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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누에(nu-e), 아이들에게 미래 예술가 꿈 키워주다

지난 29일부터 2박3일 간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에서 진행된 거꾸로 캠프-우리는 리틀 아티스트 1차 캠프가 마무리됐다. 누에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한 차례 더 거꾸로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생 3~6학년 아이들이 참여, 기성 예술가들과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활동을 했다. 아이들은 모둠별 아지트를 창의적이고 예술적으로 꾸미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아티스트로 탄생했다. 빛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다양한 모양으로 천을 오리고 셀로판지를 붙여 지붕을 만들었다. 무지개 발굴단에선 자연에서 주어온 나무가지를 색테이프와 공으로 장식해 새로운 조각품을 만들기도 했다. 처음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워했던 아이들도 둘째날 마음껏 작당에선 재활용품을 예술로 탄생시키며 창의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김진아 교육팀장은 거꾸로 캠프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공모사업으로, 누에는 복합문화지구 내 뽕밭과 캠핑장 등 주변에 조성된 자연환경에서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거꾸로 캠프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8월12일부터 시작되는 제2차 캠프 참여 문의는 누에 교육팀(063-246-3953)으로 하면 된다.

  • 완주
  • 김재호
  • 2019.07.31 14:54

완주 삼례 전와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완주군 삼례읍 전와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신규 조성되면서 모든 가구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설비가 설치됐다. 완주소방서에서는 지난 30일 완주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와마을 회관에서 안전마을 지정에 따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완주소방서는 전와마을 명예소방관 위촉,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 화재안전교육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하는 소방전기안전점검 등 활동을 벌였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란 완주 관내 마을 중 원거리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등에 대하여 주민들에 의한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감지기)을 설치해 만약의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완주군에는 38개의 화재없는 안전마을이 지정되었으며, 올해에는 마을 내 진입도로가 협소하여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삼례읍 전와마을이 선정됐다. 전와마을 유서옥 이장은 평소 마을 진입로가 협소하고 각 가정에 소화기나 화재감지기가 없어 화재 발생 시 대처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으로 주민 스스로의 안전관리 능력이 향상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완주소방서 서형원 방호구조과장은 완주소방서는 소방력이 도달하기 힘든 지역에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지정하여 자율관리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에 조성된 전와마을에 매년 소방안전교육 및 사후관리를 제공하여 더욱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19.07.31 14:54

완주군 “배움으로 소학행 해요”

30일 완주군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형 행복학습센터 사업과 연계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학습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군민들이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주간반 하반기 거점 행복학습센터는 가족문화교육원(용진읍)과 완주미디어센터(고산면)에서 운영된다. 우쿨렐레(초급), 깜장 손멋글씨(원목액자), 수채보테니컬, 정리수납&EM, 라디오방송제작 과정이 진행된다. 야간반은 퇴근길 소학행(小學幸)을 주제로 직장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단기 평생학습 맛보기 프로그램으로 시범 운영된다. 주거 밀집지역인 삼례읍, 봉동 둔산리, 이서 혁신도시의 문화공방과 고산면의 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야간반에서는 도예, 가죽&홈패션, 우쿨렐레(초급), 스마트폰 영상제작, 팜(farm)바리스타 과정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만 19세 이상 완주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방문,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며 내달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군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해 군민들에게 수준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학습 상반기 프로그램에서는 주간반 5개 프로그램(캐리커쳐 팝아트, 초록식물 가드너, 해외배낭여행플랜, 사진입문, 홈베이킹)과 야간반 4개 프로그램(우리그림민화, 목공예, 사진촬영, 팜(farm)바리스타) 등 모두 9개 과정에 100여명이 참여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7.30 15:24

박성일 완주군수, 공약 우수성 인정 받았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대전세종연구원 공동주최로 열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 2관왕이라는 전국 유일무이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완주군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모두 4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약 실천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28일 완주군은 지난 24일과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에너지 분권 분야와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2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 열린 대회에서 참여예산(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청년문제 해소(청년완주 점프 프로젝트)로 최우수상 2관왕을 세운 바 있다. 2018년도에는 지방선거가 있어 대회가 개최되지 않았다. 올해 대회는 일자리, 도시재생, 에너지, 초고령화 대응, 지역문화 활성, 시민참여마을자치, 소식지방송 등 총 7개 분야에서 전체 226개 자치단체 중 147개의 자치단체가 참여, 총 343개 사례가 접수됐다. 한편 매니페스토본부는 우수 공약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연 대회인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7.28 16:04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거꾸로 캠프 - 우리는 리틀 아티스트’ 진행

(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간 예술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예술캠프인 거꾸로 캠프 - 우리는 리틀 아티스트가 열린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아이들이 누에 뽕밭과 캠핑장 등 자연에서 이루어지는 예술 작업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거꾸로 캠프는 조각, 회화, 설치미술, 퍼포먼스, 요리, 서예 등 다양한 분야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19일까지 신청한 12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과 8월 두차례에 거쳐 진행한다. 예술강사와 전문 청소년 활동강사들이 투입되는 이번 거꾸로 캠프는 빛과 함께, 내마음의 정원, 웰컴파티, 무지개발굴단, 그림자 그리기, 마음껏 작당, 물 드로잉, 색깔 수영장, 거꾸로 워크숍 등이 2박 3일간 진행된다. 거꾸로 캠프는 누에의 문화공간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하고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거꾸로 캠프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5400만원을 지원받았다. 누에 김진아 팀장은 완주에서 처음 열리는 거꾸로 캠프를 통하여 누에의 차별화된 공간과 주변의 자연 녹지 등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예술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7.28 14:38

완주산단 폐수 고도처리 2단계 사업 '시급'

완주 산업단지 폐수처리 능력을 향상시킬 고도화 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산단 내에서 발생하는 오페수를 폐수처리장으로 모으는 54㎞ 관로 중 27년 전에 설치된 10㎞ 구간이 심하게 노후, 이의 조속한 교체도 필요한 상황이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은 완주산단이 만들어진 1993년12월 준공 가동 됐으며, 2012년 고도처리시설(ACS공법) 설치사업을 통해 방류수 수질을 안정적으로 관리 배출하고 있다. 완주산단, 과학산단, 테크노밸리 1산단 입주 약796개 업체의 오폐수를 하루 평균 1만2000㎥을 처리, 올해 상반기 처리량만 200만㎥에 달했다. 그러나 완주군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211만5000㎡ 규모의 테크노밸리 제2산단 조성사업이 2021년 완공될 경우 오폐수처리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폐수 처리능력 향상이 시급해졌다. 현재 가동 중인 고도처리시설의 1일 처리용량이 1만8000㎥에 불과하다. 장맛비 등이 집중될 경우 1일 처리량이 1만 5000㎥을 웃돌고 있어, 폐수처리 안정성을 위해서는 최대 1일 2만7000㎥ 처리 규모로 확장해야 할 상황이 된 것. 아울러 27년 전 완주산단 조성 당시 매설, 노후해 진 오폐수관로(10㎞) 교체도 시급한 상황이다. 자칫 노후관 파열 사고가 날 경우 예상되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방산단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유원옥 산업단지소장은 산업단지 확장에 발맞춰 안정적인 폐수처리를 위해 고도처리 2단계 사업을 계획,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나설 것이라며 아울러 산단 초기에 매설된 노후관 교체를 위한 국가예산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7.28 14:38

전북혁신도시에 ‘호남권 출판산업 클러스터’ 조성론 급부상

조선시대 민간 출판문화를 선도해온 전북에 호남권 출판산업을 활성화 할 출판산업 복합 클러스터를 조성, 국가 균형발전의 촉매제로 삼아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출판업계에 따르면 전북은 조선 중기와 후기 출판을 주도했던 방각본(坊刻本)과 완판본(完板本)의 본향이자 국내 전통적인 책의 고장이다. 조선시대부터 전북을 중심으로 발달한 인쇄문화는 판소리의 소설화와 한글소설의 대중화를 이끌며 서민들의 지적 요구를 증폭하는 문화적 배경이 됐다. 하지만 최근 출판산업은 모바일 혁명과 정보기술(IT)의 발달,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구매력 축소, 국내 산업의 반복적 구조조정에 따른 미래 불안감 등이 겹치며 도서 소비가 급격히 줄어드는 등 새로운 위기에 봉착해 있다. 지방의 출판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균형발전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선 호남권 출판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클러스터를 전북에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정부도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 과정에서 출판의 본향인 전북을 고려해 지난 2015년 8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전북혁신도시에 이전한 바 있다.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을 대거 배출하는 등 문화예술의 본고장인 전북이 호남권 출판 클러스터의 최적지라는 주장이다. 전문가들은 전북 혁신도시 내 클러스터 용지를 활용해 호남권 출판산업 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출판역사박물관과 공연장, 교육장, 도서관, 보육센터(BI), 사무공간 등을 들여놓는다면 국가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현재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에는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연구원이 입주할 예정이며, 인근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활발히 가동되고 있다. 또 완주군은 군 단위 전국 최고의 도서관을 갖고 있고, 삼례 책마을도 관심을 끌고 있어 출판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막대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이다. 앞서 문체부는 2년 전 발표한 제4차 출판문화산업 진흥기본계획(2017~2021년)에 출판 콘텐츠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역 핵심 거점형 출판 인프라 확충이라고 명시해, 전북혁신도시에 출판산업 클러스터를 대표사업으로 추진해 볼만 하다는 주장이다. 전북 출판업계에서는 출판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국내 출판인력 교육과 출판사 보육 등 전주기적인 지원에 나설 경우 장기불황에 휩싸여 있는 관련업계의 활성화는 물론 낙후 전북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24일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 전북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에 호남권 출판산업 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내년도 타당성 연구용역 실시를 위한 국가예산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하며 본격 유치에 나섰다.

  • 완주
  • 김재호
  • 2019.07.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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