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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회장 윤방섭)가 10일 역대 사무국 임원을 초청해 전주상의 현황과 사업을 보고하고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제4대 이해상 사무처장을 비롯해 제5대 윤태섭, 제7대 권영길, 제8대 김순원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해상 사무처장은 지난 1994년 취임 이후 전북도 기관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했고, 2003년 취임한 윤태섭 사무처장은 전주상의의 숙원사업이던 신시가지 부지확보를 이뤄냈다. 또 2013년 취임한 권영길 사무처장은 제22대부터 제24대까지 상공회의소 의원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이끌어 냈으며, 2015년 취임한 김순원 사무처장은 신축회관 준공과 함께 기업지원 기관들의 입주를 이끌어냈다. 윤방섭 전주상의 회장은 지난 86년의 역사 속에 역대 사무국 임원분들의 노고와 헌신이 전주상의의 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을 이루는 큰 주춧돌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주상공회의소에 지금처럼 깊은 관심과 고견을 들려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태섭 전 사무처장은 전주상공회의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미력하나마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보내겠다고 답했다.
새만금 첨단산업 중심 복합단지 조성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7월 5일까지 새만금 첨단산업 중심 복합단지 조성 개발사업 사업시행자 공모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친환경적인 첨단산업 복합단지(약 250만㎡)를 조성하는 민간주도 투자사업에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권 100MW(메가와트)를 투자혜택(인센티브)으로 부여하는 사업모델이다. 전북 김제시 광활면 창제리 새만금 복합개발용지 내 공유수면을 대상지로, 4차 산업혁명, 친환경농생명,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중심의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복합개발용지에 공공이 주도하는 수변도시 조성에 이어 실시하는 대규모 민간투자 개발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만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첨단산업 중심의 제조연구개발(R&D)지원기능(주거, 문화, 상업, 공원 등)을 갖춘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새만금개발을 속도감 있게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입 가능 시설로는 4차 산업혁명 부문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융복합 제조 창업 및 R&D 시설이며, 친환경농생명 부문에는 만경강수목원바이오작물 시범생산단지 등 주변 자연자원과 연계한 농생명산업 시설이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조(기업) 및 연구(대학, 연구소 등) 시설이 포함되며, 직주근접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는 산단 관리지원시설 등도 포함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9952명의 고용유발 등 약 1조5614억 원의 경제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친환경적인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복합단지 조성 취지에 맞게 최소 3000억 원 이상의 투자사업을 제안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새만금사업법 제8조에 명시한 사업시행자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사업 수행능력이 있는 단독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연합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제출된 사업제안서를 대상으로 7월 중 종합평가를 시행해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협약 체결과 사업시행자 선정 절차 등을 거쳐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친환경을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미래 에너지 신기술을 선점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공모에 복합단지 개발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숭아 어린 과실에 발생하는 흰가루병이 김제와 임실, 충북 음성군 등에서 보고되고 있어 봉지 씌우기 작업 이전에 철저한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 복숭아 흰가루병은 주로 5월 초부터 어린 과실 표면에 흰색 버짐 형태로 나타나며 날이 건조하면 발생이 심해진다. 해당 병을 유발하는 곰팡이는 주로 찔레꽃에서 겨울을 났다가 5월 초부터 바람을 타고 복숭아 어린 과실로 이동한다. 이때 감염된 열매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봉지를 씌우면 병이 진전해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갈라지는 등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봉지 씌우기 전 적용 살균제를 뿌려 병원균 감염을 미리 차단하고 특히 봉지 씌우기 작업 중 발견된 흰가루병 감염 과실은 봉지에 담아 다른 열매에 옮지 못하도록 제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최준열 원예특작환경과장은 고품질 복숭아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봉지 씌우기 전 흰가루병을 철저히 예방해야 하며, 5월 중순부터 발생하는 세균구멍병, 탄저병 등에 대해서도 예찰과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가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주시와 협회는 지난 6일 전주 서신동에서 재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포스코건설 본사(인천 소재)와 한라건설 본사(서울 소재)를 방문, 지역 건설업계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지역에서 시행되는 건설현장에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 마련을 강력 촉구했다. 전주시 건축과 유상봉 과장은 지역경제의 큰 버팀목인 건설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 건설사의 공사 참여가 절실하다며, 전주시에서는 지역업체 하도급 70% 이상, 지역자재 이용 80% 이상을 권장하고 있는 만큼, 입찰 참여와 시공기회가 반드시 부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포스코건설과 한라건설에서는 지역 업체를 소홀히 하지 않고 함께하며 서로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김태경 회장은 전주시의 하도급 전담부서 활동이 전문건설업계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전라북도교육청을 찾아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조성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승환 교육감, 정재호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박병철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도 우리 학생들에 대해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은 학생 건강증진 및 교육복지를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직원 성금 기탁,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1000박스 전달 등 전라북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거래절벽 현상을 보여왔던 전주지역 아파트 거래가 예년수준을 회복하며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외지투기세력 개입으로 기형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왜곡됐던 전주지역 아파트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국토교통부에 의해 전주시가 조정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아파트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조정구역이 지정되기 직전인 지난 해 12월 1일~17일까지 거래건수가 1189건에 달했으나 지정일 이후에는 172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월별 거래량을 분석하면 지난해 11월은 1796건, 지정 이전 12월 1189건, 지정 이후 12월 172건이다. 신도심이 몰려있는 덕진구는 지난해 11월 842건, 지정 이전 12월 540건, 지정 이후 12월 72건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집값상승률이 기형적으로 컸던 에코시티, 만성효천지구에서는 규제 후 아파트 거래량이 한 건도 나오지 않았던 경우도 발생했고 대부분 가격을 대폭 낮춘 급매물만 한두건 씩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에코시티 맞은편에 위치한 송천주공아파트가 올해 들어 매달 20~60건 씩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평화동 동신 아파트와 서신동 동아 한일 아파트 등 구도심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지난 3월 전주시 아파트 거래가 1334건으로 늘어났다. 지난달에도 970건을 기록했고 이달들어서도 69건의 거래가 이뤄지면서 투기세력이 개입하기 이전인 지난 2018년 월 평균 거래량 600여건을 웃돌며 실수요자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은 구도심 지역의 아파트 거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새 아파트를 분양받고도 살던 집이 팔리지 않아 곤란을 겪는 일이 많았지만 아파트 거래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뀌면서 이 같은 현상이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백미영 전주시 아파트 거래 특별조사단장은 조정지역 지정이후 기형적인 아파트 가격 상승을 보였던 신도심 지역의 아파트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구도심 지역의 아파트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조정지역 지정이후 아파트 가격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증시는 지난3일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종목에 공매도가 부분재개 되었다. 이로 인해 그간 성장기대감에 밸류에이션을 상향조정 받았던 중소형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49.34포인트(1.57%)상승한 3197.20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는 8133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투자자와 개인은 각각 5769억원과 2329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주 시장은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약세가 우려되었다. 다행히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종목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재개된 점이 시장에 충격을 줄였던 것으로 보이고, 코스피시장은 그간 벤치마크대비 하락폭이 컸기에 대형주에 대한 공매도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공매도 대금은 3일 1조1000억원, 4일 8900억원, 6일 8280억원, 7일 5207억원으로 포지션구축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미 재무부와 연준에서 잇달아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발언이 이어졌었다. 옐런 미 재무장관의 금리인상 발언으로 인플레이션 경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다른 연준 관계자들이 조기 긴축우려를 진화하고 있지만 옐런이 연준의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비둘기파적인 인물이란 점에서 시장에 충격을 주는 모습이였다. 여기에 미 연준이 6일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자산버블 붕괴를 경고했다는 점도 부담스럽다. 시중 유동성이 증시와 가상화폐로 몰리면서 버블경고가 나왔고, 앞으로 긴축시기가 앞당겨질지 시장의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그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주요국 재정지출이 인프라투자와 같은 제조업에 집중되면서, 원자재 및 중간재 역할을 하는 경기민감주에 대한 이익전망이 급격히 상향되고 있고, 이로 인해 경기회복 가능성과 인플레이션우려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단기적으로 원자재 및 중간재에 대한 업종을 보면서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공급차질 해소 이후 반도체, 자동차 업종이 긍정적으로 보여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정부가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를 추진할 계획에 따라 그동안 기피됐던 전북의 스마트도시가 재활성화될 수 있다는 기대다. 6일 국토교통부와 전북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8월부터 혁신성과 제도적 환경, 서비스 기술과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도시에 대해 정부 차원의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스마트도시 성과 지표를 통해 국내 스마트 도시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도시 간 비교가 되도록 관련법에 따라 인증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해외 주요국과 기업들은 이미 스마트도시 성과 평가 및 성공모델 확산 도구로 스마트도시 진단 지표를 도입해 각 도시의 수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 추진 등에 활용해왔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스마트도시 평가 수단이 없어 스마트도시의 체계적인 발전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이에 정부는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를 통해 그간 미흡했던 스마트도시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도시에 선정될 경우 특별한 정부 지원은 없지만 난립되어 있던 지자체들의 스마트도시에 대한 정책들을 보완하고 또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스마트도시 방향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그간 전북에서 진행된 스마트도시 사업의 경우 거시적인 부분보다는 생활 밀접 중심으로 추진됐다는 평이다. 실제 지난해 선정된 완주의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의 경우 스마트 횡단보도나 놀이터 등과 같은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소규모 사업이었다. 또 올해 선정된 김제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 역시 IoT 기반 버스정보 안내 플랫폼 서비스와 교통사고 및 방범용 CCTV 탑재 버스쉘터 구축 등으로 도시 전체를 스마트화하기보다는 소규모 중심의 사업으로 진행된 실정이다. 이 같은 소규모 중심의 스마트도시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각종 첨단기술을 집약한 미래형 스마트 스마트도시 구축에 노력 중인 타지역에 비해 뒤처질 수밖에 없어 결국 전북이 스마트 오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다. 전북도 관계자는 현재 관련 공모를 위해 지자체들이 운영하는 스마트 사업에 대해 점검 중이다고 말했다.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는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지자체의 제안을 받아 8월 중 인증대상 도시가 선정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에 참여한 모든 지자체에 대해서는 평가 결과를 상세히 제공해 스마트도시에 대한 진단 및 향후 스마트도시 사업에 추진에 있어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발주처에 지분을 가지고 있는 특정회사와 공동이행방식의 계약을 맺도록 강제해 특혜시비가 벌어졌던 새만금 수상 태양광발전 345㎸ 송변전설비 건설공사가 재공고이후에도 또 다시 유찰됐다. 이 때문에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이 송변전설비 사업자 선정지연으로 착공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새만금솔라파워는 지난 3일 공고를 통해 해당공사가 경쟁입찰 불성립으로 인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발주처인 새만금솔라파워는 지난 2월 말 유찰된 이 공사에 대한 재공고 입찰을 진행 했으며 이번에는 최근 신용평가등급이 상향된 호반산업 팀이 추가로 PQ를 접수해 적격으로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번 입찰에는 기존 삼성물산 및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대림건설, 동부건설이 대표사로 나선 9개 팀 외에 호반산업 등 10개사에 입찰참가자격이 주어졌다. 하지만 발주처가 1차 유찰사태의 단초를 제공했던 제3의 계약자 조건을 2차공고에도 그대로 내걸면서 당초부터 유찰사태가 예견돼 왔으며 결국 1개사만 입찰에 참가해 두 번째 유찰사태가 벌어졌다. 논란이 되고 있는 공동이행계약은 1242억 원 규모의 345㎸ 송전소의 전기통신공사 및 345㎸ 지중전력구의 만경 2공구 토목공사, 345㎸ 개폐소의 전기통신공사 등을 제3 계약자인 현대글로벌과 공동이행방식으로 계약을 맺어 공사를 수행하도록 하는 조건이다. 공동이행방식은 하자가 발생할 시 구성원 모두가 연대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이번 공사의 낙찰자가 시공하지도 않은 부분까지 하자책임을 떠맡아야 하는 구조여서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본사업 계약이 부가사업 추진 지연으로 발목이 잡히면서 착공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착공이 늦어질 경우 당초 계획됐던 내년 완공 일정도 불투명해 질 전망이다. 추정가격 2805억원의 새만금 수상 태양광발전 345㎸ 송변전설비 건설공사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 약정 체결로 추진할 300MW 발전사업을 포함한 1.2GW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계통 연계를 위한 345kV 송변전설비를 건설하는 것으로, 정부가 새만금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를 구축해 그린뉴딜의 1번지로 개발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북의 농촌에 인력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외국인 입국이 제한되면서 인력 수급이 어려워져서다. 여기에 인건비도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어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도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 완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일손구하기 하늘에 별 따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마저 귀해 농촌에서 일손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가 됐다. 자연히 인건비도 급등했다. 지난해 5~6만원에 달하던 농촌 외국인 인건비는 최근 10여만 원 수준으로 약 40~50% 증가했다. 비싼 임금을 내서라도 구하겠다는 농가에 비해 인력수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최연수 장수군 사과 조합장은 외국인 인력이 올해 들어 3분의 2 이상 줄어들었다면서 농가에서 비싼 값을 주더라도 서로 쓰겠다는 심산으로 인건비는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농촌 인구 감소코로나 장기화 가장 큰 원인은 농촌 인구의 감소와 코로나19의 장기화다. 지난 2015년 전북의 농가인구는 22만 7431명에서 2019년 20만 4124명으로 감소했다. 매년 3000명 이상이 줄어들고 있다. 여기에 일을 할 수 있는 젊은 인력마저 타지로 빠져나가면서 고령화도 심각한 수준이다. 자연스레 농촌은 외국인을 고용해 근근이 버텨왔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고용마저 어려워졌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농촌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일을 할 수 있는 젊은 인력마저 줄어들면서 농촌은 외국인 일용직 근로자들에 대한 의존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졌다면서 코로나19라는 악재가 겹치며 농번기가 시작된 지금 농촌은 인력부족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농촌 인력 수급 다방면 모색 정부와 전북도는 부족한 농촌 인력을 수급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봄~가을 농번기가 반년가량임을 감안해 최장 90일까지 근무하는 C-4 비자가 아닌 최장 150일 근무가 가능한 계절근로(E-8) 비자를 도입한다. 도는 올 상반기 베트남중국필리핀 등 국가의 외국인 근로자를 6개 시군에 464명을 배정했지만 실제 배치는 하지 못했다. 불법체류자로 전환될 우려에 법무부가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송출국 정부의 보증을 요구하는 등 깐깐한 검증을 진행해서다. 하지만 정부는 송출국 지자체와 양해각서(MOU)를 맺어놨다면 송출국 지자체 보증만으로 입국을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결혼이민자의 친척이 계절 근로를 희망한다면 보증을 일시 폐지하는 방안도 결정됐다. 도는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방역 문제해결을 위해 격리기간 임금과 격리 비용 등 지원을 검토 중이다.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중개센터 29개소에 23억 원을 지원하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농작업자(내국인) 간에 일자리를 중개알선한다. 도 관계자는 올해 무주군(무주농협)에서 신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파견제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며 외국인 근로자 뿐아니라 내국인에게 일자리를 알선하는 방식으로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란? 다문화가정 친지와 이웃 및 외국 협력 도시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단기 취업(C-4) 체류 자격으로 입국해 최대 90일까지 농촌 일손을 돕도록 하는 제도다.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로 인하여 일어나는 농번기 만성적인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는 한편, 농한기 동안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개발제한구역 내 전기수소 충전소가 설치될 수 있게 됨에 따라 전북의 친환경 충전인프라 확충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5일 국토교통부와 전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개발제한 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에는 그린벨트 내 택시전세버스화물차 차고지에 수소차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고 또 주유소LPG 충전소 내 부대시설로 설치하는 수소차전기차 충전소는 소유자가 아닌 경우에도 설치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2014년부터 정부는 그린벨트 내 수소충전소와 전기공급시설 등 친환경차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으로 많은 곳에 전기차수소차 충전인프라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 같은 완화 조치는 전북의 친환경 충전인프라 확충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그간 전북도는 정부의 2050탄소중립 선언에 따라 온실가스의 혁신적 감축 조치 일환으로 친환경차량인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에 노력해왔다. 또 이들 차량의 효과적인 보급을 위해 충전소 확대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까지 전기차 충전소 2069기와 수소차 충전소 2기를 설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하지만 충전소 설치에 있어 한계점도 있다. 접근성을 고려했을 때 도심 내 충전소를 설치해야 하는 것이 이점이지만 용지확보에 있어 매입 비용이 상당해 결국 도외 지역에 충전소를 설치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도외 지역으로 부지를 찾더라도 일부 토지의 경우 개발제약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마땅한 충전소 용지 확보가 어려웠다는 것이 일선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제한구역법이 완화되면서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 더욱 많은 친환경 차량 보급 전망에 따라 전기차 충전소 600기와 수소차 충전서 4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며 관련법 개정안을 통해 용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충전소 설치가 더욱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미지=클립아트코리아 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물가가 1년 전과 비교해 2.7% 오르면서 2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농축수산물과 기름값이 크게 올랐고,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소비가 살아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4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21년 4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7.37(2015년=100)을 기록해 지난달보다 0.2%,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7% 올랐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2.5%)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북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국(2.3%)보다 높았고, 지역별로는 제주(3.3%)에 이어 대전, 전남과 함께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0.2%)에 이어 올해 1월(0.7%)까지 줄곧 0%대를 이어왔다. 하지만 올해 2월부터 두 달 연속 1%대 상승률에 이어 4월에는 2%대로 진입하게 됐다.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1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108.21로 작년동월대비 3.3% 상승했다. 기상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0개 품목으로 작성한 지수인 신선식품지수는 136.12로 작년동월대비 12.7%나 올랐다. 지난해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신선채소류와 신선과실류의 경우 각각 15.1%, 21.1% 올라 서민들의 지갑을 더욱 얇게 만들고 있다. 특히 파(231.1%), 마늘(48.6%), 사과(46.4%), 고구마(19.2%) 등이 크게 오르면서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되는 농축수산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1% 상승했다. 반면 양배추(-38.6%), 게(-12.4%), 갈치(-9.1%) 등은 하락했다.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공업제품 물가는 3.1% 올랐다. 휘발유 15.6%, 경유 17.4%, 자동차용 LPG 12.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는 지난해보다 1.2% 상승했으며 공공서비스는 1.1% 하락한 반면, 개인서비스는 2.4% 올랐다. 공공서비스 중 하수도료(8.4%), 외래진료비(1.8%) 등이 올랐고, 고등학교 납입금(-100.0%), 휴대전화료(-1.1%) 등은 감소했다. 호남지방통게청 전주사무소 관계자는 전국에 비해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높다며 지난해 수해와 겨울 한파, 국제유가 상승 등이 반영된 상태로 인플레이션 우려도 있지만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가 지난 4일 전라북도 미래전지 소재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관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지관련 주요 소재부품기업인 뉴파워프라즈마, 비나텍, 테라릭스, 디쏠을 비롯 전후방산업으로의 실증검증 지원을 위한 자동차융합기술원, 캠틱종합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및 해외 인증을 위한 VCA Korea 등 12개 기관이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북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미래전지산업 혁신전략 및 로드맵 수립 등을 통해 육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전지 소재부품산업 공동연구 기획, 연구개발의 성과 극대화를 위한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미래전지 소재부품산업 R&D혁신밸리 협의체는 그동안 흩어져있던 전지 소재부품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탄소중립 및 한국판 그린뉴딜 등 중앙정부 및 전북도의 정책현안 해결에 큰 실마리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미래전지 소재부품산업 R&D혁신밸리 협의체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대한민국 전지산업의 중추적인 역할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진흥원(원장 김동수)이 고령자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관리 스마트 앱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령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4단계로 이뤄져 있다. 먼저 대상자의 영양 관련 문제와 원인을 결정하기 위한 자료 수집 단계인 영양판정과 앞서 발견된 영양 문제의 원인, 증상 등을 고려해 환자의 문제점을 도출하는 영양진단이 진행된다. 이어 도출된 영향 문제를 해결하거나 개선하기 위한 영양중재, 장기적인 평가를 통해 영양중재 효과 목표달성 정도를 확인하는 영양 모니터링 및 평가가 진행된다. 이 과정을 적용하기 위해 완주 두억마을 고령자를 대상으로 질병 유무, 운동량, 영양섭취상태 등 사전 설문조사와 영양진단과 중재, 모니터링 및 평가를 진행한 결과 식생활 변화와 영양섭취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고령자 맞춤형 앱에 해당 시스템을 적용해 고령자 본인 또는 가족, 지인들이 전문가 도움 없이 스스로 영양판정부터 영양 모니터링 및 평가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앞으로 요양원, 요양병원 등의 영양관리과정 시스템 활용한 빅데이터 수집을 통해 도내 고령자의 건강 예방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임실군 운암면 운암리(임야)- 본 건은 서지골마을 북측 근거리에 소재하며, 주변은 단독주택부지, 농경지, 임야가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지방도가 통과하는 등 제반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 사다리형 완경사지 및 삼각형 완경사지이며, 보전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공장설립승인지역, 영농여건불리농지다.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전)-본 건은 오암마을 남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변은 농가주택,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지방도가 통과하는 등 제반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 사다리형평지이며,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공장설립승인지역, 농업진흥구역이다.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숙박시설)- 본 건은 마이산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주변은 상가, 음식점, 숙박시설 등이 소재하는 상가지대이다. 차량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대중교통시설이 소재하여 제반교통사정은 보통정도다. 철근콘크리트조 경사슬라브위기와지붕 지하1층 지상4층 건물로 돌판붙임, 타일붙임 등이 마감되었으며, 승강기설비, 위생 및 급배수설비, 소화전 설비 등이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노사가 손을 맞잡았다. 최근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중대형 상용차 판매 가뭄 파고를 넘겠다는 강한 의지에서다. 노사는 지난 4일 전주공장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트럭 판매 확대를 위해 최대 고객층인 건설 부문과 화물운송 부문 노동조합 간부들을 대거 초청, 특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위해 회사 측은 문정훈 전주공장장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및 생산, 판매, 서비스 등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총출동했고, 노조 측은 주인구 전주위원회 의장 등이 나섰다. 전주공장 노사가 합심한 결과, 건설노조 이영철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지대성 전북건설기계지부장, 화물연대 김명섭 전북본부장과 유문덕 충남본부장 등 양대 노조 핵심 간부 2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전주공장 본관 일원에서 개최된 이날 특별간담회에서 현대자동차는 대형트럭 엑시언트와 수소전기트럭 등 생산제품 전시회를 열어 한 차원 높아진 품질 경쟁력, 수소전기트럭 등 친환경차 부문의 앞선 기술경쟁력을 홍보했다. 현대자동차는 특히 탄소 제로를 향해 나아가는 전 세계 환경정책 흐름상 가까운 미래에 수소전기트럭 등 친환경차 부문에서의 현대차 경쟁력을 강하게 설명했다. 실제로 현대차 전주공장은 수소전기트럭을 유럽에 수출하며 전 세계 수소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또 과거에는 수입산 트럭에 비해 현대 트럭이 승차감과 성능 면에서 다소 떨어진다는 의견들이 있었다며 그러나 유로6를 충족시킨 대형트럭 엑시언트 출시 이후 한 자동차 전문지가 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비교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현대 트럭 승차감이 고속버스급으로 좋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수입산 트럭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제품경쟁력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더해 현대 트럭은 수입산 트럭 대비 부품공급망과 A/S망이 전국 각지 요소요소에 잘 갖춰져 있어 고장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해야 건설, 물류 등 각 부문별 경기가 살아나고,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기업들이 발전해야 한다. 서로 일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우리 모두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주역인만큼 서로 상부상조하며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참가자들에게 현대 상용차 사랑을 호소했다.
김제시는 농업회사법인 ㈜이엔푸드(대표 문형선)와 20억원 규모의 지평선산업단지 공장 및 설비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이엔푸드는 지난 2019년 지평선산업단지내 3306.3㎡ 부지에 신규공장을 건축해 본사를 이전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설비확충을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내년까지 현 부지내에 20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1214㎡ 규모의 공장동을 증축할 계획이다. 또 22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엔푸드는 지난 2013년 설립된 닭고기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2015년 자체브랜드수비드림을 런칭한 후 다양한 제품과 조리법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대 구축하는 등 지속적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고용노동부 지정 강소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불황속에서도 이번 투자를 결정해 준 ㈜이엔푸드 문형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김제시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전북금융타운 부지에 주민 쉼터와 산책로를 조성하면서 수거한 쓰레기가 폐기물관리법도 지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방치되고 있어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3월 금융타운 부지에 무단경작이 이뤄지고, 쓰레기가 쌓여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친다 보고 행정대집행을 통해 쉼터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건립공사가 시작될 때까지 금융센터부지는 화초 등을 심고, 호텔컨벤션 부지는 주민 쉼터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한 뒤 호텔컨벤션 부지 한쪽에 쌓아 두었다. 수거된 쓰레기는 양도 많지만 폐타이어, 폐비닐, 전기장판 등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건설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나무팔레트 등 건설폐기물도 쉽게 볼 수 있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생활폐기물은 종류별성상별로 분리해 보관해야 한다. 사업장폐기물은 90일 이내 처리해야 하며, 건설폐기물은 오염방지를 위해 바닥에 차수막 시설과 비산먼지 방지를 위한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전북도는 쓰레기를 수거했을 뿐 관리를 등한시하고 있다. 별다른 통제도 없다 보니 누구든지 출입할 수 있어 화재 등 사고 위험도 높다. 하지만 처리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전북금융타운 부지가 쓰레기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쉼터 등을 조성한다고 해놓고서 스스로 또다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셈이다. 전북금융타운 부지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초에는 누군가 무단 점유해 불법 경작으로 몸살을 앓았다. 불법 경작은 수년 전부터 이뤄져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북도는 공유재산을 무단으로 점유한 행위자를 특정하지도 못했고, 사전에 인지하지도 못했다. 결국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바라면서도 금융타운 부지에 대한 관리가 느슨하게 이뤄졌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금융타운 부지 내 쉼터와 산책로를 조성하면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쌓아둔 것이다면서 전주시와 협의해 조속한 시일 내 처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이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지원을 위한 특별공급 대상자를 추천하기 위해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공급예정인 완주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3차는 주식회사 모아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로 완주군 용진읍 운곡지구 복합행정타운에 건설할 예정이며, 특별공급 추천 세대수는 총 5세대(확정추천 4세대, 예비추천 1세대)이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로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가 대상이다. 또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형에 신청 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200만 원)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추천자 선별은 배점기준표상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지며, 중소기업 재직기간 이외 가점요소로는 수상경력, 기술ㆍ기능인력, 자격증 보유, 뿌리산업 종사 등이 있고 이에 해당하는 경우 각 가점 사항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별도로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7일까지이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정평가팀에 우편(등기)으로 접수하거나,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4대보험가입내역서,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김정렬)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국민 안전을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해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국민직원 안전을 위한 정부 정책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고, 업무 기술 공유와 함께 직원 교류를 위해 혁신역량 강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LX 김정렬 사장은 안전한 교통환경은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되므로 기관과의 협업은 필수다며 양 기관이 갖는 강점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국민 안전을 위한 사업도 발굴하고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단 이주민 이사장은 LX가 선도하는 디지털트윈 표준모델 구축 사업을 보면서 혁신이 무엇인지 실감하게 됐다며 양 기관이 사업을 발굴하고 협력하여 동반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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