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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추석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유동성 문제해결을 위해 4000억 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자금을 다음달 10일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다. 농협은행은 이들에 대해 신규대출과 기한연장을 각각 2000억 원, 4000억 원 한도로 지원한다. 자금 용도는 운전자금대출과 시설자금대출 등을 모두 포함한다.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명절자금 특별우대금리 0.1%도 추가 제공한다. 대출상품에 따라 최고 1.3%의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이번 추석 명절자금 특별지원을 통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 60세 이상 연금 수령자에게 저금리로 대출하고 있으나 실버론을 몰라 노후긴급자금을 고금리로 빌리는 사람이 많다. 실버론 신청 대부분이 전월세 자금과 의료비인 점을 감안하여실버론한도를 1,000만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나오고 있다. 신청방법은 인터넷이나 팩스가 아닌 지사 방문만 가능하고 상환시 재 대출도 가능하니 활용바란다. 베스트로연금저축(주) 회장
JB금융지주(회장 김한)의 공매도가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공매도가 주가 하락의 주범으로 언급되지만 주가 방향성과 무관한 공매도도 상당히 많은데 JB금융지주의 사례가 여기에 해당하고 그 원인은 광주은행과의 주식교환 결정에 따른 차익을 노린 투자자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JB금융지주는 지난 7월 13일 지분 56.97%를 보유한 자회사인 광주은행의 잔여 지분을 모두 확보해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같은 날 주식의 포괄적 교환 방식으로 광주은행의 비지배주주 지분 43.03%를 확보하기로 했다. JB금융지주는다음달 9일 광주은행 주식 1주당 JB금융지주 주식 1.8814503주의 비율로 주식 교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광주은행 주식은 10월 26일 상장폐지되고 JB금융지주 신주가 상장될 계획이다. 금융투자업계는 교환비율상 지난 3일 종가 기준 JB금융지주의 주가가 6060원이어서 광주은행 주가가 1만1393원 가량이 되는 셈이고 광주은행의 종가는 1만1250원으로 교환비율로 보면 저평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JB금융지주를 매도하고 광주은행을 매수할 경우 143원의 차익이 발생해 JB금융지주 공매도의 직접적 원인이 된 것이다. 실제로 JB금융지주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주식교환 소식이 전해진 후 대체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JB금융지주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4억6700만원으로 전체 거래대금(11억7300만원) 대비 비중이 39.83%로 치솟기도 했다. 이는 공시 전날인 7월12일의 1.09%(700만원)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같은 기간 주가는 9.71% 상승했다. 공매도 증가에도 금융투자업계는 JB금융지주의 광주은행 100% 자회사 편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자본비율 관련 불확실성은 크지 않은 편이고 자기자본순이익(BPS) 하락 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2019년 이후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수익률(ROA)이 모두 개선된다는 점에서 광주은행 완전 자회사화는 JB금융지주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5일 군산시 구암동에 위치한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제18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매해 임직원의 급여 1%를 기부하여,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 점심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북은행 두형진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진 군산의료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직접 만든 주먹밥과 국수 등으로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군산의료원 공공의료팀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기초 건강 체크를 함께 실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두형진 부행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를 어르신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수익률은 나쁘고 국가에서 보장도 안 해주면서 왜 억지로 가입해야 하나 차라리 지금까지 낸 돈 다 돌려주고 국민연금을 폐지해라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정부가 국민연금 고갈 시기를 늦추기 위해 보험료를 지금보다 더 많이, 더 오래 내고 적게 받는다는 소식에 가입자들은 잔뜩 뿔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평균 수명이 100세를 향해 치닫고 있는 상황에, 은퇴 연령인 55세는 남은 절반의 인생을 수입이 없더라도 살아가야 하는 막막한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제 노후를 위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1억 모으기, 1억 굴리기, 1억으로 10억 만들기 등 다양한 재테크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이 차근차근 준비한 돈을 굴리는 체계적인 규칙을 알아보자. 지출 습관을 체크하는 것이 기본 수칙으로, 돈을 모으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투자 상품을 선택하고 금리관리, 절세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한다. 단기수익과 장기적인 측면으로 투자해서 좋은 습관을 정착시켜야 한다.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에 투자한 곳이 위험이 큰지 작은지, 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는 물론 돈이 필요할 때 쉽게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목돈 굴리기는 먼저 예금과 투자 상품을 적절하게 사용한다. 초보라면 예금을 먼저 권한다. 이자율이 적은 단점도 있지만 리스크가 없다는 가장 큰 장점 때문에 재테크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투자 상품의 경우 주식과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주식과 부동산의 경우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손실이 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적립식펀드를 이용한다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투자 상품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목돈을 굴리기를 할 때에는 비상금 통장을 만들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 현명하다. 투자금은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비상 시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여유자금이 있어야 한다. 목돈을 굴린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위험이 있다. 단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장기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믿을 건 내 돈뿐 지금부터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서 안정적인 내 노후를 보장받자. NH농협은행 전주에코시티지점 부지점장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4일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과 농산물상품권 판매를 전 영업점에서 실시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금 구매자는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상품권 구입한도는 10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존 1인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법인은 구입한도에 제한이 없다. 개인 현금할인 구매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구매가 불가능하다. 또한 법인도 실명확인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된다. 온누리 상품권의 사용처는 전통시장이나 취급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취급가맹점 조회는 중소기업통합 콜센터(1357)나 전통시장 통통(www,sijangtong.or.kr)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김제지평선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윤세천)이 3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2018년 상반기 연합마케팅사업 추진 우수 사무소 시상식에서 산지유통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농협은 이번 수상실적 달성이 통합마케팅사업에 대한 전북도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 덕택이라고 설명했다. 도와 농협은 앞서 협력시스템 구축하고, 생산과 유통을 연계하는 시군 통합마케팅조직 중심의 산지유통 정책 등을 추진해왔다. 유재도 본부장은 삼락농정의 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농협이 지역농산물을 제값 받고 잘 팔아줄 수 있어야한다며농업인 조직화와 농산물 규모화에 역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
국내증시는 한주간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미국과 멕시코가 북미자유무역협정 개정에 합의했다는 호재와 외국인투자자들이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협정으로 자동차주와 한국 철강제품 수입쿼터에 예외를 허용하면서 철강주의 상승세가 돋보였고 코스닥지수도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08% 상승한 2322.88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67% 상승한 816.97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주 시장은 상승했지만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 간 차별화된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여러 이슈들이 있겠지만 미중간 무역분쟁의 재점화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무역이슈에서 자유로운 코스닥시장의 개별종목이 주목받는 것으로 해석된다. 수급별로 볼 때도 외국인투자자들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동반 매수세에 나서고 있지만, 기관투자자들의 선별적인 매매로 인해 차이가 발생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주 금융위원회에서 한국거래소에서 제약 바이오회사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에 관한 감독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고, 코스닥시장에서 시총비중이 높은 바이오주의 상승세도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원달러 환율의 완만한 하락으로 원화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예상되는 환차익을 고려할 때 국내 증시는 충분히 외국인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7월부터 매수세가 재개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주 발표될 예정인 미국의 8월 ISM 제조업지수는 전월 대비 2.9포인트 상승한 57.4,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3.8%로 예상되어 미국 경기가 개선된 가운데 경제지표와 고용지표 등은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기지표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리, 달러인덱스가 안정화를 나타내면서 신흥국 증시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는 측면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유입으로 수급상 유리한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면서 업종별 이슈에 따른 모멘텀으로 종목장세가 예상된다. 미국과 중국 인프라 확대 모멘텀, 중국 단체관광객 추가 허가 모멘텀이 있는 업종과 종목으로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역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설명회를 지난 31일 전북은행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채용설명회는 전북은행 소준용 인사지원부장의 인사말과 전북은행 소개로 시작해 전형별 채용 정보, 질의 응답, 2017년 신입직원과의 토크쇼, 채용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전북은행 하반기 채용 전형 일정은 9월 4일~11일까지 전북은행 홈페이지를 통한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필기전형(9월), 면접 전형(10월) 등을 거쳐 10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 표 할 예정이며, 특히 은행연합회가 제시한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에 명시된 필기전형(NCS직업기초능력평가, 금융경제상식평가) 도입 및 채용 전 과정 내부감사 실시해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행복 나눔이 1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정읍 신태인농협, 31일 남원농협에서 2회에 걸쳐 폭염과 폭우로 지친 농촌취약계층에게 전라북도 각 지역의 행복 나눔이들의 건강 식생활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영양정보 제공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주기전대학 식품영양학과 지선경 교수를 초청해 고령자가 지켜야 할 식사관리, 질병고령자 식사관리, 안전한 식품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유재도 본부장은 농촌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농협의 사회적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건강한 농촌사회가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 나눔이는 농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독거노인 포함) 가구, 다문화 가정, 조손가구, 장애인 가구 등 가사활동이 어려운 가구 및 농촌지역 소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가사활동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농림축산식품부(70%)와 농협중앙회(30%)가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북농협은 2018년 8월말 현재 1,515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내 및 당행 영업점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추석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신규 1000억원, 만기연장 1000억원으로 총 2000억원이다. 지원대상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업체당 소요운전자금 범위 내에서 취급되는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다. 대출 금리는 1.0%1.5%를 감면한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최소화 했다. 이번 추석 특별운전자금 지원은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유동성 부족, 매출 증가에 따른 부족자금 결제, 종업원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을 지원함으로써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업에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내 집 마련의 꿈을 싣고 달려가는 NH BANK 이동점포 블록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에서 판매되는 주택종합청약저축,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농협은행전북본부는 가입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은행점포 모형블록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해당 이벤트에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300명에게도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 고객은 오는 10월 초 농협은행 홈페이지와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 고객은 농협은행에서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국방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군장병들이 전역 후 취업준비 및 학업 등에 이용할 수 있는 목돈마련 상품인 JB장병내일준비적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JB장병내일준비적금은 국군장병들의 목돈마련을 위한 상품으로 영업점을 통해 1인 1계좌로 가입이 가능하며, 잔여 군 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인 의무복무병사(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들을 가입대상으로 한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24개월 이내 이며, 군 복무기간 중 회차별 1000원 이상 월 2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을 위해서는 국군장병들의 소속기관에서 JB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재정지원 확인서 원본을 발급받아 전북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한다. 예금금리는 최저 6개월 이상 1년 미만은 연 4.0%, 1년이상 18개월 미만은 연 4.8%, 18개월이상 2년 만기는 연 5.0%이며 예금금리 외에 비과세 및 국가 예산으로 지급되는 재정지원금 1%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28일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의지를 담은영업활동 윤리이행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북본부 임직원들은 금융소비자 중심 정책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객중심 서비스 마인드 개선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했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달 영업행위 윤리준칙을 제정한 바 있다. 영업행위 윤리준칙은 농협은행의 금융소비자보호 기본 업무를 체계적으로 규정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역할을 명시화한 것이다. 김장근 본부장은 이번 서약을 통해 모든 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길 바란다며 고객의 신뢰를 받는 농협은행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8일 전라북도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과 함께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두형진 부행장, 조찬우 수송동지점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전라북도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 이호성 관리부장, 류용희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북은행과 전라북도군산의료원은 협약을 통해 각 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공동참여, 사회공헌분야 시너지창출을 위한 정기적 상호교류 실시, 각 사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전북은행 두형진 부행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행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동의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사회공헌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28일 김춘옥FC, 최순영FC, 나다복FC, 곽영미FC, 김남순FC 등 5명을 올해 2분기 우체국보험 행복두드림(Do-Dream)으로 선정하고 익산우체국에서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우체국보험행복 두드림(Do-Dream)은 전북지역 우체국FC(224명) 중에서 보험실적이 우수하고 공익보험 보급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우체국보험의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모범이 되는 최고 우체국FC를 매분기마다 선정하는 것이며, 평소 고객감동, 직원행복,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를 추구하는 전북지방우정청의 직원 격려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김성칠 청장은 익산우체국을 직접 찾아가서 표창패와 기념품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복두드림에 선정된 익산우체국 김춘옥 FC는 우체국FC야말로 행복 두드림의 핵심으로서 우체국보험을 도민들에게 소개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익보험 보급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우체국보험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2018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일반전형 70명, 특별전형 22명으로 총 92명을 채용한다. 일반전형 70명 중 15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서 채용하며, 올해 새로 도입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일반전형 중 20%를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용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특별전형으로는 지역전문인력 특별전형을 통해 강원, 경남, 충청, 호남 등 각 권역별로 24명씩 총 10명을 채용해 해당 지역에서 최소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지역전문가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교 특별전형으로 5개 권역에 총 8명을 채용하며, 특화직무 특별전형으로 리스크관리와 ICT전문인력 4명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https://kodit.scout.co.kr)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와 지역전문인력 특별전형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고교 특별전형을 부활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의 취업기회를 넓히는 등 사회 통합적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증시는 미국중국간 무역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무역갈등 해소기대감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24일 양국이 160억달러 규모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부과조치를 강행했고, 이어 무역협상이 별다른 성과없이 마무리되면서 재차 우려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46.16포인트 상승한 2293.2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511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5640억원과 268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25.93포인트 상승한 798.23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822억원과 121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642억원 순매도했다. 지난 23일 미국은 중국산 160억달러 수입품에 대해 25% 관세인상을 발효했다. 2000억 달러규모의 25% 관세부과가 남아있는 가운데 실질적으로 트럼프 관세인상정책은 예정된 발효일 대비 한달 정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기업공청회와 기업들의 유예기간 요청으로 3차 관세인상 정책이 9월말 발효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여 10월 말 이후 혹은 중간선거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 높아 보인다.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 연준은 하반기 금리인상 방침을 명확히 하고있어 미국의 경제 상황이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 주었고, 지난주 23일 미국과 중국의 관세발효와 24일 협상결렬 등 무역분쟁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증시의 변동성은 제한적이였다. 이는 미중 무역분쟁이 경제 및 증시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고, 미국의 대외 통상정책의 목적이 자유무역 폐기가 아니라고 한 트럼프대통령의 발언으로 볼 때 무역분쟁이슈가 해결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미국경기 및 글로벌경제의 확장으로 시장의 관심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터키발 신흥국 우려와 미중 무역분쟁같은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의 확장세로 점진적으로 회복 중이고 그간 불안요소인 달러강세가 진정되고 있는 모습이다. 따라서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이슈가 나오기 전까지 주가지수의 큰 폭의 상승보다는 업종별 종목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7~8월 낙폭과대 업종이였던 반도체, 제약바이오중심의 바닥확인 이후 일정부분 리바운드가 예상되고,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투자, 종전선언 가능성에 따른 남북경협주, 5G관련 통신장비주, 위안화 강세로 화장품, 유통, 미디어, 엔터, 패션업종의 반등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올 하반기 신입행원 5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지난해 채용인원보다 30% 늘어난 규모다. 모집분야는 지역인재분야, 일반인재분야, IT분야, 통계분야로 구분해 선발한다. 전체 채용인원 중 전북 지역인재는 70%이상 채용할 방침이다. 전형은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원서접수, 서류전형, 필기전형(NCS직업기초능력평가와 금융경제상식평가), 면접전형 등을 거쳐 10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지난 6월 은행연합회가 제정한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 을 채용 전 과정에 도입하여 채용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채용설명회는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8월31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설명회는 은행소개, 채용설명, 전형별 준비전략, 채용토크쇼, 채용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소준용 인사지원부장은 전북은행은 정부의 주요정책인 청년 일자리 창출 기조에 맞춰 신규채용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며 올해 채용은 지역은행으로서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것이 특징이다 고 설명했다.
전북농협(유재도 본부장)은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과수농가의 피해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벽 태풍 솔릭이 전북지역을 관통하면서 사과 주산지인 무진장 지역을 중심으로 낙과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이번 태풍은 북상하는 동안 강도가 크게 약화돼 당초 예상보다 적은 피해가 발행했다. 그러나 한 달 이상 지속된 폭염에 따른 일소피해에 낙과피해까지 겹친 사과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은 가중됐다. 유재도 본부장은 낙과피해 농가를 찾아 경영주를 위로하는 한편 금융지원, 재해복구 지원활동 등을 약속했다.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장에게 듣는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혁신도시 농생명산업 성장거점 육성에 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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