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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환 의원 양영환 전주시의회 의원이 28일 지역 체육 인프라 조성과 족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평화동족구연합회(회장 경종성)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경종성 회장은 양 의원은 평소 발로 뛰는 시의원으로서 주민 건강 증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 생활체육 육성에 백방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 뒤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양 의원은 개인적으로 체육 분야에 관심이 많아 오랜 기간 체육 인프라 조성 및 족구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해왔다며 앞으로도 평화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나아가 전주시민 모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택 전주 온누리안과 원장 전북대학교 제39대 총동창회장에 정영택 전주 온누리안과 원장(61)이 추대됐다. 전북대 총동창회는 지난 27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대의원 회의를 갖고 정 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 원장은 앞으로 2년 간 전북대 총동창회를 이끌게 된다. 이날 대의원 회의에서는 신임 회장 추대와 함께 전북대를 빛낸 44기념사업회와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동문대상, 김형근 전 전북대 뉴욕동문회장에게 해외동문 특별상을 수여했다. 정영택 신임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의 내실을 기하고, 지역과 따뜻하게 동행해 나가는 모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 20만 전대 동문이 하나되고 대학 발전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신임 회장은 전주 신흥고와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전주에서 안과 전문병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고3 담임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8일 부터 29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도내 고3 담임교사를 대상으로한 수시 진학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및 전형의 변화에 따른 수시 진학지도 방안 안내를 통해 도내 고등학교의 진학 계획 수립과 교원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김훈 교사(전일고)의 2022학년도 수시 상담을 위한 대입상담프로그램 사용 방법 △임병훈 교사(인천제일고)강인실 교사(인명여고)의 대입제도의 변화를 반영한 2022학년도 수시 대비 대입 진학상담 방안 △행정 사항 안내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입시 전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3 담임교사들에게 변화된 대학별 전형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꿈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지도를 돕고, 담임교사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민각 디오니(DIONY) 대표 단지 취하기 위해, 순간을 즐기기 위해, 분위기 때문에 강요받는 문화에서 벗어나 술에 대한 지식과 생각을 공유하고 그 순간의 감정을 추억할 수 있는 문화가 건전하고 바람직한 주류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전주에 주류문화 복합공간인 디오니를 오픈하면서 건전한 주류문화 확산에 나선 송민각 대표(38). 디오니는 세계 각국의 와인과 위스키, 전통주 등 8000여 종 이상의 주류를 유통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송 대표는 이곳을 일반적인 주류 판매장이 아닌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면서 주류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건전한 주류문화에 대한 애착은 남다르다. 디오니 그룹사이자 지역 향토기업인 전주호남주류에 입사한 뒤 디오니 론칭을 지난 3년 동안 준비해온 것이다. 그룹사의 주류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축적해 고객 선호도를 비교분석해 왔다. 특히 8200여 제곱미터 규모의 정원을 조성해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지난해는 한국주류교육개발원이라는 교육 법인도 설립했다. 술에 대한 종류와 역사에 대한 학습과 함께 건전한 주류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주류전문 교육기관이다. 특히 송 대표는 직원과 가맹점주는 해당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회사 규정을 세웠다. 고객과의 신뢰도 향상과 건전한 주류문화 확산의 첫 단계라는 믿음에서다. 송 대표는 주류 산업에 종사하고, 주류문화 선도를 위해 앞장서고자 하는데 기본적인 자격조차 갖추지 못한 상태라면 시도조차 해서는 안 된다며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더 나아가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학습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송 대표의 신념 덕분인지 단기간에도 가맹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수도권과 부산 등에 6개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4개의 가맹점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그는 올해 안에 가맹점 20곳을, 3년 내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송 대표는 인류와 함께했던 술이 건전한 문화로 자리 잡아 건강하고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고의 기업이 되기 전에 모두에게 신뢰받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재경 부안고동문회(회장 고석균)가 28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고석균 회장은 동문회원들의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후배들이 조금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반값등록금 지원 등 근농인재육성재단의 장학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장학금 후원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또한, 재경 부안고동문회 고석균 회장은 부안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추후 지역 농가를 위한 판로개척 등을 위해 동문회원들에게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항상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동참해주신 향우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기탁 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윤관 ㈜화신이앤비 대표이사 기업 활동을 통해 고향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골프장 LED조명 시장점유율 국내 1위 업체인 ㈜화신이앤비 선윤관 대표(63)는 전주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 상경하여 전기와 기계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 기업인이다. 그는 공장 자동화 산업용 체인 제조업체 쯔바기모토 한국지사에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1996년 화신이앤비를 창업했다. 이어 2003년 조명사업으로 업종을 전환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획기적인 무전극 조명을 개발하며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포스코를 비롯하여 신일본제철과 히타치 등에 납품판매해 오고 있다. 특히 2013년 LED를 활용한 스포츠 조명 개발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골프장 LED조명 시공 이후 더욱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해오며 골프장 조명시장의 판도를 바꿔놨다는 평이다. 최근 코로나19 반사이익 등으로 국내 골프장에 야간 골프 내방객이 급증하여 골프장 조명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스포츠 조명은 골프장 뿐만 아니라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공공체육시설, 항구나 공원 타워 등 쓰임새가 많아 다양한 야외 시설에서 활용되고 있다. 본사가 인천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한 화신이앤비는 자체 연구소를 보유하고 설계부터 시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완비했다. 전문 설치 시공 및 A/S 전담팀이 각 광역도시마다 가동되어 발 빠르게 현장대응을 하고 있으며, 올해 정부의 우수조달제품 인증획득과 함께대한민국 2021에너지환경기술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선 대표는차별화된 높은 품질로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2016년 첫 시공 후 40여 골프장 600여 홀 시공의 국내 골프장 조명 시설 1등 설치 기업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전북이 당일치기 관광지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조명 밝기를 높여 야간 볼거리를 늘리고 쾌적하며 감성이 있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변화와 혁신이 가능한 기업 경영에너지는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한편, 선 대표는 임실군 강진면 출신으로 연세대 공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산하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가 군산지청 로비에서 지난 17일부터 특별한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는 7월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범죄피해자 자조모임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원예작품(내마음의 거울꽃, 보존화 액자, 나의 정원,테라리움, 젤리캔)을 비롯해 미술작품(팝아트, 켈리그라피, 천아트), 공예작품(양말목 공예), 수예작품(프랑스 자수)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군산지청 신형식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이번 작품전을 통해 하루빨리 자존감을 되찾고, 더불어 원만한 대인관계를 회복하길 간절히 바란다면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을수 있도록 검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승욱 주무관 익산시 징수과 정승욱 주무관이 지난 24일 개최된 전북도 주관 지방세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 주무관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세원을 정립제시한 스마트 자동차의 효율적인 과세 방안에 대한 고찰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주무관은 자율주행차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으로 자율주행자동차세 신설, 주행거리에 따른 주행세 도입, 전기 사용료 기준에 따른 주행분 자동차세 과세, 고급 자율주행차 성격의 플라잉 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과세 등 총 4가지를 제시했다.
원광대 박맹수 총장이 고등학교 졸업 46년 만에 모교를 직접 찾아 대학 입시홍보 활동을 펼쳤다. 박 총장은 지난 25일 출신 고등학교인 서울 용산고를 방문해 원광대만의 강점을 소개하고 대학 비전을 설명하는 등 신입생 유치를 위한 대학 홍보와 함께 후배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송태영 학교장 및 교감, 고3 진학부장, 동창회 사무총장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신입생 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수도권 고교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그의 이날 행보는 2022학년도 수시 및 정시모집을 앞두고 대학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교수 1학교 방문행사의 일환에서 기획됐는데 박 총장은 지난 1975년 졸업했다. 박 총장은 원광대는 지역에 있지만 타 지역의 종합대학에 비해 수도권 학생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인구절벽 시대가 되면서 지역 공공기관들은 지역 대학 출신을 우선 선발하는 추세이므로 색다른 도전정신을 가진 수험생들이 원광대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예우를 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호국보훈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자 전주지회 회원 100여명을 대표해 최맹규 지회장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김용덕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행사가 축소되거나 생략됐지만 호국영웅을 기리는 국민들의 마음만큼은 퇴색되지 않아야 한다면서 참전영웅들이 보다 존경 받고 예우 받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재향군인회는 매년 6월 참전용사 방문위로 및 생계보조비 지급, 회원 자녀 장학금 지급, 군경묘지 환경정비, 군부대 격려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본부장 황우선)가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이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누적 1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에 현판과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는 공익가치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우선 가치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전북 제4호로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황우선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 장승초등학교(교장 최금희)는 지역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28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장승초 교직원과 학부모가 뜻을 모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금희 교장은 혁신학교 선정 이후 10년 7개월 된 장승초는 스스로 만든 고유한 특색을 지키기 위해 교원, 학생, 학부모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장학재단에 후원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춘성 이사장은 참된 교육관을 가지고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장승초 교직원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승초를 본보기로 삼아 행정에서도 작은 학교를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정읍시 내장상동 소재 지구환경 신현기 대표가 28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구환경은 지역 내 방역 소독 및 청소 전문업체로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 기탁한바 있다. 신현기 대표는 정읍지역 우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70 전북지구(총재 곽인숙)는 28일 오전 박종완 차기 총재가 지역대표 및 특별대표 지구임원과 함께 임실 호국원에 참배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박 차기 총재가 임기 시작(7월 1일) 전 나라를 위해 헌신,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향후 1년 간 초아봉사를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차기 총재는 이번 참배로 지역 사회 곳곳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대한 봉사정신을 다시 잡는 계기가 됐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숭고한 정신을 국제로타리가 계승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김태곤)가 농협생명 전북총국, 동김제농협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용지면 고추농가를 찾아 범농협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근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부족, 대면 기피로 인한 봉사활동 감소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김태곤 지부장은 농협 김제시지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지역 농협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관내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 등에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진성산업㈜(대표 손성덕)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소화기 200대를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된 소화기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물 접수한 뒤 곧바로 소방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세대에 보급될 예정이다. 소방공사업체인 진성산업은 해마다 소화기 기증과 함께 소년소녀 가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손성덕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기증했다면서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보호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서장은 소방차 200대를 받은 기분이다면서 기증된 소화기는 어렵게 삶을 이겨내고 있는 계층에게 값지게 쓰일 것이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99%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임신, 질환 등의 사유로 접종이 어려운 직원을 제외한 210명의 대원이 1차 접종을 실시했다. 구급대원 및 해외입국자 이송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1차 대응요원 66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덕진보건소 예방접종센터에서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백신접종 이상반응대처, 응급의료기관 이송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윤병헌 서장은 소방조직의 집단 면역으로 모든 업무의 정상적인 재개,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소방조직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도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는 전주시 5개 복지단체(전주시 그룹홈, 전주시 노인회, 전주시 여성쉼터, 국제청소년연합회, 장애아동센터)와 함께 인삼음용제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5개 복지단체에 전달된 인삼음용제품은 코로나 19 상황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세환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건강을 챙기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이 노사와 함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에코플로깅활동을 지난 26일 완주군 구이저수지 둘레길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분기마다 실시되는 노사간담회를 대신해 직원들의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기 위해 노사가 뜻을 함께 했다. 전북농협 임직원 10여명은 이날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정재호 본부장과 전북노조 박병철 위원장은직원들의 건강도 지키고 지구 환경도 지키기 위한 이번 활동에 노사가 함께해 의미가 크다며소통하는 직장문화를 바탕으로 한층 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전북농협을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유병철 신임 교정본부장 신임 교정본부장에 진안 출신 유병철(57) 서울구치소장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신임 교정본부장으로 유 소장을 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진안 출신인 유 신임 교정본부장은 동국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그는 교정본부 교정정책단장, 서울지방교정청장, 대전지방교정청장, 서울남부구치소장 등을 역임하며 줄곧 교정행정 분야에서 일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교정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안전 확립과 교정행정에서의 인권 가치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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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초록시민강좌, 제3강] 우종영 나무의사 "나무는 볕을 선사하는 특별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