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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당분간 꽃샘추위…5일부터 점차 풀려

꽃샘추위가 당분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 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1일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꽃샘추위는 당분간 이어지다가 5일 오후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기상대 관계자는"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린 후 1일 오후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분간 영하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1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도~영상10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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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석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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