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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해 임실군이 관내 대리지구 1147필지에 대한 지적 재조사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고 있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다른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소관청과 LX, 민간측량업체간 협의체를 구성한 이들은 추진계획과 일정 등을 공유하고 경계 기준 및 토지 현지 조사 방법 등을 설정한다. 이를 통해 토지소유자의 성향 및 현장의 불편 해소 등을 모색하고 합동 실무교육 등 사전협의체를 통해 민원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군은 특히 사업 단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사업지구에 대한 지적기준점 측량과 드론 촬영을 마치고 현재 지적 재조사 측량을 진행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지적 재조사로 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이용의 효율성과 가치상승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040 청년들로 구성된 임실청년상단이 옥정호 등 주요 관광지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을 홍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실청년상단협동조합(대표 이송재)은 지난 3일 붕어섬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농·특산물 판매행사인 홍단프리마켓을 운영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청년상단, 홍단프리마켓’을 통해 임실군의 문화관광을 널리 홍보했다. 홍단프리마켓에는 푸드트럭과 각종 농·특산물, 유제품 등 다양한 먹거리와 공산품 등 각지에서 셀러 26개 팀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청년상단은 옥정호를 찾은 관광객들에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 놀거리가 풍성한 즐거운 여행을 제공했다. 특히 버스킹공연과 보물찾기, SNS 태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관광객들이 젊은 층의 다양한 문화도 향유토록 유도했다. 아울러 청년상단과 박준우 셰프가 임실치즈를 활용한 ‘임실치즈 토마토 파스타’와‘임실치즈 만두 그라탕’을 직접 요리, 관광객들에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상단이 주최하고 임실군과 임실군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지원했으며 청소년문화의집과 임실예총이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심민 군수는 “청년상단이 지역민과 상생으로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홍단마켓이 임실을 대표하는 프리마켓으로서 전국의 청년상단이 되도록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전국적 브랜드인 임실고추의 명성을 강화키 위해 ‘고추 비가림 양액재배 현장실증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를 위해 군은 신평면 실증시험포 비닐하우스 4개 동에 양액기와 베드 시설 등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노지재배가 아닌 양액재배를 통해 새로운 재배법 정립과 상품성 향상, 농작업 환경개선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장실증 연구는 비가림 양액재배 정식 시기 및 재배 방법에 따른 고추 생육과 수량 증대효과 분석 등의 연구가 진행된다. 아울러 난방시설을 이용한 조기 정식 재배 기술과 고추 신품종 활용, 고추 부산물 생산과 판매 등의 실증연구도 펼쳐진다. 고추는 타 작물에 비해 수확 횟수가 많은 데다 기계화가 어렵고 노동력 비중도 높아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또 연작장애와 탄저병 등 병해충과 상품성 저하 등으로 재배면적이 감소, 딸기 및 토마토와 달리 시설재배 전환이 저조한 실정이다. 고추 양액재배는 노지 재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청·장년층 등 후계 농업인을 유도, 임실고추 산업에 새로운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고추 실증연구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전북도농업기술원, 한국농수산대 공무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도 교환된다. 심민 군수는 “고추 비가림 양액재배 연구를 통해 시설재배로 전환, 농가들이 고품질과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브랜드 제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약사회 김관수 회장이 8일 ‘제11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2023년 사회복지협의회 전국대회’와 병행,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가 김 회장의 공적을 추천한 결과 이같이 확정됐다. 김 회장은 임실군 약사회를 이끌면서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간자원 연계에 적극 앞장,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평소에도 김 회장은 체육회와 경찰발전협의회, 전북내사랑꿈나무 및 임실문인협회 등에서 활발한 나눔문화 조성과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지역 주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인 임실군 옥정호 순환도로변에 장미꽃이 만개,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옥정호 순환도로변에 조성된 덩굴장미는 15㎞ 구간에 걸쳐 6000여본을 식재, 최근 활짝 핀 가운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군은 계절별로 관광객들에 봄은 벚꽃 터널과 여름 및 가을에는 장미와 꽃무릇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순환도로 장미덩굴은 또 최근 출렁다리와 함께 붕어섬 생태공원의 작약꽃과 맞물려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옥정호는 그동안 계절별로 찾는 방문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해마다 등산객과 관광객이 증가, 전북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를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원에도 최근 식재된 정원 장미 90종 1만 주가 자태를 뽐내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사계절 꽃이 피는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56억 원을 투입, 1만㎡ 규모로조성됐다. 특히 2단계로 98억 원을 들여 추진, 올해 완공될 3만 8705㎡ 규모의 유럽형 장미원 조성은 장미와 치즈의 콘텐츠를 갖춘 유럽형 테마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관광객이 옥정호 순환도로의 장미꽃과 붕어섬, 출렁다리 등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힐링토록 다각적인 경관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청 SNS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공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크게 앞장서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공개한 고향사랑기부제 ‘치즈편’의 홍보영상 조횟수는 현재 2만여회에 167개의 댓글이 올랐다는 것. 시리즈물로 제작된 치즈편 홍보영상은 특히 전문모델이 아닌 임실군청 공무원이 직접 출연, 지역의 화제로 떠올랐다. 홍보모델은 여성청소년과 김승아 주무관으로서 구워 먹는 치즈와 스트링치즈, 요구르트 등 임실군 답례품을 소개하는 연기를 펼쳤다. 영상 댓글도 ‘모델이 너무 예뻐요’와 ‘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를 비롯 ‘임실치즈 먹고싶어요’ 등 호평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차원의 ‘임실기부 4행시 짓기’ 이벤트도 진행,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고 요구르트를 제공한다. 댓글로는 ‘임=임실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전국 1위로 집계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와 ‘실=실로 대단한 소식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등으로 이어졌다. 당첨자는 오는 8일 발표되며 임실군청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임실엔TV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특성상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에 기부, 군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출향인과 젊은 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임실군청 SNS는 임실N치즈축제와 임실N펫스타 등 지역 축제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홍보하는 ‘일등효자’역할을 해내고 있다. 심민 군수는 “올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의 중요한 제도”라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심)는 지난 2일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사랑愛 건강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중량 회장과 심미혜 여성회장 등과 함께 회원 20여명이 참여, 새벽 5시부터 김치담그기 행사가 진행됐다. 대부분 노인들이 대상인 불우이웃에는 여름철 더위를 떨쳐내는 열무김치 100상자를 담궈 가정 전역에 직접 전달했다. 건강반찬 행사는 1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후 처음 갖는 행사로서 활기찬 분위기로 펼쳐졌다. 김미심 회장은 “좀 더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보다 많은 불우이웃에 나눔이 이뤄지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공모한 ‘2023 전북형 치유관광지’에 임실군의‘성수산 왕의 숲’ 생태관광지가 선정됐다. 치유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해 도와 재단은 지난 4월부터 시·군과 치유관광지 및 시설의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등 심사를 실시했다. 평가는 자연·치유와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및 뷰티·스파 등 4개 테마를 통해 모두 10개소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임실군은 힐링·명상을 테마로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가 선정, 성수산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곳에는 편백나무 산림욕과 농·산촌 힐링 콘텐츠, 캠핑장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와 재단이 지원하는 고도화 컨설팅을 통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 여행사 연계 상품 및 홍보마케팅 등으로 대한민국 대표 치유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현재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는 이달부터 시범운영을 개시, 국민여가캠핑장(데크 14면, 카라반 6동, 캐빈하우스 4동)을 체류형 관광객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부터는 기체험장과 상이암, 편백나무 힐링공간 및 생태수목원 등을 힐링과 치유를 위한 휴식 공간으로 본격 개방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팬데믹 이후 관광트렌드가 변화하고 치유와 힐링 목적의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는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어가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녹색환경을 조성, 도시숲과 학교숲 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도시숲은 도심 곳곳의 유휴부지에 다양한 형태의 생활숲을 조성해 국민의 건강증진 및 정서함양과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민회관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이번 도시숲은 출입구 돌계단에 뒤틀림과 꺼짐 현상이 발생, 이를 철거하고 조경석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또 계단 주변에는 경관 수목 및 관목류와 초본류를 골고루 식재해 사계절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장기간 방치된 구 오수역 폐철도 부지에는 생활권 도시숲을 조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민의 쉼터 및 휴식 공간으로 단장할 계획이다. 군은 또 청웅초와 오수초에 학교숲을 조성, 학생들에 정서 함양 및 환경 친화적인 자연체험학습 교육 공간도 제공한다. 이밖에 1㎞ 구간의 임실읍 천변에는 해마다 대규모의 꽃양귀비밭을 조성, 주민과 관광객들에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군은 다양한 부지에 생활권 숲을 조성해 주민들의 정서 함양 등 녹색 인프라 구축으로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도로변에는 다양한 꽃을 계절별로 식재, 주민과 방문객들에 깨끗하고 쾌적한 임실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하고 탄소 저감 등 생태계 건강증진에도 앞장서겠다”며 “주민들의 휴양 증진 및 정서 함양과 관광객들에도 좋은 이미지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상단협동조합이 오는 3일 옥정호 붕어섬에서 특별한 문화장터 ‘홍단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임실의 청년 로컬문화 콘텐츠로 자리할 홍단프리마켓은 붕어섬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 셰프와 임실군신활력플러스추진단, 임실군청소년문화의집 등이 참여한다. 홍단프리마켓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푸드트럭과 농특산물, 유제품 및 반려동물사료 등 먹거리 제품 등이 선보인다. 또 임실과 타 지역 셀러 24개팀이 참여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가 판매되고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품평회, 게임 및 이벤트도 운영된다. 박준우 셰프와 청년상단은 이날 특별 이벤트로 ‘임실치즈 토마토 파스타와 임실치즈 만두 그라탕’을 관광객 100여명에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를 주최한 임실군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청년상단은 올들어 5회의 프리마켓을 개최, 지역과 상생하는 임실만의 청년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청년상단이 지역에 활력을 일으키며 문화예술의 융합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며 “천만관광 임실로 도약토록 지역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주민과 경찰간의 다각적인 협약으로 지역이 치안발전을 구축키 위한 ‘2023년 임실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가 지난 30일 임실경찰서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임실경찰서 주요 간부와 경찰발전협의회 회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섭 신규회장 위촉식도 병행됐다. 또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 임실경찰서 주요 업무 추진성과 및 활,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임실경찰 발전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범죄예방과 변경된 교차로 우회전통행방법, 지역치안발전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됐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협의회 역할과 협업 치안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 상호 발전 계기도 마련했다. 신동섭 신임 회장은 “임실경찰서 직원들과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지역내 치안정책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진 임실경찰서장은 “군민과 협의회의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정책을 추진, 임실을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에 대한 고향사랑기부제의 관심이 지속되면서 기부금도 4억 원을 돌파, 답례품이 효자노릇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군에 따르면 현재 임실군에는 전국 각지에서 3230건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접수, 꾸준한 모금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고향사랑기부금이 50일 만에 3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같은 기부는 임실치즈 등 답례품에 따른 높은 선호도가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4월 말부터 전달된 고액 기부금은 약 3000만 원으로서 지사면 출신 유중석 원장 ‘K뷰티성형외과의원’ 과 강진면 유지훈 씨 등 4건의 500만 원 기부가 있었다. 또 전주 허병원의 오영근 진료과장의 300만 원 기부를 비롯 각지에서 다각적인 고액 기부금이 임실군에 전달됐다. 군 관계자는 “고향 출신 향우회와 동창회 등지에서 고향사랑기부제가 화제로 작용하고 있다”며 “군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전국으로 전파된 것 같다”고 말했다.
임실군의회와 전라도 천년사 바로세우기 임실시민모임이 공동 주최한 ‘백제·가야 한국 고대사 특강’이 지난 29일 임실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임실지역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교수가 강사로 초빙됐다. 전라도 천년사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이날 특강에서 이 교수는 전라도 천년사의 식민사관과 전라도 고대사 왜곡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 한국 주류사학계에 만연한 식민사관을 비판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술된 전라도 천년사는 즉시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실군의회 김정흠 의원은 “임실군 의회와 시민단체가 전라도 천년사의 역사 왜곡에 적극 대응키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며 “식민사관에서 벗어나 우리 역사를 주체적으로 느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필봉농악보존회(보존회장 양진성)가 한옥자원을 활용해 야간 상설공연으로 펼치는‘춤추는 상쇠-동행’이 지난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북도와 임실군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이날 야간공연에는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3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 관심을 끌었다. 필봉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춤추는 상쇠 시리즈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옥자원 야간상설 공모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된 필봉농악을 바탕으로 임실의 지역문화와 환경자원을 활용한 전통연희극으로 진행된다. 춤추는 상쇠 열두번째 이야기 ‘동행’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필봉에서 마을굿을 지키던 양상쇠와 그의 아들 봉필이가 마을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관객들은 이날 공연을 통해 주요 장면에서는 박수와 갈채로 출연진을 격려했고 상여 출현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격려금도전달했다. 필봉문화촌은 공연뿐만 아니라 한옥에서 숙박이 가능하고 작은도서관과 카페, 둘레길 등으로 복합힐링이 가능한 장소로 알려졌다. 양진성 회장은 “멀리서 필봉마을을 찾은 관객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개막공연을 필두로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여러분을 찾겠다”고 말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원에 유럽형 정원 장미 90종 1만 송이가 최근 만개, 관광객들에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식재된 장미는 5월 중순부터 개화, 오는 29일 연휴 기간에 맞춰 완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곳에는 각종 계절꽃과 입체적 경관용 화분걸이 초화류가 설치된 가운데 방문객의 휴식 공간을 위한 지붕형 퍼걸러도 마련됐다. 또 테마파크 곳곳에는 나무 둘레 벤치 등을 설치해 군민과 방문객에 유럽형 장미꽃의 풍성한 경관을 감상토록 제공했다. 군은 치즈테마파크를 사계절 관광지로 조성키 위해 2017년부터 사계절 장미원을 추진, 2021년까지 56억 원을 들여 1만㎡ 규모로 조성했다. 또 2단계로 98억 원이 투입된 3만 8705㎡ 규모의 유럽형 장미원이 올해 완료, 이곳은 장미와 치즈를 갖춘 유럽형 테마공원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이민숙 부군수는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사계절 관광명소로 조성, 체류형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농작물의 적기 방제에 따른 안정적인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농업인의 방제 노동력 절감과 방제 효율 향상을 위해 올들어 15억 54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농가를 지원한다. 공동방제 신청은 임실군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인으로서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이에 따른 약제와 영양제 선정, 약제공급 및 방제 시기 등의 내용은 ‘병해충 공동방제 협의회’를 통해 확정, 통보된다. 군은 농약 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등록된 약제와 잔류 허용기준이 설정된 약제를 우선적으로 선정,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와 조생종 재배지 및 항공방제 불가 지역, 개인에 대한 ‘일반방제’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특히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등 벼 생육 후기 주요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2회 방제를 추진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항공방제와 일반방제 2차에도 영양제를 지원, 도복을 방지하고 미질 향상 등 생육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임실군이 24일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제9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K-Festival 2023’에 참가,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동아일보와 채널A 등이 주최하고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K-Festival 2023’은 국내 23개의 시·도와 기초자치단체가 참가한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국내 축제 정보를 수집하고 온라인 및 현장 방문 이벤트, 여행 정보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를 중심으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관광안내 책자와 지도, 치즈축제와 옥정호 둘레길 및 붕어섬 생태공원에 관한 리플릿 등을 배포할 방침이다. 특히 임실관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산품인 임실치즈를 사은품으로 다트룰렛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군은 올해 군정 슬로건을‘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어갑니다’로 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임실군은 일손이 바쁜 농업인들을 위해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코로나19 여파에 한시적으로 추진했던 공동급식 사업을 일상 회복에 따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마을 공동급식 시설을 구비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조리원을 두고 공동급식을 운영한다. 또 공동급식이 어려운 경로당에는 도시락을 배달, 식당 이용 방식도 병행될 예정이다. 공동급식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경감하고 영농참여와 집중으로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마을 공동급식 사업비로 총 1억 2800만 원을 확보했으며 40개 마을에 320만 원 씩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급식에 참여하는 마을은 40개 소이며 34개 마을은 직접 운영하고 나머지 6개 마을은 도시락 등으로 전환된다. 군은 코로나 방역해제로 공동급식 희망이 증가함에 따라 추경으로 사업비를 확보, 7개 마을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공동급식은 여성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하고 소통과 대화의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며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임실군이 자랑하는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이 전국적 관광명소로 자리를 구축, 상권 활성화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붕어섬 생태공원은 지난해 10월 출렁다리 준공식과 함께 임시 개장식을 열고 기념식 등을 성황리에 가졌다. 생태공원은 2개월간 무료로 시범운영을 실시, 이 기간에 전국 각지에서 50여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임실군은 또 이곳 출렁다리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붕어섬 내부 시설도 정비, 지난 3월에 유료화로 개장했다. 개장 이후에도 이곳은 2개월 만에 군민과 도민, 관광객 등 15만여 명이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방문했다. 옥정호는 출렁다리의 웅장함과 생태공원의 다채로운 꽃 정원, 주변 경관의 매력에 갈수록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현재 붕어섬 생태공원과 운종리 인근에도 봄꽃의 대명사인 작약꽃이 만발,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붕어섬 인근 지역은 임실군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 다각적인 편의시설 확충이 요구되고 있다. 군은 붕어섬 생태공원과 출렁다리에 맞춰 입구인 요산공원에도 먹거리 존과 쉼터, 탐방로 등을 확충할 방침이다. 특히 관광객들이 편히 쉬고 힐링하는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휴게시설과 편의시설도 추진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붕어섬 생태공원과 옥정호 출렁다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 힐링 관광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임실읍 천변에 조성된 꽃양귀비가 최근 활짝 핀 가운데 주민과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에 ‘붉은 매력’을 한껏 선사하고 있다. 임실군이 천변 1.1㎞ 구간에 조성한 꽃양귀비는 지난 주말부터 붉은 물결로 장관을 연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실천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꽃양귀비는 8000㎡의 천변에 40㎏의 씨앗이 파종됐다. 꽃양귀비는 마약 성분이 없어 재배가 가능한 원예종으로 알려졌으며 학명으로는 개양귀비와 우미인초로도 불린다. 또 이곳에는 수국 등 관목류와 단년생 및 다년생 초화류도 함께 심어져 또 다른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양귀비꽃과 각양각색의 다양한 초화류가 식재된 임실천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요즘 힐링 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다양한 초화류가 식재된 이곳은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개화가 빨라져 꽃양귀비 자태를 일찍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주말에 임실을 방문한 양모 씨(47‧전주)는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자동차 극장을 왔다가 우연히 양귀비꽃을 봤다”며 “너무 예뻐서 아이들과 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전했다. 만개 된 꽃양귀비는 산책객과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오는 6월까지 아름다움이 지속될 예정이다. 특히 석양 무렵이면 화려한 자태가 드러나는 꽃양귀비는 오는 6월까지 임실천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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