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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지난 17일 장수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장과 의원, 안호영 국회의원(완진무장), 박용근 도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축하 행사는 장수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식전공연에 이어 홍보영상 및 플래시몹 상영, 출범 축하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은 우연이, 한동근, 윤수현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가 128년 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의 대전환을 기념하는 행사로 장수군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요 특례로 꼽히는 농생명산업의 고도화, 친환경 산악관광특구 지정, 이민·외국인 근로자 확대, 생명서비스 산업화에 대해 장수군의 실정에 맞게 전략을 마련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새로운 시대를 활짝 꽃피운다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목표에 발맞춰 장수군 역시 장수군민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여 새롭고 특별한 장수 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갑진년 새해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를 19일 계북면을 시작으로 운영한다. 이번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는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소통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성화약진(成和躍進)의 자세로 장수군을 하나로 화합해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최 군수는 7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4년 군정방향을 주제로 현장에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민선 8기 3년차 읍·면 순방인 만큼 그간 추진한 공약, 역점사업 등의 현안 과제에 대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일정은 △19일 계북면(오전) △23일 장수읍(오전), 계남면(오후) △24일 천천면(오전), 장계면(오후) △25일 산서면(오전), 번암면(오후) 순으로 이어진다. 최훈식 군수는 “성공한 정책은 늘 군민과의 소통에 답이 있었다”며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며 군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듬어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에서 총 151건의 건의 사항을 받아 이중 수용 67건, 장기검토 53건, 타기관 건의 17건, 수용불가 14건을 처리한 바 있다.
장수군이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를 5% 공제해 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는 제도로 연 세액의 5%를 공제해 준다. 군은 기존 연납 신청자 5770여 건에 대해 자동차세 5%를 공제하여 고지서를 발송했다. 연납 신청은 군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 납부가 가능하다. 매년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공제하기에 1월에 납부해야 가장 큰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다. 기존에 연납 신청 차량은 소유권 변동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고지서가 발송되며 새롭게 차량을 취득해 연납을 원할 경우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 자동차세 연납 뒤 차량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 사유가 발생한 경우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는 환급되며 다른 시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경우 다시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납부한 경우 세액 절감 효과가 크고 한번에 납부하는 편의까지 있다"며 "군민들이 연납 제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 2024년 상반기 서기관 승진자들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홍두표 농산업건설국장과 조용호 장수읍장은 15일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 군수)에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장수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이사장은 “간부공무원들의 자발적 기부가 동료 공무원과 지역주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전해주신 마음은 지역의 다양한 인재들을 육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장수군 농·특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장수몰’이 설맞이 20%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10%를 더해 30%의 ‘값진’ 할인 이벤트를 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15일부터 쿠폰 소진 시까지다. 장수군 대표 농산물 장수사과는 30% 할인되어 1박스 당 가정용 3.5㎏을 1만 3930원, 5㎏ 2만 2400원, 10㎏ 3만 1500원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도 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한우세트, 한과 등 다양한 농축특산물로 가족, 친구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이하는 값진 의미로 설 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께서 장수군의 품질 좋은 농축특산물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같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철)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용하던 임대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우선적으로 매각하기 위한 경매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매일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으로,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매각 예정인 농기계는 SS기, 동력퇴비살포기, 보행제초기, 콤바인 등 총 26대로 장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입찰 당일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입찰 참가 자격 및 진행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장이나 노후로 불용결정된 농기계임을 감안해 농기계의 상태 등을 필히 사전에 확인 후 입찰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해당 기계가 필요한 농가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15일부터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청년수당을 지원받고자 하는 자는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이하 청년(18~39세)이어야 하고,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15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ttd.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 원씩 1년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받는다. 건강관리, 자기개발, 문화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그간 참여자들의 만족도 및 정책 선호도가 높았던 만큼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인천광역시 영어마을에서 영어캠프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올해 신규시행한 '초등영어 학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5~6학년 초등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읍면별 토셀교실반을 운영해 영어학습지도를 해왔으며, 이번 캠프에는 5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팀별로 영어퀴즈를 풀고 스포츠 활동 게임을 통해 스포츠 영어 용어를 배웠으며, ‘호주 황무지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생존을 위한 방법을 토론하는 등 영어학습시간을 가졌다. 최훈식 이사장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갖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장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영어캠프 등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전북대학교 장수 캠퍼스 농업시스템학과 신입생을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차에 걸쳐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수군은 지난 2019년부터 전북대와 산업체 계약을 체결, 재교육형 계약학과인 농업시스템학과를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수업은 평일 야간에 이뤄져 직장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으며, 군은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재학 시에는 전북대학교 학생으로서의 동등한 자격을 부여하고, 졸업 시에는 전북대학교 농업시스템학과 학사 학위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과정은 총 120학점(전공 102, 교양 18)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졸업(동등한 학력 인정) 이상 학력 소지자로 관내 농·생명분야 산업체 등에 10개월 이상 재직한 소속 근로자 및 대표자 또는 관내 영농조합 법인에 10개월 이상 소속돼 있는 조합원 등이다. 원서접수는 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학과 사무실과 군청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2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입학 문의는 전북대 농업시스템학과 학과사무실(063-353-1901) 또는 장수군청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063-350-2166)에 하면 된다.
재전 장수군향우회 이군형 전 회장이 9일 장수군에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한도 금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장수군 산서면이 고향인 이군형 전 회장은 2018년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총재와 JTV지식포럼 회장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재전 장수군향우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8일 거리의 천사로 알려진 권호석(86, 장수군 천천면) 씨가 장수군에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15만 원을 기탁했다. 장수군 지역 사회에서 오랫동안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는 권 씨는 “폐지줍기, 농촌일손돕기로 마련한 성금이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수군이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기계 구입 비용 50%를 지원하는 ‘반값 농기계 확대 공급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군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간한 농업기계 목록집에 등재된 농기계 전 기종(타 실과 지원 기종 제외)에 대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에서 경작하는 농업인 중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농기계를 지원받지 않은 농업인에 한하며 영농규모, 영농경력, 보조금 수혜 이력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사업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반값 농기계 확대 공급사업은 농가의 경영부담은 줄이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많은 농가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경제적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유 지원을 위한 2024년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자들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업으로 지난해 11만 원에서 18%가 인상된 1인당 연간 13만 원이 지급되며, 1,626명을 대상으로 총 2억 1,100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카드 발급자는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올해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된다. 자동 재충전 대상자가 아니거나 새로운 카드 발급은 2월 1일부터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및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카드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공연, 영화, 도서, 음반 등 문화·여행 분야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여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현재 장수군 관내 가맹점은 한누리시네마 외 19곳이 있다. 최훈식 군수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2024년 상반기분 노인 이·미용 및 취약계층 목욕비 바우처 카드 포인트를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위생복지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청결한 위생 환경과 품위 유지를 도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관리와 사용 편의성을 위해 바우처 카드 형태로 사용 방법을 변경해 사용 협약이 체결된 관내 이·미용 55개 업소와 목욕탕 2개 업소 총 57개소 협약업체에서 이·미용 및 목욕비 바우처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이·미용비는 연간 12만 원, 목욕비는 연간 7만 2000원을 상·하반기 포인트로 나눠 지급한다. 이현원 주민복지과장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보다 편안한 일상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업체와도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취약계층 지원 정책을 발굴 추진하여 행복하고 살기좋은 장수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올해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카드 포인트 상반기분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사업은 장수군에 주소를 둔 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0만 원씩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다. 바우처 카드는 관내 가맹점에서 문화, 진로, 건강 지원 등에 지원금액 100%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점, 편의점 마트 등 부대시설 가맹점에서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에 의해 지원금액의 40%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2011년생을 대상으로 바우처 카드 지원 신규 대상자 집중 신청을 받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청소년들이 이용 가능한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연중 카드사용 가맹점 추가 모집도 신청받고 있다. 카드 발급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 소개와 가맹점 안내, 잔액·사용 내역 조회 등은 장수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카드 홈페이지(https://jangsu.dvous.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훈식 군수는 "관내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경제활동을 부흥하기 위해 2024년 시작과 함께 포인트를 즉시 지급했다"며 "청소년 각자의 새해 설계와 다짐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공동주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공동주택지원 사업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 시설물을 보수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000만 원이며 1~2개 노후 주택단지를 선정해 시설물 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1월 5일까지이며 장수군청 민원과 건축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수군은 신청 단지에 한해 공동주택자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한 후 오는 2월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강복기 건축팀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단지를 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신년 화두를 ‘성화약진(成和躍進)’으로 정하고 갑진년 새해 포부를 밝혔다. ‘성화약진’은 그동안 이룬 성과와 화합된 군민역량을 바탕으로 비약적으로 발전시키자는 뜻이다. 최훈식 군수는 2일 군청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먼저 지난해에 이어 군민을 위한 위민행정·적극 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며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군정으로 군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올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혁신을 통한 새로운 기술 및 산업을 발굴하고 스마트팜, 청년농군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미래 농업을 위한 밑바탕을 더욱 탄탄히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복지서비스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군민 모두가 복지 혜택을 누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대별 복지 정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누리파크를 중심으로 의암공원, 동촌리 고분군, 논개사당을 연계한 대규모 관광거점단지를 조성해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싶은 장수’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낙후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천천하이패스 IC 건립, 국도 13호선 개선사업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또,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력활력센터, 청년주택 ‘모람’ 조성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지난 한 해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과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의 땀과 의지로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 건설을 위해 함께 해주신 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가 장수 미래 100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가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특수시책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한 ‘119 피난키트’를 제작해 화재에 취약한 세대에 보급한다. 이에 지난달 29일 장수우체국과 장수군청의 후원으로 제작된 ‘119 피난키트’ 기증식을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119 피난키트’는 화재 피난용 랜턴, 대피용 구조 손수건, 휴대용 산소캔으로 구성돼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된다. 장수군은 관내 피난 약자 100세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장수소방서에서 세대를 직접 방문해 보급할 예정이다. 최경천 서장은 “피난키트 보급으로 화재 발생 시 빠른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해 인명피해를 예방하며 장수군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2014년 장계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선정돼 예산 33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장계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31억 원으로 국비 198억, 기금 99억, 군비 33억 원을 투입해 불명수 저감을 위한 하수관로 25㎞를 정비하게 된다. 불명수 저감사업은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을 위해 관로 및 맨홀 등에 유입되는 우수 등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군은 장계하수처리구역 25㎞에 관로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처리장 유입수를 최소화시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사업비 투자를 줄여 효율적인 하수도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2021년 확정된 장수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213억 원)과 더해 이번 장계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선정돼 환경기초시설인 하수도시설의 안정적인 처리와 운영을 통해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하수 관리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수역의 안정적인 수질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대표축제인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2024년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도비 7000만 원을 확보했다. 전라북도는 매년 관광 상품성이 우수한 시·군 대표축제를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축제 현장평가와 최종평가회를 거쳐 14개 시·군의 축제를 전라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해 육성 지원하고 있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지역 대표 Red Color 농특산물인 사과, 한우, 오미자, 토마토 등을 테마로 추진하는 전라북도 대표 농특산물 체험형 축제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축제를 개최하며 기존 의암공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축제장을 누리파크(유럽형 가족정원)까지 확장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축제로 만들었다. 또한 30만 명의 방문객과 35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하는 등 전국단위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역 대표 축제로 인정받았다.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최고의 명품 농․특산물과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가 어우러진 세계 속의 문화관광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꾸려나가 축제를 통해 장수군의 농특산물과 장수군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2024년도 국가예산으로 총사업비 1988억 원을 확보했고 28일 밝혔다. 확보한 내년 국가예산 사업은 신규사업 30건 1206억 원과 공모사업 23건 782억 원이다. 군 주요 확보사업은 신규사업으로 △동서화합 육십령 가야이음터 조성사업-196억 △장계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331억 △계남 유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80억 △백두대간 밀목재 생태축 복원사업-58억 △산서면 실내체육관 건립사업-40억 원 등이다. 또 공모사업은 △장계면소재지권 LPG배관망사업-127억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36억 △장계면 도시재생 공모사업-242억 원 등을 확보했다. 올해 정부 긴축재정 기조로 나라 안팎 사정이 그 어느 때보다 국가예산 확보가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군은 연초부터 최훈식 군수를 필두로 중앙부처, 기획재정부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을 건의했다. 또한 국회 예산심의 시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안호영 의원과 공조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해 예결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수 차례 찾아 사업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펼쳤다. 이런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난 3년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던 지역의 숙원사업인 동서화합 육십령 가야이음터 조성사업이 이번 국회단계에서 최종 반영돼 전북 동부권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최훈식 군수는 “올 한해 장수군청 직원들과 함께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해 지역소멸대응기금 최고 등급인 S등급(144억원) 확보라는 큰 성과와 더불어 장수군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 현안사업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신규사업 발굴과 지속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통해 장수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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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통편의 제공‧교통혼잡 해소 추진”
익산시, 명절 전 시비 직불금 120억 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