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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전주월드컵골프장에서 가족끼리 라운드를 즐기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어버이날인 5월 8일까지 나흘간 월드컵골프장을 이용하는 팀 중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하거나 3인 이상 가족으로 이뤄진 팀 총 10팀에게 선착순으로 골프공 12개 들이 1상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예약접수를 마친 고객 중 어린이 또는 가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제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계현 월드컵운영부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라운딩를 즐기며 가족의 화합도 도모할 수 있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컵골프장은 도심 인근에 위치한 9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이용료도 저렴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세종 기자
전북 롤러 에이스인 홍승기(전북체육회)가 ‘2023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스포츠대회’에서 남자 대학일반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홍승기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남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4개를 획득했다. 로드 부문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100m와 1LAP에서 각각 은메달을 땄다. 또 트랙 부문 1000m와 듀얼타임트라이얼(DTT) 200m에서도 각각 2위를 기록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국제대회로 치러졌다. 한편 여자 대학일반부에서는 금메달 4개를 거머쥔 안이슬(경남도청)이 MVP로 뽑혔다.
새만금 방조제 바닷길을 가르며 달리는 ‘제7회 군산 새만금 전국 인라인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 11일 새만금방조제 일원에서 개최된다.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5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군산 비응항을 출발해 바람쉼터를 지나 야미도 전 수변도로 끝 지점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대회는 42㎞ 경쟁, 21㎞ 청년부·장년부, 11㎞ 경쟁, 비경쟁 등의 종목으로 치러진다. 참가접수는 오는 5월 19일까지며, 대회 홈페이지(www.jbinline.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또한 대회의 꽃인 자원봉사자 모집도 진행 중이다. 군산 새만금 전국 인라인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영택 전북롤러스포츠연맹 회장)는 각 지방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오는 동호회들을 위해 차량 대절비의 일부를 지원, 좀 더 많은 선수와 동호인들, 그리고 다양한 계층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정영택 위원장은 “군산 새만금 전국인라인마라톤 대회를 통해 새만금의 비전 홍보와 더불어 지역 경제 유발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많은 선수와 동호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 사수 및 조기 구축을 기원하기 위한 걷기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군산시걷기연맹(회장 김겸)은 오는 5월 13일 야미도 선착장에서 ‘2023 군산새만금신항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새만금신항을 둘러싼 군산과 김제시의 관할권 다툼과 관련, 군산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하고자 마련됐다. 대회 구간은 야미도선착장을 출발해 신시광장 3㎞ 부문과 신시광장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6㎞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3000여 명의 시민들이 대거 참가해 새만금신항 관할권 사수에 대한 군산시의 확고한 입장을 대외에 선포할 계획이다. 기념식은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식전공연으로 아랑고고 장고, 에어로빅, 지역 가수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오전 11시에는 참가자 전원이 군산새만금신항 사수를 위한 힘찬 구호와 함께 본격적인 걷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돼 있다. 새만금에서 진행되는 만큼 워터쇼를 비롯해 신시광장에 포토존이 설치·운영된다. 또 새만금신항 관할권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 메시지를 담은 형용색색의 리본달기 행사도 병행된다. 김겸 군산시걷기연맹회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걷기대회가 아닌 새만금신항에 대한 시민들의 의지를 표출하는 대회인 만큼 회원 모두가 성공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면서 “새만금의 안정적인 발전을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만방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호 대회 준비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새만금신항 관할권 분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만금신항의 군산관할 당위성을 알리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대회 참가 문의는 군산새만금신항걷기대회 조직위원회(063 446 1813)로 확인하면 된다.
순창군이 오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수상 레저스포츠 카누, 카약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 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하는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강우 시 미운영), 래프팅 가이드의 수상안전교육, 노 젓는 방법 등을 교육받은 후 목재카누·카약 체험을 할 수 있다. 순창의 섬진강은 물이 맑고 물살이 세지 않아 카누, 카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1만 1791여명이 체험해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카누 체험이 열리는 유등면 화탄 마을부터 순창의 대표 관광지인 채계산 출렁다리까지 불과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방문이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체험 대상은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14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탑승가능)하며, 체험 신청은 전화(섬진강수상레저연맹, 063 652 6520) 사전예약으로 진행되고 시간대별로 탑승인원 20명, 일 최대 100명 이용 가능하고 예약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운영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많은 가족들이 수상 레저 체험을 통해 섬진강과 순창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군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인권이 살아 숨 쉬는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 스포츠 인권강사를 위촉했다. 스포츠 인권강사는 △최선광(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전문강사) △오영렬(전주여성의전화 인권교육 강사) △김재호(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 △한재훈(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선임조정위원) △최유정(전북거점형양성평등센터 전담 연구원) 등 5명이다. 이들은 선수들의 권익대변과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우선 가혹행위와 갑질, 폭언, (성)폭력 등 인권을 침해하는 각종 부정·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선수와 지도자, 운동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한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고, 피해 신고 및 사례가 접수되면 스포츠윤리센터로 연계하는 등 즉각 대응하게 된다. 신준섭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위촉식에서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건전하고 명랑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 도지사)는 25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조혁신)와 도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 활동 지원, 장애인 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각종 대회 개최 시 현장에서 발 빠른 물리치료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경영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장애인 선수의 경기력 향상 및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6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익산시)과, 9월 전북장애인체육대회(김제시)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도회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전북에서는 1000명이 넘는 선수가 출전,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대축전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구미 등 경북 일원에서 열린다. 대축전은 전국체육대회 등 전문(엘리트) 대회가 아닌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대회다. 도내에서는 선수와 임원 등 총 1220명이 검도와 게이트볼, 골프,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배구, 사격, 자전거, 태권도 등 총 42개 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전북선수단은 오는 2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홍보 현수막을 들고 입장 할 예정이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여파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체육활동을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기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진안군이 여자 테니스팀 창단을 위한 행정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진안군의 실업팀 창단은 스포츠마케팅의 중요성과 평소 체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은 전춘성 진안군수와 실업팀 창단의 필요성을 수없이 역설한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의 뜻이 모아져 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민선1기 때부터 전 군수와 실업팀 창단을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온 정 회장은 24일 진안군을 방문해 전 군수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 군수는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진안군 체육 발전, 실업팀 필요성에 대해 다시금 공감했고, 실무부서에서도 여자 테니스팀 창단을 위한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진안군은 테니스장을 확충하고 있다. 최근 테니스 코트 2면을 조성했으며, 추가로 테니스 코트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체육회는 진안군에 여자 테니스 실업팀이 창단되면 테니스 종목은 물론, 전북 체육도 한 단계 더 발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실업팀이 없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우수 선수들이 타 지역으로 떠나는 일도 없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테니스 종목은 전문 체육을 비롯해 생활 체육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크고 작은 국내·외 대회 또한 많이 펼쳐지면서 지역 홍보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전북체육회는 실업팀 창단을 준비하는 진안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정강선 회장은 “진안군의 실업팀 창단은 절대적으로 팀이 부족한 전북 체육계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면서 “다시 한 번 전춘성 진안군수에게 감사를 드리며, 전북 체육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현대모터스FC가 3년 만에 클럽하우스를 오픈한다. 전북은 24일부터 클럽하우스를 팬들에게 개방하고 A팀 훈련을 공개한다. 과거 전북현대 클럽하우스는 팬들에게 개방돼 훈련 참관과 스킨십 등 다양한 팬 활동과 소통의 공간이었지만,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인의 출입이 어려웠다. 이번 클럽하우스 개방으로 팬들은 조규성·백승호·송민규 등 전북 선수들의 훈련을 가까이에서 참관할 수 있으며, 훈련 종료 후 선수단과의 스킨십도 가능하다. 클럽하우스 개방은 A팀 훈련 스케줄을 기준으로 훈련 시작 1시간 전부터 훈련 종료 후 1시간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허병길 전북현대모터스FC 대표는 “클럽하우스에 많은 팬 분들이 오셔서 선수단에게 응원의 힘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최근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 클럽하우스가 팬들의 휴식 공간이 되고 팬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가 우수한 성적으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시청 육상팀은 지난 9일 4년 만에 개최된 ‘2023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해 7시간13분07초의 기록으로 남자 단체부문 2위를 차지했다. 단체부문은 3명의 선수 기록을 합산하는데 김호연 2시간22분15초, 김종현 2시간23분07초, 김무연 2시간27분45초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조정팀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강원도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싱글스컬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 대회서 1위를 차지한 박지윤과 2위 정혜정, 3위 채세현이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이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펼쳐진 제6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는 쿼드러플스컬 1위(김영래·정혜정·박지윤·채세현), 무타페어 2위(김영래·김채연) 더블스컬 1위(박지윤·채세현), 싱글스컬 1위(정혜정)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18일 2023년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군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했다. 강 시장은 “군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군산시를 빛내줘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국가대표에 뽑힌 우리 조정팀 선수들이 세계에 군산시를 널리 알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청 조정팀은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 육상팀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나주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 할 예정이다.
전주시설공단 직원이 인라인스케이트 착용법 동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스캔하고 있다./사진 제공=전주시설공단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안전하게 인라인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도록 올바른 장비 착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영상은 2개로 인라인스케이트 착용법과 헬멧 착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공단은 이용객들이 동영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만들어 전주인라인경기장 곳곳에 붙여뒀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동영상으로 연결되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시청할 수 있다.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이용객이 늘면서 공단은 이들 동영상이 안전한 스케이팅 문화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인라인경기장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트랙 인근 이용객 대기 공간에 온실형 시설물을 설치해 아이들이 인라인스케이팅을 즐기는 동안 보호자들이 편하게 대기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인라인경기장은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옆(전주시 덕진구 보훈누리로 59)에 있으며, 평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이용료는 어른 1,5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2,000원이다. 송민수 체육관운영부장은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스포츠인권향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가혹행위·폭언·(성)폭력 등의 행위를 방지하고 선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20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도내 학교 운동부와 대학·실업팀 선수 및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소속 된 전문강사가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원광대학교 운동부 20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이 이뤄졌고, 앞서 전북체육회 실업팀 선수와 지도자, 수영 심판교육생 등도 교육을 받았다. 다음 달에는 진안군청 역도팀에 대한 교육도 예정돼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운동부(팀)는 전북체육회 영재복지과(063 250 8321)로 신청하면 된다. 정강선 회장은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깨끗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인권 유린 행위에 대해서는 엄벌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 도지사)가 사무처 직원과 가맹경기단체와의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선다. 전북장애인체육회는 19일 전북장애인배드민턴협회(회장 이종환)를 시작으로 ‘가맹경기단체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스포츠 주간’을 실시한다. ‘가맹경기단체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스포츠 주간’ 행사는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가맹경기단체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친선경기를 통한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게 목적이다. 또한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이 선수들과 함께 친선경기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종목의 이해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상호간 교류의 장벽을 허물고 스포츠를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있다. 이경영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도록 도민의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단체와 선수들이 평소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체육인들이 전북을 체육 강도에서 체육 선진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9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군산시체육회를 시작으로 릴레이로 진행한 ‘시·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가 마무리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이뤄진 이번 찾아가는 릴레이 간담회는 전북 체육 현안 업무 공유를 비롯해 도내 체육인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체육회는 간담회에서 체육영재발굴선발대회, 전북체육역사기념관 건립, 실업팀 창단, 전문·생활·학교체육 활성화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다음 달 도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 세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구했다. 각 시·군체육회장 및 회원종목단체 회장들은 “안정적인 예산 확보를 통한 체육 발전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으며, △체육환경 개선 △체육시설 확충 △국내·외 대회 유치 △체육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건의했다. 전북체육회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잘 수렴해 체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전북 체육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도내 14개 시·군 체육인들이 똘똘 뭉쳐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소중한 고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체계를 통해 체육으로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영 도지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경기장 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조직위와 스포츠안전재단은 시·군 체육 및 시설관리 부서와 함께 재단이 자체개발한 4P 스포츠행사 안전점검지표(Plan, People, Place, Product)를 바탕으로 안전점검위원이 현장에서 조사할 예정이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컨설팅 결과를 조직위 측에 제공하게 된다. 점검은 참가자가 많이 몰려있는 전주·군산·익산지역 내 경기장을 중점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앞서 조직위는 14개 시·군 체육부서 및 도내 종목단체와 함께 42개소 경기장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이강오 조직위 사무총장은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스포츠안전재단과의 합동으로 꼼꼼하게 경기장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한 경기장 조성을 통해 전북을 찾은 참가자와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리공업고등학교 육상부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예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고부 해머던지기에 출전한 김태희(3년)가 56m20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남고부에선 장영민(2년)이 61m82를 던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포환던지기에서는 안상준(3년)이 16m99를 던져 1위를 차지했으며, 남태우(1년)가 3위에 입상했다. 또 여고부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임채연(3년)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고부에선 최재노(2년)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리공고 김주영 교장은 “‘자기주도적 미래형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 공동체가 항상 함께할 것”이라며 “선수들이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8일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아·태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12일 개막식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분야별, 기관별 대회 준비상황과 개회식 연출 및 구체적인 행사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현재 6개 대륙 71개국에서 1만 4177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에 조직위는 종합상황 관리 체계구축, 수송, 음식점 관리, 자원봉사자 모집, 참가자 키트 발송, 종합 안전 계획 등을 수립하고 25개 종목 37개 경기장에서의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기술대표, 국제심판 등 경기 운영인력 마련과 참가선수 대진표 작성 등 대회 개최 준비에 온힘을 쏟고 있다. 조직위는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개회식장 사전점검을 통한 대태러 추진과 인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입 게이트 사전점검 및 안전요원들을 배치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대회가 우리 전라북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함께 대회기간 성화점화에서부터 폐회식까지 빈틈없이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전라북도체육회 여자 카누팀이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체육회 여자 카누팀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고성군 대가저수지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23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거머줬다. 최민지, 황정아, 윤예나, 이해랑이 호흡을 이뤄 출전한 K-4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윤예나는 K-1 500m 부문에서도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또한 K-4 500m에 나선 최민지, 황정아, 윤예나, 장현정도 1위를 차지했으며, K-2 500m에 나선 최민지, 황정아는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이 대회에서 윤예나는 3관왕을 차지했다. 전북체육회 카누팀 송준영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일보가 주최하는 소아암 환우 돕기 골프대회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17일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기념 도민화합 및 소아암 돕기 골프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은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모금을 통해 2500만 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특히 박종우 JNG(제이앤지) 대표는 4년 연속으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서동해 ㈜동해금속 대표이사가 성금 1000만 원을,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성금 500만 원을 선뜻 내놨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72개 팀 288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밝은 얼굴로 대회에 참가했다. 더욱이 이번 대회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자리라는 것을 알기라도 한 듯 날씨도 화창해 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골퍼들은 생각보다 공이 잘 나가지 않아도, 힘차게 날린 샷이 OB가 나거나 벙커에 빠져도 짜증을 내기보다는 호쾌하게 웃어 넘겼으며, 서로 격려하면서 다음 샷을 준비했다. 대회를 주최한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은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이번 대회에 함께해주신 골프 동호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인 성금이 소아암 환우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전북일보는 지역 발전은 물론,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병마로 고통 받는 소아암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아직 우리 주위에는 소아암 환우가 많이 있는 만큼 세심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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