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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서수농공단지에 소재한 (유)바다향(대표 금기홍)과 중국 화준그룹(대표 주넨시)이 조미김 400만불의 수출협상에 따른 1차분 100만불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3월 중국 화준그룹 주넨시(朱念喜) 회장일행이 무역 및 경제 교류 확대 협의 및 생산기업체 시찰을 위한 방문 시 문동신 군산시장과 면담을 통하여 “군산기업과 협의해 조미김을 중국인에게 사랑받는 수출용 전략제품으로 개발해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화답의 결과물이다.또한 화준그룹은 아시아 최대식품 전시회인 ‘2016 상하이 SIAL CHINA’(5월5~7일,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에 군산시 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공간을 별도로 확보해 부스 임대비, 인테리어비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화준그룹은 또 군산시에 전시물품 및 홍보물 등을 직접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하는 전시회 참여 제안서를 직접 보내오는 등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 발굴과 동시에 수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시 해양수산과 수산물특화지원팀 관계자는 “김 가공산업은 조미김·스낵김 등의 개발로 국내·외 소비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와 수출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는 유망상품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FTA를 활용한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확대 전략으로 김 가공산업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중국 화준그룹은 1999년에 창업하여 2조2000억 원 규모의 물류·금융·식품유통 전문그룹으로 산동성 지모시에 한국상품 총본부를 만들기 위해 국제무역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7월 중국 개별기업 최초로 보세사업 인준을 취득한데 이어 최근에는 보세무역, 유통사업에 진출해 온·오프라인 유통 루트를 완비하고 중국내 한국 직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산시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시(시장 장용샤, 張永霞)가 올 상반기 ‘군산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으로 양 도시간 교류증진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옌타이시 군산사무소는 지난해 11월 옌타이시 외사판공실 건물 내에 ‘군산사무소’를 개소한 이후 보다 활발한 상호교류를 위해 별도의 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옌타이시는 5일 군산시에 대표단을 파견해 사무소 설치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군산시와 옌타이시는 지난 1994년 11월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문화·예술·체육·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한편 옌타이시 군산사무소는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국제관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군산시청 1층 토지정보과 내에 133㎡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며, 엔타이시를 알리는 홍보관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군산 임피면 축산리 일원에 위치한 임피산업단지가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아 분양이 터덕거리고 있다.군산시에 따르면 임피산업단지는 지난 2014년 6월 준공됐지만 국내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분양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분양면적이 총 26필지 17만6000여㎡(5만3000여평)에 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분양은 7개 업체에 그쳤다.그러나 7개 업체 가운데 1개 업체는 분양을 취소했고 1개 업체는 분양계약금 반환소송을 제기한 상태에 있다.특히 그나마 입주한 기업들 가운데 3개 업체만이 정상가동하고 있는 상태이며 나머지 3개 업체는 공장을 착공하지 못하고 있거나 자금압박을 받아 경매절차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현상은 군산지역내 인근 국가산단의 대기업들이 경기침체로 가동률이 뚝 떨어져 동반성장을 도모하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또한 임피산업단지의 입지가 물류비용부담측면에서 국가산단과 항만에 가까우면서도 현재 조성중인 새만금 산업단지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데서 비롯되고 있다.이에따라 기채 167억원과 국도비등 약 180억원이 투자된 임피산업단지가 분양률의 저조로 부채를 제때 상환하지 못할 경우 일반회계에서 이를 부담, 시의 재정을 압박하는 상황까지 도래하지 않을 까 우려된다.시의 한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신규 투자가 살아나지 못함으로써 분양이 저조하나 분양률의 제고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군산 임피산업단지는 분양가가 3.3㎡당 37만9000여원으로 계약금과 중도금의 납부만 이뤄지면 공장 착공이 가능하고 분양대금이 완납되면 토지소유권이 이전돼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다.
군산지역 상수도 이용고객 766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수도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의 91%가 상수도 이용에 만족감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종합 만족도는 지난 2014년도에 비해 1%정도 상승한 91.1%로 나타났고, 서비스 안내 등 전반적 만족도는 전년 대비 4.9% 상승한 93.8%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상수도 검침·친절도·보수 등 서비스 분야와 수도관 관리 및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등 12개 문항에 대해 실시됐다.이번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군산시는 시민들의 개선 요구사항인 불량(노후)수도관 정비를 위해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정기적인 수돗물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소외 계층에 대한 물복지 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군산시 수도사업소 김인생 소장은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 요소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후 수도관 정비, 정기적인 수돗물 수질검사를 강화함으로써 신뢰받는 수도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산의 대표 농특산품인 흰찰쌀보리를 이용한 보리컵면 국수가 오는 10일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마라토너와 자원봉사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식행사를 갖는다.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와 흰찰쌀보리생산자협회(회장 이태만)의 보리연구회 임원들은 보리산업의 메카인 군산흰찰쌀보리를 전국으로 알리기 위해 꽁당보리컵국수를 마라토너와 참여 시민들에게 나누어줄 예정이다. 보리컵국수 무료시식행사는 오는 29일 개최되는 전북도민체전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019년까지 총 97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군산의 대표 관광지로 원도심 일원에 근대마을이 조성되고 이와 관련된 관광진흥사업이 추진된다.시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7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군산의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신흥동 근대문화지구 일원 약 1만㎡(3030평)에 채만식의 탁류를 기반으로 한 근대마을의 조성에 나선다.또한 하드웨어인 대표 관광지를 지원하기 위해 25억원의 도비를 들여 관광상품개발, 관광마케팅 등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인 관광진흥사업도 전개한다.군산 시간여행축제및 근대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근대마을 조성사업의 경우 소설 탁류를 모티브로 문화예술인 단지콩나물 고개소규모 공원이벤트 공간 등을 조성한다.시는 이 과정에서 기존 근대 건축물을 최대한 활용, 리모델링에 나선다는 계획아래 오는 6월까지 기본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11월에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인 관광진흥사업의 경우 시간여행 축제활성화시간여행 도보여행미션게임 운영시간여행 상설공연해설사 다양화야외 전시장설치및 운영스토리개발10대 명소조성10대 포토존조성전통 가게인증시간여행 트레일조성올드카 전시 등 총 13개 세부사업을 확정해 추진한다.특히 시는 연중 시간여행 도시홍보와 관련, 스토리텔링을 추진하고 서커스연극마술 등 소규모 상설공연을 추진해 관광객들이 체험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시의 한 관계자는 이미 근대마을 조성을 위한 토지매입은 완료됐다고 들고 이 군산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이 마무리되면 군산의 원도심은 관광객들로 넘쳐나 지역경제활성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대규모 체육행사에 대비해 4월 한 달을 불법광고물 중점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1일 옥외광고협회 군산시지부와 함께 시내전역을 대상으로 현수막 및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및 정비를 실시했다.이번 정비기간에 적발되는 인도위 불법 입간판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정비 계도 후, 정비를 하지 않을 경우 강제철거 및 최고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지정 게시대를 사용하지 않는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는 즉시 강제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로 불법광고물을 근절시키고자 ‘불법광고물 시민감시단’ 구성중에 있으며, 이 후 새로이 구성된 시민감시단을 통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 및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 불법광고물이 없는 깨끗한 군산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지난 1일 군산 시내 전역에서 내수판매를 신장시키기 위한 판매촉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생산 휴무기간을 이용,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만든 제품을 가장 큰 고객인 군산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판매하는 것만이 살 길임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날 군산지회 상집간부 및 대의원, 직공장회, 여직원회, 임원, 부서장 및 사무실 직원 등 노사가 함께 참여하여 실시한 판촉활동은 롯데마트, 이마트 등 주요 포스트 9곳과 아파트단지 등에서 진행됐다.성국선 노동조합 군산지회장은 “군산공장과 군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연대는 군산시민과 회사의 최우선적 목표”라며 “우리가 만든 품질 좋은 차를 판매하는 활동에 뜻을 함께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군산시와 회사의 방침이다. 노동조합도 이러한 활동으로 전사적인 공감대를 바탕으로 내수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소기의 성과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관광어항인 비응항의 주변에 대한 투자가 오는 2018년까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이 지역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2018년까지 66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비응도 인근에 새만금 해양레포츠센터가 신축되고 비응도 해양체험 편익시설 조성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비응항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새만금 해양레포츠센터의 경우 비응도동 해양수산부 소유 부지 1160㎡(350평)에 오는 2018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28억원이 투자돼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전망이다.클럽하우스와 교육장락카룸샤워장화장실을 갖추게 되는 이 센터는 국비 14억원이 확보됐지만 지방비인 시비가 편성되지 않아 현재 기본및 실시설계용역이 추진되지 않고 있다.시의 한 관계자는 이 센터는 운영방안과 입지를 놓고 시의회에서 논란이 야기돼 시비 편성이 되지 않았으나 조만간 추경예산 편성과정에서 필요한 시비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한 해양체험 편익시설 조성사업은 비응항 주변에 국비와 시비 각 50%씩 38억원이 투자돼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진행된다.비응도에 산책로 1880m와 해수욕장 250m를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산책로포토존샤워장탈의실 등이 마련된다.이같은 사업들이 추진될 경우 비응항 지역을 이용하는 해양소년단원 등 해양레포츠를 즐기는 연간 2만여명이 화장실샤워장 등 열악한 편익시설로 겪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전국 윈드 서핑대회, 해양 리갓다대회 등 해양레포츠 대회및 축제 등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돼 비응어항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가 예상된다.
앞으로는 군산과 서천의 유명 관광지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된다.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군산 근대역사 문화거리와 서천의 국립생태원·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산 모시관을 연계한 광역시티투어버스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 투어버스의 운행은 지난해 10월 군산시·국립생태원·서천군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생태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군산시는 향후 2개월동안 광역시티투어버스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 추이를 분석한 후 운행횟수 및 코스를 확대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 광역시티 투어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 문화유적 및 관광지를 안내해 줌으로써 관광지에 대한 체험과 이해를 통한 질 높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투어버스의 운영으로 군산시뿐만 아니라 서천군의 관광지를 연계, 관광객이 다양한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음으로써 전북 군산과 충남 서천양 지역간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도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천 국립생태원은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연간 1백만명이 찾고 있어 군산지역 관광활성화에도 시너지효과를 거양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대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가 주관하는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과정’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오는 5일 까지이며, 교육기간은 5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10개월(1660시간)이다. 전문 학사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자연과학 계열이나 공학 계열을 전공한 (전문)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 졸업예정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SEE 장비사관학교 홈페이지(http://see.zeus.go.kr/index.do)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고,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 선발하며 교육 비용은 전액 국비로 충당된다.
군산 조촌동에 페이퍼코리아 부지에 들어설 대우 푸르지오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롯데아웃렛 입점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31일 이진복씨(32) 등 푸르지오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군산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우리 1400세대 분양계약 가족들은 정주여건 확보와 단지활성화에 절실한 디오션시티 상업지구 내 롯데아웃렛 입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히며 탄원서를 군산시에 제출했다. 이들은 “내 집 마련을 위해 교육, 문화, 쇼핑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와 정주여건을 갖춘 이곳을 분양받았다”며 “이미 입점절차가 진행중인 쇼핑시설이 일부 반대 의견 때문에 지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쇼핑시설 입점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만 쇼핑시설 입점을 찬성하는 시민의견이 훨신 많은 사실까지 부정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군산시 삼학동 통장 선정을 둘러싼 공정성 시비 논란이 이는 등 잡음이 일고 있다.통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다보니 통장 선정 과정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군산시 삼학동은 지난 2월24일 20통 가운데 14개 통의 통장을 선정하기 위한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공고 결과 8동에서는 총 3명이 신청했고 지난 17일 필기시험에 이어 18일 면접을 통해 최종 A씨가 선정됐다.하지만 합격자 발표 이후 삼학동 일부 주민들이 합격자 발표 선정일과 점수 배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에 이렀다.통장 공개모집 공고에는 합격자 발표일을 지난 21일 오전 10시, 주민센터 게시판 공고 및 개별통보하기로 정했지만 실제 발표는 24일 이뤄졌기 때문이다. 또한 심사결과 합격자와 불합격자에 대한 점수가 0.3점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채점 산정방식에 대한 공정성 문제도 제기한 것.삼학동 통장 선거는 필기시험과 면접 각각 50:50으로 이뤄졌으며, 심사위원은 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민방위중대장 등 3명으로 구성됐다.통장 모집에 참여했던 B씨는 그간 통장 생활을 해오며 그 누구보다도 동 발전에 기여하고 앞장서 왔다며 하지만 통장 합격 발표 날짜를 미룬 점과 점수 차이를 보면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삼학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합격자 공고를 24일 띄운 것은 맞지만 속내를 보면 공고 날짜인 21일 합격자 내부결제가 났고 공고는 그 이후인 24일 띄운 것이라며 통장 자리가 뭐라고 우리가 오해를 받을 짓을 하겠냐고 토로했다.이어 이번에 선정된 통장이나 다른 신청자들 모두 삼학동을 위해 애쓰고 헌신해 오신 분들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물론 서운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야 백번 이해하지만 다음 기회 때 꼭 같이 일 해볼 수 있도록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은 29일 교내 황룡문화관에서 개최된 인문대학 특강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재학생 대상 순회특강에 나섰다.세부 일정은 이날 인문대학 특강을 비롯해 30일 예술대학, 4월4일 사회과학대학, 12일 자연과학대학, 14일 공과대학, 19일 해양과학대학, 22일 학군단 대상 특강 등이다. ‘비전을 품고 도전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재학생 총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의균 총장은 “외국어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라며 “양질의 해외교류프로그램을 대학에서 많이 운영하고 있어, 말 그대로 뜻이 있으면 누구에게나 길이 보이는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민관으로 구성된 화물유치단이 국내외 선사 및 화주포워더에 대한 포트세일을 통해 물동량 부족으로 침체에 빠진 군산항의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군산시를 중심으로 전북도군산해수청하역사선사포워더 등으로 구성된 군산항 화물유치단은 지난 3월초부터 화물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이 유치단은 도내 기업체 20개사 이상을 직접 방문, 군산항 시설과 정기 항로를 소개하고 군산항 이용때 제공되는 컨테이너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 군산항의 이용을 권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활동범위를 충남권까지 확대, 군산항에 대한 선화주의 관심을 높이면서 군산항 이용을 유인하고 있다.특히 이 유치단은 국내 중견선사 2개사와 동남아 항로 개설을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이 협의가 완료될 경우 올 하반기에는 군산항을 통해 홍콩과 베트남 등 동남아로 직접 수출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기업체의 물류비 절감을 통해 침체에 빠진 지역 경기 활성화와 물동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항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지난 2006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컨테이너화물 유치지원조례를 제정한 군산시는 군산항을 이용하여 컨테이너 화물을 수출입하는 선사화주포워더 및 물류기업에 재정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원금액은 총 180억여원에 이르고 있다.
도내 마리나항만건설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마리나항만은 미래 해양레저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시설이지만 민간투자를 찾지 못하고 항만건설이 표류하고 있어 마리나 항만기본계획의 손질이 요구된다.제1차 마리나 항만기본계획에 따르면 오는 2019년까지 비응도(레포츠형)에 4만㎡규모로 100척, 신시도(리조트형)에 20만㎡규모로 200척을 수용하는 마리나 항만을 건설키로 돼 있다.마리나항만은 요트 등 레저선박의 계류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식당과 숙박시설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을 갖춘 항구로서 미래 해양레저산업의 핵심으로 꼽힌다.그러나 지난해 안산시와 당진시및 여수시는 지자체가, 부산 해운대는 민간이 각각 마리나 항만건설에 뛰어 들었던 것과는 달리 도내 2곳의 마리나 항만건설에 대해서는 전혀 투자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민간 수익성 창출 부분에 대한 고려없이 도내 마리나 항만기본계획이 마련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이 기본계획에 대한 손질없이 그대로 방치할 경우 오는 2019년까지 도내에 마리나항만을 건설한다는 계획은 소리만 요란한채 헛구호에 그칠 공산이 크다.이에따라 전북도와 군산시는 민간이 투자를 할 경우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신시도와 비응도의 마리나 항만기본계획에 대해 재검토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특히 군산시의 경우 시가 매입한 비응도 군부대 부지에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려면 마리나 항만건설과 연계가 돼야하는 만큼 기본계획의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항만관계자들은 일단 신시도와 비응도중 한 곳만이라도 마리나항만건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민간의 수익성을 보장해 주는 방향으로 마리나 항만기본계획을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한편 군산해수청은 용역비의 낭비를 우려, 지난해 신시도 마리나 항만건설에 따른 실시설계용역을 중단했다.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소나무재선충 확산피해를 막기 위해 28일부터 방제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군산서는 월명공원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기동부대를 긴급투입해 고사목 제거와 수집·운반 등 재선충병 확산을 막는다는 계획이다.또 군산시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목표로 경력을 충분히 지원하여 부족한 인력을 메울 예정이다. 김동봉 서장은 “월명공원, 청암산, 은파호수공원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은 군산의 주 관광명소로 재선충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당국과 적극 협조하여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가 군산을 배경으로 시민들의 삶과 애환을 노래한 대중가요 발굴에 나서 관심을 받고 있다.군산을 모티브로한 노래들을 수집·홍보함으로써 대중의 관심과 연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하고 대외적으로는 군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국민가수 이미자씨 노래 중 금강나그네’와 ‘님 떠난 금강 군산항’ 등과 같이 1960년대 집중 발표된 군산을 소재로 한 노래들은 남겨진 사람들이 떠난 임을 그리워하며 애를 태우는 사랑과 이별의 노랫말이 주를 이루며 당시 시대상과 정서를 반영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 시립예술단을 통하여 근대역사박물관 상설무대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 시 군산을 소재로 한 노래 중 일부를 플래시몹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군산을 배경으로 한 노래 중 일부 곡을 편곡하거나 작곡해 각종 행사 및 축제 시 활용하며, 은파호수공원, 월명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노래를 송출하여 ‘우리는 군산’이라는 정체성과 애향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속보=그간 우편행정 사각지대로 불렸던 군산시 수송 신도시에 우체국 건립이 추진된다.지난 26일 전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군산시 수송동 820-6번 부지(연면적 1080㎡)에 지상 3층 규모의 수송우체국을 건립한다.수송우체국 부지는 롯데마트 인근으로 군산시내 최대 상권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4월 중 준공될 미장지구와도 인접해 시민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수송우체국은 4월 중 실시설계 용역을 마친 뒤 곧바로 공사에 착공해 11월 준공, 내년 1월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수송우체국 신설은 그간 국민 메신저로 통하던 우체국이 우편물량 감소로 경영이 악화되면서 우정청이 신도시의 우체국 설립을 지연시켜왔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일부 도심 우체국은 고객이 줄을 서 순번을 타야하는 반면 우체국이 없는 신도시 주민들은 인접한 도시의 우체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는 등 우편 서비스 사각지대로 전락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실제 군산 수송지구의 경우 신도시 개발에 따라 상가와 병원은 물론 각종 금융기관과 기관들이 입주하면서 군산지역 경제와 금융, 행정의 신흥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우편 행정 수요도 급증했다.이에 전북우정청은 지난 2012년 18억 원의 예산을 들여 부지를 매입했지만 건립 예산이 세워지지 않아 이곳 주민들은 인근 나운동 및 조촌동 우체국을 이용해야만 했다.하지만 올해 수송우체국 건립을 위한 예산 22억7000이 확보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게 된 것이다.전북우정청 관계자는 빠르면 올 해 우체국 개점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시킬 방침이라며 이곳 수송동 우체국은 시민의 우편행정 가교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친절한 금융상담 창구로도 이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전 부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공약사업 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는 민선 6기 5대 핵심분야인 △어린이 행복도시 조성 △도시재생 및 균형발전 △희망 주는 농·수산업 △풍요로운 지역경제 △함께 행복한 복지 등 5개 분야 107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등이 보고됐다.지난해 12월말 기준 107건 공약사업 중 41건에 대한 사업이 이행 완료됐고, 나머지 66건에 대해서도 정상 추진 중으로, 이중 26건은 이행률 50%이상이며 전체 사업에 대한 이행률은 평균 64.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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