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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 변화와 도약, 더 특별한 전북시대로] 익산시의회, 시민 행복을 위한 ‘광폭 행보’ 주목

지난해 7월 개원한 제9대 전반기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폭넓은 의정활동 행보를 펼치고 있다.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기본 충실’이라는 의회상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쉼 없이 달려 나가겠다는 포부를 실천하고 있는 것. 시민의 뜨거운 열망과 기대에 부응해 익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정진하겠다는 익산시의회의 활동상을 짚어 본다. 문제와 답은 현장에 있다 익산시의회는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방점을 찍고 있다.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 정책을 만들어야 실제 시민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의원들은 ‘문제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민생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주력했다. 특히 소외·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가고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임위원회별 현장 의정 활동도 눈에 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월 1회 민원을 선정, 해당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각종 민원과 지역 현안에 관해 논의하고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하는 ‘우리 동네 행복 더하기’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기존 현장 방문이 회기 중 이뤄져 시간적 제약이 있는 점을 보완해 시민보다 먼저 불편 사항을 발견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비회기 중 현장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의회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현장과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소통과 협치로 현안 돌파구 찾기 지역 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각계각층과 소통하며 협력의 폭을 넓히는 의정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제9대 전반기 익산시의회는 집행부, 지역 기관·단체 등과 적극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치에 중점을 뒀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철저히 하되, 시민들의 뜻이 담긴 정책과 제도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및 기관과 수시로 간담회를 갖고 논의했다. 또 선배들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전직 시의원 모임인 ‘의정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과 의정 발전 방안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원광대학교와는 업무협약을 체결,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지방의회 모의대회 운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전라북도교육청과의 정책 간담회를 통해 익산 교육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의논했다. 이외에도 자매도시인 경북 경주시와 우호도시인 일본 분고오노시를 방문해 우의를 돈독히 하며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 익산시의회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대의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의회가 되기 위한 노력을 무엇보다 중요시했다. 개원 이래 8차례의 회기 동안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총 186의 안건을 처리했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482건을 시정 요구 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했다. 또 55건의 5분 자유 발언과 11건의 시정 질문을 통해 시민을 입장을 대변했다. 의원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그동안 지역화폐 활성화부터 여성가족 정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6개의 의원 연구단체를 통해 의정 역량을 길렀으며, 올해도 5개의 의원 연구단체를 운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법에 따라 총 12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함으로써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 같은 의정활동 지원 여건 향상이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했다. 이밖에도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스스로에게 더욱 엄격하며 신중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공고히 하며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익산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합심해 계속 전진하겠습니다.” 최종오 의장은 제9대 익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왔다. 익산시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기대만큼 익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일념에서다. 그는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은 물론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각계각층과의 소통과 협치, 각종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최소화 등을 위해 분주히 뛰었다. 특히 9대 의회에 초선 의원이 대거 입성함에 따라 역량 강화 워크숍 등 그들의 효율적인 의정활동 수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 무엇보다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민중심 열린 의회 구현에 중점을 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했으며,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 교실과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주력했다. 앞으로도 그는 시민 행복과 익산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혜를 모아 지역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최 의장은 “익산시의회는 올해 의정 목표 사자성어를 ‘노적성해(露積成海)’로 정했다”면서 “매 순간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큰 목표를 이뤄 간다는 의미로, 의원 25명 모두가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익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고 시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3.06.01 16:05

익산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본격 시동’

익산시가 정부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타깃 공공기관 선정 및 유치 전략 수립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1일 상황실에서 ‘제2차 이전 공공기관 익산시 유치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이 가시화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익산의 지역 특성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배경 및 목적, 지역 현황 및 여건 분석, 공공기관 유치 타당성 및 기대효과 분석 등 주요 과업에 대한 추진 방향이 보고됐다. 앞서 전북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에 방점을 찍은 익산시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단을 발족한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유치 대상 공공기관을 선정하고 유치 타당성 및 논리 개발과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익산 유치 성공을 이끌기 위해서는 익산의 강점을 담은 차별화된 유치 전략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구용역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지역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7월 말 중간보고회를 거쳐 9월에 최종보고회를 갖고 연구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와 병행해 정부와 전북도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유치 대상 기관 방문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3.06.01 15:49

[선거구별 구도·입지자 : 익산갑] 본선보다 민주당 공천권 경쟁 관심

내년 총선 익산갑 지역은 재선을 노리는 현역 국회의원에 다수 입지자들이 도전하는 형국이다. 무엇보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관전 포인트로, 줄곧 ‘민주당 공천은 당선’이라는 공식이 무너지지 않은 지역이기에 민주당 공천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선보다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공천은 현역인 김수흥(62) 의원이 재선 의지를 강력히 하고 있는 가운데 3선 국회의원 출신의 이춘석(60) 전 국회 사무총장이 설욕을 벼르고 있고, 고상진(49) 익산발전연구원장이 젊은 정치를 표방하며 도전에 나서면서 3파전 구도가 예상된다.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김 의원은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지원 등 그간의 성과가 가장 큰 무기로, 연일 서울과 익산을 분주히 오가며 텃밭을 다지고 있다. 민주당 사무총장과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등을 역임해 전북을 대표하는 중진 정치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 전 총장은 지난 총선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후 와신상담, 지난해 7월 퇴임 이후 익산 곳곳에서 민심을 살피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지난 총선 당시 민생당으로 출마해 고배를 마셨던 고 원장은 이번에 민주당으로 옮겨 재도전에 나선다. 기성 정치의 틀에서 벗어나 젊은 정치로 새로운 변화를 이뤄내겠다는 각오로 다시 한 번 선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선에서는 지난 4월 전주을 재선거에서 불었던 변화의 바람이 익산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 총선에서 민중당으로 출마했던 전권희(52) 진보당 전북도당 정책위원장의 도전 여부가 본선 구도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3.05.31 20:02

[선거구별 구도·입지자 : 익산을] 현역 우세 속 정치 신인 도전장

내년 총선 익산을 지역은 현역 국회의원과 정치 신인간 맞대결 구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55) 의원의 독주를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이희성(50) 법무법인 올곧음 대표 변호사가 막을 수 있을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분류되는 한 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이력 등을 바탕으로 지난 총선에서 12년 만에 국회에 재입성했다. 현재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당직 개편에서는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임명되는 등 당내 입지가 탄탄하고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익산지역 지지층 역시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변호사는 남성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법학과,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0여년 동안 익산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익산시체육회 이사, 익산시장애인연합회 이사, 익산국악진흥원 이사, 아름다운 재단 4·1 장학회장 등 지역 내 왕성한 활동을 바탕으로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는 현역인 한 의원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양자 구도와 정치 신인 가점 등 변수가 있어 결과를 쉽게 예단할 수 없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3.05.31 20:02

[창간호 - 특별자치도 시대, 전북 변화와 도약] 익산시 - 식품클러스터 조세감면·재정지원 등 필요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익산은 농생명·바이오산업 수도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과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올해 초 2단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1단계가 식품 제조 중심이라면 2단계는 미래형 산단으로서 견학과 전시, 체험이 가능한 식품문화복합산업단지를 지향하고 있다. 기존 식품산업에 ICT, 로봇 등 푸드테크 기술을 결합해 대체식품, 메디푸드 등 미래 유망 식품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국내외 산업 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식품시장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서는 조세 감면, 규제 특례, 재정 지원 등이 이뤄지는 연구산업진흥단지나 기회발전특구에 준하는 각종 특례가 필요하다는 게 익산시의 판단이다. 아울러 그린바이오 산업을 집적화할 수 있는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도 계획 중이다. 우선 정부의 5대 그린바이오산업 중 하나인 동물용 의약품 분야를 선점, 동물의약품 연구 및 개발과 시제품 생산 등 산업화 기반 조성을 위해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반려동물 소유 가구 및 시장 확대에 따라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진흥을 위한 특례와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3.05.31 17:57

[창간호 - 더 특별한 전북시대로] ‘젊은 익산을 꿈꾼다’ 익산시 청년 정착 패키지 지원 ‘주목’

익산지역 청년들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익산시의 전 방위적 지원 정책이 효과를 내며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취·창업부터 근로수당, 맞춤형 주거 지원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패키지 정책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시는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며 이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방점을 찍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층 인구 유입을 견인하고 젊은 익산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청년들의 꿈이 실현되고 청년들이 청년답게 살아가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중심에 대한민국 제1호 익산 청년시청이 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청년시청은 지역 청년들의 소통 창구 역할은 물론 청년 정책 전반을 수행하는 컨트롤타워다. 시는 청년시청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생애주기별 연계성을 높인 정책을 수립·추진해 새로운 익산 청년시대를 열어갈 예정이다. 익산형 구인·구직 플랫폼 구축…취업 성공률 UP 시는 청년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분야인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익산형 구인·구직 플랫폼’을 구축했다. 익산 청년시청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취업박람회는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다수의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우수기업과 시 기간제 근로자까지 채용 범위를 넓혀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장 면접을 통해 지금까지 45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30여명이 2차 면접을 준비 중이다. 다각적인 창업 지원 정책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우선 올해 초 16개 기업이 청년시청 3층 창업보육실에 입주해 청년 창업가로서 꿈을 펼치고 있고, 중앙시장 복합청년몰 상상노리터와 청년공유주방 등을 활용한 외식 창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전통시장에 문을 연 복합청년몰 상상노리터는 맛과 가성비까지 인정받으며 개장 초 대비 월 평균 매출이 100만 원 가량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는 이 기세를 이어 올해도 창업 지원에 총 83억 원을 투입, 청년 창업가 148개 팀을 발굴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제품 개발비와 마케팅비 등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위드로컬 청년 창업’과 ‘익산형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을 추진한다. 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초기 정착을 위해 시설비와 임차료, 차량 구입비, 홍보비 등도 지원한다.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취업 후 안정적 생활 지원 시는 취업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최대 3년간 월 30만 원씩 지급되는 수당은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층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900여명의 청년들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소득이나 근속요건 등을 완화해 500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또 지원 조건을 동일 사업장 1년 이상 근무에서 6개월 이상으로 단축했으며 물가와 임금 상승률 등을 반영해 소득 요건도 기존 월 평균 급여 270만 원 미만에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로 완화했다. 지난 2021년 사업 시행 이후 2년 연속 청년들의 만족도가 98%로 나타나 지역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500명 모집에 1500여명이 신청해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결혼 후 정착까지…신혼부부·청년 내 집 마련 지원 시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이 결혼과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주택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은 물론 민간아파트까지 입주 가능하도록 전세 보증금과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이자를 패키지로 지원하면서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내 집 마련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민간 주택은 전세 보증금과 구입 자금 대출이자를 모두 지원하는데, 무주택 만 39세 이하 청년과 결혼 후 7년 이내 신혼부부가 그 대상이다. 전세 보증금 대출이자의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전세 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인 주택에 대해 3.0%를 지원하는데, 이달까지 20여건이 신청됐고 하루 평균 10회 이상 문의 전화가 올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자 지원은 2년마다 연장 신청을 하면 최대 6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자녀 수 증가에 따라 최장 10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시는 이자 부담을 더욱 낮추기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 협약은행과 적극 협의해 대출(가산)금리를 한시적으로 0.5% 인하하는 결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이자는 전용면적 85㎡ 이하 3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3.0%를 지원하고 있는데, 민간에 이어 공공임대주택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 내 공공임대 주택에 입주 중이거나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무주택 신혼부부의 경우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을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무이자로 융자할 수 있다. 기간은 최초 2년에 기본 2회 연장이 가능해 6년까지이며, 자녀 수에 따라 1자녀 가구는 2년을 추가해 최대 8년까지, 2자녀 이상은 4년을 추가해 최대 1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민간 주택시장의 경우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을 대상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및 구입자금·임대보증금 3억 원 이하인 주택(오피스텔 제외)에 대해 3.0% 이자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결혼, 정착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정책을 펼친 결과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해 청년이 살고 싶은 익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3.05.31 16:10

익산 동네 서점 무료 대여 서비스 ‘바로북’ 시민 호응

가까운 동네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무료로 빌려 볼 수 있는 익산시의 ‘바로북’ 서비스가 시민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6월 도입 초기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해 시행 1년 만에 이용객이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이 서비스는 시민이 원하는 책을 도서관과 협약을 맺은 동네 서점에서 바로 대출해 빌려 본 뒤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반납된 책은 시에서 구입해 도서관 장서로 활용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인기 있는 신간도서를 도서관에서 대출하려면 최소 2~3주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것과 달리 바로북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네 서점에서 바로 빌려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 요인이다. 또 동네 서점에 책이 없는 경우 3일 이내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1875명의 시민이 2574권을, 올해는 5월 말 기준 2437명이 3078권을 빌려 봤다. 월평균 이용객은 지난해 268명에서 올해 487명으로 81% 늘고, 월평균 도서 대출 수는 지난해 368권에서 올해 616권으로 67% 늘어난 셈이다. 이 같은 시민 호응에 힘입어 시는 6월부터 참여 서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대한서림 영등점·중앙점, 동아서점 모현점·영등점, 원서점, 호남문고 등 6개소에 그림책방씨앗과 원보대서점이 추가돼 총 8개소에서 바로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바로북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에서 원하는 책을 신청하고 책이 준비되면 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하고 서점에 방문해 대출하면 된다. 1인당 월 최대 3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출한 도서는 14일 이내에 해당 서점으로 반납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바로북 서비스는 지역 서점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독서 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일상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문화도시 익산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3.05.31 15:35

익산 폐석산 행정대집행, 관건은 ‘긴급성’

속보= 익산 폐석산 불법 폐기물 처리 비용을 둘러싸고 익산시와 배출업체간 행정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재판부가 30일 폐석산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9일자 8면 보도) 행정대집행 당시 폐기물을 긴급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었는지 여부가 쟁점인데, 이날 전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판단을 위해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양측을 입장을 들었다. 이날 오전 진행된 현장 검증에서 재판부는 폐석산 상부의 차수막으로 덮여 있는 폐기물에서부터 곳곳에 설치돼 있는 관정, 하부의 빗물 배수로, 인근 나무와 토양 등을 세심히 살폈다. 또 폐기물 처리 과정 및 현황, 침출수 발생 및 처리 과정, 인근 마을과 농지 및 하천에 미치는 영향 등을 확인했다. 현장은 행정대집행으로 폐기물 이적 처리가 시작된 지 2년이 지났지만 곳곳에 파져 있는 관정에 연결된 호스에서 여전히 시커먼 침출수가 나오고 있었고 악취도 심각했다. 검증에 함께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유해 성분이 섞인 침출수가 인근 농지와 주변 마을로 유입될 수 있다는 위협을 항상 감수하고 살아야 한다는 호소가 이어졌다. 매립 폐기물 차수막과 관정, 침출수 전처리 시설 등이 아예 없었던 때에 비해서는 상황이 다소 나아졌지만, 불법 매립된 폐기물이 전부 이적 처리되기 전까지는 불안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비가 올 때마다 걱정에 시달려야 한다는 게 주민들의 목소리다. 앞서 시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폐기물을 이적 처리한 후 배출업체에 대집행 비용납부 명령을 내렸지만, 배출업체들은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시는 폐석산 내 폐기물 제거 및 침출수 적정 처리에 대한 조치 명령에도 불구하고 배출업체가 각종 소송과 행정심판 등을 제기하며 책임을 회피하는데 급급했고 이로 인해 주민 피해가 계속되거나 계속될 우려가 있어 조치가 시급했다는 입장인 반면, 배출업체는 계고와 대집행 영장에 의한 통지가 없어 행정대집행 자체가 위법하고 후행 처분인 비용납부 명령 역시 위법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결국 폐기물 이적 처리를 위한 행정대집행을 함에 있어 긴급한 필요가 있었는지 여부가 관건인 상황인데, 이날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7월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3.05.30 17:26

익산 부송4지구 개발사업, 내년말 준공 무난 전망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면서 내년말 준공이 무난할 전망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으로부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 대한 부분완료 승인을 통보 받았다. 문화재 발굴조사 대상지 1~3구역 가운데 마한로 기준 북쪽 지역인 1·2구역, 2만 762㎡에 대한 조사가 완료돼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된 것. 나머지 3구역에 대한 발굴조사는 이르면 7월까지 마무리 될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는 지난해 연말을 기준해 9만 2000여㎡ 부지에 대한 매장문화재 시굴 조사를 완료했으며 이 가운데 2만 9919㎡가 발굴조사 대상으로 전환돼 공사 추진에 나름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번 승인으로 마한로 구간 공사까지 탄력을 받게돼 내년 3월 조기 임시개통 목표 달성이 순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승인으로 마한로 공사 구간까지 연속성 있게 추진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편의는 물론 쾌적한 정주여건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동부권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부송4지구 개발과 단절된 마한로의 조속한 임시개통을 위한 공사도 빠르게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교통환경 및 정주여건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신재생자원센터 주변의 주거와 생활환경을 개선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개발사업으로 약 29만㎡ 부지를 주거, 상업용지, 공공시설 등으로 개발하게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3.05.30 17:12

‘빚내서 교사 월급’ 저출산 직격탄 맞은 어린이집 현장 ‘참담’

“앞으로 몇 달은 어떻게든 버텨 보겠지만 여기서 1명이라도 더 줄어들면 정말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이들이 졸업을 하거나 이사를 간다고 할까봐 하루하루 노심초사입니다.” “만 5세반의 경우 졸업 후 초등학교에 적응을 잘 하라고 1학년 교실처럼 20평 규모로 만들기까지 했는데, 이렇게 비어 있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마음속이 타들어갑니다.” 26일 오전 10시 익산 황등의 한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한창 정신없고 북적여야 할 시간임에도 어린이집은 한적했다. 7개의 교실 중 2곳에서만 이따금씩 아이들 목소리가 들려 왔다. 평소대로라면 30~40명 아이들이 각 교실에서 뛰어놀고 곳곳에서 보채는 아이들을 어르고 달래기 위해 원장의 도움을 청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이어졌을 테지만, 어린이집은 조용하기만 했다. 반별 행사가 빼곡히 적혀 있어야 할 일정표 칠판도 아주 기본적인 사항 외에는 텅 비어 있었고, 2층 교실 앞 신발장은 오랫동안 사용한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교실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밝은 웃음이 가득한 반면, 원장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정원이 60명인 이곳의 현재 원아 수는 9명이다. 0~1세반은 2명으로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 기준을 겨우 맞췄지만, 2명뿐인 1~2세반과 5명이 있는 3~5세반은 재원아동 기준을 채우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지원을 받고 있는 0~1세반도 2명 중 1명이라도 어찌되면 지원이 끊기는지라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내년에 현재 아동 중 3명이 졸업하면, 5명 이상(농어촌)이 기준인 원장 인건비 지원마저 위태위태해져 점점 희망이 사라져 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근처로 영유아 가정이 이사를 오거나 재원 상담이 이뤄지는 경우가 간헐적으로 있지만, 그런 상황이 오히려 희망고문처럼 느껴진다는 원장의 넋두리도 이어졌다. 이곳 원장은 지난 4월부터 통학차량 운전을 직접 하고 있다. 전기나 수도 등 뭔가 이상이 생길 경우 이를 고치고 관리하는 잡무도 전부 그의 몫이다. 주위 대부분의 어린이집 상황도 마찬가지. 재원아동이 10명이든 20명이든 상관없이 냉난방비나 유지관리비처럼 꾸준히 발생하는 고정비를 어떻게든 줄여야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유료 대신 자치단체나 지역 내 기관·단체에서 하는 무료 프로그램을 찾아 진행하고 있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어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이들이 줄어들어도 각종 서류 작업이나 행정의 현장 평가 준비 등 교사들의 기본적인 업무량은 별반 차이가 없다는 점도 문제다. 기존 10명이 하던 일을 현재 남은 3명이 해야 하는 상황이라, 업무 과부하가 교사의 이직 고려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원장은 “지금 정부의 입장은 물에 빠져도 허우적대지 말고 반듯하게 버티고 있으라는 식인데, 일선 어린이집들이 영유아 보육이라는 국가의 역할을 대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역할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절실하다”면서 “특히 다른 유형과는 달리 출구가 막혀 있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경우 자부담 출연이라는 태생적 특성을 고려해 운영비·인건비 지원이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원아동의 아빠가 승진해서 이사 간다는 얘기를 듣고 축하는커녕 그런 일이 생길까 무서워해야 하는 게 현실”이라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베풀어야 하는 것이 보육인데, 지금으로선 빚을 내서 선생님들 월급을 줘야 할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3.05.29 15:34

익산산림조합 제9회 숲속 문화제 성료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은 26일 최북단 녹차밭이 위치한 웅포면 입점리 산림문화체험관에서 청소년 등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숲속 문화제를 개최했다. ‘향기따라 최북단 녹차밭으로, 가보자GO!’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은 물론 소중한 숲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구성원 간에 화합 도모를 통해 문화 인프라 충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작은 문화축제다. 올해의 숲속 문화제는 참가자들이 직접 녹차잎을 수확해 만드는 최북단 제다체험, 유기농 다도체험, 녹차나무 분재체험, 녹차 디저트 만들기, 녹차 비누 만들기, 숲속 퀴즈 등 최북단 녹차밭을 활용한 체험과 어린이 산불진화체험, 편백나무 방향제 만들기 등 숲과 자연 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수성 산림조합장은 “익산시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최북단 녹차밭과 산림문화체험관에서 펼쳐진 이번 문화축제를 통해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임업인들에게 위로를 주고 희망을 전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북단 녹차밭과 산림문화체험관이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쉼터로서 큰 역할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건전한 시민문화 정착과 행복한 익산 만들기에 더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3.05.26 13:08

익산시장애인골프협회, 밝은집·훈훈한집과 업무협약

익산시장애인골프협회(회장 하태성)가 지역 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밝은집(원장 최지영) 및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훈훈한집(원장 김순미)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크골프 수업을 통한 장애인의 건강 증진 및 여가 활동 기회 제공, 장애인 파크골프 선수 양성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하태성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권익 증진과 체육 활동 활성화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운동을 통해 함께 어울리며 몸도 튼튼하고 마음도 튼튼한 익산시민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지영 원장은 “거주시설 장애인의 체육 활동 활성에 힘써 주시고 북부권 어울림 파크골프장(장애인 겸용) 조성에 노력해 주신 협회장님 이하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누구나 스포츠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용안은혜마을(맑은집·밝은집·훈훈한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순미 원장은 “언제나 장애인들에게 웃음이 떠날 날이 없는 삶을 만들어 주는 것이 작은 소망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좋은 시설에서 좋은 강사님과 즐거운 체육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올 한 해 소망이 다 이뤄졌다”고 피력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3.05.25 16:13

익산시, 전북 공공산재 전문병원 유치 총력전

익산시가 전북 공공산재 전문병원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최근 국회,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을 오가며 전북 공공산재 전문병원 익산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내년도 예산 2억 원 확보를 위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공공산재 전문병원은 산재 및 일반환자를 대상으로 근로복지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병원이다. 하지만 전북권에는 공공산재 전문병원이 단 한 곳도 없어 도내 산재환자들은 충남 대전과 전남 순천병원의 원거리 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전원에 따른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익산시는 지난 3월 전북 산재전문병원 익산시 설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전북도와 함께 공공산재 전문병원 익산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연구용역 결과, 익산시는 건립 최적지라는 평가·분석이 나왔다. 전주, 군산, 김제, 완주 가운데 위치해 도내 인구 77%를 차지하는 북부권 지역 중심지로서 철도(전라·호남·장항선)와 고속도로의 요충지 답게 타 지역 환자들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고, 나아가 새만금, 전주탄소, 완주테크노밸리 등 주변 산업단지에서의 산재환자 추가 수요 발생이 크게 예상되고 있어 공공산재 전문병원 익산 유치의 필요성은 절대 필요한 현안사업으로 지적됐다. 정헌율 시장은 "전북 공공산재 전문병원의 익산 유치를 위해 전북도와 함께 관련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며 “전북도 및 정치권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익산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3.05.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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