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완주군(군수 임정엽)은 17일 완주군청에서 완주군 소속 공무원 377명이 기부한 기탁금 3700여만원을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희)에 전달했다.정치자금 기탁금 제도는 선관위가 정치자금 기부를 원하는 개인으로부터 기탁금을 모아 정당에 지급하는 제도로서, 민주 정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되었다.임정엽 군수는 이날 전달식에서 “소액 다수의 건전하고 투명한 정치후원금을 통해 민주정치 발전과 함께 깨끗한 정치 후원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기탁자는 연말정산시 1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고, 10만원을 초과하는 범위 내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완주군의 대표적인 명소로 떠오른 로컬푸드레스토랑 ‘비비정’을 중심으로 한 삼례읍 비비정 마을이 KBS 2TV ‘다큐3일’등 주요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15일 KBS 2TV ‘다큐3일’에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 마을이 소개된 이후, 엄마표 밥상을 그리워하는 네티즌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온라인을 후끈 달아올리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서 급부상하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비비정’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라, 인기도를 실감케 했다.이날 방송은 어머니 밥냄새로 내방객을 모으는 비비정 마을의 변신을 통해 전국민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밥상’을 소개했다.방송을 접한 한 네티즌은 “다큐 3일 보니 엄마한테 김치냉장고 사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김치냉장고 하나 더 있으면 동치미랑 백김치랑 이것저것 할텐데~“라는 글을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은 “연말에 가봐야겠군... 울 엄마가 뚝딱 차려주던 엄마표 밥상이 그리운 밤이다...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싶당~~??”등 반응을 보였다.이날 방송은 만경강을 굽어보는 언덕에 위치한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마을의 성공 내력을 카메라에 담아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30가구 남짓 사는 비비정마을은 불과 5년 전엔 삼례읍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로 분류됐다. 변변한 논밭 없는 만경강 유역 자투리 땅에 극빈층이 판잣집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이곳 사람들은 강에서 물고기를 잡고, 공사장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했다.완주군은 지난해 이 마을에 삼례 비비정마을 신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농가레스토랑 및 카페테리아·야외공연장 등을 조성, 마을의 문화유산과 함께 비비정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농촌문화공간으로 육성했다.완주군은 “관련 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인적이 뜸해진 마을에 언제부턴가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며 “이들 발길은 비비낙안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한편 로컬푸드 농가레스토랑인 ‘비비정’은 비비정 마을 주민들이 비료와 농약을 전혀 안 쓰고, 직접 키운 식자재에 조미료를 쓰지 않는 친환경 로컬푸드 밥상을 내놓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도 KBS1 TV‘고향극장’프로그램에서 비비정마을 농가레스토랑이 소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었다.
완주군 용진면(면장 소병주)은 지역장기발전계획을 구상하고, 협동조합과 마을사업을 접목시키기 위해 선진지 벤치마킹에 나섰다.용진면지역발전위원과 마을기업·협동조합에 관심이 있는 용진면 주민 30여명은 12일 강원도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를 방문해 설립목적과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았다.참가자들은 원주 밝음건물 지하에 자리한 한살림 중앙매장을 견학하며 용진면 로컬푸드 매장과 꼼꼼히 비교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이종귀 지역발전위원장은 “오늘 협동조합 교육은 우리 지역에서 추진하는 마을 공동체사업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장기발전계획과 접목시켜 선진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올해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를 마친 결과 모두 7억400만원을 추징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억2000만원보다 13.5%나 증가한 수치로, 올해 8000만원 이상을 더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방세 세무조사는 지방자치 재정을 확충하고 탈루·은익 세원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이번 세무조사 대상은 2년 이내에 세무조사를 받지 아니한 법인 등이다.조사 대상은 이들 법인 중 1000만원 이상 비과세·감면을 받는 등 정기조사 100개 법인과 지방세 감면 후 고유목적 사용 여부 및 신고 누락 및 탈루 의심이 제기된 50여개 법인이었다.중점조사 분야는 △취득신고 가액을 적정하게 신고했는지 △비상장법인의 과점주주 취득세 신고 여부 △지방세를 감면 받고 일정 유예기간 내에 고유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 등이다.완주군은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취득세 등 자진신고 누락, 고유목적 외 사용여부, 과점주주 취득 등에서 7억400만원을 추징함으로써 자주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적정세액 신고제도 정착과 자진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이다.김재열 재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행정정보 및 재·세정 전산망 활용과 현방방문을 통해 탈루·은익세원 발굴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법인의 거부감 해소와 기업과 함께하는 세무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완주군은 법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서면 위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탈루·은익이 의심되는 법인은 직접 현장방문 조사를 진행했다.
완주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비봉면 내월리 천호에서 화산면 우월리를 연결하는 대치재 위험도로를 대폭적으로 개선했다. 대치재는 도로노면이 침하하고 안전시설이 미흡해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았던 지역이다. 완주군은 국비 5억원을 투자해 대치선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실시해 침하된 도로를 바로 잡고 가드레일·미끄럼 방지시설·도수로·경보등 설치, 차선도색 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대치선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안전행정부에서 중장기계획에 반영된 도로로써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기준’에 맞도록 개선됐다. 대치재는 비봉면을 경유하는 지방도 741호선과 화산면을 경유하는 지방도 740호선을 연결하는 농어촌도로이면서 버스운행 노선이다. 그러나 도로 노면이 내려앉고 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안전시설에 대한 민원을 잇따라 제기했다.이재문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도로보수 및 보강사업으로 대치재 구간의 도로 안전성이 크게 개선됐다”며“앞으로도 도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도로 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는 오는 22일 동짓날을 맞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3시까지 모래내 시장 사거리에서 1000명분의 팥죽을 무료로 나누는 행사를 연다. 완주 송광사에서 주관하는 자비(慈悲) 팥죽 나눔 행사는 송광사를 포함해 전북불교발전협의회, 송광사 신도회, 송광사 청년회등의 불교단체와 소양농협, 사회복지법인 송광정심원등 여러 단체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된다. 완주 송광사 회주 도영스님은 붉은 팥죽을 함께 나누며 묵은 것을 털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려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운 풍습을 우리 후손들이 겸허한 마음으로 전승시켰으면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지방정치 쟁점과 지방자치혁신의 과제’를 주제로 17일 전주대학교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 완주군 로컬푸드가 혁신사례로 소개된다.완주군 후원, 한국정치학회·한국지방정치학회·전북CBS 호남정치학회 주최, 호남정치학회·전주대 사회과학종합연구소·매니페스토전북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정한 풀뿌리 지방자치의 발전모델과 지방정치 혁신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이다.송기도 전북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학술회의는 △지방자치혁신의 과제 △지방정치 혁신의 쟁점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전북어젠다 등 주제별로 토론이 이루어진다. 특히 로컬푸드 주식회사 안대성 대표가 참여해 완주군표 로컬푸드를 혁신사례로 소개한다.
완주군이 의료소재 분야 원천·상용화 기술의 대한민국 메카로 급부상하는 ‘한국치의학연구원’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완주군이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지역으로 선정될 경우, 아태지역 치의학 연구 및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완주군은 12일 군청에서 전북대·원광대와 함께 한국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기초치의학 원천·핵심기술뿐만 아니라 상용화기술까지 확보할 수 있는 기술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임정엽 완주군수는 서거석 전북대 총장·정세현 원광대 총장과 함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군단위 자치단체가 광역 자치단체에서나 가능한 국가연구소 유치를 위해 치의학 분야 연구·의료 인력을 보유한 도내 주요 대학과 기초 치의학 발전을 위한 원천·핵심기술 협력에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 내용은 △치의학 분야 원천기술 개발로 일자리 창출과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 기여를 위한 상호협력 △기초치의학 분야 관련 원천기술 확보에 대한 지원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관련기관 설립 지원 협력 등이다. 완주군은 이번 협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미래기초 치의학 발전을 위한 타당성 연구 및 유치 신청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완주군이 유치하려는 한국치의학연구원(연구원 200여명)은 현재 정부가 관련 법률을 개정 중인 국가 연구소로 광주시와 대전시·대구시 등 광역 자치단체 3곳이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이들 광역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한국치의학연구원 유치에 나선 이유는 연구원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치의학 분야는 인구 노령화에 따른 치과 임플란트의 폭발적 성장에 따라 세계 경제의 기반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완주군은 이들 광역 자치단체와 차별화를 위해 치의학 연구 실용화 기반을 구축할 연구용지 6만2000㎡를 제공하는 한편 완주군에 소재한 KIST전북분원(복합소재) 고온플라즈마 응용센터와 연계할 수 있어 의료소재 분야 원천기술 인프라 구축의 최적지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다.완주군은 또 한국치의학연구원을 유치할 경우 골격계 질환 등 모든 치과질환에 대한 연구개발(R&D)분야와 실용화 지원 기반시설 구축 등을 통해 도내에 중핵기업 100개 이상을 육성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전북도와 도민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낼 방침이다.임정엽 완주군수는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은 복합소재 분야의 국가 연구소가 있는 전북 완주가 최적지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켜 반드시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겠다”며 “광역자치단체와 경쟁이지만 완주군만의 강한 행정력과 추진력으로 완주군을 치의학 소재분야 원천기술 요충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1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전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재난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발판이 되는 UN ISDR(국제연합 재해경감국제전략사무국)에 가입됐다.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난예방·대비·대응·복구·기타 등 5개 분야 52개 지표의 평가항목에 대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합동평가단의 서류 및 현장점검에 따라 진행됐다.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수해복구공사 분야 전국 최우수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실태 중앙합동평가 전국 우수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사업 전국 장려상 수상 등 올해 실시한 모든 재난관리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완주군은 “선재적 재난 대비로 단 1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새정부 국정운영 방침 중 최우선 사항인 방재정책에 크게 부응했다는 평가가 내려졌다”며 “특히 임정엽 군수가 직접 재해 취약시설 및 지역을 수차례 현장 방문하고, 중앙점검단 현장 확인 때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나서면서 기관장으로서 재난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한편 완주군은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사업 수상으로 국비 20억원을 따낸데 이어 이번에도 국비 1억3000만원을 수상했다.
완주군은 올 겨울 날씨가 기온 변동폭이 크고 폭설과 한파 등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독거노인에 대한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완주군은 난방비나 난방용품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취약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기장판·이불·내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또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폭설이나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노인돌보미 안전확인 방문 횟수를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전화 등 간접 확인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응급안전 돌보미 서비스를 통해 화재·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전 대비 활동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고립 위험 지역에서 생활하거나, 난방비가 부담스러운 독거노인은 공동생활경로당에서 생활토록 도와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로당에서 노인돌보미와 함께 수건체조 등 운동을 실시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관내 150개 경로당을 공동생활경로당으로 지정하고, 월 85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군 주민생활지원과는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내실 있게 구축해 나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체감도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산업단지 내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단계별로 줄여 인근 주민들의 환경권과 행복권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완주군은 11일 완주산업단지 회의실에서 마을주민 대표와 민간 악취 모니터링 요원, 기업체 환경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완주산업단지 지속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지속발전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KCC 등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완주산업단지 일대 주요 사업장별 악취 배출원을 실태 조사한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박비오 박사 등 악취관리팀은 이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악취배출 원인물질을 측정하고 분석, 종합적인 악취 저감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기업체별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한 맞춤형 기술진단을 실시했다.악취전문가인 박비오 박사는 “조사된 물질 특성에 근거한 저감방안 수립을 통해 악취 저감을 유도해 민원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저감 실천이 중요하다”며 “특히 이번 실태조사시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고,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개선할 의지를 보였고 실제로 KCC 등 11개 업체별로 사업추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회의에선 올 여름철에 선발된 민간 악취모니터 요원 23명에 대한 교육과 현장 확인 등 민·관이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악취 모니터 요원으로 참여한 홍순옥 주부는 “산단 일대 악취의 문제는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 완주군-기업체-주민이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노력하면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며 “일부 기업체 때문에 산단 이미지가 훼손되어 안타깝기에, 앞으로는 악취가 감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과학산업단지 내 거주하는 박정순씨도 “완주군이 산업단지 악취문제를 면밀히 분석해 기업체와 주민간 소통할 수 있는 ‘지속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매월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등 산업단지가 몰라보게 맑아지고 있는 것을 피부로 실감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완주군은 악취를 발생하는 업체를 신고하면 현장에서 즉시 악취를 포집하여 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고, 모니터 요원과 함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회의를 주관한 최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악취문제는 해당기업의 근로자-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서로를 이해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며 “업체-주민간 소통, 기술 지원, 교육 및 지도 등을 통해 악취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의회(의장 박웅배)는 11일 제19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식)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9일간 실시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감사특위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31건에 대해 시정 및 처리 요구를 하고, 5건의 건의사항과 3건의 우수사례를 보고서에 담았다.군의회는 시정·처리 요구사항을 통해 완주군이 재정·인구·면적적 측면에서 시지역보다 우세하고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며 여주군과 예산군의 시승격 흐름에 맞춰 장기적인 측면에서 시승격을 위해 노력하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또 완주-전주 통합 주민투표 이후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 군민 화합을 위한 치유책을 구상하는 한편 전주시에서 통합비용으로 투자한 금액에 대해 환수토록 종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통합과 함께 거론되었던 상관면 도시가스 공급망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주시와 전북도시가스와 협의해 조속히 조치하라고 주문했다.로컬푸드 정책에 대한 보완도 요구했다. 군의회는 로컬푸드 납품농가와 그밖의 농가에 대한 예산 지원 측면에서 형평성이 어긋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이 확대되면서 꾸러미밥상에 대한 한계점이 노출되어 회원수가 점증적으로 줄어드는 부분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군의회는 이어 완주군에 소방서가 없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란 측면에서 소외 받고 있어 완주소방서 설치가 필요하고, 또 완주지역 산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출산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완주지역에 산부인과를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장했다.한편 우수사례로는 제때 글을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한 어울문해마당, 영어를 특성화시켜 건립한 봉동읍 군립영어도서관, 비봉면 축사 동아원 분쟁사건을 열성과 성의를 갖고 해결한 사례를 들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정준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송년맞이 문화예술공연 나눔행사 ‘2013 H-페스티벌’을 10일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었다.이번 행사는 가정형편 등 어려운 주변환경으로 인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온갖 역경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이룬 스타들과의 만남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국악을 새롭게 해석한 공연으로 한국 아티스트 사상 첫 미국 백악관 영빈관 공연을 성사시킨 소리아밴드와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우승자인 가수 한동근, 세계대회 우승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보이로 자리매김한 익스트림 트루 등이 참가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이날 콘서트에는 전북지역 각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다문화가정·지체장애인 1000여 명이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공연의 하일라이트를 장식한 가수 정인은 7살 때 왼쪽 귀 청각을 잃는 장애를 얻었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가수로 성공한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며 “무대에서 모니터링을 위해 이어폰을 많이 쓰는데, 한쪽 귀에 그걸 꽂으면 관객 소리가 들리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며 “하지만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 여러분 역시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이날 공연 참가자들을 위해 왕복 전세버스를 지원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완주군 공무원과 지역주민을 잇는 ‘완주군표 1마을 담당제 결연사업’이 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지난 2006년 주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시작한 ‘1마을 담당제 결연사업’에 대한 자체 성과 분석 결과 7년간 모두 782건의 크고 작은 주민 민원을 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1마을 담당제 결연사업은 군민감성 주민친화 행정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도입, 완주군 공무원들이 직접 주민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행정 정책이다.공무원 1마을 담당제 정책 시행 이후 지난 7년간 완주군 본청과 사업소 모든 공무원들은 자신들이 담당한 마을을 찾아가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이를 해결해 주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사랑의 고리맺기, 재난재해 사전경보, 농번기 일손돕기 등이 담당제 정책에 따른 결과물이다.특히 소외계층과 경로당을 찾아 격려하고 각종 군정에 대한 소식을 전하면서 형성되는 행정과 주민과의 든든한 연결고리는 자치행정의 시너지로 이어지고 있다.완주군은 정책집행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날 시행’, ‘담당마을 닥터제’, ‘1담당 1법정리 담당제 전환 시행’ 등 1마을 담당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완주군 신봉준 행정지원과장은 “1마을 담당제는 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군민 감성으로 행정의 눈높이를 맞추는 행정을 하기 위해 민선 4기 때부터 7년간 꾸준히 지속해온 정책”이라며 “이제는 1마을 담당제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해 주민밀착형 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상관면(면장 유효숙)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문화예술 관련 동아리들이 상관면주민자치센터 개청식을 축하하기 위해 새청사 2층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마련했다.이번 전시회는 관내 예술 동아리단이 지역주민으로서 유대감을 형성하고, 주민자치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자치센터 개청식을 축하하기 위해 순수한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됐다.출품된 작품은 동양화·서양화·조각·시화·목공예품을 비롯 골동품과 주민 사진 등 모두 100여점에 이른다. 이번 전시회를 주도한 상관면 예술동아리단은 동양화·서양화·도자기·조각·목공예·문학·판소리·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재능기부단체 성격의 모임으로, 마을 스토링텔링 제작 및 신문 발행, 소규모 전시회 개최 등 상관면민을 위해 예술문화 분야에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유효숙 상관면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치센터가 상관면민을 위한 문화·예술의 장으로도 활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국 난로 장인들이 기량을 겨룬 완주군 ‘고효율 화목난로-나는 난로다’한마당 축제에서 경남 거창군 김흥수(44)씨가 출품한 ‘거창화로’가 으뜸장인상의 영예를 안았다.완주군은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나는 난로다’ 행사에 출품된 화목 자작난로 40여점 가운데 모두 8개의 우수작품을 선정·발표했다.각 부문별 수상자와 수상작은 △협력우정상에 방화부장 신용복(48·서울구로구)씨 △장인길드상에 키작은 바보 김준수(55·경북 군위군)씨, 버닝크래프트 김태환씨 등 2명 △환골탈태상에 아리랑 이영창(완주군 봉동읍)씨, 로봇난로 김재곤씨 △인기대박상에 원주두목 이학연(강원도원주군)씨, 나이아가라 박정원씨 △전화기술상에 푸드카페 홍설술(52·경기도 남양주)씨 등이다.으뜸장인상을 수상한 김흥수씨는 상금 전액인 200만원을 기부했다. 김씨는 “고효율적정기술 난로를 만들어서 이같은 큰 상을 받았다는 데 만족한다”며 “나는 난로다와 같은 행사가 있어서 난로장인들이 설 자리가 있고, 좋은 아이디어와 훌륭한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완주군 주최,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완주군청 옆 옛 잠종장에서 열린 ‘나는 난로다’행사는 겨울철에 열리는 ‘난로축제’라는 명성과 함께 완주군표 로컬에너지사업이 로컬푸드에 이은 핵심사업으로써 지역에너지 자립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은 봉성초등학교(교장 임명동) 3~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완주경찰서(서장 황대규), 한국자전거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기태)과 함께 ‘자전거 안전교육-그린라이더’ 수료증 수여식을 열었다.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완주경찰서·한국자전거생활협동조합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청소년 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완주지역의 자전거 안전의식 확대 및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구성됐다.3회기로 꾸며진 이번 프로그램은 자전거의 구조와 기능·알맞은 복장과 안전장비 익히기·교통안전표지판 배우기 등 이론교육(1회기), 필기시험·코스별 주행방법 익히기·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익히기·수신호에 맞춰 이동하기 등 실기교육 및 실기시험(2회기), 도로주행(3회기) 등 실천활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수료증 수여식에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합격한 청소년 40명이 참석,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발급한 교육 이수증과 완주경찰서에서 발급한 수료증을 받았다.
지역에서 쓸모없이 버려지는 목재류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로컬에너지 대안기술을 선보인 ‘나는 난로다’ 한마당 행사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완주군청 옆 옛 잠종장에서 지역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내방객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다양한 형식과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화목난로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실용 가능한 대안에너지의 적정기술 수준을 한차원 높이고, 난로병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난로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작품은 고효율 화목 자작난로 출품작 36점, 적정기술 작품 12점, 기업 출품 7점 등 모두 60여점. 또 벼룩시장 등을 통해 미출품된 작품들이 전시됐다.특히 ‘태양열 햇빛온풍기’를 포함한 실용가능한 대안적인 에너지적정기술 작품이 특별 전시되고, 국내 전문가들이 화목난로의 원리 및 구조부터 햇빛온풍기 등 적정기술의 구체적 사례 등을 설명, 내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색코너로 열린 ‘활활크리닉 난로종합병원’과 ‘난로 날벼락 벼룩시장’이 인기를 모았다. 난로종합병원에서는 나무연료를 과다 소비하는 난로, 못생긴 난로, 째고 자르는 수술이 필요한 난로들을 장인들이 고쳐주는 ‘난로의 새 탄생’ 과정을 보여줬다.날벼락 벼룩시장은 고효율 화목 출품난로의 기세에 눌려 작품으로 선뜻 내놓지 못한 난로들을 내방객들에게 공개, 구매로 이어주는 판로 역할을 맡았다.임정엽 완주군수는 “로컬에너지사업은 로컬푸드에 이어 완주군이 추진하는 핵심사업으로 앞으로 지역에너지 자립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로컬에너지 한마당, 고효율 화목난로 한마당 등 축제를 통해 에너지 자립을 위한 다양한 난방기술 공유와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완주군 주최,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로컬에너지 자립사업을 위해 추진 중인 국내 산림바이오매스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완주군이 전북도에서 평가하는 2103년도 주택·건축 관련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의 대상은 주택 건설 및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 등 7개 분야. 완주군은 주택·건축 관련 분야에서 농어촌지역 및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의 공급, 신뢰성 있는 건축행정 실현 등을 위해 추진한 농어촌 주택개량 및 빈집 정비사업,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및 주택 개·보수사업, 도시 주거환경 개선사업, 공동주택 운영관리 및 지역건설업 활성화 사업, 건축행정 건실화 등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추진 및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완주군 혁신도시에 공급되는 주택사업을 조기에 추진했으며, 농어촌 지역의 정주여건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개량 및 빈집 정비사업, 주택 개·보수 등 사업에 모두 71억원을 투자해 297세대를 개선했다.이와 함께 완주군은 업무별 개별평가에서도 2개 부문(빈집정비, 주택건설)에서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는다.
현대자동차 주간연속 2교대제 도입에 따라 현대차 협력기업들의 완주지역 증설투자가 줄을 잇고 있다.동해금속·신평산업·다산기업에 이어 (주)ICMC·(주)후성·(유)한풍제약·(주)JI330·동방케어 등 5개 기업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2교대제 실시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내수물량 증가로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투자협약을 5일 완주군청에서 전북도·완주군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정엽 완주군수와 박웅배 군의회의장·이성수 전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완주군 테크노밸리 산업단지내 6만8000㎡(약2만1000평)의 부지에 300억원을 투자해 제조시설과 부대시설을 건설하고, 14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2015년까지 투자를 완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ICMC(대표 김동휘)는 연매출 350억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1차 협력회사로 상용차 부품 제조 전문 중견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대차 2교대 실시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2만4000㎡의 분양면적에 120억원을 투입해 신규로 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주)후성(대표 이주열)은 현대자동차와 LS엠트론·동양물산에 납품하고 철구조물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1만1000㎡의 분양면적에 40억원을 투자해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유)한풍제약(대표 조인식)은 연매출 210억원 규모의 의약품과 한의약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전주공장이 생산능력 포화 상태에 이르러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완주과학산단내 자회사 부지와 테크노밸리 9,000㎡에 60억원을 투자, 2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동방케어(대표 박기철)는 현대자동차 차체용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기 위한 신규 창업법인으로 1만4000㎡의 분양면적에 50억원을 투자, 25명을 고용한다.(주)JI330(대표 최동주)은 치과용 의료기의 일부인 덴탈 버(Dental Burr)를 제조하는 신설법인으로 1만㎡에 30억원을 투자해 1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임정엽 완주군수는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는 2011년 착공 이래 2013년 12월 현재 97%의 공정율에 이번 투자협약을 포함해 분양면적이 57만5000㎡로 약 6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어, 분양완료 목표년도인 2015년보다 1년 앞당겨 내년도 말까지 분양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협약 체결에 참석한 이성수 민생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북도와 완주군이 적극적으로 나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힐링·치유 시설인데 주말·공휴일엔 휴관’ 국립 익산 치유의 숲 운영방식 논란
차기 김제시의회 대폭 물갈이 ‘예고'
익산시 “종량제봉투 1인당 5장씩만”
“저를 뽑아달라”…민주당 순창군수 후보자 선출 합동연설회
김강주 국립군산대학교 총장 취임
(사)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 진안서 만세삼창
[진안] 마이산회봉온천 개발 활기
진안장학숙, 입사생·학부모 160명 대상 오리엔테이션
변산리조트 흉물로 방치
[부안] 부안공무원노조 인사비리의혹 의회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