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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본궤도’

익산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 1차년도 공사비(국비)가 확보되면서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호남 철도 관문인 KTX익산역과 사통팔달 도로망 등 편리한 접근성과 지리적 강점을 갖고 있는 익산에 경북 상주와 경기 화성에 이어 전국 3번째 센터가 건립되면, 호남권을 넘어 충청·전라권까지 아우르는 교통안전문화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익산시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춘석 의원(익산갑)에 따르면, 내년 정부 예산안에 센터 건립 공사비 11억 원이 반영됐다. 이 센터는 버스·화물·택시 등 사업용 차량 운수 종사자 및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는 자기주도형 전문 교육기관으로, 국토교통부는 기존 상주·화성 교육센터 연간 교육 정원이 5만 명인데 반해 수요는 8만 명 이상에 달하는 등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센터 추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22년 공모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된 익산시는 그동안 함열읍 일원 16만 6000여㎡를 대상으로 토지 매입과 농지전용 협의 등을 진행해 왔다. 건립 부지의 43%가 농업진흥지역(절대농지)이라 통상 2~3년가량 걸리는 해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계속해서 협의를 하고 있고,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토지 매입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내년 7월 착공을 위해 남은 행정정차와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센터가 건립·운영되면 익산이 충청·전라권은 물론 전국 교육 수요자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통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교통안전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농식품부 협의와 남은 행정절차를 연내 마무리하고 토지 매입비 확보에 힘써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석 의원은 “센터가 문을 열면 익산이 호남을 넘어 충청까지 아우르는 대표적인 교통안전 문화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예산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비 270억 원을 포함해 총 385억 원이 투입되는 센터에는 위험 회피·고속 주행·차체 제어·수막 현상·교차로 주행 체험 코스 등 실외 교육시설과 강의실, 식당, 숙소 등이 조성되고 연간 2만 5000명을 대상으로 기본·심화 과정과 자격취득 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간 교육 불균형 해소는 물론 잘못된 운전 습관 개선과 안전의식 함양, 전국의 교육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센터 운영 인력 등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효과 등이 기대된다.

  • 익산
  • 송승욱
  • 2024.09.19 15:56

‘가을밤 오감만족’ 익산 야시장 9월 21일 개장

가을밤 오감을 사로잡을 야시장이 익산 중앙시장 청년몰과 중매서 커뮤니티라운지 일원에서 열린다.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024 청년몰 오감만족 야시장’이 개최된다. 야시장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중앙시장 주차장 무대에서 열리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개장식에서 노야밴드와 행로난, 해월, 품바밴드 등 다양한 록밴드가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야시장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진행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몰과 중매서 커뮤니티라운지까지 장소를 확장했다. 청년몰 상인들은 기존 메뉴에 야시장 특별 메뉴를 더해 더욱 다양하고 가성비 넘치는 먹거리를 준비했으며, 중앙시장 상인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포장마차 먹거리를 비롯해 방문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중매서 커뮤니티라운지 2층에서는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초대형 에어바운스와 가상현실(VR) 체험이 운영되고, 원광보건대학교 패션주얼리 체험과 한식디저트협회 ‘피우다 꽃’ 한식디저트 전시회와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야시장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자 민·관·학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했다”며 “새로운 콘셉트로 진행되는 야시장인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청년몰 야시장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인 지난해 시민 품으로 돌아온 익산 야시장은 가성비 좋은 먹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지난해 9차례에 걸쳐 진행된 야시장은 21개의 먹거리 부스와 11개의 플리마켓, 총 36번에 이른 문화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회차가 거듭될수록 입소문을 타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며 호응을 얻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9.18 14:18

익산시 동지역 급수 차질 우려

익산시 동 지역에서의 급수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자체 정수장의 주요 상수원인 대아수계(대아·경천·동상저수지) 저수율이 지난 10일 기준 29.9%로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익산시는 대아수계를 상수원으로 하는 자체 정수장에서 33%, 용담호를 상수원으로 하는 전주권 광역상수도에서 67%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용담호는 저수율이 66%로 비교적 안정적이나 대아수계는 30% 정도로 향후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자체 정수장을 통해 수돗물을 공급하는 동 지역은 급수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시는 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 협력을 통해 자체 정수장의 상수원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아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하나의 대책 일환에서 일상속 수돗물 아껴쓰기 대시민 운동 전개와 함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송방섭 상수도과장은 "자체정수장의 상수원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지만 당분간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일부 지역에서의 급수 차질이 발생할수 있다"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일상에서의 수돗물 아껴쓰기 실천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4.09.11 17:20

익산시, 익산역 주차 편의 향상 주력

익산시가 익산역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11일 시 건설국 브리핑에 따르면, 익산역 인근에는 시와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4개소 528면(열차 이용 시 24시간 무료)과 코레일이 직접 운영하는 익산역 내 주차장 2개소 520면 등 1048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돼 있다. 여기에 시는 향후 익산역 서부 진입로 노상주차장과 철로 위 선상주차장을 추가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질적 서비스에도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 이용객이 늦지 않게 열차에 탑승할 수 있도록 3개 공영주차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대리주차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대리주차 가능 주차장은 익산역 주차타워와 역골·송학주차장으로, 입구에서 대리주차 요원에게 기본 사항을 알려 주면 번호표가 발급되고 차를 받을 때 번호표와 주차비 및 대리주차 요금 1000원을 결제하면 된다. 대리주차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익산역 주차타워의 경우 평일 주중은 오후 6시까지)이다. 이밖에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유료 공영주차장 11개소를 대상으로 지능형 CCTV가 도입된 통합관제시스템을 개발하는 스마트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공영주차장 위치 검색, 실시간 잔여면 확인, 대리주차 예약, 이용요금 결제 등 다양한 주차 서비스(모바일)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성도 건설국장은 “앞으로도 익산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준 높은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대리주차 서비스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9.11 17:20

호남 철도 관문 익산역, 확장·선상주차장 본격화

호남 철도 관문인 KTX익산역 확장 및 선상주차장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이는 민선 8기 정헌율 호의 대표 공약인 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일환으로, 국가철도망 거점역으로서 익산역의 역할을 확대하고 이용객 증가 등 미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11일 익산시 건설국 브리핑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익산역 확장·선상주차장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용역비 10억 원이 반영됐다. 지난 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발맞춰 지하 1층~지상 4층, 내부 면적 2477㎡ 규모의 선상역사로 조성된 익산역은 호남선·전라선·장항선이 지나는 철도 요충지답게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 2014년 390만 명이었던 익산역 이용객 수는 국토교통부 중장기 철도 운영 전략에 따른 일반열차 환승체계 구축과 서해선(일산 대곡~익산) 개통, 새만금항 인입 철도 건설 등이 이뤄지면 2030년에는 13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현 역사는 대합실 등 내부 공간이 협소하고 주차장도 산발적으로 조성돼 있다. 이용객 증가에 따른 불편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돼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기존 선상역사를 2000㎡ 가량 연장해 확장하고 현 역사 남쪽 선로 위에 2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지역을 방문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확장 사업을 건의하고, 이후 국토부와 기획재정부에 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비 반영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내년 정부 예산안에 10억 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과정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의 역할도 빛났다. 김성도 건설국장은 “미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익산역 확장과 선상주차장 조성은 지금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국회의 정부 예산안 심의가 남아 있는 만큼 용역비가 확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9.11 15:41

[추석 &]“추석 연휴, 익산으로 놀러오세요”

익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동안 관광지 방문 인증 이벤트를 비롯해 왕궁리유적과 보석박물관, 만경강문화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15일과 18일에는 미륵사지와 백제왕궁박물관, 보석박물관, 교도소세트장, 만경강문화관 등 5개 관광지에서 방문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문 인증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록한 후 이벤트 신청 화면(naver.me/5ssmDKoO)을 해당 관광지 안내소에 보여 주면 시 관광캐릭터 ‘마룡’ 그립톡을 받을 수 있다. 왕궁리유적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소원 조약돌, 소원 쪽지, 미니 소원 등, 소원 죽간 쓰기 등 4개의 체험 활동으로 이뤄진 ‘고백 익산에서 소원을 말해봐’가 진행된다. 추석 전날인 16일 오후 6시에는 보석박물관에서 ‘더(THE) 달달한 밤’ 행사가 열려 버스킹과 모래 예술(샌드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만경강문화관에서는 체험 활동으로 이뤄진 ‘얼씨구 절씨구, 구월 추석이 왔다구’가 15·16·18일에 진행돼 날짜별로 전통 무드등·자개 거울·전통 갓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비석치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가을 저녁 익산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가 운영된다. 전주에서 출발하는 ‘별밤 익산 여행’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진행 중인 미륵사지를 거쳐 가는 코스이고, ‘별밤 익산 시티투어’는 익산근대역사관에서 출발해 왕궁리유적과 새롭게 단장한 웅포곰개나루 등을 방문한다. 예약은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다. 또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은 야외 관광지로 상시 개방되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정기 해설 시간을 운영해 관광지와 백제 역사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연휴 동안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익산의 관광 명소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9.10 17:16

익산시, 광역상수도 전환 본격화

익산시가 시민 과반수가 전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광역상수도 전면 전환을 본격화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티브릿지코퍼레이션이 익산시상하수도사업단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조사는 익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방식(ARS)과 모바일 조사 참여 링크를 통해 진행됐으며, 수돗물 공급체계 적합 방안을 묻는 질문에 57.2%가 광역상수도 체계 전환을 선호한다고 답했고 현재 자체 정수장 체계를 유지하자는 의견은 38.6%로 나타났다. 현재 익산지역 전체의 66%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광역상수도 체계로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고, 도심권 일부 34%는 시가 완주 대아저수지 등에서 농업용수를 받아 직접 정수해 공급하는 지방상수도를 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방상수도 시설 노후화와 대아저수지~신흥정수장 간 대간선수로의 오염 가능성 등을 이유로 상수도 공급체계 개편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시는 2016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4차례의 시민 공청회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에게 급수체계 전환 필요성을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김형훈 상하수도사업단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회적 합의를 위한 절차를 진행해 왔다”며 “시민 다수가 광역상수도 전환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급수체계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역상수도 전환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물에 대한 시민의 욕구를 충족하게 됐다”며 “또 수원지 변경으로 인한 가뭄 등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유선 전화를 대상으로 무작위 표본추출 기법인 RDD 방식과 모바일 조사가 병행됐다. 응답자는 1000명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9%p다.

  • 익산
  • 송승욱
  • 2024.09.10 15:48

익산에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들어선다

결혼부터 출산, 보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복합센터가 익산에 들어선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익산시가 저출산 대응 선도 자치단체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일 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다이로운 모아 복합센터 건축비 60억 원과 운영비 162억 원 등 총 2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결혼·임신·출산·보육 등 10개 영역에 걸쳐 복합 서비스를 공백 없이 지원하는 센터는 신동 어린이전문병원 부지 내 연면적 99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센터에는 난임부부·맘’s 클리닉과 찾아가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지원센터, 아픈아이 돌봄센터, 마음놀이 상담센터, 아이러브맘 휴 카페, 육아대디(daddy)센터 등이 설치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센터를 통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지향적 발전 모형을 구상 중이다. 오는 2026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어린이전문병원 및 공공산후조리원과 연계해 행정 지원과 민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지역에서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강영석 부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시의 강한 의지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와 한병도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익산의 차별화된 가족 정책을 종합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됐다”면서 “어렵게 얻은 기회가 헛되지 않도록 시민에게 행복과 안정, 건강을 주는 센터를 조성하고 익산이 저출산 대응의 선도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전국 인구 감소지역 89곳과 관심지역 18곳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공모를 진행해 익산과 강원 속초, 경북 안동 등 3개 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강력한 의지는 물론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는 이력과 경쟁력을 갖춘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1순위로 선정된 데 이어 전국의 경쟁 지역을 제치고 당당히 최종 선정 명단에 이름으로 올렸고, 서면·현장 심사와 발표 등 전반적인 공모 과정 내내 전북자치도와 한병도 익산을 국회의원의 꼼꼼한 지원이 빛을 발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9.09 16:01

익산시, 추석 명절 민생 안정 종합대책 추진

익산시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위해 ‘추석 명절 민생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생활민원 즉각 대처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10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물가 및 수급 안정 관리를 위한 물가안정대책반은 성수품 가격 동향 모니터링과 불공정 상거래 점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바가지요금을 근절할 예정이다. 또 호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9월 한 달간 지역화폐 다이로움 20% 특별 할인 정책을 통해 민생 안정에도 힘쓴다. 장보기 행사와 착한가격업소 다이로움 지원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국가유공자 위문, 아동급식 부식 배달 등 나눔 문화도 확산한다. 성묘객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팔봉공설묘지는 추석 명절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통을 통제하고, 시민들이 불편 없이 성묘할 수 있도록 공설운동장에서 팔봉공설묘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와 함께 교통종합대책 상황실과 재난재해 대응 종합상황실, 의료·악취·도로·상하수도 대책반 등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즉각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평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안정,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9.08 17:13

익산시의회,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 방안 마련 추진

익산시의회가 불법 주정차와 무분별한 방치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의원연구단체인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박종대)’는 6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익산지역 PM 운영업체 2개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용역 시행사인 ㈜지인이앤씨의 익산지역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 실태와 이용자 안전 대책 및 주정차 관리 방안에 대한 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또 운영업체 2개사의 의견 청취와 의원 간 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박종대 대표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가 도시 교통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교통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오히려 안전사고와 무단 방치 관련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용역을 통해 안전 이용 대책과 주차 및 무단 방치에 대한 관리 대책을 마련·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구회는 박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미선·김순덕·김진규·소길영·신용·정영미·조남석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1월 말까지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4.09.08 16:41

익산 서동유아생태놀이터, 차열 포장으로 시원해진다

익산 금마 서동생태관광지 내 유아생태놀이터가 차열 포장으로 시원해진다. 폭염에 대비해 인프라를 개선한다는 취지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건 속에서 물놀이와 시설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를 하러 오는 유아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이 대부분이고 맨발로 물놀이장으로 오가는 아이들이 많은 만큼, 뜨거운 바닥으로 인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달부터 서동 유아생태놀이터 물놀이장 약 250㎡ 구간을 대상으로 친환경 차열 포장 작업을 진행 중이다. 폭염 대비 사업계획서상 예시 사업 중 물놀이 시설에 적합한 사업을 선정했고 전북특별자치도 2회 추경에서 도비 900만 원을 확보, 차열 포장을 최초로 도입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차열 포장은 태양 복사열을 차단하는 특수 도료를 입혀 도로나 인도 표면의 온도 상승을 완화하는 공법이다. 폭염 시 노면 온도를 최소 5도에서 최대 10도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입증되며 전국 다수의 자치단체가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지역 업체를 선정해 서동 유아생태놀이터에 이를 처음 도입한 시는 효과성 검증을 거쳐 앞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동 유아생태놀이터 차열 포장이 마무리되면 물놀이를 즐기러 온 아이들이 맨발로 뜨거운 바닥을 걸어 다니며 겪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참여 지역업체 관계자는 “친환경 차열 포장은 그 효과성이 입증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공법”이라며 “그동안 이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지역업체로서 익산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9.08 16:01

2024년 익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2024년 익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5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지도자,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성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기념식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을 제창하며 성평등 실현과 일·가정의 양립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고, 박효성 강사가 '관계'를 주제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익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익산시 가족센터, 익산시 가정상담센터 부설 가정폭력상담소가 부스 운영을 통해 여성의 취·창업과 여성친화 일터 조성에 대해 안내하고 아이 돌봄, 다문화 사업, 가정 상담 등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성자 회장은 "성별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1898년 9월1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날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매년 9월1일부터 7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4.09.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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