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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진안군·주민 “양수발전소 반드시 유치”

“양수발전은 전북의 에너지 전환과 전력 계통 안정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전략적 인프라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 기원 결의대회에 참석해 진안군과 지역 주민의 유치 열망에 힘을 실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춘성 진안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동창욱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도의원 등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을 염원했다. 김 지사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축사를 전하며 진안군에 양수발전소가 들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진안 양수발전소가 유치되면 전북도의 전력계통 안정성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도 기대했다. 진안 양수발전소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용량 확보 사업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거쳐 주천면 대불리 및 주양리 일원에 600MW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현재 전북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 마련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양수발전은 이러한 구조적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저장, 조정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는 그동안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 및 관계 기관에 사업 필요성과 지역 여건을 수차례 설명하고 건의해 왔다. 또한 국회 차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유치 당위성을 적극 알려왔다. 김 지사는 “진안군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높은 주민 수용성이 중앙정부 평가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국회,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진안 양수발전소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 정치일반
  • 김영호
  • 2025.12.28 14:54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일상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림과 다양한 작품으로 담아낸 전시회가 익산에서 열렸다. 익산 서강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예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센터에서 ‘꿈이 있어 늘 행복한 서강 아이들의 다섯 번째 이야기 – 2025년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이한 올해 전시회에서 아이들은 센터에서 배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선보였다. 그림과 공예 작품을 비롯해 환경교육 시간에 제작한 태양광 조명 등 고사리손으로 만든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됐다. 작품들에는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행복과 감사의 마음, 일상에서 경험한 감정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시 첫날인 22일에는 센터 아이들의 오카리나 연주와 합창 공연이 펼쳐졌으며, 그동안 센터를 후원해 온 박병순 익산식물원 대표와 송재연 제나뷰티 대표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센터 대표 김혁중 목사는 “그동안 노력과 성장, 순수한 마음이 담긴 이번 전시를 통해 아이들이 표현하는 즐거움과 자신감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이번에 전시된 작품 일부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익산=송승욱 기자

  • 익산
  • 송승욱
  • 2025.12.28 14:52

정읍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2113억 조성

정읍시는 2025년 말 기준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총 2113억원을 조성하며 안정적인 재정 운용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26일 기획예산실에 따르면 관행적인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예산 낭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강도 높은 재정 혁신을 단행한 성과이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회계연도 간의 재정 수입 불균형을 조정하고, 여러 회계·기금에 흩어져 있는 여유 자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이는 지자체의 중장기적인 재정 건전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특히 시는 이 가운데 ‘재정안정화계정’에 1975억원을 적립했다. 이를 통해 향후 예기치 못한 재정 위기가 닥치더라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확실히 다지게 됐다. 이같은 대규모 기금 조성을 위해 시는 매년 관행적으로 반복되던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불필요하거나 시급하지 않은 사업은 예산 편성 단계부터 과감히 제외했다. 또한 공사 현장에서의 공법 변경과 기존 자재의 재활용을 통해 사업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한편,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등 다각적인 지출 구조 조정을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으로 세입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이학수 시장은 “2113억원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조성한 것은 체계적인 재정 관리로 이뤄낸 성과이다" 며 “앞으로도 외부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재정 기반을 바탕으로 계획된 시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임장훈 기자

  • 정읍
  • 임장훈
  • 2025.12.28 14:51

부안군, 최초‧최고 부안정책 톱12 선정 발표

부안군이 민선 8기 최초·최고 부안정책 톱12를 선정·발표했다. 최초·최고 부안정책 톱12는 전국 최초·전국 유일·전북 최고 등 객관적이고 대외적으로 입증된 성과를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민선 8기 부안군정이 지향해 온 변화의 방향성과 정책 철학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주요 정책으로 역대 최고 국가예산 사상 첫 6000억원 시대 개막, 전국 최초 대학생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실현, 전국 최초 해안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전국 최초 군단위 농어촌 수소도시 조성, 전북 최고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도내 1위, 전북 유일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등이다. 이는 민선 8기 동안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재정 여건의 한계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체감형 정책과 미래 대비형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온 결과로, 특히 선제적 정책 발굴과 적극행정을 통해 군 단위에서 시도하기 어려웠던 영역까지 과감히 도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으며 이를 통해 작지만 강한 지방정부로 도약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군은 그동안의 군정을 차분히 점검하는 동시에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전환점으로 삼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깊이와 폭을 넓히고 중장기 미래 전략과 연계한 군정 운영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부안=김동수 기자

  • 부안
  • 김동수
  • 2025.12.28 14:50

남원시, 938억 ‘스마트팜 복합단지’ 본궤도

남원시가 총사업비 938억원을 투입하는 ‘에코 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으로 미래형 농생명 산업 도시로 도약한다. 28일 남원시에 따르면, 시는 대산면 일원 60ha 규모에 스마트농업과 청년 창업, 친환경 에너지를 결합한 복합단지를 조성 중이다. 올해 주요 행정 절차를 완료하며 사업이 본격화됐다. 시는 7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고, 10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전북특별법에 따라 ‘농생명산업지구’로 공식 지정돼 규제 완화와 특례 적용도 가능해졌다. 청년 농업인을 위한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이 핵심이다. 초기 투자비 부담 없이 저렴하게 시설을 빌려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교육·실습 기능과 연계해 ‘교육→임대형 농장 실습→창업단지 입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제공한다. 민간 투자도 활발하다. 국비 240억원으로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농업회사법인 케이티팜훼밀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오는 2030년까지 18.9ha 부지에 민간 자본 4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가 2026년까지 부지 조성을 마치면 2027년부터 최첨단 시설 구축이 시작된다. 또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농생명산업지구 교육실습장도 조성한다. 이를 통해 교육부터 실습, 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27년 가동 예정인 남원·순창 광역 소각시설의 폐열을 활용하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 설계 공모를 마치고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2026년 상반기 설계 완료 후 하반기 착공한다. 버려지는 폐에너지를 스마트팜 난방에 활용해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시는 단지 내에 AI 생육관리 시스템과 에너지 효율 최적화 솔루션, 로봇 전환(RX) 등 최첨단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합단지를 통해 농업이 첨단 기술 집약형 미래 성장 동력임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최동재 기자

  • 남원
  • 최동재
  • 2025.12.28 14:49

청렴도 하락 익산시, 우수 감사 시스템으로 조직 쇄신 나선다

공직자 일탈로 인해 청렴도 최하위 등급을 받은 익산시가 감사원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은 감사 시스템으로 조직 쇄신을 추진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시는 기초자치단체(인구 30만 명 미만) 48곳 중 A등급(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자체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운영의 적정성, 예방 중심 감사활동, 내부통제 체계 등 전반적인 감사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감사제도 운영과 내부관리 역량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반면 이 같은 성과와 별개로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최하위인 5등급(청렴체감도 4등급, 청렴노력도 5등급)을 받았다. 시는 특히 시민과 직원이 느끼는 청렴체감도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은, 단순한 제도 운영 이상의 문화적 개선과 공감 행정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감사원 평가에서 인정받은 제도적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 종합청렴도 하락을 계기로 청렴 행정 전반을 전면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시는 익산시 청렴위원회를 민·관 합동으로 새롭게 구성해 청렴 정책의 실행과 실효성을 점검하는 시정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별 공직자의 일탈이나 부주의로 인한 비위 행위 재발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예방대책 마련에 집중한다. 아울러 수의계약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오해를 차단하고자 수의계약 제도의 운영 방식과 기준도 전면 재점검한다.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성 강화와 실질적인 공정성 제고를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며 불합리한 관행은 과감히 정비할 방침이다. 또 청렴노력도에서 지적된 체감도 부족, 독창성 미흡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청렴 시책을 새롭게 발굴·추진한다. 기존 형식적·지시형 시책을 넘어 기관장과 간부급 공무원이 전략적 참여자로 직접 나서는 청렴 문화 리더십 체계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감사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예방 중심 감사 기조는 더욱 강화된다. 고의성 없는 경미한 사안은 교육 이수나 봉사활동 등 대체처분 제도를 적극 활용해 저연차 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와 위축 방지라는 선순환 효과까지 노린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감사원 최고 등급 선정은 감사 시스템이 견고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방증이지만, 청렴도는 시민과 내부 직원이 느끼는 신뢰의 체감 온도가 핵심”이라며 “이번 청렴도 평가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행정 신뢰 회복을 위한 쇄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 익산
  • 송승욱
  • 2025.12.28 14:48

[2025 전북정치 결산] 롤러코스터 탄 정치판 “구슬도 꿰어야 보배”

2025년 한해 전북 정치는 ‘중앙 무대의 존재감’과 ‘지역 현안의 정체’가 동시에 드러나는 롤러코스터 위에 있었다. 전북정치인들은 역대급으로 승승장구 했으나 그 효능감이 오래가지는 못했다는 의미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단 한 명의 상임위원장을 배출하지 못했던 전북정치권은 지난 6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익산을 한병도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익산갑 이춘석 의원이 법제사법위원장에 각각 선출되면서 그 한을 풀었다. 여기에 22대 국회 전반기 환노위원장은 완주·진안·무주 안호영 의원이 맡고 있는 상태였다. 이로써 전북은 한때 예결위·법사위·환노위 등 핵심 상임위(특위 포함) 수장을 동시에 보유하는 ‘역대급 라인업’을 갖췄었다. 다만 이 흐름은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법사위원장에 선출됐던 이춘석 의원은 8월 5일 ‘차명 주식거래 의혹’이 제기되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법사위원장 사임 의사를 밝히며 직에서 물러났다. 이 의원이 실각했으나 특정 권역에 무게추가 쏠렸다는 말이 나올 만큼, 중앙 무대의 ‘전북 존재감’은 여전했다. 하지만 성적표는 딴판이었다. 지역에선 “이 정도의 진용이면 전북이 날아가야 하는데 왜 오히려 후퇴하냐”라는 볼멘소리도 적지 않았다. 이는 전북정치권이 ‘외부와의 경쟁’ 보다 ‘내부의 이해관계’에 더 치중했기 때문이다. 핵심은 2026 지방선거다.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나만 살자’식 계산이 강해지고, 지역 현안은 ‘해결’보다 ‘입장표명’이 먼저가 됐다. 도지사 경쟁이 수면 위로 올라오자 각 진영은 대형 의제를 ‘내 편 결집 도구’로 다루기 시작했다. 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건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새만금, 전주·완주 통합 건이었다. 올해 2월 28일 전주는 서울을 꺾고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 기쁨은 잠시뿐이었다. 올림픽이 정쟁의 주제로 등장해서다. 올림픽 유치를 위해 모이는 자리에 전북정치권은 부재했으며, 일부에선 ‘도박’형 도정이라며 날을 세웠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코번트리 IOC 위원장에게 대한민국의 올림픽 유치를 직접 권유했다. 새만금 현안에선 더 노골적으로 전북지역 정치권이 분열했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9월 11일 1심 법원이 기본계획 취소 판결을 내리며 추진 동력이 급격히 흔들렸으나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은 반대단체에 맞서지 못했다. 하지만 전북 내부에서의 영토분쟁에는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줬다. 새만금 관할권 분쟁이 각종 사업의 추진동력을 흔들었음은 물론이다. 각종 소송으로 예산은 낭비됐고, 새만금권 지자체장의 성과는 이웃 자치단체에 ‘이겼다-졌다’만 남았다. 그동안 새만금 신항은 배후부지도 확보하지 못한 채 산업·물류 전략은 허공에 맴돌았다. 전북정치의 갈라파고스화는 전주·완주 통합 현안이 여실히 보여줬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꺼내 든 미완의 현안은 김 지사가 독박을 쓰면서 오히려 추진한 사람을 비난하는 역설적인 상황을 만들었다. 이에 반해 대전·충남 정치권은 하나가 돼 대통령을 움직이게 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지난 1년 동안 전북 정치는 경쟁은 치열했으나 그 경쟁이 성과를 겨루는 방식이 아니라 상대의 발을 거는 방식으로 흘러갔음을 방증한다. 하지만 성과도 없지는 않았다. 대광법이 통과하면서 전북이 교통 오지를 벗어날 계기를 만들었고,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1년, 전북은 호남을 벗어난 단일 권역으로 인정받게 되는 제도적 기틀을 다졌다. 백세종 기자

  • 정치일반
  • 백세종
  • 2025.12.28 14:46

장수군 연말 지역사회 온정의 손길 잇따라

연말을 맞아 장수군에 지역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나눔 릴레이’가 확산되고 있다. 장수군건설협의회(회장 이대운)는 지난 26일 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이대운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수군건설협의회는 장수군 소재 전문건설업체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병행하며 매년 다양한 봉사·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 날 재장전주공업고등학교 동문회도 군에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3대(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문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물품으로 연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재장전주공고 동문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복지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장수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밀착형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번암면에서 개인택시를 운영 중인 임종남 씨도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임 씨는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매년 연말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오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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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진
  • 2025.12.28 14:00

무주군립요양병원, 새해부터 간병비 낮추고 진료과 늘린다

지난 6월 개원해 치료·돌봄·재활을 통합한 지역 밀착형 의료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무주군립요양병원이 2026년 새해, 이용자 편에서 새로이 거듭난다. 무주군립요양병원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환자 간병비 감액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무주군민은 1인 1일 간병비 18,000원의 절반(50%)을 감액받을 수 있어, 장기 입원이 필요한 환자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소아청소년과를 신설·운영해 의료취약지인 무주군 내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 진료를 위한 전문의도 확보해 보다 폭넓은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공립요양병원 공공사업의 일환으로 퇴원 치매 환자의 일상 복귀 지원, △입원 치매 환자 대상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 지원, 입원 치매 환자 가족 지원 등 ‘치매 환자 지원 프로그램’도 시행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립요양병원 권도훈 원장은 “공립요양병원으로서 무주군과 협력해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무주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새해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군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공립요양병원이 되기 위해 이용자 편에선 치매, 만성·노인성 질환을 위한 장기 치료를 비롯한 전문관리, 전문의·간호사·치료사가 함께하는 의료·간호·요양 통합 진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립요양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25병상(인공신장실 12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신경외과·가정의학과·한의과 등 3개 진료과목을 운영 중이다. 지난 6월 개원 이후 누적 환자 수는 입원 및 외래를 합쳐 1400여 명에 달한다. 무주군립요양병원은 지난 7월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와 협약을 체결하고 병원 식당 식재료를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무주=김효종 기자

  • 무주
  • 김효종
  • 2025.12.28 09:10

김성환 에너지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정치권 “새만금이 적지”

전북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유치 활동에 나선 가운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발언으로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1조 2000억 원 규모 인공태양(핵융합) 사업 유치에 실패한 전북으로서는 이번만큼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담겨 있다. 김성환 장관은 지난 26일 CBS 라디오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에 입주하면 필요 전기가 원전 15기 분량”이라며 “최대한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에 기업이 가도록 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전북이 주장해온 ‘지산지소(에너지를 생산하는 지역에서 소비)’ 원칙과 정확히 일치하는 발언이다. 지역정치권은 그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완주·진안·무주)은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 “새만금에서 18개월 안에 원전 4기 규모인 4.7GW의 RE100 전력을 즉시 공급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새만금은 에너지 용지 32.3㎢를 매립 없이 즉시 활용할 수 있으며, 고밀도 태양광 2.5GW와 수상태양광 1.2GW를 합쳐 총 3.7GW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다. 그러면서 안 위원장은 “송전탑 갈등으로 10년을 허비할 바에는 18개월 만에 새만금에서 시작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전북 시민단체도 새만금 이전을 촉구했다. 군산발전포럼 등 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반도체클러스터 새만금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에너지 지산지소 정책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용인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을 촉구했다. 앞서 전북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대책위 등 전국 50여개 단체도 기자회견을 통해 “비수도권은 수도권을 위한 전력 식민지가 아니다”라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하지만 경기 용인 지역에서는 이미 막대한 투자가 집행됐고 토지 수용까지 시작된 상황에서 이전은 불가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전북의 절박함은 인공태양 사업 탈락에서 비롯된다. 전북은 2009년부터 16년간 준비했고, 공모 조건인 ‘토지 소유권 이전 가능 지역’을 충족했지만 전남 나주에 밀렸다. 새만금은 농어촌공사 소유 단일 필지로 즉각 이전이 가능했지만, 한국연구재단은 이의제기를 불인정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16년을 준비한 인공태양 사업에서 조건을 충족했음에도 탈락한 아픔이 있다”며 “이번 반도체 클러스터만큼은 에너지 전환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새만금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시민단체, 관련 기관 등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육경근 기자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5.12.27 11:58

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7일 전북을 찾아 "윤석열, 김건희는 모두 감옥에 갔고 내란 일당은 재판받고 있다"며 "내란 이후의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정읍시 샘고을시장을 방문해 "전북은 특정 정당이 독점정치를 해왔다. 더불어민주당을 존경하고 손잡고 일하고 있지만 조국혁신당이 더 잘할 수 있다"며 "전북 발전을 위해 조국혁신당을 지지해 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지지 성향이 짙은 전북에서 대안세력인 조국혁신당의 존재감을 부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범여권 정당 간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게 조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만약 기회를 주신다면 삶의 질 지수 1위인 지역을 만들겠다"며 "저희는 열심히 할 각오가 돼 있고 준비가 돼 있다.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전북의 어느 정치인이 '조국혁신당을 밀어주면 국민의힘을 도와주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며 "그런 걱정을 붙들어 매시라. 제가 국민의힘 좋은 일 시키겠냐"고 반문했다. 민주당을 겨냥해선 "(전북이) 특정 정당을 수십년간 지지했지만 변화가 있었느냐"며 "변화가 있으려면 경쟁해야 한다. 전남 담양군에서 변화를 일으켜서 조국혁신당 군수를 배출했듯이 여기서도 경쟁하고 혁신을 일으키겠다"고 약속했다. 조 대표는 정읍시에 이어 이날 오후 부안군과 고창군을 잇달아 방문해 표밭갈이에 나선다.

  • 정치일반
  • 연합
  • 2025.12.27 11:54

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시가 글로벌 브랜드 호텔 체인인 ‘베스트웨스턴플러 김제호텔’ 유치에 성공하며, 오랜 숙원이던 ‘체류형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6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도지사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정성주 시장,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 김해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 온천지구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호텔 건립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성실한 투자 이행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은 2026년 착공, 2028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상동동 김제온천관광지 내 9164㎡ 부지에 36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7층, 101실 규모(연면적 9,116㎡)의 호텔을 건립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3개의 연회장과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편의점,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관광호텔로 계획되어 있어, 비즈니스와 휴양을 아우르는 전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제시는 그동안 벽골제, 망해사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도 숙박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스쳐 지나가는 ‘경유형 관광’에 머물러야 했던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날 협약식으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체류형 관광도시’를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또한 호텔 운영에 필요한 약 10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예상된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협약은 김제시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2028년 성공적으로 문을 열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든든한 파트너로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제=강현규 기자

  • 김제
  • 강현규
  • 2025.12.27 09:45

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김제시는 지난 26일 지역 농산물의 생산·소비·유통을 통합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서백현 시의장,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흥사동 일원에 건립된 ‘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64억 7000여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1560㎡ 규모로 조성됐으며, 저온저장고, 냉동고, 소분실 등 물류 시설과 교육장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현재 107개 농가와 출하약정을 체결하며 운영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생산농가 조직화와 기획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급식과 학교급식에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민간 영역 공급처 확대와 관외 판로 개척 등 사업영역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시는 고령농과 중소농, 여성농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형 먹거리 정책 수립에 힘써왔으며, 이번 센터 개관을 통해 생산지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관리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지역 내 농산물 소비가 확대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단순한 물류 시설을 넘어, 농민들의 정성이 담긴 농산물을 시민의 건강과 연결하는 신뢰의 다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수도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농업인이 대우받고 시민이 행복한 김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강현규 기자

  • 김제
  • 강현규
  • 2025.12.27 09:45

새해 일출은 전북에서⋯해돋이 명소·축제 총정리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가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온다. 환히 밝아오는 첫 해를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어보면 어떨까. 27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전북 지역의 첫 일출(오전) 시각은 남원 7시 39분, 임실·장수 7시 40분, 전주 7시 41분, 정읍 7시 42분, 익산·부안 7시 43분, 군산·변산 7시 44분이다. 이외 시·군(천문연 천문우주지식포털 제공)은 순창·진안 7시 40분, 무주 7시 41분, 고창·완주 7시 42분, 김제 7시 43분이다. 도내 가볼만한 해돋이 명소와 축제를 소개해 본다. △익산 백제왕궁(왕궁리 유적) 익산은 특별한 일출 명소를 가지고 있다. 바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왕궁(왕궁리 유적)이다. 매년 해돋이를 보러 산과 바다에 갔던 사람이라면 주목할만하다. 백제왕궁은 일출부터 일몰, 별이 반짝이는 늦은 밤까지 모든 시간이 아름다워 전국의 사진 작가들이 모여 든다. 특히 왕궁리 오층 석탑 뒤로 떠오르는 해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곳에서 내년 1월 1일 오전 7시에 2026 백제왕궁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따뜻한 차를 나누며 소망을 적은 소원문을 거는 ‘여명 소원 나눔’을 시작으로 몸과 마음을 깨우는 해맞이 요가, 익산시립합창단 공연에 이어 일출 직후 소원종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보통 일출은 동해, 일몰은 서해가 장관을 이룬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서해지만, 힘찬 일출과 환상적인 일몰 명소로 꼽힌다. 파도, 빨간 해의 조화는 마치 수채화 작품 같다고 한다. 부안군은 오는 31일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 변산해넘이축제를 갖고, 다음 날인 새해는 6곳에서 해맞이 행사를 연다. 변산(변산해수욕장)·상서(개암사)·계화(계중마을회관)·백산(백산성지)면은 오전 6시, 하서면(석불산 주차장 일원)은 오전 6시 20분, 부안서림신문(해뜰마루)은 오전 7시에 시작한다. △군산 해돋이공원 이름부터 일출 명소의 기운이 느껴지는 군산 선양동 해돋이공원도 빼놓을 수 없다. 실제로 선양동은 군산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동네라는 뜻이라고 한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에 조선인들의 애환이 담긴 삶을 담은 채만식의 소설 <탁류>의 주인공 초봉이가 살던 곳이다.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의 배경이기도 했다. 이렇듯 선양동의 해돋이공원은 작지만, 오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군산 시내 중심부에 있어 접근성이 좋을 뿐더러 앞이 탁 트여 있어 군산 시내를 한눈에 내려볼 수 있다.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이곳에서 2026 탁류길 해돋이 문화제가 열린다. 예술인들의 기념 무대를 시작으로 일출 시각에 맞춰 해맞이 퍼포먼스, 지역 인사 덕담, 시민 희망 인터뷰 등이 이어진다. 행사 후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준비한 떡국도 나눠 먹는다. △김제 성산공원 김제시청 옆 성산공원 역시 군산 해돋이공원처럼 김제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공원으로 불린다. 도심 속의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다. 오르막길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평탄한 길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어 산책 명소로도 분류된다.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 체험원 등이 조성돼 있어 가족 단위로 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곳에서도 오전 7시부터 김제시 2026 병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새해 소망을 적어 새해 맞이 소원의 탑을 만들고, LED 호롱불을 들고 새해 인사와 함성을 지르고, 올해의 운세가 담긴 행운쿠키를 먹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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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우
  • 2025.12.27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