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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과 동영상을 활용해 완주군의 구석구석을 잘 표현한 김정아씨 작품 ‘완주의 매력에 빠지다’가 2013년 완주군 UCC공모전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완주군은 26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공모전은 완주군이 생생하고 활기찬 완주의 모습을 담은 우수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홍보자료로 활용한다는 취지로 총상금 590만원을 내걸고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 결과, 대상 김정아 씨를 비롯 모두 17점이 시상작품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상금 200만원, 금상은 100만원, 은상 2팀은 각각 50만원, 동상 3팀 각각 30만원, 장려상 10팀 각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완주군이 운영하는 인터넷방송국 완주희망TV(http://itv.wanju.go .kr)에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제작한 ‘우리 동네 뉴스’관계자 가운데 최고의 앵커와 최고의 , 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주민이 앵커가 되고 가 되어 마을 소식을 뉴스로 제작한 ‘우리 동네 뉴스’는 모두 15편에 이른다. 2013년 최고의 앵커에는 다중지능뉴스를 공동 진행한 김현수(봉서중2)·송채인(고산중2) 학생이 선정됐다.또 최고의 에는 김종철(76·화산면 상호마을)씨가, 우수 학생 상에는 박지윤(삼례초4), 양다연(삼례중앙초6), 앙태윤(구이중3) 학생이 각각 뽑혔다.
완주군은 전북농업기술원이 24일 개최한 농촌지도사업 평가회에서 소득작물 분야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 5000만원과 우수 기(旗)를 받았다고 밝혔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농촌지도사업 평가회는 전략작목 육성을 위한 중·단기 계획을 수립해 농업용 생산기반 구축, 농업인 연구개발과제 및 농업인 현장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 지도사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완주군은 1읍·면 1특화사업으로 소득작목을 집중 육성한 점과 군정 역점사업인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지도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은 이번 상사업비를 활용해 양질의 미생물 공급을 위한 미생물배양실 시설을 개선하고, 농업 교육장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완주군 이서면 소재지부터 은교리 신지산마을까지 도로 0.9km가 확포장을 거쳐 개통,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완주군은 24일 “이서면 앵곡선 도로 확포장공사 1차분이 완료됨에 따라 이서면 소재지~은교리 신지산 마을 구간을 우선 개통해 교통 소통 및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서면 앵곡선은 면소재지와 은교리 앵곡마을을 이어주는 농어촌 도로이자 버스노선이지만, 농기계 교행지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아 민원 대상이었다.잔여 구간인 0.6km는 내년도 상반기에 조기 완공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올해부터 도입된 로컬푸드 완주군수 인증제와 관련, 현장심사와 잔류농약 분석을 받은 농산물 323건 가운데 171건에 대해 인증서를 교부한 것으로 집계됐다.인정교부서를 받은 이들 농산물은 로컬푸드 직매장 3곳과 꾸러미 사업 등 유통망에서 소비자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 관련 제품 판매고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완주군은 인증제를 실시하기 위해 군농업기술센터에 246가지 농약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첨단 과학 장비를 도입, 로컬푸드 인증신청 농산물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유통 중인 농산물 942건에 대해 분석을 실시했다.또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도 올해 초부터 용진농협과 전주시 효자동 로컬푸드 직매장, 모악 해피스테이션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120여 품목의 로컬푸드 농산물을 표본채취해 228가지 잔류농약 성분을 분석, 모든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완주군은 내년도에도 더 많은 농업인에게 완주 로컬푸드 인증제도 및 농약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내 모든 농산물이 인증제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완주군은 “완주 로컬푸드 농산물은 지속적이고 엄격한 잔류농약 검사로 믿을 수 있고, 1일 유통으로 신선하며, 완주 관내에서 생산한 농산물만 출하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령 및 영세농 등 3000여 농가가 매월 150~200만원의 소득을 올린다는 행정목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의 복지정책을 현장에서 살펴보기 위한 발길이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복지정책을 배우기 위해 완주지역을 찾은 방문단이 34개 자치단체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완주군이 복지정책 벤치마킹 지역으로 급부상한 까닭은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창의적 전달체계 분야’의 복지행정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2013 복지행정 대상’등 복지 분야에서 대상 2개와 우수상 1개를 받은 데서 비롯된다.이달 12일엔 세종시 공무원이 완주군을 방문한 데 이어, 20일엔 경남 하동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직원 20여명이 완주를 찾았고, 24일엔 공주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이들 방문단이 완주를 찾는 주요 목적은 올해 복지대상을 이끈 맞춤형 복지전담 조직인 희망복지지원단에 모아지고 있다. 완주군은 “2개 권역으로 나눠 거점근무하는 희망복지지원단의 복지전달체계 개편 내용, 희망지기 조례 제정 등을 통한 민관협력 및 통합사례 관리 등이 방문단의 주요 관심사”라고 설명했다.또 이들 방문단은 완주군표 공동생활가정 정책에도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 완주군은 동절기인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동안 독거노인이 경로당에서 공동생활토록 도움을 주는 정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확대실시하고 있다.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일자리 창출사업도 빼놓지 않는 벤치마킹 대상이다. 완주군은 “방문단은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성공한 새참수레, 장애인 일자리사업인 떡메마을 현장을 꼼꼼히 둘러본다”고 말했다. 새참수레는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환경 뷔페식 농가레스토랑으로 어르신 13명을 비롯 모두 17명을 고용하고 있다.
완주군 이서면에 각계각층으로부터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23일 이서면(면장 김영숙)에 따르면 박덕귀 이서면 이장협의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만원을 기부, 이 성금을 전주연탄은행과 연계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10세대에 연탄 2000장을 전달하는 연탄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행사에는 롯데카드 전북지역단 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또 이서향우회(회장 김양곤)는 어려운 이웃 세대를 돕는데 써달라며 현금 50만원을 기탁했고, 지방행정연수원도 이웃돕기 성금 220만원을 전달했다.
완주로컬푸드 주식회사가 내년도에 농업회사법인에서 협동조합으로 전환키로 결정, 직매장에 참여하는 농가들과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주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완주로컬푸드 주식회사(대표이사 안대성)는 지난 19일 모악산 해피스테이션에서 최대주주인 완주군과 10개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2014년부터 협동조합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로써 로컬푸드 사업의 종자돈인 완주군 출자금 5억원과 10개 농축협 출자금 7억9500만원 등 모두 12억9500만원을 출자자에게 되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들의 출자와 참여로 협동조합을 설립한다.완주로컬푸드는 1500여명의 생산자를 조합원으로 재조직하고 소비자들의 참여를 고려해 ‘다중 이해관계자 협동조합’형태의 새로운 구심체를 내년 2월 중에 설립할 계획이다.협동조합 형태의 로컬푸드는 다수의 소농과 고령 농가의 조직된 힘과 합리적 소비자의 협동경제 모델로서 또 다른 로컬푸드 신화를 일궈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또 협동조합의 가장 큰 특징인 1인 1표제에 따라 민주적 조직운영이 가능해지고 직매장에 참여하는 다수 농가들과 소비자들이 주주로서 실질적 주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최대 주주 자격으로 총회에 참석한 임정엽 완주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역사적 현장”이라며 “완주군이 어느 누구도 보여주지 못했던 로컬푸드의 가능성을 증명한 것처럼, 이번 협동조합 전환은 우리 사회에 새롭게 일고 있는 사회연대경제의 산 모델로 역할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완주군은 “완주로컬푸드는 그동안 효자동 직매장과 모악산 해피스테이션 운영을 통해 약 80억원의 매출을 올려 이 가운데 90%를 농가에 환원했다”며 “65세 이상 고령농가 참여율이 70%를 넘어 고령농의 생산적 복지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이달 9일 현재 완주로컬푸드는 회원 1만9,266명을 확보, 자본금 잠식 없이 7000여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남겨 자립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북 완주군 동상면 밤티마을에 만든 '논두렁 얼음썰매장'이 25일 문을 연다. 썰매장은 마을의 논에 얼음을 얼려 만들며 내년 1월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논두렁 얼음썰매장은 농한기에 주민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완주군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천여명이 방문, 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전북 향토산업마을 조성사업에 따라 다목적체험관이 들어섰고 야외 화장실도 수세식으로 교체됐다. 완주군은 "시골 논에서 썰매를 타고 팽이도 치며 고구마나 옥수수를 구워먹던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 상관면 ‘기찻길 작은도서관’이 이달초 개청한 상관면 주민자치센터(행복학습지원센터)로 새롭게 이전, 주민 이용률을 크게 높여나갈 계획이다.‘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위원장 송준호)는 상관면 지큐빌 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 자리잡았던 기찻길 작은도서관이 새로 문을 연 주민자치센터 3층으로 이전, 더 넓어진 공간과 더많은 책으로 주민들의 지식 충전과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고 19일 밝혔다.새로 이전한 기찻길 작은도서관은 192㎡ 규모이며,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보건지소가 인접해 있어 도서관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온돌 독서공간과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어 유아를 동반한 주부나 젊은 세대들의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 도서관에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장석원)이 재능기부로 ‘꿈붕어 벽화’를 그려,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다.기찻길작은도서관은 ‘책사랑’주부독서회와, 지역에 거주하는 퇴직교수·교사·공예강사 등 인적자원을 문화프로그램 재능 기부자로 활용해 책과 사람-도서관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가는 공간으로 만들어지고 있다.한편 기찻길작은도서관은 지난해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작은도서관 운영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식품자원담당 정순연 농촌지도사가 2013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가지고 지역 농업의 리더로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공무원에게 농촌진흥청이 시상하는 상이다.정순연 농촌지도사는 완주군 농식품산업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다품목 소량생산 체계인 지역농업 여건에 따라 원료 농산물의 가공물량이 제한된다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로컬푸드형 가공품 25품목·46종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통해 농업인 소득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또 지역 가공기반 조성, R&D, 상품화에 이르는 과정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역 농식품의 가공산업 발전에 앞장선 성과도 포함되었다.정순연 지도사는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농촌을 지키는 농업인들이 더욱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완주군은 18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13년 제7기 순환농업대학 수료식을 가졌다.7기 순환농업대학은 심화과정으로 농식품창업과, 기본과정으로 시설원예과·발효식품과·축산경영과 등 모두 4개 과정을 운영했다.심화과정은 단순히 농산물 생산에서 벗어나 가공과 판매까지 아우르는 농업의 6차 산업화에 초점이 맞춰졌고, 분야별 최고의 강사들이 내실있게 교육을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수료장을 받은 학생은 모두 94명. 농업기술센터는 “수업일수 70% 이상을 충족시키는 학생들에게만 수료장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농식품창업과 문영숙(운주면)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남다른 열정으로 학생자치회 활동에 모범을 보인 발효식품과 최순애(소양면)씨 등 5명이 공로상을, 1년 동안 개근한 농식품창업과 최경아(봉동읍)씨 등 7명이 군수 표창을 각각 받았다. 수료생들은 순환농업대학에 관심을 갖고 지원 및 격려를 아끼지 않은 임정엽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한편 농식품창업과와 발효식품과 수료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발효기술로 만든 장아찌·장류·효소·김치·주류 등 200여점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임정엽 군수는 축사에서 “배움으로 그치지 말고 농업현장에서 지역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완주농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전행정부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완주군 고산면(면장 양성훈)이 주민자치회를 발족하고 주민자치를 더욱 강화한다.고산면은 17일 모두 24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지역복지형·안전마을형·지역자원형·평생교육형 등 주민 주도형 자치사업을 내년도까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주민자치회는 자치회장에 김병호씨, 부회장에 손현배·정말순씨, 감사에 김길택·임경호·남궁판임씨, 간사에 노갑철씨 등 임원진 7명을 선출했다.읍·면·동 주민자치회는 안전행정부가 생활자치를 구현하고 공동체 회복의 선도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의 성공모델 창출을 위해 2015년 전국적인 도입을 앞두고 31개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도내의 경우 완주군 고산면과 군산시 옥산면 2곳이 시범사업지다.안전행정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시범 사업지의 주민자치회와 협의, 위탁업무·주민자치업무 기능을 부여해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자치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완주군은 이를 위해 지난 9월 ‘완주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전주덕진소방서 삼례의용소방대(대장 정수일·김현남)는 18일 삼례읍 후정리 후상마을에 거주하는 김한귀 씨 부부를 찾아 연탄 200장과 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정수일 대장은 “지역의용소방대로써 방범활동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연중 계속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남녀 대원 각각 50명으로 구성된 삼례의용소방대는 지역 방범활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이상민)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삼례문화예술촌 문화카페에서 ‘사람 愛 나눔’ 전시회를 연다.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술·서예·사진·공예·문학분과에서 활동하는 16개 동호회 회원들의 작품 약 200점을 선보였다.회원들은 전시회에 출품된 일부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기관의 무료 체험행사와 공간 리폼 재료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완주군의회(의장 박웅배)는 17일 본회의를 열고, 지난달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 동안 진행된 제193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내년도 예산안·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완주군 읍면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 조례 8건, ‘201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 등을 처리했다.특히 군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 발전적 대안을 담은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 31건과 건의사항 5건, 우수사례 3건으로 구성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군의회를 최종 통과한 내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5357억원과 특별회계 294억원 등 모두 5651억원 규모이다. 또 올해 제4회 추가경정예산은 일반회계 5071억원과 특별회계 288억원을 포함해 모두 5359억원이다.박웅배 의장은 “제6대 의회가 출범한 이후 마지막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수고가 많으신 동료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얼마 남지 않은 올해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 다가오는 2014년 갑오년 새해에도 희망찬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완주군(군수 임정엽)은 17일 완주군청에서 완주군 소속 공무원 377명이 기부한 기탁금 3700여만원을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희)에 전달했다.정치자금 기탁금 제도는 선관위가 정치자금 기부를 원하는 개인으로부터 기탁금을 모아 정당에 지급하는 제도로서, 민주 정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되었다.임정엽 군수는 이날 전달식에서 “소액 다수의 건전하고 투명한 정치후원금을 통해 민주정치 발전과 함께 깨끗한 정치 후원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기탁자는 연말정산시 1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고, 10만원을 초과하는 범위 내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완주군의 대표적인 명소로 떠오른 로컬푸드레스토랑 ‘비비정’을 중심으로 한 삼례읍 비비정 마을이 KBS 2TV ‘다큐3일’등 주요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15일 KBS 2TV ‘다큐3일’에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 마을이 소개된 이후, 엄마표 밥상을 그리워하는 네티즌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온라인을 후끈 달아올리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서 급부상하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비비정’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라, 인기도를 실감케 했다.이날 방송은 어머니 밥냄새로 내방객을 모으는 비비정 마을의 변신을 통해 전국민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밥상’을 소개했다.방송을 접한 한 네티즌은 “다큐 3일 보니 엄마한테 김치냉장고 사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김치냉장고 하나 더 있으면 동치미랑 백김치랑 이것저것 할텐데~“라는 글을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은 “연말에 가봐야겠군... 울 엄마가 뚝딱 차려주던 엄마표 밥상이 그리운 밤이다...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싶당~~??”등 반응을 보였다.이날 방송은 만경강을 굽어보는 언덕에 위치한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마을의 성공 내력을 카메라에 담아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30가구 남짓 사는 비비정마을은 불과 5년 전엔 삼례읍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로 분류됐다. 변변한 논밭 없는 만경강 유역 자투리 땅에 극빈층이 판잣집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이곳 사람들은 강에서 물고기를 잡고, 공사장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했다.완주군은 지난해 이 마을에 삼례 비비정마을 신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농가레스토랑 및 카페테리아·야외공연장 등을 조성, 마을의 문화유산과 함께 비비정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농촌문화공간으로 육성했다.완주군은 “관련 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인적이 뜸해진 마을에 언제부턴가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며 “이들 발길은 비비낙안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한편 로컬푸드 농가레스토랑인 ‘비비정’은 비비정 마을 주민들이 비료와 농약을 전혀 안 쓰고, 직접 키운 식자재에 조미료를 쓰지 않는 친환경 로컬푸드 밥상을 내놓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도 KBS1 TV‘고향극장’프로그램에서 비비정마을 농가레스토랑이 소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었다.
완주군 용진면(면장 소병주)은 지역장기발전계획을 구상하고, 협동조합과 마을사업을 접목시키기 위해 선진지 벤치마킹에 나섰다.용진면지역발전위원과 마을기업·협동조합에 관심이 있는 용진면 주민 30여명은 12일 강원도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를 방문해 설립목적과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았다.참가자들은 원주 밝음건물 지하에 자리한 한살림 중앙매장을 견학하며 용진면 로컬푸드 매장과 꼼꼼히 비교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이종귀 지역발전위원장은 “오늘 협동조합 교육은 우리 지역에서 추진하는 마을 공동체사업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장기발전계획과 접목시켜 선진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올해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를 마친 결과 모두 7억400만원을 추징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억2000만원보다 13.5%나 증가한 수치로, 올해 8000만원 이상을 더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방세 세무조사는 지방자치 재정을 확충하고 탈루·은익 세원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이번 세무조사 대상은 2년 이내에 세무조사를 받지 아니한 법인 등이다.조사 대상은 이들 법인 중 1000만원 이상 비과세·감면을 받는 등 정기조사 100개 법인과 지방세 감면 후 고유목적 사용 여부 및 신고 누락 및 탈루 의심이 제기된 50여개 법인이었다.중점조사 분야는 △취득신고 가액을 적정하게 신고했는지 △비상장법인의 과점주주 취득세 신고 여부 △지방세를 감면 받고 일정 유예기간 내에 고유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 등이다.완주군은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취득세 등 자진신고 누락, 고유목적 외 사용여부, 과점주주 취득 등에서 7억400만원을 추징함으로써 자주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적정세액 신고제도 정착과 자진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이다.김재열 재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행정정보 및 재·세정 전산망 활용과 현방방문을 통해 탈루·은익세원 발굴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법인의 거부감 해소와 기업과 함께하는 세무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완주군은 법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서면 위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탈루·은익이 의심되는 법인은 직접 현장방문 조사를 진행했다.
완주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비봉면 내월리 천호에서 화산면 우월리를 연결하는 대치재 위험도로를 대폭적으로 개선했다. 대치재는 도로노면이 침하하고 안전시설이 미흡해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았던 지역이다. 완주군은 국비 5억원을 투자해 대치선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실시해 침하된 도로를 바로 잡고 가드레일·미끄럼 방지시설·도수로·경보등 설치, 차선도색 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대치선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안전행정부에서 중장기계획에 반영된 도로로써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기준’에 맞도록 개선됐다. 대치재는 비봉면을 경유하는 지방도 741호선과 화산면을 경유하는 지방도 740호선을 연결하는 농어촌도로이면서 버스운행 노선이다. 그러나 도로 노면이 내려앉고 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안전시설에 대한 민원을 잇따라 제기했다.이재문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도로보수 및 보강사업으로 대치재 구간의 도로 안전성이 크게 개선됐다”며“앞으로도 도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도로 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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