여고)-김지원(제주여고)은 김슬비-이세랑(이상 KGC인삼공사)을 2-0(21-12 21-17)으로 제압, 16강을 통과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11.08 23:02

'카누 여제' 이순자의 아름다운 배려

전국체전 14연패에 도전했던 카누 여제(女帝) 이순자(36) 선수가 올해 전국체전에서 결국 13년간 이어가던 기록을 끝맺었다. '전국체전 13연패', '아시안게임 3연속 출전', '도하 아시안게임 동메달', '국내 최초 올림픽 자력 출전' 등 이 선수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만 봐도 '카누계의 전설'이라는 호칭이 헛말이 아니다. 하지만 올해 인천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카누 여제'는 아쉽게 은메달 두 개를획득하는데 그치면서 '전국체전 14연패'의 금자탑을 쌓지 못했다. 혹자는 "나이는 속일 수 없다", "이제 한물간 것 아니냐"며 입방아를 찧어 댔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이 선수의 속 깊은 배려가 숨어 있었다. 이 선수의 주종목은 카누 개인 500m와 200m.그는 2000년부터 2011년까지 개인 500m 종목에서 단 한 차례도 1등을 놓친 적이 없다. 지난해 500m 종목에서 아쉽게 2등을 차지했지만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전국체전 1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대위업'을 쌓았다. 올해 전국체전에서 이 선수는 명성에 비해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런 아쉬운 결과가 나온 이유는 후배들을 위해 이 선수가 주종목을 양보하고 단체 2인, 4인 경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는 "양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제가 양보한 것이 아니라 후배들이 그만큼 성장했고 이제는 자리를 비켜 줄 때가 된 것뿐"이라면서 "은메달도 훌륭한 성적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으로 나가서 꼭 금메달을 되찾아 올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의 배려로 같은 팀 김국주 선수는 개인 200m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 선수는 "사실 지난해 500m 13연패 기록이 깨지고 나서 후배들에게 길을 터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오히려 연패의 굴레에서 벗어나니 홀가분했다. 후배들이 잘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영환 전북카누연맹회장은 "이 선수는 집중력이 일반 선수와 다르다.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본인 의지가 강해 훈련량도 많다"면서 "연습 때도 시합이라고 생각하고주문한 훈련량도 100% 이상 소화하는 등 후배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훌륭한 선수"라고 이 선수를 소개했다. 그의 나이는 올해로 36세. 띠동갑 이상 차이가 나는 선수들과 경쟁해가며 14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지만, 이제는 슬슬 은퇴를 생각할 나이다. 그는 요즘 지도자 준비를 병행하면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해 젊은 선수들 못지않은 훈련량을 소화하고 있다. 이 선수는 "내년을 선수 생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훈련을 하고 있다. 지도자 준비도 틈틈이 해야 하기 때문에 서울과 군산을 오가며 쉴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은퇴를 하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장래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제 노하우를 가지고 후배 양성도 하고 싶고, 선수가 아닌 일반 애호가로 카누가 아닌 다른 종목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11.06 23:02

'덜컹'하는 순간 F1드라이버 척추에 중력 25배 부담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F1)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열린 3일(이하 현지시간) 야스 마리나 서킷.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페라리)가 두 번째 피트스톱을 마치고 시속 약 240㎞로 가속하며 서킷에 합류하려던 순간, 마침 그 지점을 지나던 장에릭 베르뉴(프랑스토로로소)와 마주쳤다. 알론소는 충돌을 피하려고 서킷 바깥쪽으로 머신을 몰았다가 서킷의 경계를 표시하는 연석을 피하지 못했다. 겉으로 보기에 알론소의 머신은 연석에 부딪쳐 잠시 튀어올랐을 뿐 아무렇지 않은 듯 경기를 계속했다. 그러나 머신이 튀어오른 순간 알론소의 척추에는 25G(중력의 25배)의 힘이 가해졌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4일 보도했다. 이는 전투기 조종사들이 아주 급격하게 방향을 전환할 때 견디는 12G보다도 2배이상이나 큰 힘이다. 지구 대기권 바깥으로 쏘아 올리는 로켓에 탄 우주 비행사들이 견디는 힘은 약 3G, 우주선 아폴로 16호가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할 때 견딘 힘이 약 7G 수준인 점과견주면 알론소의 몸에 가해진 힘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8G의 힘이 가해지면 인체의 모세혈관이 손상돼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론소는 레이스를 마친 직후 척추에 더 무리가 가지 않도록 머리부터 발끝까지온갖 보호대를 착용한 채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검진을 받았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없었다. 병원에 가기 전 "이가 그대로 다 있으니 다행"이라고 농담한 알론소는 "큰 충격이어서 허리가 아프기는 하지만 (17일 열리는) 미국 그랑프리에서는 괜찮기 바란다"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11.05 23:02

전주서 '세계 셔틀콕 황제' 가린다

2013 코리아 그랑프리골드 국제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 뉴질랜드,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러시아 등 세계 18개국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5일부터 10일까지 6일동안 전주덕진전용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전라북도와 전주시,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 전주시 등이 후원하며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진다.이번 대회는 지난 2009년까지 BW 챌린지급 대회(레벨 5)였으나 2010년부터 그랑리그로 대회등급이 한단계 상승조정된데(레벨 4) 이어 2011년붙 또 한 단계 상승한 그랑프리골드 등급으로(레벨 3) 치러지고 있다. 그동안 수원, 여수, 화순, 김천 등에서 번갈아 열렸으며, 도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선수들 뿐만 아니라 해외의 많은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게 된다"며 "이번 대회의 지방 개최를 통해 배드민턴을 확산 보급하고 배드민턴 애호가들에게 우수한 엘리트 선수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대회의 상금은 미화 1만2000달러, 한화로 약 1억3000만원이며, 이용대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마련된다.

  • 스포츠일반
  • 이성원
  • 2013.11.05 23:02

이용대-유연성 '금빛 스매싱' 출격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 등 한국 배드민턴 스타들이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서 '금빛 스매싱'에 도전한다.5일부터 6일간 전주 덕진구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리는 2013 전주빅터코리아 그랑프리골드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20여 개국 250명의 선수가 출전해 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에서 기량을 겨룬다.상금은 총 12만 달러(약 1억3000만원)가 걸려 있다.2007년부터 국내에서 열린 이 대회는 지난 2년간 전남 화순에서 열리다 올해 전주로 장소를 옮겼다.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화순의 '이용대 전용구장'에서 고성현과 남자복식 금메달을 목에 건 이용대는 파트너를 바꿔 2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최근 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이용대-유연성은 처음 출전한 지난달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진 프랑스오픈 슈퍼시리즈에서는 8강에 올랐다.남자복식에서는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등도 나선다.여자복식에서는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대),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 등이, 혼합복식에는 신백철-엄혜원(새마을금고), 이용대-신승찬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단식에서도 여자 성지현(새마을금고), 배연주(KGC인삼공사), 남자 손완호(국군체육부대), 이동근(요넥스) 등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국내 실업팀과 대학팀 선수들도 출전해 외국 우수선수와 경기를 통해 국제대회 경험을 쌓고 경기력을 쌓을 기회"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11.05 23:02

"임실 오수, 양궁 메카로 만들자"

한국여자양궁의 희망이자, 꿈나무의 산실인 임실양궁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8일 오후 3시 임실군 오수면 의견공원에서 열린다.(사)임실양궁후원회 백종선 회장은 "오수초와 오수중, 오수고로 연계된 임실양궁이 세계를 제패했다"며 "양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임실양궁은 올들어 오수초와 오수중 선수들이 참가한 전국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제 25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도 전체 6개 종목에서 6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임실양궁의 이같은 저력은 지난 10여년에 걸쳐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 79개와 은 63개, 동 61개를 차지해 전무후무한 저력을 과시했다.이같은 업적은 전북도가 98억원의 예산을 확보, 추진중인'국제양궁장 추진사업'을 오수면 의견공원으로 유치토록 하는 쾌거도 일궈냈다.가칭'전북도립양궁장'으로 명명될 이곳에는 전체 9만2400㎡의 부지에 내년부터 1단계로 45억원을 투입, 전용훈련장이 들어선다.또 2단계로는 53억원을 들여 전용양궁장으로 확대,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로 전환하는 등 오수를'양궁의 메카'로 구축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하지만 비인기 종목인데다, 농촌지역에서는 선수들의 훈련비와 참가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까닭에 최근 들어 임실양궁이 존폐의 기로에 놓인 적도 있었다.특히 전체 21명의 선수들에 요구되는 활과 화살 등 값비싼 장비대와 인건비 등은 임실양궁의 근간을 흔드는 장기적 요인으로 지목됐다.보다 못한 오수면 주민들은 지난 2007년 5월 임실양궁후원회를 구성하고 초대 회장에 심재석씨를 선임, 선수들의 뒷받침에 주력해 왔다.이날 후원행사에는 선수들과 함께하는 활쏘기 체험과 환영만찬회 등에 이어 공헌자들에 감사패도 주어진다.

  • 스포츠일반
  • 박정우
  • 2013.11.04 23:02

5000 인라인 동호인 전주 가을길 누볐다

2013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 42㎞ 오픈부 남자 경기에서 2010년 우승자인 프랑스의 얀가이더(Yann Guyader)가 3년만에 명예를 회복하며 700만원의 우승상금을 품에 안았다. 3일 오전 전주시 금암동 종합경기장 인근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얀가이더(Yann Guyader)는 지난해 경기에서 미국의 조이 멘시아(Joey Mantia)에 이어 2위를 차지했었다. 2위는 스페인의 퓰러(Patxi Peula), 3위는 프랑스의 놀란(Nolan)이 각각 차지했으며, 2011년 대회 우승자인 뉴질랜드의 피터(Peter Michael)는 4위를 차지했고, 전북체육회의 이훈희는 6위에 올랐다.42㎞ 여자 오픈부에서는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구오단(Guo Dan)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안양시청의 김미영, 3위는 인천광역시체육회의 이슬, 4위는 안양시청의 박정언, 5위는 한솔고의 황지수에게 돌아갔다.42㎞ 동호인부 남자경기에서는 최병길, 김종열, 선종권 선수가 1.2.3위에 올랐고, 21㎞ 동호인부에서는 우상국(남), 박미현(여), 조민형(장년 남), 김용숙(장년 여), 김형춘(실버 남), 이영희(실버 여) 선수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6㎞ 초등부 남자경기에서는 김준우, 석창훈, 김정우, 이현성, 구경모가 1~5위를 차지했고, 6㎞ 초등부 여자경기에서는 심유정, 김이지, 조미환, 김서연, 김소리 선수가 1~5위를 기록했다.이에앞서 2일 열린 트랙경기에서는 오픈부 1000m 남자경기는 김종열 선수가 1위, 양상훈 선수가 2위, 한솔 선수가 3위를 차지했고, 청년부 1000m 남자경기에서는 배경태, 한충현, 김기범 선수가 1~3위를 차지했다. 청년수 1000m 여자경기에서는 김한얼, 장년부 1000m 남자 경기에서는 정영오, 장년부 1000m 여자경기에서는 최은경, 중년부 1000m 남자경기에서는 전득수 선수가 1위에 올랐다.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17개국 70여명의 선수와 국내 동호인 등 5000여명이 참가했다.

  • 스포츠일반
  • 이성원
  • 2013.11.04 23:02

소치올림픽 빛낼 스타 피겨여왕 김연아 선정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영국 BBC가 뽑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스타 10명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BBC는 31일(한국시간) 100일 앞으로 다가온 소치올림픽을 빛낼 스타 10명을 종목별로 선정하면서 피겨스케이팅의 최고 스타로 김연아를 선택했다.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점(228.56점)으로 우승하고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18.31점으로 정상에 오르는 등 김연아는 여전히 여자 싱글에서 적수가 없는 금메달 후보다.BBC는 김연아에 대해 "한국의 슈퍼스타"라면서 "다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며 빛나는 선수 인생을 마감하려 한다"고 소개했다.BBC는 별도로 준비한 김연아의 프로필을 통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과 함께 우승하며 스피드스케이팅 이외의 종목에서 처음 우승한 한국인"이라고 설명했다.또 두 번의 금메달을 포함해 6차례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따냈으며,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2013년 대회에서는 신채점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점수 차이로 우승했다는 점을 덧붙였다.한편 BBC는 김연아 외에도 알파인 스키의 린지 본(미국), 봅슬레이의 케일리 험프리스(캐나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마리트 비외르겐(덴마크), 아이스하키의 알렉스 오베츠킨(러시아) 등을 스타로 꼽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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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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