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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사업단(이하 누에)은 17일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이하 전통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덕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 임승한 누에 사업단장, 최진봉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협약에서 두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관련 정보를 교류, 상호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누에는 전통고의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전시장 누에 아트홀과 4개의 공방시설에서 진행되는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역학교와 연계한 누에의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누에는 원광대학교 미술학과, 소양 스페이스팜 공방 등 지역 문화예술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누에 아트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레트로 미디어전에 이어 7월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공예분야 학교 예술강사들의 작품 7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문원영 완주군부군수와 행정지원과 직원 15명이 지난 13일 완주군 화산면 장모 씨(56세) 농가의 마늘 수확작업을 도왔다. 장씨는 손이 불편해 마늘을 제 때 수확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바쁠 텐데도 불구, 시간을 내어 마늘 수확작업에 도움을 줘 정말 감사하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문원영 부군수는 양파, 마늘 등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어 완주군에서는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전 직원 양파 1망사주기 운동과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판매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농업인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완주소방서 개청 기념으로 마련한 특별 기획공연 골든타임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완주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서울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됐던 연극 골든타임은 소방관의 삶을 담아낸 휴먼극으로, 백화점 화재사건을 중심으로 소방관과 그의 가족 이야기를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촉즉발의 119화재현장 무대에서 펼쳐지는 골든타임은 관객들의 높은 평점으로 대학로에서 연일 매진 행렬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본인 및 가족에 한해 우선예매권이 주어지며, 일반인 공연예약은 19일 오전 11시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숭고함을 주민들이 공연을 통해 공감하고 감동을 선사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7월31일에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공연할 예정이다.
완주군의회는 지난 17일 지난해 본예산에서 제외했던 먹거리 정책 관련 예산을 이번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전액 삭감 없이 의결했다. 이번 추경을 통과한 예산은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비 4억2000만원, 로컬푸드 시설 개선비 9000만원, 로컬푸드 저온저장고 신축비 5000만원, 산지 집하장 시설 개선비 2000만원 등이다. 완주군의회는 지난 연말 본예산 심사 때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비를 비롯한 로컬푸드 관련 예산 5억여원을 반영하지 않은 바 있다.
완주군은 지난 11일 봉동 영어도서관, 14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창작인형극 순회공연을 실시했다. 관내 20개소 어린이집 영유아 350명을 대상으로 한 공연은 전라북도 지원으로 인도네시아 전래동화를 각색한 손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을 선보였다. 잘난 척만 하는 힘쎈 친구들과는 달리 지혜롭게 위기를 해결하는 아기사슴 꼼지를 통해 지혜의 소중함과 바른 인성을 함양시켜주는 내용을 담았다. 완주군은 이번에 관내 영유아 11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몸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성폭력 예방에 관한 내용을 담은 아동성폭력예방인형극을 동시에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된 완주군이 문학과 예술을 통합한 인문학 프로그램 팔방美in 인문학: 인문학 속 8가지 주제로 본 아름다움을 진행한다.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4개월간 완주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팔방美in 인문학은 융복합 주제를 다루는 통섭형 인문학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을 공간, 디자인, 조경 등 8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할 예정. 18일 저녁 7시에 첫 개최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심미안 수업, 생활명품의 저자이며 사진에서 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활동하는 윤광준(윤광준사진 대표)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윤 작가는 어떻게 좋은 것을 알아보는가?란 주제로 예술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 없이 나의 미적 감각을 깨우는 심미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7월 2일에는 이내옥 미술사학자, 7월 6일 안지훈 Tecno한국지사장, 7월 18일 엄혁용 미술학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책과 소통하는 인문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서관이 문화서비스의 플랫폼으로, 주민의 다양한문화적 갈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290-2655)로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17일 제24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11건의 조례안을 비롯한 총 17건의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날 통과된 완주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바와 같이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7164억 900만원에서 281억 원이 삭감된 것으로, 삭감액은 내부유보금으로 반영했다. 의회는 한정된 예산이 시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수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사용승인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 가결됐다. 의회는 이번 의회에서 가결한 조례안 중 11명 전체 의원이 발의한 완주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완주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규칙 전부개정규칙 개정안에 대해 군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스스로 개혁과 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밝혔다. 의회는 이외에도 매년 급증하는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윤수봉 의원의 완주군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안과,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과 안정된 사회생활 유지를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한 이인숙 의원의 완주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관내 축산업 생산기반 보호 및 축사환경개선 및 축산농가의 책무를 담은 최찬영 의원의 완주군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최종 의결됐다. 한편 이날 윤수봉 의원은 지방분권시대에 걸맞는 성숙한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전라북도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을, 또 최찬영 의원은 가장 힘든 곳에서 가장 고귀한 업무를 묵묵히 하는 돌봄 노동자들에 대한 행정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완주군이 향후 10회에 걸쳐 진행될 제품 개발을 위한 장비활용 융복합 교육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교육은 3D모델링 프로그램을 이용해 2D도면을 생성하고 레이저커팅기, CNC조각기로 재단한다. 또한 UV 평판프린터로 인쇄용 이미지 작업을 인쇄, 아두이노를 활용해 실생활에 사용가능한 휴대용 공기청정기 만들기 과정을 실습한다. 모집 대상은 제품 개발을 위한 장비활용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으로 7월5일까지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및 완주군 창업보육센터(TEL. 290-2487, 2488)에 전화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고가의 장비가 없고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제품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완주군은 17일 귀농귀촌지원센터 주관으로 초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한 농촌생활 실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주민이 함께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친분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실질적인 기술교육과 더불어 친목이라는 1석 2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기초 기술 위주로 실시됐다. 안전교육, 배관, 전기, 목공, 용접, 장작패기, 대장간 등 다양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며 참가자들은 배관을 이어서 수도꼭지를 설치해보고, 전선을 연결해 콘센트 만들기, 나무를 깎고 철을 다듬어 나만의 수납장을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기술을 실습해보면서 실생활 응용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실용교육에서는 교육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교류하는 시간이 주어져 유용한 프로그램이다며 귀농귀촌인의 수요에 맞는 여러 가지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에 더 쉽고 빠르게 적응,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의 사회복지시설 3곳이 한국전력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인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태양광 설비를 지원받아 요금부담을 덜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새힘원, 예수재활원, 함께사는집이며, 총 사업비 6000만원이 지원됐다. 완주군은 지난 14일장애인 복지시설인 새힘원에서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정은호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업협력재 사무총장, 박상규 한국에너지재단 기획협력본부장, 시설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행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한국에너지재단이 기부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원으로 읍면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태양광패널 발전설비(10kw 이내)를 무상으로 지어주고 있으며,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완주군 진달래학교(진짜 달콤한 내 인생을 꿈꾸는 학교교장 박성일) 학습자들이 영화와 야외소풍 나들이를 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성인문해교실 진달래학교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지원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총 9회차에 걸쳐 영화소풍 나들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나들이 참가인원은 32개반 333명으로, 이들은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미디어센터에서 판타지 휴먼코미디영화 수상한 그녀를 관람했다. 고산자연휴양림 숲속정자에서 소풍 나들이 음식을 먹고, 숲속 노래교실에서 흥겨운 노래도 함께 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지난해에도 책가방과 좌식의자를 지원했다. 학교장인 박성일 완주군수는 진달래학교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현대자동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배움과 인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푸르메재단과 효성이 함께 하는 2019 장애어린이 비장애형제자매 교육비 심리지원 사업에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2명이 선정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 아동은 매월 15만원씩 10개월간 150만원 상당(총 300만원)의 학원비와 심리치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 아동의 아버지는 고물을 주우며 여섯식구 생계를 꾸리다보니 아이 교육에는 무심했다며 처음으로 우리 아이가 학원에 다니며 공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메재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장애인이 재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비장애 형제자매의 성장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5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지원했다.
완주군 화산면에 거주하는 부티홍(한국 이름 이윤정 41여)씨가 제11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의 섬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은 지난 2009년부터 노부모를 섬기는 일에 헌신하는 아름다운 며느리를 발굴해 대상, 섬김상, 화목상 등 3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2003년 한국으로 시집온 부티홍 씨는 2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11년 동안 시부모를 극진히 모셔왔다. 그는 2010년부터 몸이 편찮은 시아버지(83세)를 2011년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만삭 상태에서도 간병했다. 또 같은 해 시어머니까지 중풍과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설상가상 중증치매까지 앓게 되자 병원비 마련을 위해 낮에는 육묘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퇴근 후에는 시어머니 병간호를 하는 등 지극정성으로 시부모를 모셔왔다.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측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전국 대상 공모와 전문가 심사 및 현지 실사를 하는 등 꼼꼼한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오는 27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박성일 군수는 효와 섬김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된 부티홍씨가 수상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그동안 고생했던 부팅홍씨에게 작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늘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19일 오후 2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2019 완주 문화정책 포럼 같이, 가치- 지역과 일상에서 누리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생활문화 정책의 흐름을 진단하고 완주에서의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과제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완주 문화정책 포럼 같이, 가치는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완주 문화정책 과제의 진단과 시의성 있는 문화정책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으로, 지난해부터 5회째다. 포럼에서는 생활문화정책의 흐름과 지향, 완주 생활문화활동의 현황 및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어진다. 문화연구 창 유대수 이사가 좌장을 맡고, 문화디자인 자리 최혜자 대표와 완주문화재단 정책기획팀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또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박문근 사무국장과 이서문화의 집 김차연 팀장, 문화이장으로 활동하는 김옥자(구이면)이정옥(경천면)씨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완주소방서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정책 효율성 제고 및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제 3기 화재안전 특별조사 시민조사참여단을 모집한다.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참여단이란 특정소방대상물의 화재안전특별조사에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정책 효율성 제고 및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확산하는 과정이다. 완주소방서는 지난 1월 28일 개서 이후 3월 13일 부터 총 12회 조사 활동을 함께 했다. 제 3기 시민조사참여단은 7월부터 12월까지 약 1000여개의 건축물에 대한 특별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완주군이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농아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13일 완주군은 완주군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사)전북농아인협회 완주군지회(지회장 노동현) 주관으로 제8회 완주군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완주군의회의장, 김상표 한국농아인협회 전북협회장, 14개 시군지회장, 농아인협회 회원 등 150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축사 및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9명의 회원들의 사진 전시작품 40점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사진으로 마음을 전하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사진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아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소통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농아인을 비롯한 장애인들에 대한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시조인들의 시조창 경연인 제18회 전국시조경창대회가 지난 12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총 6개 부문으로 구성돼 총 38명이 수상했으며, 각 부문 1등은 을부에서 김윤희(남원)를 비롯해 갑부 김홍업(청주), 특부 한희환(서울), 명인부 이금순(순천), 국창부 서민주(순천), 단체부 정읍팀(대표 유동례)이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 참가자들을 비롯해 시조위원, 기관 단체장, 문화예술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대한시조협회 완주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유옥균 지회장은 귀중한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에 참여한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서는 매년 완주시우회 주관으로 시조창 경연이 열리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이 완주전주 수소경제도시 지정과 전주항공대대 헬기소음 민원 해소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건의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13일 오후 우석대 강의 차 완주군을 방문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만나 완주군이 보유하고 있는 수소산업 기반과 현재 조성 중인 테크노밸리 2단계 사업를 활용해 전체 주기적인 수소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토부의 수소시범도시 지정에 완주군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완주전주권 수소시범도시는 상용차 중심의 수소산업 기반 구축과 수소 상용차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실증 및 인증평가센터 건립, 도시형 수소인프라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 군수는 또 이날 면담에서 전주항공대대가 올해 1월 전주시 도도동으로 이전한 후 3월부터 완주군 이서면 상공에 수시로 헬기를 운항, 주민들이 심각한 소음피해와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서면에 항공기가 운행되지 않도록 장주노선 변경을 위한 공역 사용 승인을 재검토 해 달라고 건의했다. 전주시와 국방부는 완주군과 적법한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관제탑 등 시설물을 준공한 이후 실제 장주노선을 반경 5.5km로 확대 반영해 올 2월에 국토부에 공역 사용 신청승인을 받은 바 있다. 박 군수는 완주군 이서면은 전북 혁신도시 발전의 중심지이자 향후 연수교육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혁신도시 시즌2 등 전략적 개발을 예정한 곳이라며 주민들의 반발과 분노가 크고 국가 균형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항공대대의 장주노선 변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밖에 삼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화산~운주간 국도 17호선 시설개발사업을 위한 올해 30억 원의 공사비 반영 등 4대 현안을 강하게 건의했다. 삼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내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테마거리와 웹툰 및 푸드 복합건물 조성, 대학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도에 편입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위한 30억 원의 국비 반영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 화산~운주간 국도 17호선 시설개량사업은 전북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광역도로망으로, 토지보상과 공사 착수를 위해 내년도 국비 30억원 반영이 절실한 상황이다.
완주군이 양파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양파 수출과 양파 사주기 등에 나서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군청 및 유관기관 공무원, 완주군 소재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양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햇양파 과잉생산에 따른 관내 재배농가의 애로 해결과 시장 판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중소고령농가의 판매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 판매가격은 10kg(개당300~400g) 1망에 4000원씩 산지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신청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기술팀 (290-3321)으로 하면 된다. 주문에 따른 공급은 완주군양파연구회에서 차량을 이용해 지정장소로 일괄 배달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올해 햇양파는 기후 및 재배환경 양호로 과잉 생산되면서 지난해에 비해 산지가격이 최고 50% 이상 폭락했다며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평년 수준보다 2% 정도 늘어난 250㏊ 가량인데, 생산량은 무려 20% 이상 늘어난 1만5000톤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12일 전주원협농산물공판장에서 박성일 군수, 김우철 전주원예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햇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전주원협은 이날 24톤을 시작으로 7월말까지 총 1500톤을 대만에 수출하며, 완주군은 홍콩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의 2019 예술인 창작지원사업 작은예술 분야에 선정된 이은경의 피아노로 만나는 아름다운 영화음악 연주회가 오는 22일 오후3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들에 이은경만의 색채를 입혀 구성한 피아노 연주회로 완주의 향토문화재인 갈동유적을 소재로 만든 창작곡을 수록하였다. 해설이 있는 피아노 공연으로 청중들과 교감하며 진행되는 오감만족 연주회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이은경은 전주예고와 숙명여대를 졸업한 후 전북대학교 대학원 음악교육학과에서 수학한 재원이다. 또한 작년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 작은예술분야에 선정되어 완주문화와 함께하는 Fantastic Piano 연주회를 통해 완주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피아노 연주로 완주군민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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