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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진산)는 12일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남궁세창)을 방문, 임실고와 고향사랑기부에 따른 ‘zgm.고향으로카드’ 가입 행사를 가졌다. 남궁세창 교육장은 “고향사랑기부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실고 이선구 교장도 “행사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좀더 활성화 되길 희망한다”며 “임실고도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진산 지부장은 “공공기관의 고향사랑기부 참여가 기부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협이 공공기관과의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주력겠다”고 강조했다. ‘zgm.고향으로카드’는 NH농협은행이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서 지역가맹점 이용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돼 발전기금으로 이용되고 개인에게 적립된 포인트는 고향사랑기부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국립임실호국원은 12일 완주군 태봉초등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여성 의용군 이야기’스토리텔링 호국투어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날 현충탑과 여성 의용군 묘소를 참배하고 이들의 공적을 소개하는 ‘문서로 말하지 않는 이야기 6·25전쟁 편 박옥선 간호장교 2기 영상’를 시청했다. 호국원 관계자는 또 한국전쟁의 숨은 영웅들인 여성 의용군의 활약상을 설명, 이를 듣고 보며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호국원에 안장된 7위의 여성 의용군 중 고 전영숙을 대상으로 6·25 전쟁의 참혹했던 상황과 군 경험담, 유가족 전언 등도 자세히 소개했다. 학생들은 “6·25전쟁 당시 위기에 처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나라사랑 정신으로 참전하신 여성 의용군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국립임실호국원은 여성 의용군들의 스토리텔링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국가수호에 앞장선 여성 전쟁영웅들의 희생을 홍보할 계획이다.
임실군의회 정칠성 의원은 11일 제331회 임시회에서 “지방소멸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주민 참여형 임실군 에너지센터 유치가 절실하다”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전환 정책은 수급 안정과 경제성의 기조에서 안전성과 친환경성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에너지원도 원전과 화석 에너지에서 신재생 및 청정에너지로 전환, 탈중앙과 지역 중심의 주민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이익을 공유의 시대로 변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집행부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자체 에너지 계획과 사업에 적극 공모, 임실군에 에너지센터를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의원은 “타 지역의 유치 성공을 모델로 삼아 임실군의 잔여 유휴 부지를 활용하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로 기본소득도 향상된다”고 제시했다.
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11일 임실읍 전통시장에서 열린 ‘와글와글 시장 가요제’를 통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서와 파출소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캠페인은 고령 보행자와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해 ‘보·이·고’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실경찰은 사상률이 높은 보행자와 이륜차, 고령자 사고예방을 위해 플래카드와 전단을 활용, 맞춤형 홍보활동으로 교통안전 분위기도 조성했다. 특히 전통시장 노인들에는 야광지팡이 등을 배부하고 무단횡단 금지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 운전자의 안전모 착용도 당부했다. 최규운 서장은 “장날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 보·이·고 교통안전 홍보와 사고예방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의회 김종규 의원은 지난 11일 제331회 임시회에서 “주요 관광지와 여가시설에 큰 나무를 식재하고 그늘을 활용한 쉼터 조성이 요구된다”고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 의원은 전북권 주요 관광지는 관광코스별로 큰 나무를 식재해 둘레길을 조성하고 나무를 활용한 쉼터로 관광객들에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임실군의 관광지에는 그늘막 등의 쉼터가 부족해 여름철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큰 나무 식재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관광 동선에 다양한 큰 나무를 식재하고 그늘막과 파고라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 세심한 편의와 쾌적한 임실의 이미지를 제공해야 할것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쿨링포그 등을 설치해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관광지와 여가시설에 가로수 식재 및 수형조절 사업으로 도시 숲 기능 강화에 집행부가 적극 힘써줄 것”을 촉구했다.
임실군 오수면은 지난 9일 의견공원에서 제31회 오수면민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축제를 풍성하게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심민 군수와 이성재 의장, 박정규 도의원 등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장 등 면민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필봉농악의 흥겨운 가락을 필두로 열린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라인댄스, 훌라댄스) 공연과 장수상 시상, 민속경기, 축하공연 및 면민 노래자랑 등으로 이어졌다. 오수면은 이날 화합 한마당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내달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를 홍보, 참여를 당부했다. 정창훈 지역발전협의회장은 “화합 한마당 잔치에 참여한 면민에 감사를 드리고 행사를 통해 면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이 고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군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펼쳐보자, 책도 꿈도’를 주제로 주민의 문화복지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한달간 진행되며 교육과 전시, 참여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도서관 이용 권장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이용자에는 랜덤 이벤트로 ‘뜻밖의 선물’을 진행, 날짜별로 첫번째 대출자와 서가에 숨겨져 있는 이벤트 쿠폰 찾기 등을 선정해 선물도 증정한다. 또 ‘극한 직업: 도서관 책’이라는 제목의 훼손 도서 전시 코너도 마련해 이용자들에 도서 훼손에 대한 경각심과 주인 의식도 심어줄 방침이다. 특히 오는 14일에는 부모와 양육자들을 위해 박채란 동화작가를 강사로 초청, ‘그림책부터 읽기책까지’를 주제로 책 읽기 특강도 실시한다. 아울러 16일에는 ‘토요감성그림클래스’란 제목으로 아크릴 캔버스화 그리기 일일 특강과 함께 다독자의 서재 북큐레이션, 연체자 특사, 듬북(Book)드림 등도 운영한다.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11일 심민 군수와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1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9일까지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는 이성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정일윤 의원의 ‘임실군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이 다뤄진다. 또 김정흠 의원의 ‘임실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본 조례안과 임실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주영 의원의 ‘임실군 국기게양일 지정 및 선양 등에 관한 조례안도 심의한다. 이밖에 집행부가 제출한 ‘임실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5건의 조례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ㅜ모두 15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 7개소를 방문해 추진현황과 운영방안을 살피고 사업추진 상 문제점을 검토해 주민 불편 사항도 사전에 해소할 계획이다. 이성재 의장은 “군민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점 등을 살펴보고 문제가 없도록 의회가 이를 해소하고 추경예산안은 군민에 많은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의회 김정흠 의원은 11일 임시회에서 “농어촌 지역 정주권 개발을 위해서는 반드시 융·복합마을 연립주택 건립이 요구된다”고 집행부에 제시했다. 김 의원은 임실군은 263개 마을 중 과소화 마을이 53개소로서 전체의 20%이며 이는 전국 2377개 과소화 마을 중 951개소로서 전국 대비 2.2%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구감소 현상은 생태적 적응상태에서 비롯된 현상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인구 분산 및 유입정책의 적절한 조화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식당과 회의실, 목욕탕 및 운동시설 등을 갖춘 20평 내외의 융·복합마을 연립주택으로 노인복지와 자녀의 효사랑, 귀농·귀촌인 유입 등 정주권 개선 효과를 유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임실군이 시행하는 다양한 복지정책과 연계, LH나 전북개발공사를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시범사업으로 융·복합마을 연립주택 건립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임실군은 도시재생지원을 위해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임실읍 성가리를 대표하는 약선음식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국내 특급호텔 셰프를 초청, 지난달 25일부터 3주간에 걸쳐 약선음식에 대한 이론과 실습,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는 임실군 강진면의 한국치즈과학고 학생과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선음식 개발에 대한 관심도가 증폭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개발된 자료는 성가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되는 숙박시설 식사와 놀이시설 간식 메뉴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국과학고 김모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의 가치를 높이고 진로 설정에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천만 관광객 유치로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임실군이 국내 정상급의 미스·미스터 트롯을 초청, 옥정호 출렁다리에서 홍보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추석 연휴인 27일 오후 2시부터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 생태공원 개통 1주년을 맞아 트로트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공연이 마련됐다. 출연진은 미스터트롯2에서 진을 차지한 안성훈과 선 홍지윤, 트롯요정 강예슬 및 미스터추 추혁진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이날에는 관광객들이 무료로 붕어섬 생태공원을 입장하고 기념식에 이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군은 이번 공연을 위해 출렁다리 인근 요산공원과 붕어섬 생태공원에 형형색색의 국화꽃과 다채로운 계절꽃을 식재, 관광객들에 초가을의 향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통 1주년을 맞은 옥정호는 지난해와 달리 출렁다리와 붕어섬 주변이 만수 상태를 보이고 있어 색다른 시각과 아찔한 스릴감도 만끽할 수 있다. 심민 군수는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1주년을 기념하고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홍보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옥정호 풍광을 배경으로 방문객 모두가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1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읍 일원에서 천만송이 국화꽃과 다양한 치즈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개최한다.
한국유도의 전설 전 국가대표 이원희(42·용인대 교수)가 임실치즈 이용 향토기업인 (주)친한F&B와 자사인 (주)미드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교수는 7일 심민 임실군수를 방문하고 “치즈의 고장 임실군과 특별한 인연을 갖게 돼 기쁘다“며 “임실지역 경제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현역선수로 복귀한 이원희 교수는 2003년 제주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오사카 세계선수권대회,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및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2003년에는 국내외 대회서 48연승을 기록하는 동시에 43경기를 한판으로 따내는 진기록을 수립해 ‘한판승의 사나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심 군수는“이원희 선수의 임실치즈이용 식품업체 홍보대사는 임실N치즈의 전국 브랜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실치즈 제품들이 전국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선수는 우연한 기회에 임실치즈를 활용한 제품과 닭가슴살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해당 제조업체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사연을 밝혔다. (주)친한F&B 정승관 대표는 “이원희 교수와 협약으로 큰 힘을 얻었고 앞으로 ㈜친한F&B가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상징성 깊은 모멘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위치한 ㈜친한F&B는 임실N치즈를 이용해 햄과소시지, 닭가슴살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 독일에서 열린 국제식육가공박람회(IFFA)에서 아시아 최다 메달(17개)을 수상했다.
임실군은 내달에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 바른먹거리 제공을 위한 ‘향토음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열린 품평회는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5회에 걸친 향토음식 교육을 실시, 이날 시식과 평가회도 병행했다. 품평회에는 심민 군수와 치즈축제 관련 부서 및 임실군 의회, 생활개선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향토음식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품평회를 통해 군은 향토음식 개발 교육에 적극 참여한 3개 단체를 시상하고 향토음식관 운영에 따른 위생 안전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내달에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서 선보일 향토음식은 소머리곰탕과 한우사골 육개장, 다슬기탕 등 주메뉴 12종과 치즈수수부꾸미 및 치즈떡볶이 등 부메뉴 39종이 선정됐다. 2023 임실N치즈축제는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개최되며 행사장 전역에 천만송이가 넘는 3만여 개의 국화꽃 화분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는 35사단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국군과 함께하는 치즈축제 프로그램과 50Kg 대형 숙성치즈 체험 이벤트, 고 지정환 신부의 고국인 벨기에의 날 등이 운영된다. 심민 군수는“12개 읍·면 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향토음식이 올해도 관광객들에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향토음식 개발과 대중화로 농가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군민 생활 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 정주 여건 개선 등으로 5768억 원 규모의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특히 국세 감소 등에 따른 재정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 지난 7월에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136억원의 예산을 절감해 이를 재활용, 226억 원의 신규사업을 추경에 반영했다. 이번 2회 추경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농축산 농가 등에 시급한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군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수해·산림 피해복구사업 16억 원과 소하천 정비사업 10억 원 등이다. 또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쌍암지구 앞들 개발사업 4억 1000만 원과 홍고추 출하농가 소득보전 지원사업 2억 8000만 원, 양봉 구입 및 방제약품 지원 3억 원이다. 군민의 편리한 정주 여건 조성에도 오수면 행복누리원 건립사업 10억 원과 오수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15억 8000만 원, 성수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10억 원도 담겼다.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에도 옥정호 출렁다리 인근 도로열선사업 9억 원과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12억 원, 요산공원 편의시설 조성사업 6억 원 등도 이번 추경에 포함됐다. 심민 군수는 “이번 추경은 경제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한정된 재원을 재활용, 군민의 생활 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우선 편성했다”며 “내일의 찬란한 임실시대를 함께 열기 위해 가진 역량을 질주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 주관 ‘2024년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임실군 관촌지구가 단일사업으로 선정, 국비 372억 원을 확보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단일사업으로는 역대 최대의 예산을 확보한 임실군은 정부 지원에 힘입어 ‘군민 안전 임실’ 구축에 탄력이 예상된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관촌지구는 면단위 단일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추진,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우수관거 2.7㎞와 배수지 및 펌프장 2개소, 소하천 0.34㎞ 등이 재해로부터 완벽하게 예방돼 정비된다. 군은 관촌지구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타당성 용역을 추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지난 4월 국가 예산 신청과 현장 실사 등을 마쳤다. 특히 이번 사업과 병행해 군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이도지구 신규사업을 추진, 사업비 22억 원도 확보했다. 임실군은 국비 확보의 어려운 환경에서 내년도 재해위험 정비사업으로 4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해 심 군수와 공무원들의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심민 군수는 민선 6기 이후 자연재해 예방에 따른 국비 확보에 주력, 임실과 오수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849억 원을 확보했다. 또 신기와 두기지역 재해위험지구개선사업에도 국비 79억 원을 확보하는 등 국비 확보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왔다. 군은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방패막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지속적인 재해예방사업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임실을 만드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안전한 환경조성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 18일에 공식 출범, 찾아가는 ‘전북특별자치도 설명회’가 전북도 주관으로 5일 임실군청에서 열렸다. 군청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심민 군수와 이성재 의장을 비롯 공무원과 직능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식 추진단장은 이날 전북특별법 개정안 설명과 함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일정 등에 임실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임실군과 연계한 특례 조항을 자세히 설명하고 전북도와 시·군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행정구역 명칭이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 이에 따른 자치법규 정비 및 행정정비 안내 등이 출범 전까지 완료토록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해 시·군에서도 설명회 추진 등 도민 홍보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심 군수는 “이번 설명회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추진에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임실군도 이를 적극 홍보하고 행정적 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국가 간 교류 활성화 정책에 따라 임실군이 청소년들의 국제교류를 적극 지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이스라엘 청소년 10명이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해 임실지역 청소년 15명과 친교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정부와 지자체들이 다양한 교류를 지원, 국제교류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제화 시대에 맞춰 청소년의 국제적 능력 배양과 글로벌리더십 함양, 타 국가 청소년과의 직접 교류를 통한 다문화 포용력도 지원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아프리카 카보베르데 10명과 남미 가이아나 10명의 청소년이 방문한 데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이뤄졌다. 군은 다른 국가 청소년과의 소통 및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임실지역 청소년들이 세계적 시민의식에 고취토록 앞장설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임실지역 문화와 청소년활동, 이스라엘 문화 소개 등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공설운동장 국궁장에서는 국궁을 체험하고 치즈테마파크에서는 치즈피자 체험 등으로 전통문화와 임실치즈를 알렸다. 교류에 참가한 김지현 학생은 “외국 청소년과 만남을 통해 이들과 다양한 교류를 펼칠 수 있어 뜻깊고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청소년교류 활동으로 두 나라의 청소년이 미래에 지향하는 목표가 성취되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치즈 수도 임실군이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이달 25일까지 군청 주택토지과와 읍·면 민원실에서 7월 1일 기준 수시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 필지는 올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과 합병을 비롯 지목변경과 국·공유지 매각 등으로 사유지가 된 토지 등 1629필지가 대상이다. 이번에 조사된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공부와 도면, 현장 위주의 토지 특성 조사와 용도지역 및 이용 상황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비교표준지를 선정해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열람은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군청과 읍·면 민원실에서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이용상황 등 토지 특성이 가장 유사한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에 대해 재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결정해 공시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되고 개발부담금과 국·공유지 사용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빠짐없이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군청 SNS채널이 막강한 홍보력을 과시하며 임실군의 다양한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유튜브 임실엔TV 콘텐츠 ‘엄니! 같이가’에 힘입어 조회수가 올해 106만을 돌파,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 지난해 신규로 개설한 임실군청 카카오톡 채널 친구는 734명에서 올해 1410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 군정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의 조회수는 88만 909회를 상회, 전체 조회수의 80% 이상이 ‘엄니 어디가’로 콘텐츠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년간 페이스북 총조회수는 26만 1182회에 이어 인스타그램 총조회수는 26만 1182회, 카카오톡 채널 총조회수는 18만 2587회를 기록했다. 현재 임실군청 SNS 구독자 수는 채널별로 유튜브가 1만 2623명과 페이스북은 1만 3669명, 인스타그램은 3980명 등 3만 2000여명이다. 특히 임실군청 SNS는 대표적 홍보 매체로서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등을 전국으로 알리는 데 앞장섰다는 분석이다. 임실엔TV의 ‘엄니! 같이가’는 지역민 이양임 씨와 개그우먼 옥심이가 부녀로 출연해 여행 명소와 음식, 특산품 등을 재치 있게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유튜브를 비롯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행, 지역문화 및 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널리 알리고 있다. 심민 군수는 “SNS를 통해 임실의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겠다”며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전파,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행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지난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학교급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임실군청, 임실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 초‧중‧고등학교 집단급식소 9개소의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지하수 소독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행위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안내 △식중독균 5종 수거‧검사 등이다. 또한 수거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완제품 및 조리제품은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오염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식중독 발생의 우려와 학교급식과 식재료 공급업체 관계자들의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며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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